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 시화공장 생산 중단...cGMP 탈바꿈
- 가인호
- 2007-08-15 23: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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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억 투자 이미페넴 생산설비 개선, 2개월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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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이미페넴을 생산하는 중외제약 시화공장이 생산라인을 전면 중단하고 2개월간 휴업에 들어간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시화공장이 cGMP 기준 생산설비 업그레이드 공사를 위해 총 40억원을 투자, 오는 20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2개월간 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한미FTA 타결 이후 국내 제약사가 cGMP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생산라인을 전면 중단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중외제약 시화공장은 cGMP 규격으로 탈바꿈하게 되며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게 되면 유럽, 미국 등 선진국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경하 중외제약 사장은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선 매출 극대화를 통한 외형적 성장 보다는 글로벌스탠다드에 대한 준수가 선결과제가 됐다”며 “미국 수출이 본격화되는 2009년 이후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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