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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보장률 의원 69%-약국 72%2006년 건강보험의 비급여를 포함한 보장률이 의원급은 69.1%, 약국은 71.5%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비급여를 포함한 입원건 당 진료비가 500만원 이상인 환자의 보장성이 지난 2004년 49%에서 지난해에는 64.7%까지 증가하는 보장성 강화정책에 따른 본인부담률이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건강보험공단 연구원의 '2006년도 건강보험 환자 진료비 부담 조사'에 따르면 건강보험의 보장률(비급여 포함)은 2005년 61.8%에서 2.5%가 증가한 64.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5년 정부가 밝힌 보장성 강화 로드맵의 2006년 목표에 비해 3.7%가 부족한 것으로 올해 보장성 달성 목표였던 70% 달성은 힘들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번 조사결과 가장 큰 폭의 보장률 상승을 기록한 요양기관 종별은 2005년 64.4%에서 69.1%으로 4.7%가 상승한 의원급으로 식대 보험급여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실제 진료비는 병원급이 이상이 더 높지만 의원의 경우 건당 진료비에서 식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다른 종별에 비해 높아 식대 급여화가 보장률 증가에 강한 영향을 미친 것이다. 실제로 입원 부문만 고려할 경우 건당 진료비에서 식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의원급의 경우 보장률이 2005년 58.1%에서 71.3%로 한 해 동안 무려 13.2%가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다. 약국의 경우 보장률이 2005년 70.8%에서 지난해에는 71.5%로 0.7%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여전히 전체 요양기관 종별 가운데 가장 높은 건강보험 보장률을 기록하고 있었다. 병원급 이상에서는 종합전문병원의 보장성이 가장 크게 확대돼 전년과 비교해 4.3%가 증가한 57.2%를 기록했으며 종합병원 59.5%, 병원 56.6% 등의 보장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더욱이 병원급 이상에서 500만원 이상 고액 진료비 환자들의 본인부담은 2004년에서 2006년까지 15.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진료비 구간이 올라갈 수록 경감효과가 동반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2년 동안 500만원~1000만원 구간의 보장성이 12.7%로 상승한데 비해 1000만원~2000만원은 15.9%, 2000만원 이상에서는 22.7%까지 보장률이 올라선 것으로 공단 연구원은 분석했다. 복지부는 "보장률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보장성은 미흡한 수준으로 재정안정 기반 위에 지속적인 보장성 강화정책이 필요하다"며 "비급여 팽창을 막고 의료비가 예측가능토록 포괄수가제 전환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07-10-23 12:20:0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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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명중 1명 암검진 받아…자궁암 최다국민 2명중 1명은 5대 암 검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국립암센터를 통해 실시한 2007년도 국민 암검진 수검률 조사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올해 국민의 5대 암검진 수검률은 47.5%로 자궁경부암이 57%로 가장 높았고 유방암 45%, 위암 45%, 대장암 43%, 간암 22%(고위험군) 순으로 집계됐다. 위·간·대장암은 60대(각각 53.6, 29.4, 48.2%), 유방암은 50대(52.0%), 자궁경부암 검진은 40대(66.7%)에서 가장 높은 수검률을 보였다. 또한 100만원 미만 대비 300만원 이상 소득수준 대상자의 수검률이 약 1.5배 차이를 보여 소득수준과 수검률이 비례했고 비흡연자 대상군의 위·유방·자궁경부암 수검률이 1.2~11.3배까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B형, C형간염, 간경화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간암 검진 수검률이 낮은 이유는 고위험군의 경우 이미 주치의를 통해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기 때문에 수검률이 저조한 것으로 분석된다. 복지부는 수검률이 점진적으로 증가한 이유는 국민의 암 검진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고 암검진 비용의 본인부담이 작아지거나 본인부담이 없는 국가암조기검진사업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복지부는 저소득층의 암검진 수검률 제고를 위해 보건소 및 읍·면·동사무소 협조를 통해 국가 암조기검진사업 미수검자를 직접 독려하고 건보공단을 통해 10월 중 미수검자 독려를 위한 검진 안내문 일괄 재발송을 추진키로 했다.2007-10-23 12:00:40강신국 -
패취형 치매치료제 '엑셀론패취' 유럽승인노바티스의 패취형 치매치료제 ‘엑셀론패취’(성분명 리바스티그민)가 유럽에 진출한다. 한국노바티스는 미 FDA에 이어 유럽연합에서도 경증`중등도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제로 시판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엑셀론패취’는 하루에 한번 붙여 피부를 통해 24시간 동안 약물을 전달하는 경피흡수제로 치매치료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고 노바티스 측은 자평했다.2007-10-23 11:11:3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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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독성시험·위해관리' 심포지엄국립독성과학원(원장직무대리 김승희)은 '화학물질의 독성시험 및 위해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5일 국립독성연구원이 국립독성과학원으로 변경된 뒤 처음 열리는 행사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전문가 7명이 '위해평가를 활용한 유해물질의 위해관리 전략' 및 '유해화학물질의 독성시험에 대한 최근 국제동향' 등 두가지 주제로 발표와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2007-10-23 11:10:52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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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협박 다름아닌 수가계약 강요"주수호 의협회장이 올해 수가계약 과정의 불평등을 지적하며 내년에는 동등계약 환경으로 갈 수 있도록 건강보험의 틀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주수호 회장은 23일 '회원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유형별 수가협상에서 의원의 수가계약이 결렬된 데 대해 "마음이 무겁다"고 심경을 밝히면서 "올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축적한 명분과 논리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건강보험제도의 틀 자체를 바꿀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려 한다"고 밝혔다. 주 회장은 "협상이란 본디 계약하는 양측이 동등한 권리를 가질 때만 공정한 협상진행이 가능하다"고 전제하고 "지금처럼 가입자가 일방적으로 정한 기준에 대해 공급자가 계약을 강요당하고 거부할 권리가 없는 현행 수가계약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 회장은 그동안의 공단측 협상태도에 대해 "우리의 주장을 수긍하면서도 공단 재정운영위의 독단적 결정에 따른 인상률을 들이밀었다"고 설명하고 "건정심으로 넘어가면 자신들이 제시한 수치보다도 못받을 것이라는 협박에 다름아닌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며 불평등 계약을 강요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주 회장은 "비록 건정심에서 기대한 결과가 나오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의료계를 하수인 취급하는 계약에는 사인할 수 없다는 것이 의협의 최종 결정이었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건정심에서 우리 주장의 당위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의료계는 지난 30년간 정부가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건강보험제도 하에 무한희생만을 강요당해 왔다"며 "내년부터 동등한 조건에서 수가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그 기반을 다지겠다"고 재차 강조했다.2007-10-23 11:10:38류장훈 -
AZ, 국내 신약개발 연구진에 2억여원 지원신약개발 연구를 희망하는 국내 젊은 과학자 7개 팀이 다국적 제약사로부터 향후 1년간 최대 2억2,000여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제2기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 지원자를 성균관의대 구승회팀 등을 선정, 발표했다. 가상신약개발연구소는 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지원 프로젝트로, 지난해 아스트라제네카가 2010년까지 한국에 26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복지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던 내용에 포함된다. 아스트라제네카와 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에도 6개 팀을 선정해 연구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대상에 확대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팀은 성균관의대 분자세포생물학교실 구승회팀, 계명의대 내분비내과 박근규팀, 고대 생명과학부 백자현팀, 고대의대 GPCR연구실 성재영팀, 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윤건호팀, 충북약대 윤여표팀, 경상의대 약리학가 정기철팀 등이다. 이들 연구팀은 앞으로 1년간 최대 미화 3만5,000달러씩을 각각 지원받고,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연구인력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아스트라제네카 최현아 이사는 “공모 지원자들의 관심과 연구제안서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한 새로운 연구개발 네트워크 형성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승우 대표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의 신약개발 기술을 글로벌 리더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07-10-23 10:56:04최은택 -
메드토리닉 엔데버 레졸루트, CE 마크 획득메드트로닉의 '엔데버 레졸루트 약물방출스텐트'가 EU 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에 의무화된 제품 안전 마크인 'CE 마크'를 획득했다. 메드트로닉은 22일 이같이 밝히면서 엔데버 레졸루트가 예상보다 더 빨리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메드트로닉은 전세계 수백만 명의 관상동맥질환을 치료하는 약물방출스텐트에서 두 가지 선택권을 제공하는 첫 번째 회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드트로닉에 따르면 엔데버 레졸루트는 ‘바이오링스(BioLinx)’라는 새로운 생체적합 폴리머를 사용하며 이는 엔데버 스텐트의 PC(Phosphorycholine) 폴리머와 같은 생체적합성을 제공하면서 혈관에 약물이 방출되는 기간을 늘려준다. 또 회사측에서 개발한 바이오링스 폴리머는 특별히 약물방출스텐트에 사용되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친수성(hydrophilic)과 소수성(hydrophobic)의 독특한 결합이 최적의 성능을 가져오며 광범위한 전임상(preclinical)연구를 통해 바이오링스 폴리머의 생체적합성과 약물전달 성능이 입증됐다. 임상연구에서 엔데버 레졸루트 스텐트로 치료받은 환자들은 시술 후 9개월동안 재시술을 받을 필요가 없었으며 추적관찰에서 12개월까지 연구계획에 따라 정의된 ‘스텐트 혈전증’을 경험하지 않았다. 책임연구가인 이안 메레디스 교수는 "RESOLUTE 임상연구 결과는 복합적이고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인상적"이라며"환자들의 병변은 평균적으로 15.5mm로 더 길었으며 환자의 82%가 매우 복합적인 병변을 가진 것으로 분류됐다"고 설명했다. 또 "약물-폴리머 결합은 특히 치료가 어려운 환자 그룹에서도 뛰어난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재협착률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메드트로닉코리아 심장혈관사업부 스캇 워드 사장은 "엔데버 레졸루트 약물방출스텐트와 새로운 바이오링스 폴리머는 심장중재시술에서 혁신을 약속한 메드트로닉의 노력을 보여준다"며 "드라이버(Driver) 스텐트, 엔데버 그리고 엔데버 레졸루트 스텐트의 조합으로 관상동맥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많은 환자들과 고객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2007-10-23 10:46:2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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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유치원, 서울대병원에 기부금 전달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22일 시계탑 제 2회의실에서 아란 유치원(원장 한경자)과 함께 사랑의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아란 유치원은 1995년부터 2007년 현재까지 13년 동안 매년 가을 유치원 내에서 불우환자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함춘 후원회에 기부해왔다. 1995년 아란 유치원은 직원들의 뜻을 모아 불우 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바자회를 가졌으며, 행사 수익금을 기부할 곳을 찾고 있던 중 당시 서울대병원에 수련 중이던 소아흉부외과 레지던트가 아란 유치원 원생의 학부모인 것이 인연이 되어 함춘 후원회를 통해 불우소아환자를 지원해왔다. 아란유치원은 올해 9월 바자회를 통해 얻은 1400만원의 수익금을 함춘 후원회를 통해 7명의 환아들에게 지원한다. 성상철 병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불우한 환아를 위해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아란유치원의 뜻에 따라 이 기금을 소중한 곳에 유익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아란유치원이 병원에 지원한 금액은 총 2억3514만350원이며 올해 지원한 7명의 환자를 포함해 134명의 환자에게 도움을 주었다.2007-10-23 10:29:01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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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각·오무영 교수, 적십자 박애장 수상대한의사협회는 이용각 가톨릭의대 명예교수(전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사진 왼쪽)와 오무영 인제의대 부산백병원 소아과 교수가 오는 26일 열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02주년 기념식에서 '2007 적십자 박애장 금장'과 '은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각각 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적십자 박애장 금장'을 수여받는 이용각 교수는 1945년 경성의학전문대학교를 졸업한 후, 1969년 국내 최초로 신장이식수술을 성공시켰으며, 1999. 2~2005. 2까지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으로서 재임하면서 ▲심장병환자 진료비 및 수술비 지원사업 ▲환자관리사업 ▲심장병예방사업 ▲후원사업 등의 공적을 쌓았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국내심장병 어린이 및 중국교포를 비롯한 아시아 주변국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사업 등 불우이웃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적십자 박애장 은장'을 수여받는 오무영 교수는 1979년 한양의대를 졸업한 후 ▲농어촌 및 낙도 무료진료봉사 ▲외국인 이주노동자 진료 및 해외의료봉사 ▲APEC 의료지원단 진료봉사 ▲ 2006 ILO 의료지원단 진료봉사활동 등을 통해 의술을 펼쳐왔다. '적십자 박애장'은 인류애를 발휘해 위난에 처한 인명을 구제하거나 불우한 자의 복지증진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경우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창립 102주년을 맞이한 대한적십자사의 긴 역사처럼 명예와 전통이 인정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지난 9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2007 적십자 포장대상자 추천요청을 받아 이들의 공적을 발굴해 포장대상후보자로 추천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대한적십자사 창립 102주년 기념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 4층에서 진행된다.2007-10-23 10:15:56류장훈 -
피부보습제 '피지오겔' 무료증정 이벤트한국스티펠은 클리닉 전용 보습제 ‘피지오켈’ 증정 이벤트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지오겔’(www.physiogel.co.kr) 홈페이지에 숨어있는 아이콘을 가장 많이 모은 사람에게 제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티펠은 아이콘 모집 건수에 따라 50명에게 ‘피지오겔’ 정품을, 500명에게는 샘플을 제공한다. 스티펠 성진희 대리는 “입동 전후에는 건조한 날씨와 낮은 기온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면서 “피지오겔은 가족 모두의 피부 보습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7-10-23 09:56:4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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