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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과 신뢰의 미학…내 인생을 바꾼 좌우명[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 핫이슈와 사건·사고를 카드로 정리해 보는 카드뉴스입니다. 오늘은 제약기업 최고경영자들의 경영철학과 기업이념, 인재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성실과 신뢰, 창조와 협동이라는 '생활 진리'로 압축되는 CEO들의 경영관 지금 만나보시죠. [1번 카드] 김승호 회장(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의 생활 신념은 '1%의 배려'입니다. 일상의 관계 속에서 내가 먼저 남에게 덕을 베풀어 '인(仁)'을 실천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숨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 보령제약의 기업 철학인 '인본주의에 입각한 '공존/공영 실현과 초우량기업으로의 도약'과도 연결돼 있습니다. 평소 김 회장이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인재상은 성실한 자세와 인내심 그리고 꾸준히 노력하는 행동입니다. [2번 카드] 어준선 회장(안국약품): 자승자강. 스스로 일어서고, 굳건한 마음가짐으로 삶을 대하라. 제약업계 대표적 외유내강형 CEO로 평가받고 있는 어준선 회장의 좌우명입니다. 자승자강의 정신은 중견제약사로서 신약개발 투자와 과감한 해외진출 전략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어 회장의 기업이념과 비전은 'Purpose(For a better life): 우수한 의약품을 통한 인류건강과 행복실현' 'Values: 정직, 도전, 일체감, 창의' 'Principle: 나, 조직, 사회에 대한 정직과 신용'으로 나뉩니다. [3번 카드] 윤동한 회장(한국콜마):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는 뜻의 우보천리. 초스피드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과 동떨어진 말 같지만 가장 합리적이고 빠른 길, 즉 정도경영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윤동한 회장의 인생관입니다. 윤 회장의 기업이념은 인간경영, 기술경영, 가치경영, 책임경영입니다. 4성(창조성, 합리성, 적극성, 자주성)과 5행(독서, 겸손, 근검, 적선, 우보)은 윤 회장이 추구하는 인재상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겸손한 자세로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사람이 마지막에 웃는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4번 카드] 박재돈 회장(한국파마):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늘에 뜻에 맡긴다는 진인사대천명. 바로 박재돈 회장의 인생 모토입니다. 과욕을 버리고, 결과에 승복하고, 과정을 중시해 올곧은 길로 나아가겠다는 기업 가치와도 상통합니다. 박 회장의 경영이념은 인간존중과 천직관념입니다. 미래비전을 위한 목표달성 전략은 Growth & Profit(지속가능경영), Innovation(혁신), Customer Satisfaction(고객만족), Outstanding Talent Cultivation(인재육성)입니다. [5번 카드] 노병태 회장(대화제약):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이 세상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따라 순환됩니다. 다시 말해 원인 없는 결과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유한자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모든 일에 있어 100% 무결점 결과물을 생성해 낼 수는 없지만 노력에 따라 주체적인 과정과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노 회장의 철학이 녹아진 좌우명입니다. 대화제약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3C-Creative(창의), Challenge(도전), Cooperation(협동)'입니다. 지식과 정보를 활용하고, 늘 새로운 가치와 아이디어로 회사와 함께 동반성장을 염원한 기업정신을 표현한 말이기도 합니다. [6번 카드] 김영진 회장(한독): 한독이 추구하는 기업가치는 '신뢰, 정직, 혁신,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인류공헌입니다.' 신뢰는 투명성과 일관성 있는 믿음을 정직은 윤리의식을 혁신은 지속적인 변화를 파트너십은 내외부 인적 네트워크를 말합니다. 이에 대한 미션과 비전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한 헬스 이노베이터 구축입니다. 아울러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 성장을 위한 김 회장의 경영철학은 투명경영, 윤리경영, 사회적 책임으로 요약됩니다. [7번 카드] 백승열 부회장(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의사, 약사, 환자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얻는 것을 기업운영 최고의 철학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백 부회장은 기업성장에 우선해 국민건강을 돌보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직원들에게 강조합니다. 제약기업 본연의 가치는 이익과 성장 이전에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실천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100년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다는 우회적 표현입니다. 이 같은 비전 달성을 위한 경영전략은 'Vision Daewon 5000-혁신과 글로벌'로 응축됩니다. [8번 카드] 박순재 대표(알테오젠): 박순재 사장의 좌우명은 '밀알 같은 삶을 살자'입니다. 밀알은 아주 작은 듯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 열매를 맺으면 20배 이상의 결실을 맺고, 이는 기하급수적 결과 낳습니다. 이 같은 좌우명은 비단 개인적 소신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작은 아이디어가 바이오벤처로 거듭나고, 그 벤처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테오젠의 인재상은 회사에 무한 자부심을 갖고 회사와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의욕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가진 사람입니다.2016-09-19 06:14:5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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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과 와파린·호르몬·정신병약 병용 문제점[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입니다. 이번 시간은 한약과 양약 상호작용에 따른 복약지도 유의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군포시약사회 엄준철 약학이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엄준철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엄준철 약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한약과 양약은 어떤 식으로 상호작용을 일으킵니까? [엄 약사] 흡수, 분포, 대사, 배설, 약리학적 상호작용이 발생합니다. 위장약이 위산을 중화시켜 한약이 흡수되기 좋은 형태로 분해되는 것을 막기도 하고 테트라사이클린 같은 항생제가 한약과 결합하여 흡수되지 못하게 하기도 하며 한약의 탄닌 성분이 비타민 B1, 리팜핀, 디곡신, 테오필린, 에리스로마이신 같은 양약과 결합하여 양약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또한 대황과 같이 위장운동을 빠르게 하는 한약이나 변비약 등이나 위장운동 속도를 변화시키는 양약들이 다른 약의 흡수량을 변화시킵니다. 양약과 마찬가지로 한약들도 간대사효소인 CYP 3A4, 2D6, 2C9, 2E1, 1A2 등을 억제하거나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양약의 부작용을 증가시키거나 효과를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 양약 중에서 상호작용에 민감한 CYP 기질 약물들은 한약으로 인해 상호작용이 더욱 증가될 수 있습니다. 한약은 신장 배설과정에서도 영향을 끼치는데 양약의 배설을 감소시키는 한약은 양약의 부작용을 올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신장에 부정적인 메토트렉세이트, 토브라마이신, 겐타마이신 같은 양약들은 한약의 배설을 지연시켜 한약의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백복령, 저령, 택사 같은 한약들은 이뇨작용을 하는데 양약 중에 이뇨제와 겹치는지 잘 봐야 하고 혈압약에도 이뇨제 성분이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뇨작용에 수반되는 저칼륨혈증의 위험성 또한 발생하며 다이어트 관련 한약에 칼륨이 저하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고 혈압, 심장약 등을 복용 중이신 분은 주의를 해야합니다. 한약이나 생약 중에 혈액응고를 변화시키는 약제들이 많습니다. 혈전용해제나 혈액순환제를 복용 중이신 분은 조심해야 합니다. 식물에 식물성 에스트로젠이 포함된 경우도 있어서 여성호르몬 양약이나 질병과 관련된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자] 위장약과 한약이 상호작용 가능성이 있나요? [엄 약사] 제산제, 시메티딘, 라니티딘, 오메프라졸 같은 위장약은 위산 농도를 떨어트립니다. 보통은 한약재들이 위산에 의해 잘게 잘라져야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위장약이 한약의 흡수를 방해 합니다. 그러나 반대 현상도 나타납니다. 알칼로이드 함유 한약은 알칼로이드 성분이 염기성에서 흡수가 더 잘되기 때문에 위장약이 알칼로이드가 많이 함유된 한약재인 마황, 부자, 현호색, 황백, 반하, 세신 등이나 황련해독탕, 반하사심탕, 온경탕, 소청룡탕, 갈근탕, 마황탕, 소시호탕 등의 흡수를 증가 시킵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부자인데요. 부자의 독성 알칼로이드 성분인 아코니틴이 위장약에 의해 흡수가 증가되어 독성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부자가 함유된 방제는 팔미지황환, 진무탕, 사역탕 등이 있습니다. [기자] 혈액응고와 관련된 약물과 한약의 상호작용도 중요하겠네요? [엄 약사] 네, 주로 와파린이 큰 문제가 됩니다. 생약이나 한약 자체가 혈액순환과 관련되거나 와파린과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경우가 빈번 합니다. 인삼, 마늘, 생강, 은행 등이 대표적인 상호작용 약제입니다. 인삼은 와파린의 효과를 떨어트리고 마늘, 생강, 은행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고 와파린의 작용을 증가시켜 출혈 위험을 높입니다. 당귀, 단삼, 도인, 홍화, 삼릉, 천궁도 와파린의 효과를 증가시켜 출혈위험이 높아지니 조심해야 합니다. [기자] 인삼, 마늘, 생강, 은행도 약물상호작용이 있군요? [엄 약사] 인삼은 루프이뇨제와 고혈압 및 부종을 증가시키고 정신과약 MAO차단제와 조증 증상 악화, 두통악화를 유발하고 디곡신의 혈중 농도를 올리며 카페인과 흥분 증가 및 두통을 인슐린과 저혈당 증가, 여성호르몬제와 복합 상호작용, 항정신병약의 작용 방해 상호작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삼, 홍삼은 알코올 제거율을 증가시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알코올 분해효소를 증가시켜 보다 빨리 분해하고 배설시켜 줍니다. 마늘은 에이즈약, 사이클로스포린의 효과를 방해하며 아세트아미노펜의 혈중 농도를 올림과 동시에 간독성은 오히려 줄여주고 당뇨약과 당수치를 더욱 낮추어 줍니다. 황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위장자극과 마늘냄새, 설사를 일이키기도 합니다. 생강은 혈압심장약인 칼슘채널차단제와 심장 근육에서 칼슘 이동을 증가시켜 CCB의 작용을 강화시켜 혈압이 지나치게 낮아지거나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은행과 은행잎은 아스피린(1주 이상 복용)과 눈의 전방출혈 위험을 높이고, 아세트아미노펜(2달 이상 복용), 에르고타민과 경막하혈종 위험을 높이며 발프론산과 뇌전증 발작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어성초나 은행의 성분인 quercitin이 CYP 1A2를 억제하기 때문에 할로페리돌, 클로자핀, 올란자핀, TCA, 카페인, 테오필린과 상호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기자] 여성호르몬성 한약재가 상호작용의 원인이 된다고요? [엄 약사] 당귀, 백수오, 레드클로버, 알팔파, 쉐퍼렐 등의 한약재나 생약 등이 식물성 에스트로젠 작용을 합니다. 생리증후군 등에 효능이 있는데 피임약이나 여성호르몬 처방약과 주의를 해야 합니다. 여성호르몬 약제가 과도하면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기자] 기타 한약재에 대한 상호작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엄 약사] 마황은 중추신경 흥분 작용이 있기 때문에 MAOI, 카페인, 코막힘약, 교감신경 흥분약들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혈압상승이나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면제, 진정제 등의 약효를 감소시킬 수 있고 천식약의 독성을 증가시킵니다. 마황이 함유된 방제로는 갈근탕, 마황탕, 소청룡탕, 마행감석탕, 방풍통성산, 오적산, 마황부자세신탕 등이 있습니다. 감초는 나트륨 저류로 부종을 일으키고 칼륨농도를 저하시킵니다. 위알도스테론증인데 부신피질호르몬인 알도스테론 분비 과잉과 유사한 증상으로 감초의 주성분인 glycyrrhizin 때문에 발생합니다. 작약감초탕, 자감초탕 같이 감초가 많이 들어간 탕제가 부작용이 심하지만 감초가 적게 들어간 쌍화탕 등에도 다른 양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칼륨농도 저하로 디곡신과 복용시 디기탈리스 독성이 증가합니다. 스피노로락톤, 치아지드 이뇨제와는 저칼륨혈증 위험이 증가하고 스테로이드제를 복용중이면 감초가 스테로이드 분해를 억제하니 부작용이 증가합니다. 피임약을 먹어도 고혈압, 저칼륨혈증, 부종을 증가 시킵니다. 혈압약 중 ACEI와도 위알도스테론 부작용이 증가합니다. 반대로 감초가 아스피린으로 인한 위장점막 손상을 보호해준다는 결과가 있고 시메티딘 같은 위장약 복용 시 위장에 더욱 도움이 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대복피, 빈랑자는 콜린성 알칼로이드를 함유하고 있어서 항콜린 파킨슨병 약의 약효를 방해하고 플루페나진과 떨림을 악화시키고 세레타이드 같은 천식약의 약효를 줄입니다. 산조인은 수면 진정작용이 있어서 양약의 수면진정제와 주의를 요합니다. [기자] 한약 탕제의 상호작용은 어떻습니까? [엄 약사] 논문에 따르면 당귀수산, 불수산이 와파린 등과 출혈 위험을 높이고 삼소음, 삼출건비탕, 소청룡탕, 시경반하탕, 이중탕, 인삼패독산 등이 디곡신이나 인삼과 부작용 증가로 병용금기에 해당이 됩니다. 삼소음, 삼출건비탕은 혈압약인 ACEI의 작용을 증가시키니 주의가 필요하고 소청룡탕은 마황의 부작용 부분을 잘 살펴봐야 하며 시경반하탕은 감상선약 요오드와 병용금기입니다. 곽향정기산은 맥페란의 약효를 감소시키고 생간건비탕은 항생제의 흡수억제 및 항생효과를 감소시킵니다. 소시호탕은 프레드니솔론의 체내노출을 감소시키는데 원래 감초가 들어가 있어서 노출을 증가시켜야 맞지만, 감초가 소시호탕의 다른 약제와 상호작용을 일으켜 결과적으로 그 반대인 노출 감소가 나타납니다. 소시호탕은 특이하게 비타민C, 비타민B3, 글루탐산과 병용금기입니다. 비타민C, 비타민B3와 병용금기인 탕제는 소시호탕, 시경반하탕, 인삼패독산이 있습니다. 팔미지황탕은 고칼륨혈증 위험이 있어서 칼륨저류 이뇨제나 ACEI, ARB 혈압약과 주의를 요하고 행소산은 마취제와 병용금기입니다. [기자] 네, 엄준철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엄 약사]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네,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6-09-12 06:14:58영상뉴스팀 -
청탁금지법…현장서 오간 50가지 질문과 답변데일리팜이 메디칼타임즈, 법무법인 화우와 공동으로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청탁금지법 특별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제약과 의료현장의 999가지 궁금증 "이건 괜찮나요?"를 주제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의약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알쏭달쏭' 실무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Case By Case' 현장 질문과 답변 50가지를 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법무법인 화우 김철호, 김만오, 조영선, 설지혜, 김은미, 유지열 변호사 등이 참석해 많은 자문을 주셨습니다.2016-09-09 06:14:5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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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과 '이브아르'로 본 필러시장 유통질서[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 핫이슈와 사건·사고를 심도 있게 짚어 보는 브리핑뉴스입니다. 오늘은 필러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LG생명과학 '이브아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브아르는 출시와 동시에 외자사 1등 필러 제품과 효능·효과에서 대등한 품질을 자랑하며 단숨에 시장 2~3위에 랭크됐습니다. 한마디로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 마케팅 전략의 진검승부로 평가됩니다. 국산 필러 리딩 품목으로서 이브아르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방향성과 트렌드,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팅] 이브아르 런칭 시점은 2011년도입니다. 이후 꾸준한 성장을 지속 지난해 국내 매출 200억·해외 수출 17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수출 포지션은 중국 70%, 이탈리아·러시아·모나코 등이 나머지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필러 시장은 지난 10년 전만하더라도 150억원 이하로 형성되다 지금은 1300억원대로 급성장했습니다. 2011년 국내 필러 제조사도 12개 업체였던 것에 비해 현재는 30개사가 훌쩍 넘을 정도로 확대됐습니다. 리딩 그룹은 '갈더마-레스틸렌' 'LG생명과학-이브아르' '엘러간 쥬비덤' '휴메딕스-멜라비에' '메디톡스 뉴라미스' '휴젤 더채움' 등입니다. 아직까지 외자사 필러 제품이 국내 시장의 40% 정도를 점유하고 있지만 국내 제약사들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브아르의 공이 큽니다. 여기에 더해 높은 수준의 인구 당 피부/성형외과 의사 수, 과감한 광고비 책정 등도 국산 점유율을 끌어 올린 원인으로 평가됩니다. [스탠딩 리포팅] 국내외 많은 신인 스타들은 데뷔 초 '유명세'를 겪습니다. 이브아르 역시 속칭 보따리장수를 통한 중국 밀수출 등의 사건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2014년경에는 중국 천진항에서 밀수 이브아르 컨테이너가 공안당국에 적발돼 압류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런가하면 몰래 빼돌린 이브아르를 차량 트렁크에 싣고 제3자에게 제품을 불법유통하려다 적발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전현직 LG생명과학 영업 관계자와 업계 정통한 정보통에 따른 이브아르 불법 유통 모식도입니다. 「*영업사원-병원장-보따리장수 결탁 *영업사원은 A병원장과 결탁, 필러 500개를 납품했다는 거래명세서 작성 *A병원장은 이중 100개만 실제 구입하고, 400개는 영업사원에게 은밀히 돌려 줌 *영업사원은 A병원장에게 납품물량의 세금을 포함한 사례비 지급 *영업사원은 웃돈을 받고 밀수업자인 보따리장사에게 400개의 필러 넘김 *내수용 국산 필러는 수요가 있는 각국으로 밀수출」 LG생명과학 본사 차원의 CP교육과 영업사원 관리감독 시스템 강화, 세관의 더욱 꼼꼼한 통관 절차가 요구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스탠딩 리포팅] 일관성 없는 유통 가격도 문제로 지적됩니다. 전현직 LG생명과학 영업 관계자와 수도권 클리닉 원장들이 말하는 이브아르 유통가격입니다. 「□. CASE 1 기본 공급가: 4만 9500원, 200개 주문 시: 4만 5000원, 300개 주문 시: 4만 500원 □. CASE 2 기본 공급가: 12만원, 10개 주문 시: 3만 5000원(신규 거래처 확보 및 우량 병원) □. CASE 3 기본 공급가 10~12만원 고수」 지역별 또는 영업 사원별 확연한 병의원 납품가 차이에 대해 LG생명과학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래픽] LG생명과학 관계자: "비급여 의약품 병의원 납품가격은 영업비밀로 관리하고 있다. 공식 책정가를 공개할 수는 없다. 납품가격을 병의원별로 차별없이 진행하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리포팅] 차별적 가격정책은 의사들에겐 혜택일 수 있지만 소비자에게는 시술비 증가라는 부담으로 전가됩니다. 시장 공식가격은 12만원으로 책정/입소문을 낸 후 병의원 납품가는 3~4만원에 맞춘다면 이 분야 유통질서만 교란시킬 수 있다는 게 업계 중론입니다. 이브아르를 사용한다고 하는 수도권의 한 병원장은 "5만원에 제품을 공급받고, 시린지 사용 개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환자에게 통상 20~30만원의 시술비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가격정책 시스템과 관리감독이 필요한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클로징멘트] LG생명과학은 팩티브 개발로 국산신약의 가능성을 보여 줬습니다. 성장호르몬 유트로핀은 국내 제약사의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 진출을 선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발매한 당뇨병치료제 제미글로 역시 리딩 품목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명실공히 국내 연구개발을 선도해온 제약사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대목입니다. 그렇다면 그에 걸 맞는 이념과 철학이 존재해야 하겠죠. 그것은 인물, 기업, 제품을 불문합니다. 성장가도에 있는 이브아르에 주문해 봅니다. 필러 시장의 올곧은 유통문화 확립의 선봉이 되어 달라고 말이죠. 뉴스마칩니다.2016-09-07 06:14:5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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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 칼슘…"허가 가이드라인 정비돼야"[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 핫이슈와 사건·사고를 집중 조명해 보는 브리핑뉴스입니다. 이번 시간은 5년 새 200~300억원대 외형으로 성장한 코랄칼슘 제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랄칼슘 제품은 대부분 약국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문에 제조과정과 성분에 따라 상이한 약효와 부작용을 보일 수 있어 약사들의 제품정보에 대한 이해와 복약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코랄칼슘 'A to Z' 지금 시작합니다. [리포팅] 코랄칼슘제제는 바다 속 산호 또는 육상의 산호퇴적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천연 무기물입니다. 주원료는 카리브해와 오키나와에서 채석됩니다. 가공방법에 따라 소성과 비소성으로 나뉩니다. 업계에서는 통상 초고열(800~1500도씨)로 멸균·가공처리하면 소성으로 저온(150~200도씨) 살균·가열하면 비소성으로 봅니다. 소성의 장점과 비소성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성 장점: 고열 추출 과정에서 입자가 극세화돼 물에 잘 녹고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소성 단점: 가공과정에서 다양한 무기질이 파괴됨 *비소성: 다양한 무기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고,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비소성 단점: 원료가격이 소성보다 4~10배 비싸다」 [스탠딩 리포팅] 여기서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가공방법이 아닌 원료 자체에 대한 소성/비소성 문제입니다. 일각의 분류기준은 수중에 살아 있는 산호를 초고열로 가공한 원료를 소성으로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현재 심각한 해양오염에 기인해 산호의 중금속 노출 가능성을 적극 고려한 입장입니다. 미국은 상당수 주정부에서 소성 코랄칼슘(수중에서 채취한 산호)을 식품 사용 원료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이 같은 경우의 코랄칼슘을 식품첨가물로 사용을 금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데일리팜 취재 결과, 국내에서 제조 또는 수입(완제)되는 코랄칼슘 제품은 모두 카리브해 등 청정지역에서 채굴되는 원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탠딩 리포트] 아직까지는 코랄칼슘제제가 중금속 안전망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는 않지만 제도적 정비는 필요해 보입니다. 미국과 일본처럼 정부차원의 선제적 대응 즉 수중 산호를 원료로 한 코랄칼슘 사용 제한 움직임입니다. 식약처는 소성 칼슘에 대해 중금속 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지만 원천 차단이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소성이냐 비소성이냐의 구분은 가공과정에서의 열처리 온도가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도씨 이상은 소성이고, 몇 도씨 이하는 비소성이라는 가이드라인이 없어 이에 대한 학술적 근거와 정부차원의 기준 마련도 중요해 보입니다. [스탠딩 리포팅] 소성/비소성 열처리 온도 기준 마련의 중요성은 지금 소개할 실례에 잘 반영돼 있습니다. A업체는 2011년 카리브해 산 원료 비소성 칼슘 완제품을 소성으로 허가 받고 올해 초 5월까지 유통해 왔습니다. 소성은 중금속 검사 자료 등 비소성보다 허가심사 자체가 까다롭습니다. 올해 제반의 정보를 인지한 이 업체는 식약처와 건기식협회에 표시기재 변경과 기능성 표시 광고심의를 거쳐 (표시)라벨링 작업을 다시 진행하는 헤프닝을 겪었습니다. 기준 미비와 업체의 정확한 정보 부족이 나은 결과입니다. 실수와 착오가 나은 이번 사례는 실제로 유통과정에서 약사와 소비자들에게 혼돈을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클로징멘트] 아주 작은 바늘구멍이라도 계속 방치하면 댐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늘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는 국민적 기대에 부응한 제도와 기준 정비에 물셀 틈을 줘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제약기업 역시 질 좋은 원료 수급과 정보 기반 확충으로 보다 향상된 제품 개발과 유통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함은 당연합니다. 오늘 살펴본 코랄칼슘 제제의 소성·비소성 문제 역시 마찬가지 논리로 접근한다면 해결점은 의외로 쉽지 않을까요? 뉴스마칩니다.2016-09-05 06:14:5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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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지 않다'는 엄마의 말을 이제야….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 합니다. 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일동제약 아로나민 '엄마는 거짓말쟁이' 온라인판 풀스토리 영상입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가을을 맞아 아로나민의 온라인용 영상을 새롭게 론칭했습니다. '엄마는 거짓말쟁이' 영상은 과거 학생이었던 시절 지켜보았던 어머니의 모습과 현재 엄마가 되면서 깨닫게 되는 어머니의 의미를 현실적인 상황과 은유적 카피를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의약품 광고지만 상업적인 내용보다는 가족 사랑이라는 테마를 종합비타민의 속성과 잘 연결시켜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만 론칭된 이 영상은 게시한지 하루도 되지 않은 현재, 조회수 10만에 육박하고, '좋아요'도 1000건을 훌쩍 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 아버지'라는 주제의 영상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을 아버지가 되어서야 깨닫게 된다는 의미를 담아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SNS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은 비용에 비해 파급력이 강하고, 형식이나 분량에 제한이 적어 보다 완성도 높은 제작물을 만들 수 있다. 또, 한 편의 영화와 같은 감성적인 접근을 통해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동제약은 앞으로도 뉴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2016-08-31 12:14:54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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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박차고 나와 창업…K-뷰티 주역이 되다새로운 시각으로 본 인터렉티브뉴스-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편2016-08-30 06:14:58영상뉴스팀 -
국가대표 신약개발 현장 두 곳 살펴보니신약과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생산시스템 이해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행사가 열려 관심이 집중됩니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보좌진 10여명은 지난 24일 당진과 기흥에 소재한 jw중외제약 수액제 공장과 한미약품연구소를 시찰했습니다. jw중외제약 수액제 공장에 도착한 시찰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화된 수액제 생산관리 시스템과 유사시 수액제 공급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현장멘트] 노정열 상무(jw생명과학 수액연구소): "2006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액제 공장을 완공, 2007년 지주회사 설립, 2013년에 미국 박스터사와 국내 최초로 대규모 영양수액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당진 수액제 공장은 자동화 시설을 갖췄고요, 일반 제약사 공장에서는 보기 드물게 로봇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환경친화적인 non pvc를 사용하고 있고요. 제품라인은 iv 솔루션 수액제, 투석액, 무균주사제, 경구용 의약품, 점안/점비제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외제약은 이 자리에서 국가 기반 의약품으로 평가되는 수액제의 혁신형제약 당연지정 요청, 영양수액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약가제도 개선, 비축제 전환, 퇴장방지의약품의 대금결제 기한 단축 등의 필요성도 건의했습니다. [현장멘트] 김교필 상무(jw홀딩스 대외협력실): "퇴장방지의약품은 국가에서도 원가보존 대상 의약품으로 지정한 약품입니다. 원가압박을 받으면서 똑같이 6개월만에 대금을 회수한다는 것은 생산 원활의 걸림돌이 됩니다. 때문에 퇴장방지의약품은 2달(60일) 이내에 회수가 되어야 원활한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봅니다. 지금 만약에 전쟁이 발발하면 동원령이 떨어지면 수액제 초기 필요 물량이 약 10만 박스입니다. 평상시에 10만 박스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6개월 정도입니다. 평상시 동원체제를 비축제로 해서 군병원이나 보건소에 비축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입니다." 브리핑 이후 진행된 공장 견학은 cGMP급 수액제 생산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현장멘트] 노정열 상무(jw생명과학 수액연구소): "이 탱크가 워낙 크기 때문에 한층을 모두 씁니다. 보통 1만 5000리터 정도 되고요. 투석액 같은 경우는 2만 리터 정도입니다. 하루에 이곳 1층에서만 생산되는 양이 25만개 정도 됩니다." 당진 수액제 공장 방문 후 한미약품연구소에 도착한 시찰단은 신약의 가치와 개발 중요성 그리고 국내외 의약품 트렌드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현장멘트] 권세창 소장(한미약품 연구소): "좋은 의약품이 개발되면 제약시장이 커질 뿐만 아니라 인력 채용 규모도 커져서 미래 먹거리의 좋은 롤이 될 것입니다. 상당히 전문적인 고급인력이 필요한 분야기 때문에 우리나라 신성장 동력의 한축을 제약/바이오산업이 담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미약품 R&D네트워크를 보면 팔탄공장, 평택공장, 이곳 연구소에서 150여명의 연구진이 연구를 하고 있고, 중국 베이징 한미리서치센터가 이곳과 비슷한 규모로 운영되고 있고요. 그곳에서 합성과 바이오신약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북경대와 칭화대의 우수한 인력이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한미약품의 글로벌 전초기지와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토종 제약사의 신약개발 가능성을 열어 준 한미약품의 연구방향성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현장멘트] 홍춘택 보좌관(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실): "한미약품과 여타의 국내 제약사들과의 연구개발 전략의 차이점은 뭔가요?" [현장멘트] 권세창 소장(한미약품 연구소): "한미약품은 정말 많은 연구개발 자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두 가지 트랙이 있는데, 제품 하나를 개발하는데 집중하기보다는 기반기술을 개발하는데 포커싱을 둡니다. 제품 하나를 라이센싱 하고 나면 또 10년이 걸려야 만들 수 있는데, 기반기술을 가지고 동시에 진행하면 상당히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개발할 수 있습니다. 한미가 잘 할 수 있는 분야, 경쟁이 치열하지만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에 전력투구한 점이 비결이라면 비결일 것입니다. 아직 절반의 성공으로 보고 있고요. 라이센스 아웃이 한미약품의 궁극의 목표가 아니라 이것이 제품화되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진정한 의미의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한미약품은 많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어 진행된 연구소 견학에서는 케미칼과 바이오의약품의 제제 연구, 임상시험 시스템 등 각 부문별 연구개발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장멘트] 권세창 소장(한미약품 연구소): "여기보시면 마이스, 레트, 비글 도그 등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동물실험을 하고 있고요. 북경에서도 영장류 실험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이스에서 원숭이까지 빠르게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보시는 봐와 같이 여기가 마이스, 레트, 비글도그 실험동이고요. 이쪽 라인은 클린지역으로 구획돼 있습니다. 멸균지역으로 엄격하게 관리됩니다. 원숭이는 정서적으로 예민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기 위해 음악도 들려주면서 실험/관리 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건복지위 보좌진 시찰단 방문이 국회는 현장의 의견을 담은 입법 활동에 그리고 업계는 국민 보건향상을 위한 신약개발에 더욱 매진하는 계기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6-08-29 06:14:58영상뉴스팀 -
영양+미세손상 치료, 점안액 '리안'…매출 효자[스탠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약국 내 일반의약품 셀링포인트 비법을 알아보는 '일반약 1등 약국을 찾아서' 입니다. 이번 시간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신개념 점안제 '리안' 전국 1등-서울 압구정 중앙약국 이준 약사를 만나보고 다양한 셀링포인트 그리고 제약사 마케팅 관리 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팅] 파마리서치 리안은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나트륨)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안구 건조증, 각/결막 미세손상, 콘텍트렌즈 착용으로 인한 미세손상 등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다시 말해 외부자극에 따른 안구 손상에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눈 건강을 회복/유지시켜주는 적극적 치료개념의 점안제입니다. 리안 점안액은 1ml 중 PDRN® 성분 0.75mg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가 누적된 직장인, 수험생, 중장년층 등 현대인들의 맞춤형 눈영양제로 임상시험 결과 유의한 부작용이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PDRN®은 생체에 존재하는 고유규격의 DNA조각으로 조직재생 및 염증 감소효과를 나타냅니다. 압구정 중앙약국 이준 약사는 남다른 경영시각으로 리안 점안액 매출을 높이고 있습니다. 1대1 맞춤형 건강 상담으로 높은 복약순응도와 제품 회전율을 자랑하는 이 약국의 판매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질문] 약사님이 생각하시는 리안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답변] 이준 약사(압구정 중앙약국): 리안의 장점은 여타의 기존 안약이 인공눈물이나, 피로회복, 충혈, 염증 등을 없애는 기능 밖에 없었는데 이것은 치료도 해주고 눈에 영양도 공급해 주는 신개념 치료/영양 점안제입니다. [질문] 그렇다면 약국에서의 판매 전략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이준 약사(압구정 중앙약국): 기존의 인공눈물 등이 그때그때 임시방편적으로 보습작용에 치중됐건 것에 비해 리안은 치료제 개념입니다. 한 달 이상 꾸준히 시용/치료하는 제품이고요. 그래서 환자들에게도 원인을 치료해야 한다는 식의 복약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구체적인 판매 팁을 말씀해 주신다면요? [답변] 이준 약사(압구정 중앙약국): 인공눈물을 구입한 사람, 눈 염증 환자, 약국을 자주 방문하는 처방 환자들에게 원인치료와 병행치료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질문] 리안의 판매 성공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답변] 이준 약사(압구정 중앙약국): 리안은 기존 제품들과 완전히 다른 점안제입니다. 환자들 중에 안약을 자주 찾는 사람, 라식 수술을 한 사람, 콘텍트렌즈를 착용한 사람 등 다양한 구매층에게 1대1 상담을 통해서 일시적인 치료가 아닌 원인/장기적 관점에서의 근본치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질문] 소비자들은 리안에 대해 어떤 질문을 가장 많이 하나요? [답변] 이준 약사(압구정 중앙약국): 스마트폰을 장기간 보는 사람들이 약국을 방문해 자주 묻는 질문은 '리안은 어떨 때 사용하는 게 좋냐'는 질문입니다. 그분들에게 리안은 안구건조증의 원인치료제이고,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보면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고 그런 것을 예방/치료하는 무방부제 눈 영양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리안 tv cf를 보고 오시는 분도 많습니다. 그분들에게도 리안은 한달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복약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모양이 일회용 인공눈물과 비슷하기 때문에 인공눈물 아니냐고 묻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인공문물은 습윤기능만 있고, 리안은 치료개념이 크다고 설명합니다. 환자들에게 원인치료와 맞춤형 증상 치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 순응도가 높습니다. [질문] 약국 내에서 리안 홍보물들을 설치한 이후 소비자의 문의나 매출 변화는 어땠나요? [답변] 이준 약사(압구정 중앙약국): 리안은 제품력이 굉장히 좋다고 판단해 출시되자마자 사입했습니다. 구매 초반에는 매출이 급성장하지는 않았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TV CF 등이 방영되자 매출이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약사에서 제공하는 자료와 POP, 홍보물 등을 약국에 전진배치하고 환자별 맞춤 1대1 상담을 통해 80% 매출 신장을 이뤘습니다. [질문] 제약사가 제공한 제품 자료나 학술정보 활동이 실제 상담에 유용한가요? [답변] 이준 약사(압구정 중앙약국): 제약회사가 주최한 리안 심포지엄과 세미나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자리를 통한 판매노하우와 기법 등에 대한 강의는 실제 약국에서 응용도가 높습니다. 강의 내용도 쉽고 재밌습니다. PDRN®이라는 성분이 생소했는데 세미나 등을 통해서 명확하게 학술적으로 설명해 줘서 이해도도 높아 졌습니다. 소비자들에게도 제약사가 제공하는 제품 정보 자료를 함께 드리기도 하는데 만족도가 높습니다. [기자 리포팅] 약사와 소비자들에게 더 다가가기 위한 제약회사의 마케팅 전략은 뛰어난 제품력과 학술마케팅 그리고 다양한 홍보 전략으로 압축됩니다. [인터뷰] 김선호 PM(파마리서치프로덕트): 현대인의 눈은 콘택트렌즈, 모바일 환경 등의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상처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제대로 된 관리를 하고 있지 않아 안구건조 등의 질환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리안은 이런 눈 불편의 근본 원인을 치유해주는 점안액입니다. 약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조직재생성분 PDRN®함유 제품이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연수교육 등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약사님들과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기자의 키워드 분석] 이번 1등 약국의 키워드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1:1 맞춤상담 복약지도입니다. 직장인, 수험생, 중장년층, 노인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실질적 구매고객에 대한 약사의 간결하면서도 알찬 복약지도는 재구매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둘째 리안을 사용해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효과가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제품 신뢰도도 향상되고 있습니다. 셋째 예방/치료목적의 눈 영양제로서의 효능효과, 즉 뛰어난 제품력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넷째 제약회사의 약국 내 대범하면서도 세밀한 제품 홍보 활동과 꾸준한 TV CF를 통한 제품 PR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섯째 제약회사의 유연한 디테일, 영업현장 아이디어 공유와 소통도 중요 포인트입니다. 심포지엄과 임상자료 제공 등 제약회사의 적극적인 학술마케팅 전략이 약사들에게 제품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죠. 이 프로그램을 보신 약사님들도 참조해 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더 알찬 소식 준비해서 다음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2016-08-26 06:14:58영상뉴스팀 -
라벨 표기만 달면 되는데…100억 재투자?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 핫이슈와 사건사고를 카드로 정리해 보는 카드뉴스입니다. 오늘은 동일성분 인체·동물용 점안제 생산관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현재 동물용 점안제는 인체용 점안제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부분의 제품은 성분과 용량이 같고, 경우에 따라 용량·용법 차이만 있을 뿐 같은 약이라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약사법과 농림수산식품부령의 충돌로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제약사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답형식으로 이 문제를 짚어 봤습니다. [1번 카드] 약사법상(제2조 4항·제31조) 의약품은 대한약전에 수재된 것 외에 사람 또는 동물의 질병의 진단과 예방, 치료, 경감, 처치, 신체구조, 기능에 약리적 효과를 미치게 하는 것이라고 정의돼 있습니다. [2번 카드] 이 법조항만 놓고 보면 인체용이든 동물용이든 의약품으로 분류돼 교차생산이 가능해 보입니다. [3번 카드] 하지만 「약사법 제85조에 의거 동물의약품과 의료기기의 경우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소관으로 하여 이 법의 해당 규정 중 '식약처장'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으로 '보건복지부령'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본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4번 카드] 그런데 농림수산식품부령을 자세히 살펴보면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규제를 위한 규제 조항이 있습니다. [5번 카드] 이 법령은 동물의약품을 제조하려면 동물의약품제조업허가를 별도로 취득해야 한다고 못 박고 있습니다. [6번 카드] 이에 따라 인체용 의약품제조와는 별도의 제조관리자(약사만 가능·현행법상으로는 수의사, 한의사, 한약사는 불가능), 품질관리자(의사, 약사, 수의사), 안전관리자를 반드시 각 제조소 마다 두어야 합니다. [7번 카드] 아울러 품목허가도 별도로 취득해야 하며, kgmp와 별도의 kvgmp(동물의약품 등 제조, 검사시설 및 품질관리에 대한 규정)도 취득해야 합니다. 품목허가 진행 시에는 인체용 의약품과 동일한 과정의 서류 및 안전성·유효성 검사자료도 제출해야 합니다. [8번카드] 동물용 의약품 점안제 생산 시에는 동물의약품법 제14조에 따라 '무균제제의 경우 별도의 새로운 용기를 반드시 사용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이는 부자재를 혼용·보관해서도 안되고 창고 보관 시에도 동물의약품 보관소의 분획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9번 카드] 법의 내용과 취지만을 놓고 보면 엄격한 관리·감독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동일성분·동일함량의 제품이라면 이 같은 엄격한 분류 생산은 그야말로 낭비라 밖엔 볼 수 없습니다. [10번카드] 제품 라벨에 '인체용' '동물용'이라고 명확한 표시기재만 하면 될 일을 별도의 생산시설과 인력 구축을 위해 수십억에서 수백억대의 재투자를 해야 하는 그야말로 '삽질'을 제약사들이 짊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1번카드] 진정한 창조경제는 뭘까요?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못된 부분을 개선해 더욱 발전시키는 것도 창조경제의 원래 목적일 것입니다. 동일성분 인체·동물용 점안제 생산과 관련한 규제 역시 올바른 창조경제의 발현이 절실해 보입니다.2016-08-22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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