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위 법안소위 전격취소…한나라 '보이콧'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가 전격 취소됐다.이에 따라 향정약 관리법안, 의료사고 피해 구제법안, 건강보험법 개정안 심의가 무기한 연기될 전망이다.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파행 운영되면서 한나라당이 모든 상임위 활동 불참을 선언, 법안심사소위가 취소됐다.보건복지위는 향후 법안심사소위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에 16일 열릴 예정이었던 복지위 전체회의도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국회 관계자는 "정개특위에서 한나라당과 대통합민주신당 사이에 이견이 있어 복지위 법안심사소위가 취소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향후 일정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2007-10-04 12:04:13강신국
-
약사국시 합격률, 충남대·덕성여대 1·2위국내 약학대학 중 충남약대와 덕성약대의 최근 3년간 약사국시 합격률이 각각 96.6%, 95.9%를 차지해 1·2위를 차지했다.이는 최근 중앙일보가 동덕약대·경성약대를 제외한 전국 18개 약학대학의 약학과 평가를 통해 밝혀졌다.국시 합격률 1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를 살펴보면, 숙명약대와 중앙약대, 덕성약대를 제외한 7개 약학대학이 모두 지방권에 속해 있는 학교로 나타났다.숙명약대가 95.4%로 3위를, 중앙약대가 94.7%로 5위를 차지한 것을 빼면, 전남약대와 충북약대, 조선약대, 우석약대, 원광약대, 대구가톨릭대가 순위에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이에 대해 충남약대 박경래 학장은 "정원수 차이에 따라 합격률 차이의 폭이 커지는 만큼 순위는 큰 의미가 없다"면서 "지방약대의 강세는 졸업생 다수가 개국을 염두해 둔 심리적 요인이 크다고 풀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서울지역 약학대학의 합격률 약세와 관련해서는 "대학원 진학, 유학 등으로 진출하는 학생 비율이 높기 때문"이라며, "특별히 서울지역 약학대학이 국시를 대비한 학과과정에 소홀하기 때문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다만, 박 학장은 "예컨대, 서울약대 학생들의 경우 '악사'라는 틀에 얽메이지 않겠다는 의지가 타학교보다는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때문에 그는 "일부 약대 교수들 중에는 '약사면허'가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서울약대측은 국시합격률과 관련해 "큰 의미가 없고,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서울약대 관계자는 "학부 졸업 후 곧바로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유학길에 오르는 등 연구분야로 진출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국시 합격률에는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다"고 말했다.한편, 중앙일보는 약학대학이 있는 전국 20개 대학 중 동덕여대와 경성대를 제외한 18곳을 평가했다. 이번 결과는 최근 3년간 진행된 약사국시 합격률에 대한 평균을 산출한 것이다.2007-10-04 12:03:06한승우 -
바이오푸드, '건식 전문가 양성교육' 마련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단장 김미경)은 오는 26일 오전 신라대학교 마린바이오센터에서 '2007년도 제1차 건강기능식품개발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건강기능품의 이해와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며, 지역특화식품을 건기식으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들이 언급된다.아울러, 내달 9일에는 전라북도 전주에서 제 2차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양성교육이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한편, 교육은 부산 해양생물산업 통합지원사업단과 창녕양파장류산업 RIS사업단, 남해마늘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단과 바이오푸드네트워크 사업단이 공동 주최한다.2007-10-04 12:00:05한승우
-
경기도약, 경기·서울학술제 등 현안 논의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오는 12일 오전 경기·서울학술제와 전국약사대회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경기도약은 이날 회장단과 31개 시·군 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분회장 회의를 열고, 제3회 경기& 8228;서울 약사학술제, 11월25일로 예정된 전국약사대회, 처방전 2차원 바코드시스템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한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서울 약사학술제와 관련해서는 제약사 등을 상대로 부스 모집에 대한 내용을, 전국약사대회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각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2007-10-04 11:19:19홍대업
-
의약품 유통 추적 '표준바코드' 도입의약품의 유통이력 추적과 유효기관 관리를 위해 의약품 표준 바코드가 도입된다.보건복지부는 '의약품 바코드 표시 및 관리요령' 고시를 개정, 5일부터 입법예고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개정안 주요 내용을 보면 의약품 표준코드(KD코드·Korea Drug Code)는 국제표준인 EAN/UCC 체계가 적용된다.이중 전문약이나 지정의약품의 경우 이력추적이 가능하도록 제조번호와 우효기간 표시가 의무화 된 EAN/UCC-128코드가 사용된다.의약품 표준코드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며 2009년부터 표준코드 중 9자리 숫자를 건강보험 EDI코드로 활용된다.표준코드는 향후 심평원의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서 수행할 각종 의약품 유통 취합에도 사용된다.또한 도매업체, 요양기관 등에서 의약품 물류관리시 표준 바코드를 적극 활용토록 해 의약품 이력도 추적할 방침이다.그동안 바코드 표시를 생략할 수 있었던 소량포장의 주사제, 연고제, 액제 등의 단품에도 바코드가 표시가 의무화된다.의약품 바코드 관리기관도 심평원으로 변경되고 현행 제조업자(수입자)가 부여하고 있는 바코드를 심평원이 부여토록 했다.복지부는 "의약품 표준코드 도입과 바코드 표시개선 강화를 통해 의약품 물류관리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이라며 "심평원 의약품정보센터와 연계해 효율적인 유통흐름 분석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2007-10-04 11:15:35강신국 -
한국마이팜제약, 황영조 희망장학금 후원한국마이팜제약은 지난달 3일 황영조 올림픽 마라톤 제패 15주년 기념 및 희망장학금 수상식을 지원한 데 이어, 21일 마라톤 원로들에게 태반 화장품 ‘이라쎈-F’ (2천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희망장학회는 황영조 감독이 마라톤의 꿈나무들을 선발하여 매년 희망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회이며, 이 자리에 한국마이팜제약의 허준영 회장은 직접 참여하여 자사 제품 태반 영양제 ‘이라쎈’을 후원했다.한국마이팜제약은 ‘이라쎈’은 태반제재 영양활력제로서 피로회복과 자양강장, 간기능개선 및 피부노화방지에 좋다고 설명했다.한편 한국마이팜제약은 태반 전문 클리닉인 ‘마이닥’을 지난 8월에 라파메디앙스 병원에 개업했다.2007-10-04 11:02:02가인호 -
일본 산케이, 한미 비만약 슬리머캡슐 주목한미약품은 일본 산케이신문이 한미약품이 최근 발매한 비만치료제 ‘슬리머캡슐’에 대한 특집기사를 게재했다고 4일 밝혔다.한미약품에 따르면 산케이신문은 지난달 16일 생활습관병(메타볼릭 신드롬)을 주제로 한 특집기사에서 한국 내 비만치료 개량신약 개발의욕을 집중 조명하는 가운데 한미약품이 이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전했다.산케이는 애보트사의 중추신경 작용 식욕억제제인 리덕틸캡슐(성분 시부트라민)의 PMS(시판후조사) 종료 직후, 한미약품이 가장 먼저 품목허가를 받고 부가염을 변경한 개량신약을 발매했다고 보도했다.또한 슬리머 판매가격을 리덕틸의 50%선에서 정한 한미약품의 가격정책이 곧바로 애보트사의 가격인하 조치로 이어졌다는 점을 들어 개량신약 발매가 소비자들의 의료비 절감에 기여했다고 보도했다.한편 일본에서는 시부트라민 성분의 비만치료제가 발매되지 않은 상태며 현재 에자이사가 오리지널인 리덕틸 허가를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2007-10-04 10:56:17가인호 -
금천구약, 교품수거 제2차 이벤트 개최금천구약사회(회장 박규동)는 오는 16일 약사회관에서 관내 약사회원들을 대상으로 교품수거 제2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여할 약사회원들은 개봉재고약과 교품등록리스트를 지참해야 하며, 엔드러그 신규회원일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증과 약사면허증사본 각 1부씩을 가져와야 한다.개봉재고약은 유효기간이 6개월 정도 남아 있는 처방약이어야 하며, 주사제, 산제, 시럽, 향정류, 일반약은 등록되지 않는다.개봉재고약은 소포장으로 분리해 지퍼팩 및 약봉지에 담아서 가져오면 된다.또, 교품등록리스트는 금천구약사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되고, 반드시 제약사, 유효기간 등의 정보를 기재해야 한다.한편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엔드러그 고객만족센터(02-2299-0034, 이상국 과장)으로 하면 된다.2007-10-04 10:41:33홍대업
-
국제콘돔회의, 이달 8일 제주도서 열려콘돔의 크기와 길이·둘레·강도 등의 세계적 기준을 마련하는 국제콘돔회의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다.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세계 최대 콘돔생산업체인 유니더스의 후원으로, 전세계 50개국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국제표준화기구 피임기구 기술위원회 총회'를 개최한다.유니더스 김성훈 사장은 "총회 국내 개최는 국내 콘돔산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기술표준원과 공조해 국산 브랜드가 전세계 시장에서 확실히 입지를 다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유니더스는 1973년 설립돼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35년간 콘돔만을 생산, 국내시장 점유율 65%, 세계시장 점유율 30%를 기록하고 있다.2007-10-04 10:35:15한승우
-
서울시치매센터 주관 치매의 날 행사 성료'치매도 예방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광역치매센터(센터장 : 이동영,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과 교수)가 주관한 '치매의 날' 행사가 지난 지난 달 2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 행사는 ‘제13회 세계치매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국민들의 사회적 인식의 전환 및 치매질환과 예방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노바티스, 얀센, 에자이, 룬드백 등 4개 제약회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1,500여 명의 서울 시민, 치매환자와 가족, 그리고 한국치매협회, 대한치매학회,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지역치매지원센터, 보건소 등 20 여 개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 날 행사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치매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현장교육, 치매선별 검진과 상담 등이 이뤄졌다.또한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인지재활 프로그램의 시연, 한달 동안 진행된 치매가족체험수기공모 당선작 발표, 환자와 가족들은 벽화그리기, 실버댄스, 풍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행사를 주관한 서울시광역치매센터의 이동영 센터장(서울대학병원 정신과 교수)은 "치매는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를 통한 예방 및 발병지연 등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며 "인식개선과 예방 및 조기발견, 치료 등 진행 단계별로 포괄적인 치매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2006년 12월 22일 개소한 서울시광역치매센터는 서울시가 서울대학교병원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예방에서 조기검진 및 조기치료, 인지재활, 전문인력교육 및 치매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목표로 하는 서울시 치매관리사업의 기획, 총괄 기구로 설립됐다.치매의 날 행사의 후원사로 참여한 한국노바티스는 현재 알츠하이머형 치매 및 파킨슨병 치매치료제 '엑셀론'을 판매 중이며, 2008년에는 최초의 패취제형 치매치료제 ‘엑셀론 패취’를 출시할 예정이다.2007-10-04 10:18:59류장훈
오늘의 TOP 10
- 1'메가팩토리' 약국장, 금천 홈플러스 내 600평 약국 개설
- 2'클릭' 한번에 사후통보 가능…대체조제, 숨통 트인다
- 3제약 CEO 45% "사업 전망 부정적"...약가개편 걸림돌
- 4개미들, 바이오 4.7조 순매수…삼성에피스·알테오젠 집중
- 5명인제약, 락업 해제에 주가 조정…실적·신약 체력은 탄탄
- 6닥터나우 도매금지법, 국회 처리 진퇴양난…원안 유지될까
- 7약국 혈액순환제 선택기준, 답은 '고객의 말'에 있다
- 8'김태한 카드' 꺼낸 HLB, 리보세라닙 FDA 허가 총력전
- 91%대 대체조제 얼마나 늘까?..."품절약·원거리 처방부터"
- 10씨투스 후발주자에 경쟁 과열...한국프라임, 급여 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