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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신약, 4년간 자료 독점권 부여"식약청 이동희 팀장 개량신약에 대해 4년간 자료독점권을 부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식약청 통상협상지원팀 이동희 팀장은 30일 허가·특허연계제도 도입과 동시에 개량신약에 대한 조치도 검토할 예정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이럴 경우 개량신약도 재심사대상 의약품으로 지정돼 4년간 자료독점권이 인정되고, PMS 보고 의무대상에 포함된다.이 팀장은 또 특허가 있는 개량신약도 제네릭 허가신청이 접수되면 다른 특허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제네릭 제조`수입이 최대 12개월간 금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반면 허가·특허연계에 따른 조건부허가는 완제의약품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원료의약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이 팀장은 이와 함께 ‘개량신약’의 용어가 명확히 확립되지 않아 제반 행정절차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뒤따른다면서, 한미 FTA후속법안이 발효되는 시점에 맞춰 불명확한 용어를 종합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복지부 배경택 팀장은 한-EU FTA와 관련해 “한미 FTA보다 더 높은 수준의 내용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면서 “더 강화된 지재권 협상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소개했다.2007-10-30 18:04:31최은택 -
대화제약, 기업혁신 통한 가치창조경영 나서대화제약이 CEO 의식 변화 및 사원 개개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경영 혁신활동에 나섰다.대화제약(대표이사 김수지·김운장)은 21세기 경쟁력개발연구소와 함께 기업 혁신운동으로 ‘경쟁력 개발 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CEO의 의식 변화를 유도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향상을 꾀하는 ‘경영 멘토링(Manegement Mentoring)’ 전략도 추진중이라고 30일 밝혔다.또 회사 내에 사내대학원을 설립하고 기업의 핵심인력·리더 육성 프로그램과 전략적으로 연계해 지속적, 근본적인 기업혁신이 가능한 인재를 발굴·육성키로 했다.이와함께 경영혁신운동의 일환으로 수직적 기업 구조에서 벗어나 수평적 기업 구조를 지향하고, 개혁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있는 직원들로 신성장동력팀을 구성해 전 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대화제약 관계자는 "현재 보수적인 제약업계 분위기 가운데서 이런 혁신경영 시도는 큰 결단이었다"며 "대화제약이 굴지의 제약사로 도움닫기하는 과정에 이번 혁신활동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2007-10-30 17:47:0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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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 BRI설립 및 파마수티컬스와 기술협약VGX 인터내셔널 (대표 종 조셉 김)은 29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전액출자한 자회사인 BRI (Biologics Resources Incorporation)의 설립과 함께 VGX 파마수티컬스(이하 VGX 파마)와의 기술협약 등 주요 안건에 대해 결의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이사회의 결정으로 VGX 인터는 플라스미드 연구 및 제조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사업에 본격 돌입한다.R&D 및 cGMP 컨설팅을 비롯 중장기 사업 계획의 일환인 이번 신규 법인 설립은 사업부별 전문성과 독창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계획되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VGX 인터는 ‘BRI’ 설립을 위해 최근 전주과학산업단지 내에 입주계약을 체결하였고, 올해 안에 부지매입 본계약 완료 후 내년 초부터 공장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회사측은 29일 이사회에서 최근 미국 특허를 획득한 VGX 파마의 DNA 플라스미드 공정기술의 이전 및 협력을 통한 플라스미드 생산에 대한 협약 체결을 의결했다고 덧붙였다.VGX인터의 김병진 총괄부사장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결의된 자회사 설립 및 기술 협약 사항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력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2007-10-30 17:37:2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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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회장, 북에 28억 상당 의약품 전달한국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이 10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제약업계, 의료업계 등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평양방문 대표단’의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한다.김정수회장은 방문 기간중 28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평양적십자병원에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제약업계는 민족끼리 서로 도와야한다는 정신과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북한에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지난 2004년 25억원, 2005년 28억원, 2006년 30억원, 2007년 상반기 36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한바 있다.2007-10-30 17:30:3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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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약 "단풍 우거진 가을길 함께 거닐자"“깊어가는 늦가을의 단풍과 낙엽이 너무 멋진 숲속에서 함께 거닐자.”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가 다음달 3일 여의도공원에서 ‘가을길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집결지는 여의도공원 8번 출입구 앞(여의도순복음교회 부근 국민일보 앞)이며, 행사당일 오후 5시까지 집결해야 한다.걷기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이며, 행사 이후 인근 식당에서 저녁식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우천불문하고 개최되며, 참석자에게는 건강증진을 위한 ‘만보계’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구약사회는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약국이란 공간에서 벗어나 심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깊어가는 늦가을의 단풍과 낙엽이 너무 멋진 숲속에서 회원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구약사회는 행사준비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회원약사들의 참석유무를 사무국(2634-1188~9)에 통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 집 결 지 : 여의도공원 8번 출입구 앞(여의도순복음교회 부근 국민일보 앞, LG 쌍둥이 빌딩 길 건너 방면) ◆ 교통편- 지하철 : 5호선 여의나루역 1번 출구 (걸어서 7분)- 버 스 : 여의도공원 하차 *초록 5012, 5534, 5633, 5713, 6513, 6623, 6628, 6630 *파랑 160, 260, 360, 362, 363, 461, 503, 600, 661, 753 *빨강 5601, 94092007-10-30 17:13:1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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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약' 14품목, 처방투약 신중해야의약사는 앞으로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에 사용되는 염산메칠페니데이트 제제인 콘서타OROS서방정 등 14품목에 대한 처방 및 투약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식약청 의약사를 상대로 발송한 ‘의약품 안전성 서한’에서 염산메칠페니데이트 함유 제제 14품목(표 참고)에 대한 부작용을 공개하고, 진단·처방·투약 및 복약지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기 때문.30일 서울 동대문구 약사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식약청의 안전성 서한에 따르면, 콘서타OROS서방정 등 14품목은 향정약으로 만성적 남용은 다양한 정도의 비정상적 행동을 나타내는 현저한 내성 및 정신적 의존성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염산메칠페니데이트 함유 제제 현황(14품목)또, 중대한 심혈관계 반응으로 돌연사가 보고된 바 있고, 고혈압 환자 또는 흥분 약물을 투여 중인 환자에게는 신중하게 사용돼야 한다고 적시하고 있다.아울러, 정신과적 유해사례로서 행동장애 및 사고장애 증상의 악화, 새로운 정신병 또는 조증 증후의 발생과 공격적 행동이 발현될 수 있어 환자에 대한 세심한 검사와 관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특히 외국의 경우 ADHD 치료목적으로 이 의약품 사용할 경우 ▲세밀한 것에 대한 주의력 결핍 ▲부주의한 실수 ▲지속적인 주의력 부족 ▲작업수행실패 ▲조직 부적응 ▲지속적인 정신노력을 요하는 작업을 거부 ▲물건 분실 ▲산만 ▲건망증 등의 증상들이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환자에 대해 사용토록 하고 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이와 함께 국내에 보고된 이 약물의 부작용으로는 ▲식욕감퇴 ▲백혈구 감소 ▲공격성 증가 ▲불안 ▲불면증 등 대부분이 허가사항에 이미 반영된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국내외 안전성 정보를 수집해 허가사항에 반영하는 등 조치가 필요한 만큼 의약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식약청은 안전성 서한과 관련 “염산메칠페니데이트 제제를 공부잘하는 약으로 잘못 인식해 오남용함으로써 나타는 부작용으로 인해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의약사는 이 약물의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내용과 약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적극 고려해 진단·처방·투약 및 복약지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2007-10-30 16:24:49홍대업 -
건강기능식품, 매출 늘었지만 증가율 주춤건강기능식품이 지난해 매출액은 늘었지만 증가율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이 30일 발표한 '2006년도 생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은 337개 업소에서 45개 품목을 생산했으며 총 700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매출액은 전년도 6856억원 보다 152억원(2.2%)이 늘어났지만 증가율은 다소 둔화됐다. 2005년도에는 전년도 보다 매출액이 1075억원 늘어 18.6%의 증가율을 기록한 바 있다.매출액이 많은 품목은 ▲홍삼제품 2469억원 ▲알로에제품 1031억원 ▲영양보충용제품 859억원 ▲글루코사민함유제품 367억원 ▲인삼제품 356억원 등이다. 이들 5개 품목의 매출액 합계는 508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2%를 차지해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일부 품목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상위 10개 업소의 매출액이 6200억원으로 총 매출액의 88.5%에 달했다.국내업소가 생산한 것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품목은 홍삼제품으로 전체 국내 판매액의 35%(2469억원)에 해당했다.한편 지난해 수출액은 371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52억원 줄었다. 인삼 및 홍삼제품 수출액이 282억원으로 전체 76%를 차지했다.2007-10-30 16:01:48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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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돈 없다"…직원 124명 임금체불3억 여원의 직원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병원장이 구속됐다.대구지방노동청은 30일 대구 달성군에서 B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장 K씨(48)를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대구노동청에 따르면 K병원장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9월까지 퇴직한 근로자 121명의 임금 및 연차휴가근로수당, 퇴직금 등 총 3억3670만원을 법정기일 내에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K병원장은 9월 재직근로자 3명의 임금과 수당 등 2353만원도 체불한 것으로 드러났다.K병원장은 병원 경영사정이 좋지 않아 임금을 체불했고 또 변제할 의사도 없었다는 게 대구노동청의 설명이다.장의성 노동부 근로기준국장은 "임금체불은 근로자의 생계자체를 위태롭게 하는 중대한 범죄에 해당한다"며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거나 체불 후 재산은닉 등 청산의지가 없는 사업주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다.2007-10-30 15:57:5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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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 'HACCP 의무화' 안전관리 강화다소비식품인 배추김치의 안전관리가 강화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배추김치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배추김치 제조·가공업소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HACCP)' 적용을 의무화하는 관리기준 개정안을 입안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연매출액 20억원 이상이면서 종업원이 51명 이상인 업소는 내년 12월 1일부터 HACCP 적용이 의무화된다. 연매출액 1억원 이상이면서 종업원수 6인 이상 업소는 2012년 12월 1일부터, 연매출 1억원 미만 또는 종업원수 5인 이하 모든 업소는 2014년 12월 1일부터 HACCP 적용을 받도록 했다.식약청은 "현재 613개 배추김치 제조업소 가운데 29개소가 HACCP를 자율 적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의무적용을 도입하게 되면 안전관리가 강화돼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7-10-30 15:57:32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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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동아 강문석 이사 제안 거부키로동아제약 지분 5.07%를 보유하고 있는 국민연금기금이 동아제약 임시주총에서 강문석 이사가 제안한 이사 선임건을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국민연금기금은 30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기금의결권행사 전문위원회를 열고 31일 예정된 동아제약 임시주총에서 강문석 이사의 제안을 거부키로 의결했다. RN 위원회는 이사후보의 적격성, 현 경영진과 주주들이 제안한 경영계획이 장기 주주가치에 미치는 영향, 해외 SPC(특수목적회사)를 통한 자사주 매각과 교환사채 발생이 주주가치를 훼손하였는지를 세밀히 검토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위원회는 또한 5인 이사 후보중 4인(사내이사 후보 지용석·박선근, 사외이사 후보 박정삼·정은섭)에 대해서는 경영권 변동 전후의 독립성 및 주주가치 증대에 대한 입증자료 부족 등으로 전원일치 반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위원회는 다만 사외이사에 추천된 이준행 교수는 개인적 역량과 독립성 측면에서 찬성의견이 있었으나 이번 안건의 근본취지가 경영권 획득에 있다고 보고 다른 이사 후보와 통합적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해 3대 4로 역시 반대결정이 났다.아울러 위원회는 동아제약의 자사주 매각 및 해외 교환사채 발행이 장기적인 주주가치를 훼손했는지 여부와 경영권 방어 목적이었는지에 대해 예의 주시하기로 하고 향후 의결권 행사에 참고한다는 방침을 정했다.2007-10-30 15:12:03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