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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지향위 "냉방병 이렇게 예방하세요"대한의사협회 산하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윤방부, 이하 지향위)가 8월 질병정보로 '냉방병'을 선정, 냉방병의 원인과 예방을 위한 자세한 팁 등을 제공했다. 지향위에 따르면, 냉방병은 여름철 사무실이나 집에서 오랜 시간 동안 냉방을 한 경우 실내 공기의 오염과 함께 위생관리의 소홀로 신체적, 생리적 기능저하가 나타나서 생기는 임상증상으로, 크게 온도차에 의한 냉방병과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냉방병으로 나뉜다. 온도차에 의한 냉방병은 장시간 냉방장치를 가동한 실내에는 습도가 급격히 떨어져 점막이 마르고 저항력이 약해지면서 호흡기 질환이 생기고 나른하고 피로해지며 어지럼증, 관절 및 근육통, 두통, 소화불량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이에 의협 지향위는 "실내 온도가 25℃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고, 실내외 기온차는 5℃를 넘지 않도록 조절하고 밀폐된 공간에서는 특히 자주 환기하고 물이나 차를 마셔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레지오넬라 감염증은 밀폐된 공간에서 에어컨 내부나 냉각기에 쌓인 먼지와 세균이 인체 호흡기를 통해 들어와 염증을 일으키는데, 고열로 인한 오한이나 근육통, 두통, 전신증상을 호소하며 기침이 심하고 복통과 설사와 같은 위장관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지향위는 "균에 노출이 되었다고 생각되면 의사와 상담하고 최근 2주전 여행했던 곳을 알리는 등 발병의 원인 제공이 의심되면 즉시 보건당국에 알려야한다"며 "감염원을 조사해 원인이 된 장치를 개선하고 정기적인 보수와 함께 정기적인 검사와 1년에 1회 이상 주변 환경 점검도 실시하도록 한다"고 권고했다. 지향위는 레지오넬라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 냉방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에어컨 냉각탑의 물을 비워놓고 사용 중에는 정기적으로 물때를 청소하고, 물때나 진흙이 가라앉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2007-08-14 20:40:56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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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응급실 의무기록 표준화한다국립의료원이 응급실 의무기록 표준화 개발에 착수한다. 국립의료원은 응급실 의무기록의 필수 요소를 포함한 서식 및 기재항목의 표준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용역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용역 과제는 ▲응급실 의무기록의 표준화 필요성 및 실시방안 ▲기존 응급실 의무기록의 서식 종류 및 서식별 기재항목 실태 ▲응급실 의무기록의 필수요소를 포함하는 서식 및 기재항목의 표준안 및 작성지침서 개발 ▲개발된 응급실 의무기록 표준안의 시범 적용 등이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국립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기술지원단에 하면 된다.2007-08-14 19:11: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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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보건소, '신생아 청각검사' 시범사업창원시보건소는 오는 27일부터 신생아 난청 조기발견을 위한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시범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시범사업소로 선정됨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먼저 관내 신생아 1,500여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창원시에 주소를 둔 산모에게서 출생한 생후 1개월 이내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 분만의료기관을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의료기관으로 지정, 이와 연계해 시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자는 신생아 출생 전·후 1개월 이내에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쿠폰을 발급받은 뒤,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문의: 055-212-40612007-08-14 17:48:17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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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결손아동돕기' 행사에 약손사랑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진희억)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선 위원장 김진선)는 최근 관내 삼전사회 복지관에서 주관한 '결손아동 1일 체험활동'에 참가해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한 의약품은 응금 구급약 세트 1박스로, 이선아 사회복지사에게 전달됐다. 약사회측은 "약사회원들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인만큼 밝고 명랑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2007-08-14 17:34:20강신국 -
국산 인공심장 이식 송아지 70일 생존기록인공심장을 이식한 송아지가 70일을 생존, 국내 최장 생존기록을 세웠다. 고대 한국인공장기센터(소장 선경, 안암병원 흉부외과)는 자체 개발한 인공심장 H-VAD를 이식받은 송아지가 70일간 생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종전기록인 45일보다 25일 이상 증가한 수치다. 흉부외과 손호성 교수는 “인공심장을 이식한 뒤 4주차부터 고비가 찾아 온다"면서 "이번 송아지는 이 고비를 잘 넘기고 현재 70일 동안 생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 교수는 이어 "소의 건강상태와 영양섭취가 양호해 90일 이상 생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선경 소장은 “국내기술로 자체개발한 인공심장을 이식해 최장 생존기록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인공장기 개발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2007-08-14 17:03:1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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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우정약품, 본사 사옥 2개층 증축부산 우정약품(대표 최민일)이 사옥을 증, 개축해 13일 준공식을 가졌다. 회사는 지난 4월부터 사옥 증축에 들어가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1,337평이던 회사건물을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765평으로 개축해 부산 연제구 연산4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됐다. 우정약품 이날 준공식과 함께 사무실을 5층으로 이전하고, 3~4층은 임대한다.2007-08-14 16:44: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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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비만과 다이어트' 테마강좌 개설성북구약사회(회장 정남일)가 '비만과 다이어트'라는 주제로 특별테마강좌를 개설한다. 성북구약이 마련한 이번 테마강좌는 24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성북구약사회관 5층 대강당이다. 또, 강사로는 양덕숙 약학박사가 나선다. 참석을 희망하는 약사회원들은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사무국(913-8465/914-8465)으로 신청하면 된다.2007-08-14 15:15:4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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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포 통해 생명활동 강건성 문제 규명과학기술부는 14일 KAIST(총장 서남표) 생명화학공학과 (BK21) 이상엽(43·특훈교수/LG화학 석좌교수) 교수팀과 바이오융합연구소 소속 물리학과 정하웅(38) 교수팀이 공동으로 가상세포를 이용, 생명체의 필수대사물질을 발굴하고 생명활동의 항상성에 핵심이 되는 강건성(robustness) 문제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과기부의 설명에 따르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체내, 체외의 생명활동을 끊임없이 변화시키지만, 어느 범위 내에서는 일정하게 유지시키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 이같은 현상을 생명활동의 항상성이라고 부르며, 항상성을 유지할 수 없게 되면 세포는 더 이상 성장하지 않고 사멸하게 된다. 이런 항상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세포의 활동 및 그 결과는 강건성(robustness)이라는 현상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과기부는 설명했다. 연구팀은 대장균 가상세포를 이용한 컴퓨터 모의실험을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생명체에 필수적인 다량의 대사물질들을 발굴, 이를 실제 실험을 통해 검증했다. 연구팀은 이를 바탕으로 미생물의 신진대사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종류의 대사물질 각각이 생명체의 생존에 얼마만큼 필수적인지 나타내는 대사산물 필수성(metabolite-essentiality)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척도를 제안했다. 연구팀은 각 대사물질이 체내에서 사용되는 빈도를 플럭스섬(flux-sum)이라는 양으로 정량화했고, 체내의 여러 교란작용에도 불구하고 필수대사물질이 플럭스섬을 일정하게 유지해 생명활동의 강건성을 보장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즉, 필수대사물질 생산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의 활동을 억제하면 생명체 전체의 강건성 유지에 위협이 생겨 성장억제, 사멸로 이어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현재 의료분야에서 시판되고 있는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항생제들의 경우, 표적으로 삼고 있는 유전자들이 병원체의 특정 부위에 관여하는 유전자들로 한정돼 있어 그 종류가 매우 제한적이다. 최근에는 항생제 남용으로 인해 생겨난 내성 때문에 어떤 항생제로도 치료할 수 없는 '슈퍼박테리아' 등이 출현하는 등 국민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점에서 이번 연구는 병원체 생존에 필수적인 대사물질의 생산에 관여하는 다수의 새로운 유전자 표적을 찾을 수 있어 해당 병원체를 쉽게 죽일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과기부는 전했다. 기존의 항생제들과 구분되는 다양한 항생제 개발이 가능해지게 됐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고 과기부는 덧붙였다. 과기부는 "연구팀은 이번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병원성 균주의 항생제 개발 후보를 발견하는 방법을 특허 출원했으며, 8월 셋째 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SA)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2007-08-14 15:05:3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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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이재근 사무관 등 승진인사 단행식약청은 14일자로 일반직 및 연구직공무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의료기기본부 의료기기관리팀 이재근 의료기술주사는 의료기술사무관으로 승진하는 동시에 의료기기안전정책팀으로 발령됐다. 또 의료기기평가부 의료기기규격팀 노혜원 보건연구사는 보건연구관으로 승진했다.2007-08-14 15:02:0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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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약 '차 없는 날' 행사서 불용약 수거다음달 10일 개최되는 '종로 차 없는 날 2007' 행사에서 해당지역 약사들이 가정에 방치된 불용약 수거 및 복약지도에 나선다. 종로구약사회(회장 임준석) 소속 '종로5가 약국대표자협의회'는 14일 '종로 차 없는 날 2007'에서 '약물의 오남용 예방과 올바른 사용 및 폐기'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종로5가 약국대표자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 내 비치 또는 방치된 의약품을 행사장에 갖고 오도록 하고, 약사들이 사용 가능한 약과 폐기해야 할 약을 구분한 뒤 사용 가능한 약은 정확한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최소화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은 수거해 별도로 환경오염이 되지 않게 처리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종로5가 약국대표자협의회는 약사의 신뢰도 향상과 봉사하는 약사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약국'을 만드는 등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의 주최는 서울시 '맑은 서울추진본부' 산하의 맑은서울교통반이며, 행사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행사시간 동안은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2007-08-14 14:36:4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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