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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론과 디고신 상호작용, 부작용 커지는 이유#sb[윤중식 약사의 약물 부작용 연재]#eb ⑩ 디고신 시야 장애(노랗게 보임)- 2편 이번 사례는 노인 환자분이 디고신을 복용한 후 극도의 피로감과 황시증을 호소한 경우입니다. 피로, 황시증, 구역, 구토, 식욕부진, 부정맥 등이 디고신 독성의 특징입니다. 디고신은 0.5~2ng/mL의 좁은 치료역(narrow therapeutic range)을 갖는 약물입니다. 디고신의 혈중 농도가 2ng/mL 이상에서는 디고신 독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고령자, 마른 환자, 신기능저하자, 저칼륨, 저마그네슘, 고칼슘혈증 환자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약물 상호작용도 주의해야 합니다. 아울러 아미오다론 아지스로마이신, 클래리스로마이신 같은 P-gp를 억제하는 약물과 디고신을 함께 복용할 경우 용량의 감량이 필요합니다.2018-09-02 09:25:08정혜진 -
월가 출신 '약국집 딸'이 전하는 건강한 투자전략"부모님이 약국을 운영하신 터라 어려서부터 약사 커뮤니티를 가까이서 접했어요. 금융업에 종사한 이후부턴 약사라는 직종이 다른 전문직들보다 외부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고, 의외로 금융이나 경제 지식이 밝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약사 독자들에게도 금융투자 전문가로서의 소신을 전하고 싶어요." 을지로 위워크 미팅룸에서 만난 이지혜 에임(AIM) 대표의 경력은 화려했다. 쿠퍼유니온대학 공학석사 출신으로 하버드에서 계량경제학을 공부한 뒤 뉴욕대 MBA를 마친 데다 뉴욕 월스트리트 헤지펀드에서 10년가량 퀀트 트레이더로 활약했다. 알고리즘과 인공지능 기반의 투자가 이 대표의 특화영역이다. 창업 직전 몸 담았던 헤지펀드 아카디안은 무려 100조원 규모의 기관자금을 운용했다고 한다. 첫 만남에서 이 대표는 본인을 '약국집 딸'이라고 소개했다. 약사사회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보이는 이유를 물으니 약국을 운영하신 부모님의 영향 덕분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어려서부터 약국집 딸로 자라서일까. 부모님을 비롯해 우리나라 약사들이 자산을 늘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음에도, 기회를 활용하는 데 소극적이란 생각이 들 때마다 안타까움이 많았다고 한다. 이 대표가 2년 전 화려한 뉴욕생활을 뒤로 한 채 돌연 한국행을 택하게 된 계기다. '자산규모가 크지 않은 일반인들도 실력있는 자산관리사를 하나씩 둘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라는 궁금증은 거대 기관투자자가 아닌, 일반인 대상의 투자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에임 설립이 가능하도록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투자자문사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최소 관리금액을 500만원으로 설정했고, 1:1 맞춤형 투자자문이 가능한 알고리즘을 장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기획, 제작했다. 첫 1년간 베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보수 수준을 연간 자문금액의 0.5%로 설정한 것 또한 이례적인 시도였다. 이 대표는 "베타서비스를 오픈한 지 6개월 만에 고객수 기준 국내 최대 투자자문사가 됐다. 에임의 설립 취지가 고객들의 공감을 끌어낸 것이라 생각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투자를 통해 금융소득을 늘려가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이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에임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주식회사 에임은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모바일 앱 형태로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2016년 4월 설립된 지 만 2년이 넘었다. 첫 1년 동안은 벤처캐피탈리스트 투자금 10억원을 유치하고 한국투자증권과 시스템을 연계하는 데 시간을 보냈다. 2017년 2월부터 1년간 2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6개월 만에 고객수 기준 국내 최대 투자자문사가 됐다. 투자성과도 업계 최상위 수준이다. 고객별 위험수용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2018년 1월 기준 연간 수익률은 8.9~20.96%, 최대변동 폭은 1.9%로 집계된다. 글로벌 증시가 동반 급락하는 가운데 자산가치 최대변동 폭을 2~4%로 방어하는 차별성을 인정받으면서 신규고객 및 관리자산 유치가 더욱 가속화 하는 추세다. 작년 한해동안 한국투자증권과 업무협약을 통해 자문형 로봇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운영했고, 올해 초 정식서비스를 오픈했다.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휴 은행과 증권사 추가를 검토 중이다. ▶에임이 단기간 내 일궈낸 성과가 인상적이다. 창업 전 대표님 이력이 궁금한데? 쿠퍼유니온대학 공학석사 학위를 받고 하버드 계량경제학을 전공한 뒤 뉴욕대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다. 공부를 마치고 월가 헤지펀드에 입사한 때가 2003년이다. 이후 10여 년간 현지에서 글로벌 유수기관의 자금을 운용하는 일을 담당했다. 씨티그룹 퀀트애널리스트로 출근한 첫날, 1조원 규모의 이머징마켓 펀드를 배정받아 깜짝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제가 직접 투자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시스템이 아니라 알고리즘이나 인공지능 기반의 투자를 실행하는 전문영역에서 경력을 쌓은 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가장 최근에 근무했던 헤지펀드 아카디안(Acadian asset management)에선 저를 포함한 20명 남짓의 전문가집단이 약 100조원 규모의 기관자금을 관리했다. ▶뉴요커로서의 삶을 뒤로하고 한국에서 스타트업을 설립하게 된 계기가 있나? 한국은 저축률과 부동산 투자 비중이 높은 데 비해 금융투자에는 상당히 보수적이다. 어린 시절 약국을 경영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터라 더욱 절실하게 느꼈을지 모르겠다. 주식자산에 투자하는 비율이 경제활동 인구의 10%에 불과한 데다, 투자자 중 과반수가 2개 종목 이하에 집중 투자를 하고 있는 것도 심각한 문제로 다가왔다. 우리나라처럼 사회 안전망이 약한 국가일수록 스스로 노후를 준비하고, 근로소득 이외에 새로운 소득원으로써 금융소득을 만들어내야 하지 않나. 현재와 같은 저금리 저성장 기조 하에선 저축과 부동산 투자만으로 미래에 대비하기 어렵다. 질병에 비유하자면 대다수의 국민들이 재정적인 암에 걸려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데, 이를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결코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전문가로서 돕고 싶다는 마음에 불현듯 창업을 하게 됐다. ▶일반인 입장에서 투자자문이라는 개념이 생소하긴 하다. 자산이 얼마 없는데 구태여 자문을 받을 필요가 있냐는 생각이 든다. 한국인 대다수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다. 에임 역시 '자산규모가 크지 않은 일반인들도 나만을 위해 일하는 실력있는 개인 자산관리사를 하나씩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서비스다. 최소 관리금액 500만원부터 1:1 맞춤형 투자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컴퓨터 알고리즘을 장착한 모바일 앱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500만원은 에임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본인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투자금, 즉 자문 대상이 되는 관리금액에 해당한다. 일반적인 투자자문사는 3억원 이상의 자산을 예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임은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연간 자문금액의 0.5%만을 투자자문에 대한 보수로 받고 있다. 연 2~2.5% 수준으로 과금되던 각종 수수료를 없애거나 낮추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올해 1월에야 정식서비스를 오픈했다. 베타서비스 운영기간을 길게 가진 이유가 있나? 에임 창업 때부터 3가지 비전을 강조해 왔다.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낮은 보수로', '모바일로 편리하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사실 베타서비스 론칭 당시에는 모바일 앱을 통한 '계좌개설 편의성'에 부족함이 있었다. 각종 규제와 증권사 IT 인프라라는 외부 요인에서 비롯된 문제였다. 고민하던 중 기술기업 답게 사용자 경험(UX)이 다소 아쉽더라도 제품을 먼저 론칭한 뒤 얼리어답터들의 피드백과 함께 서비스를 개선하는 접근방식을 택하자는 판단을 내렸다. 스스로 내건 기준을 완전히 충족하지 못한 상태였기에 첫 1년 동안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생각보다 많은 분이 선뜻 베타서비스 이용을 희망한 데는 검증된 이력과 회사 설립 취지에 대한 공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그간의 성과는 어땠나? 에임은 우리나라 금융투자산업 역사상 가장 많은 개인 고객을 보유한 투자자문사가 됐다. 작년 한 해 수익률은 8~22%에 이른다. 자산가치 최대 하락폭을 1.9% 미만으로 제한하면서 독보적인 수익성과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시장국면의 변화를 미리 감지해 위험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스피, 다우존스를 비롯한 주요증시가 10% 이상의 손실을 기록하는 시장상황에서도 일시적인 자산가치 하락을 4% 내외로 제한했고, 현재 전 고객 계좌 모두 원화 기준 수익률은 플러스를 기록 중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경기상황이 좋지 못하다. 경기 사이클 변화와 무관한 이익창출이 과연 가능한가? 실물경기 변화에 앞서 발현되는 자본시장 사이클 변화를 이해한다면 가능하다고 본다. 금리상승 여부 혹은 시점을 예측하는 대신, 금리인상을 앞두고 자본시장 내에서 일어나는 선행적인 변화에 주목하자는 게 에임의 접근방식이다. 그 변화의 정도나 속도를 어떤 방식으로 수치화해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월가의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명확한 기준을 적용해 체계적인 의사결정이 일어난다. 자본시장 내 변화는 실물경기의 변화를 반년 가량 앞서간다고 보면 된다. 에임은 지난해 12월~올해 1월 초에 시장국면의 변화를 처음 감지하고, 본격적인 고객자산 재배분을 5월 초에 진행했다. 지금은 급격했던 성장이 다소 둔화되는 국면으로, 사계절로 비유하면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다. 투자를 통해 수익을 거둘 순 있지만, 시장변동성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어 위험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간절기적인 국면은 통상 1년~1년 6개월간 지속되고, 이후에는 6개월 내외의 짧고 혹독한 시장 침체기가 올 수 있다. 중요한 건, 이 위기를 잘 견디고 나면 다시 급격한 상승국면이 찾아온다는 점이다. ▶약사를 비롯한 데일리팜 독자들에게 투자전문가로서 조언한다면? 금융투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3년 이상 가용할 수 있는 여유자금을 1000만원 이상 보유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투자를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다.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초기투자금 규모나 수익률이 아니라 시간이다. 긴 호흡의 투자를 할수록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단기간에 수익이 날 종목을 족집게처럼 골라내고, 매매 타이밍까지 기가 막히게 맞춘다는 건 전문가들조차 하기 어려운 일이다. 마음을 졸이는 어려운 투자 대신, 느긋하게 이기는 투자를 하실 수 있길 바란다. 위험이 높은 투자는 전체 자산의 10% 이내면 족하다. 개인적으로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투자목표는 연 6%의 수익이다. 당장은 수익률이 낮은 것처럼 여겨질지 모르나 36년 후면 자산이 원금의 8배로 늘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은행 금리 2%는 36년이 지나도 원금의 2배 수준 남짓이지 않나. 연 3% 수준의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고정적인 마이너스 수익이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한다면 투자를 미루지 말아야 한다는 데 공감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동산이나 국내 주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자산에 대한 분산투자를 하면 기대 수익과 안정성을 모두 높일 수 있다. 에임의 설립 취지대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투자를 통해 금융소득을 늘려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2018-08-31 06:20:07안경진 -
"영업·수출업무 노하우 공유하고 싶어 출판 도전""제약 경력 24년 차 노하우를 업계 선후배들과 공유하며 진솔한 미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싶어 책을 출간하게 됐습니다. 첫 출판이라는 '작은 물줄기'지만 큰 강을 이루는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되길 희망합니다." 제약바이오업계 일상 업무를 에피소드 형식의 회고록으로 담은 서적이 출간돼 관심이 모아진다. 주인공은 바로 허윤일(51) 대우제약 개발이사다. 허 이사는 1995년 동아제약 마케팅팀 PM·중국 상하이 주재원, 바이넥스 마케팅팀(2002~2008)을 거쳐 2008년부터 지금까지 대우제약 개발·수출을 관장하고 있다. 대우제약에서 발휘한 그의 성과는 점안제 위수탁 사업·수출·제제개발 활성화로 압축할 수 있다. 특히 미국 수출전용 일반약 점안제 8종 신제품 개발은 허 이사의 빛나는 업적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달 17일 발간된 '윤바리의 빡센 뒷담화'는 그동안 제약업계에 종사하며 얻은 다양한 경험과 고민을 일상의 언어로 소담하게 담아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생각을 정리한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해요. '윤바리의 빡센 뒷담화'는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 개인 블로그 '윤바리 & 김여사의 알쓸경담(알아두면 쓸모 있는 경험담)'에 소개된 인터넷 글을 활자로 정리한 거예요. 그러니까 책으로 출판되기까지 8년의 시간이 걸린 거죠." '윤바리 & 김여사의 알쓸경담'은 누적 방문자 280만명과 이웃(친구) 4000명 수준의 파워 블로그로 나름 업계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책은 '1부-상사 뒷담화' '2부-자아비판' '3부-이젠 그랬으면 좋겠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3가지 카테고리는 경영전략과 방향성에 대한 진중한 고민, 신입사원과 임원 간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과 공감, 조직행동론으로 압축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신입사원은 체계적 교육프로그램을 희망하고, 30대 여성은 사내어린이집을, 50대 임원은 정년보장 등의 보상시스템을 원한다고 볼 수 있죠. 다시 말해 보상의 형태는 세대와 성별에 따라 상이합니다. 이 책은 세대를 뛰어넘는 합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질문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자평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고 싶다"고 말한 저자의 출판 동기 이외에 눈길이 가는 대목은 인세 전액을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기부하기로 약속한 숨은 선행이다. 허 이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심장재단 등에 매년 40만원 가량을 기부해 오고 있기도 하다. 내년 초 출판될 차기작도 기대된다. 제1권이 에피소드 형식의 제약 경험담을 그려내고 있다면 후속은 해외 영업, 수출·통관, 국내 영업·마케팅, 인허가, 대관, GMP, 제제개발 등의 실무를 다룰 계획이다. "책을 내고 싶어 하는 선후배들에게 조언이라면 몇 개월 안에 출판하겠다는 욕심보다는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한편한편 글을 쓰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소극적인 자세보다는 '해 낼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 역시 책을 한권 내는데 8년 이라는 시간이 걸렸으니까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허 이사가 이번에 출판한 책 속의 내용 중 가장 좋아하는 말은 '나는 내 삶의 원칙이다. 해피엔딩도 새드엔딩도 결국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내 스스로가 귀인이 되고, VIP가 되어야 한다. 내가 나를 존중할 때 비로소 당당해 질 수 있다' 등으로 행복론적 세계관을 최고의 지표로 삼고 있다.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모든 일을 믿고 맡겨 주신 대우제약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10만 제약인의 한사람으로서 오늘도 묵묵히 제게 주어진 소명과 책임을 끝까지 완수하겠습니다. 작은 밀알이 한단의 밀의 결실을 이룰 때 까지요."2018-08-29 06:15:00노병철 -
[카드인포] 약국에서 알려주는 바퀴벌레 퇴치 솔루션바퀴벌레 퇴치를 위해 약국을 방문하신 분께 다음과 같은 간단한 질문을 통해 바퀴벌레가 생기는 원인을 진단하고, 그 해결 방법을 알려주세요. 밀봉하지 않은 음식과 쌓인 설거지는 바퀴벌레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나도 모르게 '밥 잘 주는 예쁜 집주인'이 되는 지름길이죠. 택배를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라면 택배 상자로부터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자는 보통 어둡고 습한 곳에 보관되기 때문에 바퀴벌레가 알을 낳을 수 있답니다. 바퀴벌레는 절대 눌러 죽여서는 안 됩니다. 이는 더 많은 바퀴벌레가 생겨나는 원인이 됩니다. 잡식인 바퀴벌레는 동료 바퀴의 시체를 먹기 때문에 이는 개체 수를 늘려주는 행동이죠. 지긋지긋한 바퀴벌레, 완벽하게 차단하는 방법은 뭘까요. 바퀴벌레를 박멸하려면 집단으로 퇴치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이 수많은 실험 끝에 만들어낸 전문 브랜드의 바퀴벌레약을 사용하는 것이 위험성도 없고 간편한 방법입니다. 시중의 다양한 상품 중 고객님께 적합한 것으로 추천해 주세요. N0.1 컴배트의 고객 맞춤 바퀴 박멸 솔루션. 슬림한 디자인으로 바퀴가 숨는 좁은 틈새에 최적화된 베이트 - 울트라슬림! 더욱 강력해진 피프로닐 성분의 강력한 효능과 간편한 사용감을 동시에 – 스트립겔! 뿌리는 즉시 강력한 살충효과 – 에어졸!2018-08-27 10:00:16노병철 -
"디고신 복용하고 눈 앞이 노래졌어요"...대처법은#sb[윤중식 약사의 약물 부작용 연재]#eb ⑨ 디고신 시야 장애(노랗게 보임)- I편 이번 사례는 노인 환자가 디고신을 복용한 후 극도의 피로감과 황시증을 호소한 경우입니다. 피로, 황시증, 구역, 구토, 식욕부진, 부정맥 등이 디고신 독성의 특징입니다. 디고신은 0.5~2ng/mL의 좁은 치료역(narrow therapeutic range)을 갖는 약물입니다. 디고신의 혈중 농도가 2ng/mL 이상에서는 디고신 독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2018-08-26 17:31:08정혜진 -
먹쓰 | 바삭한 바게트에 베트남 풍미 '반미 샌드위치'베트남스타일 바게뜨가 있다. 프랑스 식민지배 영향을 받아 베트남에서 쌀로 만든 바게뜨 반미. 그걸 또 베트남식 속재료를 넣어 샌드위치로 만든다. 반미 샌드위치. 어디가 제일 맛있었다고 콕 찝어 말할 수는 없다. 본토가 더 맛있다고 하기도 어렵다. 재료나 양념을 취향껏 선택하거나 적당히 한국화된 집이 사실 더 입에 맞았다. '비에뜨반미'는 반미샌드위치를 주 메뉴로 하는 프랜차이즈다. 베트남 전통식인 돼지고기볶음부터 닭가슴살, 햄치즈, 한국식 떡갈비, 채소 등 다양한 속 재료를 고를 수 있다. 어울릴만한 소스와 샌드위치 위에 올릴 토핑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취향 껏 주문한 반미 샌드위치를 받아 한 입 가득 베어물면 '와사삭'. 바삭한 바게뜨 겉 껍질 부서지는 소리와 동시에 '샤르륵' 바게뜨 속살이 녹아내린다. 입 안을 가득채우는 촉촉한 고기와 신선한 채소. 새콤달콤 절여진 베트남식 피클. 햄버거가 주는 기름진 묵직함과는 다른 액젓(피쉬소스)을 기본으로 하는 익숙한 짬쪼롬함. 샌드위치가 입에 쫘아악 붙는다. 수도권과 대도시 위주로 고루 분포 해 있어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혹여 근처에 반미 전문점이 없다면 제주도 여행에서 맛있는 반미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다. 처음 시작은 빈티지 카페였는데, 이제는 반미샌드위치를 먹으러 일부러 들리는 맛집이 된 월정리 '카페 무늬'. 바게뜨 위에 제주 흑돼지를 양념해 고슬고슬 볶아 제주 당근, 제주 무, 오이와 함께 바게뜨 위에 푸짐하게 올려주는 제주도식 반미 샌드위치다. 한 입 먹을 때 마다 줄어드는 샌드위치를 보고 있자면 슬픔과 억울함이 몰려올 만큼 맛있다. 푸짐해서 입 밖으로 미어져 나오는 속재료 까지 알뜰히 긁어 먹게 된다. 자꾸 생각난다. 자극적인 맛이 싫다면 기본 맛, 칼칼함이 좋다면 매운맛을 선택 할 수 있다. 동남아의 맛이 익숙하다면 샌드위치를 주문할 때 고수를 듬뿍 올려달라고 하면 좋다. 반미샌드위치에 고수는 완벽히 잘 어울린다. 비린 듯 알싸한 고수의 향이 이 샌드위치가 이국적인 음식임을 상기 시켜준다. 고수가 싫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고수 대신 올려주는 깻잎이 익숙한 듯 개운한 맛을 준다. 반미 샌드위치의 맛을 알았다면, 집에서 만들어 볼 수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 '반미 샌드위치 만들기'를 입력해보자. 현지의 맛을 완벽하게 재현하긴 어렵지만 한국식 간단한 재료로 쉽게 반미 샌드위치를 흉내 낼 수 있다. 느낌을 살리려면 동남아 식재료 전문점을 이용해도 된다. 비에뜨반미 (신비약국 3.5km) 전화) 062-952-0420 주소) 본점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 360 홈페이지) http://viettebanhmi.com/)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가격)반미 샌드위치 2000~ 5000원대 *전국 프랜차이즈 제주 카페무늬 (삼화사랑약국 20km) 전화) 010-3164-4076 주소)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5길 56 영업시간) 매일 11:00 - 19:00 금요일 휴무 가격) 무늬반미 9000원2018-08-24 12:30:30데일리팜 -
한독 '레디큐', 중국 숙취해소제 시장 NO.1 도전한독의 숙취해소제 브랜드 '레디큐'가 중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그동안 입소문을 타며 중국인 관광객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던 레디큐는 이제 직접 대륙을 공략한다. 레디큐가 중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한건 국내 케이블 TV 프로그램에 우연하게 소개되면서 부터다. 해당 방송에서는 '레디큐-츄'를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지내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2015년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1년 후 중국에 방영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레디큐는 유커라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여행시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떠올랐고, 레디큐를 판매하는 편의점이나 드럭스토어에서는 사재기도 일어났다. 레디큐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임성빈 한독 컨슈머헬스케어 테라큐민 팀장은 당시를 회상하며 "2016년 2월부터 중국인 관광객들의 레디큐 구입이 크게 늘어났다"면서 "이런 수요에 맞춰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명동과 동대문, 가로수길에 유통라인을 확대하고, 로드 프로모션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진출 계획도 이때 세워졌다. 한독은 지난해말과 올초 각각 레디큐-츄와 레디큐 등링크의 중국 위생관리국 CFDA 정식허가를 받고 정식 론칭을 준비했다. 사실 레디큐는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에서는 후발주자다. 한국은 이미 90년대부터 숙취해소제가 판매되며 '헛개나무' 성분 중심의 제품이 자리를 잡아왔다. 2014년 국내 출시된 레디큐는 주류 숙취해소제와는 다른 테라큐민이 주원료였다. 테라큐민은 울금(강황)의 건강성부인 커뮤민의 단점인 흡수능력을 개선시킨 성분으로, 커큐민보다 체내흡수율이 28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커큐민은 항산화, 기억력 개선, 숙취해소 등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이 많이 발표돼 있다. 세계적 뇌과학자인 게리 W. 스몰 박사는 최근 테라큐민이 경도인지장애를 포함한 비치매 장노년층의 기억력, 주의력 및 우울감 개선에 효과가 있다며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독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테라큐민을 선정했고, 2016년에는 원료개발사인 일본 테라밸류를 211억원에 인수했다. 임 팀장은 "일본에는 커큐민을 사용한 다양한 숙취해소 음료가 나와 있다"면서 "하지만, 레디큐와 비교하면 효과와 맛과 향, 색깔, 포장에서 뒤떨어진다"고 강조했다. 후발주자로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에 나선 레디큐는 현재 제품순위 4위권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해외수출 물량이 많아 연매출은 블록버스터 약물 못지 않다. 작년에는 사드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 발길이 끊겨 100억원 가량의 매출에 그쳤으나 올해는 해외시장 확대로 연매출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 팀장은 "현재 매출의 50%는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나오고 있다"며 "중국 마케팅이 본격화되면 목표치도 상회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레디큐 드링크 12만명과 레디큐-츄 7만7000팩 규모의 초도 물량이 중국에 도착했다. 이후 중국 유통 파트너사를 통해 베이징 등 대도시의 주류 전문점에 레디큐가 판매되고 있다. 임 팀장은 "주류와 담배만 파는 점포들이 중국 전역에 널러 퍼져 있다"며 "이런 판매점에는 그동안 유명 주류회사 제품들만 공급됐는데, 레디큐가 숙취해소제로는 처음으로 진출하게 됐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않았다. 한독은 중국시장 진출에 맞춰 베이징 시내 노래방 체인에서 론칭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임 팀장은 "중국은 아직 숙취해소제라는 개념이 없는 시장"이라며 "그래서 레디큐가 늦었지만, 이 시장 넘버원이 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으로 중국 주류회사와 콜라보레이션 등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2018-08-23 06:03:16이탁순 -
[칼럼]ICH 가이드라인 개정에 따른 임상업무 환경 변화임상시험종사자들에 있어서 임상 업무의 필수적인 지침서인 ICH GCP (ICH E6)가 20여년만에 개정된 지 2년이 지났다. 개정된 ICH GCP가 실제 임상업무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임상관리와 모니터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또 그 변화에 대해 어떻게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준비할 지가 최근 임상 관계자들의 주된 관심사였다. ICH GCP가 처음 제정된 이후 임상 환경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변화된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 GCP 가이드라인 변경은 필연적이었을 것이다. 현재는 2016년 GCP 개정에 그치지 않고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진 임상시험 유형과 다양한 자료 수집원을 아우르는 지침을 제공할 수 있도록 GCP 혁신(GCP Renovation)이 추진되고 있다. ICH E6와 E8을 중심으로 GCP 개혁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Concept Paper가 공표된 단계로 임상시험 환경은 유례없는 큰 변혁의 시기를 겪고 있다. 개정된 ICH E6(R2)에서 핵심적인 사항 중 하나는 그 동안 GMP 분야를 중심으로 시작됐던 Quality-by-Design(QbD) 및 Quality Risk Management의 컨셉이 GCP에 도입됐다는 것이고 이는 ICH Q9을 임상시험에도 적용하게 된 것으로 해석된다. 즉, 임상에서도 QbD 컨셉을 받아들여 임상시험 의뢰자의 책임과 역할의 주요사항으로 위험도 기반 품질 관리(Risk-based quality management)와 위험도 기반 모니터링 (Risk-based monitoring; RBM)을 포함하게 된 것이다. 임상의 효율적인 설계를 Quality Risk Management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디자인이 너무 복잡하면 환자 입장에서 임상 진행이 쉽지 않고, 신뢰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데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과거에는 품질 관리라 하면, 단순히 품질보증(QA)과 품질관리(QC) 활동 정도로 여겨졌으나, 이제 품질관리의 개념은 보다 포괄적으로 임상 디자인에서부터 관리계획, 모니터링 및 점검 업무 전반에 걸쳐 위험도 분석에 기반 하에 계획하고 수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비단 GCP 뿐만 아니라, 모든 GxP 활동에 대하여 Quality Management System(QMS)을 도입하는 것이 이제 국제적인 기준이 됐다. 이 같은 변화에 따라 다국적 제약사의 경우 전반적인 QMS를 위해 새롭게 조직 및 표준업무절차(SOP)를 구비한 것으로 보이나, 국내 제약사의 경우 아직 글로벌 수준의 QMS가 작동되고 있는 회사는 많지 않은 듯 하다. ICH-GCP의 핵심 개정사항 중 하나인 RBM은 최근 임상 컨퍼런스 등 관련 행사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된 주제였으며, RBM에 대한 임상시험 종사자들의 이해도는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새로운 방식이 실무에서 정착되지 않았고, 일부 임상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성공적인 RBM을 위해서 임상시험 의뢰자는 우선순위가 높은 위험도를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모니터링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즉, 위험도 기반으로 계획된 모니터링 전략에 따라 방문 모니터링(on-site monitoring)과 중앙 모니터링(centralized monitoring)을 조합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데이터 품질 및 시험대상자 보호에 결정적인 위험요소를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데 모니터링 활동을 집중할 수 있다. 이러한 RBM의 구현은 위험도 기반 품질 관리계획을 수립한 후에만 성공할 수 있으며, 위험 관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모니터링 전략은 총체적이고(holistic), 데이터 중심적인(data-driven) RBM이 될 수 없다. 덧붙여, 합당한 위험도 기반 모니터링 전략 없이 RBM의 구실 하에 방문 모니터링을 단순히 감소시키는 형태는 규제 당국에서도 수용하지 않을 것이다. RBM에서 매우 중요한 중앙 모니터링은 임상 실시기관으로부터 컴퓨터화 시스템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시기 적절하게 원격으로 검토하고 평가하는 활동이며, 이러한 중앙 모니터링 활동은 방문 모니터링 활동과 마찬가지로 보고되고 문서화돼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중앙 모니터링은 전통적인 모니터링 방법에는 없던 RBM의 주요 도구로서, 이를 실행하기 위해 정기적인 데이터 검토 및 통계적인 분석법이 요구된다. 따라서, 중앙 모니터링은 데이터 중심 모니터링 활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누락되거나 불일치한 자료, 비정상적인 데이터, 또는 프로토콜 미준수 사항을 적시에 식별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최근 몇 년간 중앙 모니터링을 위한 통계적 방법이 발전되어 왔으며, 이러한 분석 목적의 RBM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도 생겨나게 됐다. 그러나, EDC를 포함한 여러 시스템에 접속해 데이터를 원격으로 검토하는 중앙 모니터링 활동의 특성 상, 대부분의 다국적 제약사 및 글로벌 CRO에서 중앙 모니터링을 운영하는 조직은 한국이 아닌 해외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중앙 모니터링 수행의 국내 경험과 지식 축적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며, 아직은 국내에서 글로벌 수준의 RBM 수행이 정착되지는 못한 것 같다. 임상 관리자들이 특히 중앙 모니터링 수행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개정된 ICH GCP가 아직 실무에 완전하게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ICH GCP는 향후 몇 년 이내에 또 한번의 변혁을 앞두고 있다. ICH E8은 임상시험을 위한 일반적인 고려사항으로서, 현행 E8은 연구 목적 및 디자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지만 데이터 품질 최적화로 이어질 수 있는 연구 디자인에 대한 내용은 다루고 있지 않다. 또한, E8에서 기술하는 연구디자인은 무작위대조연구(RCT)에 국한돼 있으며, 오늘날 활용되는 다양한 연구디자인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정 E8(R1)은 다양한 유형의 임상에 적용 가능하며, 핵심품질요소 (Critical-to-Quality factor)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설계 및 자료 수집원을 포괄하는 방향으로 기술될 예정이다. 아울러 E6의 추가적인 개정도 예정돼 있다. 개정될 ICH E6에서는 전자건강기록 또는 환자 등록 시에 자료 등의 real world data를 활용한 실용적 임상연구(pragmatic clinical trial; PCT)와 관찰연구 수행에 대한 지침도 각각 별도의 부록으로 신설할 계획임을 공표했다. PCT는 환자 선정에서 제외기준을 최소한으로 적용해 실제 진료환경에 근접한 연구디자인을 통해 두 개 이상의 중재(intervention)간 효과를 비교하는임상연구이다. 즉, PCT는 엄격한 기준으로 환자를 선정하는 RCT와 달리 실제 의료환경에서 치료법의 효과를 연구하는 형태로서 연구결과에 대한 일반화가 쉽고, 보다 환자 중심적인 연구방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빅데이터의 활용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PCT의 중요성은 날로 커질 것이다. 이 같이 급변하는 임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 개정된 가이드라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QbD, 위험 기반 품질 관리 및 RBM의 실질적인 수행을 위한 시스템 및 표준업무절차(SOP)의 정비가 필요하겠고, 향후 다가올 가이드라인 개정에 대해서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학습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무엇보다도 업계 종사자들의 지속적인 학습이 필수적이며,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일선 모니터요원과 과제 책임자 뿐 아니라, 임상 디자인에 관여하는 전문가 및 경영진의 사고 전환이 필요하다. 임상시험을 새 방식으로 계획, 운영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가 뒷받침돼야 할 것이다. 새로운 변화는 임상시험에 대한 총체적 접근법을 바탕으로, 한층 더 발전된 계획을 통해 비용절감과 양질의 데이터 확보라는 두 가지 소득을 모두 얻게 될 것이다. Robin S. Sharma의 다음 글귀를 떠올리며 이 글을 마친다. “Change is hard at first, messy in the middle, and gorgeous at the end”.2018-08-20 10:48:45데일리팜 -
노인환자가 특히 조심할 1세대 항히스타민제 부작용#sb[윤중식 약사의 약물 부작용 연재]#eb ⑧ 항히스타민제 어지러움 부작용으로 인한 낙상 사고 이번 사례는 노인 환자가 히드록시진에 클로르페니라민을 추가 복용하다 어지러움이 발생해 낙상사고를 당한 경우입니다. 할아버지 환자의 낙상을 항히스타민제 부작용으로 추정하는 이유는, 환자가 고령이지만 수일 전까지 건강하게 활동했고, 약 복용 후 할머니에게 어지럽다는 말씀을 수차례 하셨기 때문입니다. 노인 환자에게 낙상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1세대 항히스타민제 복용 후 어지러움, 졸림, 피로 같은 부작용을 겪는 비율은 40~80%에 이릅니다. 항히스타민제 부작용은 노인, 여성, 간이나 신기능 저하자에게 더 빈도가 높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2018-08-18 06:05:15정혜진 -
[카드인포] 갱년기 여성과 이명증상...효과적 치료는전국 개국약사 여러분, 이명관리 어려우시죠? 오늘은 효과적인 이명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환자사례를 볼까요? 보통체형을 가진 53세 주부 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3년 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났고 약간의 홍조와 불면 증상에 최근 이명까지 발생했습니다. 성격이 예민한 편이며 특별한 질환은 없습니다. 혈액순환이 안되고 뒤꿈치에 각질이 있습니다. 이 환자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넘기기 전에 생각해보세요 약사님! 환자의 포인트로 '발 뒤꿈치 굳은 살 = 혈액순환 장애 특징' , '홍조+불면 = 갱년기 증상', '예민한 성격과 53세의 나이 = 칼슘이 도움됨'으로 잡고 솔루션을 실비도와 감마리놀렌산, 흡수가 잘되는 칼슘과 마그네슘으로 구성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실비도는 이명 병원치료 약물과 유사한 효과로 혈행순환 개선과 유모세포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 갱년기 증상 완화 및 혈행순환 개선에 감마리놀렌산을 골다공증과 예민한 성격을 진정 시킬 수 있는 칼슘과 마그네슘 복합제를 추가 사용한 것입니다. 이 중 실비도는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명치료 약물 중 안전한 성분 8가지를 하나로 모은 검증된 일반의약품입니다. 실비도의 8가지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명은 복합적인 요인으로 원인이 다양합니다. 안전한 실비도와 이명관리 포인트를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환자를 케어할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이명관리 시, 환자를 잘 케어할 수 있는 3가지 포인트는 심리적 요인, 혈행순환 장애, 대사이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명관리의 시작은 약사님들의 관심입니다. 영양요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환자를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치험사례를 통해 약국 이명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주치 약사로 한걸음 다가 가시길 바랍니다.2018-08-16 06:29:4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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