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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월 2회 휴무, 협회가 나설일 아니다"서울시도매협회(회장 한상회)가 추진하고 있는 월2회 휴무와 당번도매제도를 둘러싸고 도매업체들간의 불협화음이 발생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부 도매가 개인사업체의 휴무일은 협회에서 결정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며 서울시도협에서 정한 월 2회 토요 휴무와 당번도매제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추진과정에 진통을 겪고 있다. 이 같은 과정에서 도매협회 백승선 감사(여명약품)와 김정수 감사(정수약품)는 도매협회 정관 30조 6항 및 61조(감사의 역할에 관한 정관)와 민법 67조를 근거로 서울시도협의 토요 휴무제 시행에 있어 부정불비한 점을 검토해줄 것을 도매협회에 정식 건의했다. 이들은 개별업체의 휴무관계는 근로기준법 및 개별업체의 노사가 업무 형편에 맞춰 협의하에 결정할 문제라며 서울시도협에서 다룰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같은 사안을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서울시도협 회장단 모임을 통해 결정했다는데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게다가 서울시도협 회원사 중 50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도매업체(약국주력)의 비율은 10~20%에 불과하며 당번업체를 정하는데도 해당도매의 충분한 의사타진 없이 일방적이었기 때문에 시정돼야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토요일 의약품 주문량이 평일 2/3정도"라며 "월 2회 토요일 휴무제도를 수용할 의사는 있지만 타 도매업체가 시행하지 않는다면 거래처를 빼앗길 수도 있기 때문에 쉴 수 없는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사안은 에치칼도매와 OTC종합도매간의 의견조율 후 함께 실시해야 하는 것인데 에치칼도매는 월 2회 토요 휴무에 대해 신경도 쓰지 않고 있다"며 약국으로 거래처를 확대하고 있는 에치칼도매에 대한 경계심도 드러냈다. 반면 열악했던 도매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돼야할 제도라는 의견도 있다. 약국주력 도매 한 관계자는 "월 2회 토요일 휴무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간 열악했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정착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시도협 한상회 회장은 "회장단 회의를 갖고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07-07-18 06:33:3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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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립제 논란 한방분업 단초되나한의계가 건강보험제도권 편입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최근 복지부가 내놓은 한약제제 보험급여 개선방안을 보면 단미액스산제 68종, 혼합엑스산제 56종에 국한돼 있는 보험급여를 약국에서 취급하는 한방 복합과립제까지 확대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의협은 복합과립제에까지 급여가 확대되면 환자편의가 개선될 것이라며 복지부 개선방안에 적극 찬성하고 있다. 한의계가 복합과립제 보험급여를 찬성하는 진짜 이유는 환자확보를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에 있다. 의약분업 이후 건강보험 재정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한의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기 때문. 보험 업무에 전통한 의약계 관계자는 "한의계가 상당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지난해에는 한방물리치료에 대한 수가 인정방안도 추진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한의계가 건강보험에 적용을 받으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방분업 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어 보인다. '초제분업'은 힘들더라도 '산제분업'은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즉 한약사 외에 대다수의 약국이 한약조제자격을 갖추고 있어 규격화된 산제, 과립제 등에 대한 한방분업은 가능하다는 것이다. 결국 복합과립제 급여화도 약사회가 반대하면 추진되기 어렵다. 복지부도 직능 간 갈등이 심화되면 안 된다는 입장이다. 이번 복합과립제 급여화 논란이 한방분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논의의 장이 마련된 것만큼은 분명하다.2007-07-18 06:11: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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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한 지붕 두 가족▶서울시도매협회가 추진 중인 월2회 토요일 휴무제가 시작부터 진통을 겪고 있는데... ▶이과정에서 에치칼도매를 배제한 채 약국주력 종합도매만 시행하는 것에 대한 문제가 제기. ▶문전약국으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 에치칼도매가 참여하지 않는다면 거래처를 빼앗길 수도 있다 것이 이유. ▶게다가 예전부터 비상근무체제를 통해 토요근무를 해왔던 에치칼도매는 월2회 토요 휴무제에 참여할 의사가 없는 듯. ▶도매협회라는 한 지붕 아래 평행선일 수밖에 없는 두 가족.2007-07-18 06:09:18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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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메트폴민, 경구용 당뇨병약으로 최고저가의 메트폴민(metformin)이 비용 및 효과를 고려했을 때 경구용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최고라는 분석결과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실렸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의 샤리 볼렌 박사와 연구진은 2백여건의 경구 당뇨병약에 대한 공개, 비공개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저가의 구세대 당뇨병약이 신세대 당뇨병약만큼 효과적이며 안전했으며 특히 메트폴민은 비용을 고려했을 때 체중증가 및 저혈당 부작용 없이 효과적으로 혈당을 통제하며 LDL 콜레스테롤도 저하시키는 것으로 분석됐다. 체중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약물로는 메트폴민 외에 아카보우즈(acarbose)가 있었고 나머지 약물들은 평균 1-5kg 가량 체중을 증가시켰다. 그러나 메트폴민과 아카보우즈는 설사 및 기타 소화기계 부작용 발생빈도가 더 높았다. 아반디아와 액토스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높였으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역시 높였고 심부전 위험을 유의적으로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글리메피라이드, 글리피자이드, 글리부라이드, 레파글리나이드 등은 다른 경구용제보다 저혈당 위험이 더 높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고가의 당뇨병약인 아반디아가 오히려 심장발작 위험을 높인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번 분석에서는 인슐린이나 주사제형의 당뇨병약은 포함되지 않았다. 미국에서 메트폴민을 사용했을 때 연간 약가는 100불 가량인 반면 신세대약의 경우에는 월간 평균 262불 가량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007-07-18 05:48:3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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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스 변비약, 시장 잠재성 기대이상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어돌러가 개발하던 변비약 '엔터레그(Entereg)'의 3상 임상이 중단됨에 따라 와이어스와 프로제닉스(Progenics)가 개발 중인 변비약 메칠날트렉손(methylnaltrexone)의 시장잠재성이 기대 이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메칠날트렉손은 마약성 진통제 또는 위장관 수술로 인한 변비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약물로 엔터레그도 동일한 적응증으로 개발되어왔었다. 그러나 엔터레그는 최근 심장발작, 골절, 피부암 등의 부작용이 발생, 임상을 중단한데다가 지난 달 FDA가 엔테레그에 대한 추가자료까지 요구함에 따라 메칠날트렉손이 먼저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 것. 원래 와이어스는 메칠날트렉손의 연간매출액으로 10억불 가량을 예상했었으나 미국 증권가에서는 엔터레그의 개발부진으로 메칠 날트렉손이 10억불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007-07-18 05:31:5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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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임파절 전이 진단테스트 미국 승인미국 FDA는 수술 중 유방암 임파절 전이를 알아낼 수 있는 새로운 진단테스트를 승인했다. 존슨앤존슨(J&J)의 계열사인 베리덱스(Veridex)가 개발한 진서치 브레스트 림프 노드 에세이(GeneSearch Breast Lymph Node Assay)는 분자에 기초한 방법. 이 진단테스트를 이용하면 의사가 유방암 환자를 수술할 때 임파절을 더 제거할 필요가 있는지 수술하는 도중에 신속하게 알아낼 수 있다. 베리덱스는 진서치 브레스트 림프 노드 에세이로 매해 미국에서 유방암 2차 수술을 최대 5천2백건까지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승인에 근거한 임상결과에 의하면 진서치 브레스트 림프 노드 에세이는 유방암의 임파절 전이를 95.6% 정확하게 찾아낸 것으로 나타났다.2007-07-18 05:16:4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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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토마이신 등 항생제 4품목 기준 신설식약청은 12일 '항생물질의약품기준’을 최종 개정고시(식약청고시 제2007-52호)했다. 항생물질의약품기준은 보건위생상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의약품인 항생물질의 제법, 성상, 품질, 저장방법 등에 관한 규격을 정한 기준서로 국내 유통되는 항생물질의약품은 모두 이 기준서에 따라 관리된다. 1955년 최초 공포된 이래 현재 510여 품목이 수재돼 있다. 이번 개정에서는 현재 수재되지 않은 제형의 품목 허가를 위해 항생물질의약품기준 의약품 중 '답토마이신', '주사용 답토마이신', '타이제사이클린', '주사용 타이제사이클린'항 4품목을 신설했다. 식약청측은 이번 개정을 통해 항생물질의약품의 품질관리에 적정을 기하고 외국 규정과 국제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7-07-17 23:53:2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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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업무개선방안 열린토론 개최서울지방식약청(청장 배병준)은 18일 청사 대강당에서 소비자시민모임, 서울시약사회 등 관련협회 관계자와 함께 열린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서울식약청 전 직원이 참여해 각 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 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하반기 세부 실천방안을 발표하며 외부기관 관계자들이 심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 내용은 ▲부정·불량식품 유통의 차단 및 위해식품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권역별 기획감시 방안 ▲식중독 저감화를 위한 예방교육, 홍보, 관련기관과 협의체 구성방안 ▲HACCP제도 운영활성화 및 지원대책 ▲인터넷 불법광고 단속을 위한 사이버 모니터요원을 활용 방안 ▲불법 마약류퇴치방안 및 홍보방안 추진 등이다.2007-07-17 23:42:2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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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매출 546억...전년 대비 6%증가현대약품이 올 상반기 546억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약 6%대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약품은 13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 상반기(2006년 12월 1일~2007년 5월 31일) 총 매출 546억 2,471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27%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매출총이익은 282억(전년 동기 대비 4.86% 증가), 영업이익 57억(전년 동기 대비 5.26% 감소), 경상이익 64억(전년 동기 대비 5.68% 증가), 반기 순이익 44억(전년 동기 대비 5.78% 증가)를 각각 올렸다고 공시했다. 주요 제품 매출현황을 살펴보면 테놀민, 미에로화이바를 합친 매출이 467억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노레보정 및 다비나, 노바스탄주 등 3품목 매출 78억대를 차지했다. 특히 현대약품은 향후 위궤양치료제가 허가 진행중(제품명:라베큐정)으로 내년 발매 예정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고지혈증치료제 ‘리파로민정’ 고혈압치료제 ‘바로스크정’, ‘듀오스크정’ 등을 내년에 발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07-07-17 22:55:2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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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애프터선 개념 화장품 판테놀겔 출시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덱스판테놀 성분의 약국& 65381;병원용 화장품 ‘판테놀겔’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판테놀겔은 야외활동 후 자외선에 의해 자극받은 피부에 바르는 애프터-선 개념의 화장품. 일동제약에 따르면 여름철 외출하기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이미 보편화 되었고 관련 제품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야외활동 후 자외선에 노출되어 손상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은 아직 대중화 되지 않았다. 새로 출시된 '판테놀겔'은 바르는 즉시 피부에 흡수되어 강한 보습 및 진정작용을 나타내며, 피부염증을 완화시키는 등,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의 사후관리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겔타입으로 되어 있어 연고나 크림에 비해 흡수가 빨라, 끈적이거나 미끈거리지 않고 시원한 느낌을 주며, 따가운 통증을 완화하고 햇볕에 탄 피부가 벗겨지는 것을 예방해 준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덱스판테놀은 자외선으로 인한 화상 등 피부손상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피부염증을 완화 시키고, 피부의 노화방지를 돕는다고 회사측은 강조하고 있다.2007-07-17 22:38:2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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