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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건강가이드-우리집 건강주치의' 발간건강보험공단이 가정에서 필요한 건강과 의학정보를 수록한 '가정 건강가이드-우리집 건강주치의'를 발간했다. 28일 공단은 "가정에서 흔히 접하는 질병과 응급상황 등에 대한 대처와 예방을 할 수 있도록 '가정건강가이드-우리집 건강주치의'를 10만부를 발행해 전 지사에 비치하고 신청 시에는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21장으로 구성된 건강가이드는 다발생 질환과 응급상황에 대한 예방, 자가관리방법, 병원 치료를 즉시 받아야 하는 경우, 응급상황 대처법과 의학정보의 올바른 선택방법, 의료기관 이용정보 등에 대한 내용이 수록됐다. 공단은 건강가이드 발간과 함께 일반 가정 뿐만 아니라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 8228;고& 8228;대학 등 교육기관, 공공도서관, 전국의 보건소& 8228;보건지소& 8228;보건진료소 등에 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다. 건강가이드의 구독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정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일러스트를 삽입하고 디자인 편집을 대폭 강화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였다. 공단 고객지원실 손혜숙 실장은 "국민의 구독성을 높이기 위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정하고 일러스트를 삽입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며 "응급상황이나 가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 등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07-11-28 15:33:49박동준 -
21세기복지포럼, 위안부 할머니 위로방문소외계층 사회봉사와 복지정책 개발 학술단체로 출범한 21세기복지정책포럼(이사장 윤명선)은 지난 26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는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포럼 사회복지위원회 이경복 위원장의 주관으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탐방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한국정신대 문제대책협의회 초대 회장인 윤정옥 교수(이화여대)의 조카이기도 한 윤 이사장은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는 10여명의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비타민 영양제와 파스류를 전달하며, 정기적인 방문을 약속했다. ‘나눔의 집’은 태평양 전쟁 말기, 일제에 의해 성적 희생을 강요 당했던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여살고 있는 삶의 터전이다.2007-11-28 14:59:43한승우 -
공단 "의료계 과잉공급에 국민들만 희생"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내년도 수가결정과 관련해 의사협회와 병원협회가 희생양이 됐다는 양 협회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RN 28일 공단은 ‘의·병협 공동성명서에 대한 입장’을 통해 "단지 공급자의 주장이 관철되지 않았은 것에 대해 의료계가 희생했다는 주장은 억지이며 오히려 희생자는 필요 이상의 과잉공급에 대한 보상을 위해 보험료를 부담하는 국민"이라고 주장했다. 공단은 "의료계가 수가 현실화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의료공급 전체의 양과 수준, 개별 기관의 운영이 효율적이어야 한다"며 "전반적인 공급량과 수준의 과잉과 개별 긱관의 비능률을 보상하라는 주장은 수용하기 어렵다"고 못박았다. 병상공급 과잉 등 의료공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적정 보상이 논의되기 위해서는 의료계와 가입자가 합의하는 적정 공급량을 정의하고 이를 적용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인프라가 구축돼야 한다는 것이 공단의 입장이다. 특히 공단은 수가협상이 결렬된 것은 일방적인 ‘힘의 불균형’ 때문이 아니라 의·병협이 지나치게 높은 수가인상률을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규정했다. 적정 수가를 요구하기 위해서는 공급의 적정성, 수가산출에 활용한 표본기관의 대표성 및 자료의 신뢰성이 확보돼야 하지만 의·병협의 환산지수 연구는 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것. 공단은 "공급자는 의료인의 행복추구권이나 저항권에 대한 배려를 주장하기에 앞서 건강보험 운영의 동반자로 건강보험 재정이나 지불능력을 함께 고려하는 배려가 아쉬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공단은 상대가치점수 당 단가(환산지수)만을 계약하는 현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료계의 입장에 대해서는 동의를 표하면서도 그 방법에 대해서는 다른 시각을 드러냈다. 기본적으로 공급량 예측을 위해 수가계약에 공급량 계약도 함께 진행해야 한다는 점과 유형별 총액계약제, 포괄수가제, 외래 주치의 제도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공단은 "현 상황은 수가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공급자측에서 현 제도를 일방적으로 폄하하기 보다는 건강보험의 미래 청사진에 대한 건전한 제안과 논의를 함께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07-11-28 14:52:51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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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독일 메디젠과 항암제 공동 개발생명공학회사 셀트리온(대표이사 서정진)이 독일 메디젠사와 항암 치료제 공동 개발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독일의 생명공학회사 메디젠(MediGene AG)과 항암 치료 항체 의약품인 ‘anti-L1 MAb’의 공동 개발을 위한 구속력있는 양해각서 (Binding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L1은 난소암 및 자궁암 등의 각종 종양 세포의 표면에서 발견되는 단백질로서 ‘anti-L1 MAb’는 L1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바이오 신약.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anti-L1 MAb의 생산 균주 개발을 포함한 공정 개발과 임상물질 공급을 담당하게 되며 치료제의 개발이 성공하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전 지역에 대한 특허와 판권, 그리고 전세계 생산 공급권을 갖게 된다. 또 양사의 CEO는 이번 프로젝트뿐 아니라 향후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제품의 공동개발과 물질공급에 합의했다. 메디젠 CEO 피터 하인리히 박사는 "메디젠과 셀트리온은 다양한 종류의 암에 대해 적용이 가능한 항암치료제로서의 anti-L1 MAb의 잠재력을 공유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공정개발 기술과 대규모 단백질 배양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은 신약 개발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셀트리온 서정진 대표이사는"이번 협력은 글로벌 바이오의약 시장의 파트너로서 셀트리온의 위치를 강화시켜 줄 것"이라며 "또 현재 개발 및 생산 역량에 전세계 유통 및 판매망을 구축해 세계적인 종합 제약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서 대표는 "메디젠과의 긴밀한 협력 및 개발을 통해 환자들이 보다 빨리 이 획기적인 신약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7-11-28 13:58:3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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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특급호텔 30곳 의약품 불법판매" 경고서울 강남지역에 위치한 특급호텔에서 무자격자에 의한 의약품 불법판매에 대한 적색경보가 발령됐다. 서울 강남구보건소는 지난 16일 경찰에 의해 적발된 C호텔 ‘Drug Store’에 대한 후속조치로 19일 강남구에 위치한 특급호텔에 대해 무자격자에 의한 의약품을 판매하지 말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을 받은 곳은 C호텔을 포함, N호텔, G호텔, R호텔, I호텔, O호텔 등 총 30곳이다. 강남구보건소의 공문내용은 의약품이 일반인에게 유통되기 위해서는 약사법에 따라 약국을 통해서만 가능하고 약사에 의한 취급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 따라서, 호텔측에서 약사법 규정을 모르고 의약품을 판매할 경우 처벌대상이 될 뿐만 아니라 호텔 이미지는 물론 국민건강에도 좋지 않다는 것이 보건소의 입장이다. 보건소는 현재 30곳 가운데 20곳 정도를 점검한 상태이며, 이 곳에서 N호텔에서 일반약을 불법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소와 함께 조사에 참여했던 지역약사회에 따르면, N호텔에서 종합감기약인 아웃콜(정우약품)과 소화제인 훼스탈(한독약품)을 2정당 500원씩에 판매하고 있었다는 것. C호텔처럼 비아그라 등 전문약은 없었지만, N호텔의 판매행위도 역시 ‘약국외 장소 판매’에 해당해 약사법에 저촉된다. 28일 데일리팜 취재진이 직접 방문한 결과, 1층 비지니스룸에서 타이레놀(얀센)과 제스판(종근당)의 의약품을 제공받을 수 있었지만, 무상이었다. 그러나, 의약품 무상제공 역시 복지부의 ‘수여는 곧 판매’라는 유권해석에 따라 약사법을 비껴갈 수는 없어 보인다. 이에 따라 강남구보건소측은 나머지 호텔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뒤 그 결과에 따라 고발을 하거나 행정지도 등의 처분을 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날 "C호텔 이외에 다른 호텔들도 문제가 있는지 주로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관광호텔을 중심으로 공문을 발송했다"면서 "약사법을 모르고 위반하는 경우에 대해 예방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 경찰에 의해 적발됐던 C호텔에서 임대를 받아 ‘Drug Store’를 운영하면서 전문약과 일반약 70여종을 판매했던 60대 후반 C모(여)씨의 경우 현재 경찰조사가 진행중이다. C씨는 무자격자에 의한 의약품 판매행위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2007-11-28 12:21:00홍대업 -
기넥신·타나민, 비급여 전환땐 700억 손실일반약 복합제 비급여 전환에 이어 파스류와 은행잎엑스제에 대한 비급여 전환이 사실상 가시화되면서 1000억원대 파스·은행잎제 시장 출혈이 불가피 할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들 품목은 급여청구액이 수백억대를 기록할 만큼 급여비중이 높아 전문약과 같은 마케팅 방식을 취했다는 점에서 향후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이에따라 SK케미칼, 태평양제약, 유유 등 해당품목을 보유한 제약사들은 대책마련에 초비상이 결렸다. 2007년 상반기 원외처방 EDI 청구액을 기준으로 은행잎엑스제와 파스류 급여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번 복지부 비급여 전환 정책으로 SK케미칼의 ‘기넥신’이 400억원대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올 상반기 기넥신에프정 80mg의 경우 141억원대의 급여실적을 올렸으며, 기넥신에프정은 74억원대를 기록하면서 청구실적만 연간 400억원대에 이르고 있다. 유유의 경쟁품목 타나민도 사실상 비급여 전환에 따른 집중타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타나민정 80mg의 경우 올상반기 88억원대의 급여청구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타나민정은 지난해 기준으로 120억원대 실적을 보이며 약 300억원대 충격이 예상된다. 따라서 은행잎엑스제 비급여가 기정사실화 될 경우 수치상으로는 약 700억원대의 손실이 예측된다. 특히 타나민의 경우 약국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향후 마케팅 전략에 상당한 차질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액본인부담으로 돌아서는 파스류도 매출 타격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의료급여환자 비급여 전환으로도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던 파스류는 이번 100% 본인부담 정책으로 심각한 매출 손실이 예상된다. SK케미칼의 트라스트패취 48mg의 경우 올 상반기 103억원의 급여청구실적을 기록해 연간 200억원대 매출 타격이 예상된다. 태평양제약의 케토톱엘플라스타도 상반기 82억원대의 청구실적을 보이며 연간 200억원대에 달하는 충격파를 입게됐다. 한편 복지부는 외국에서 의약외품으로 관리되는 은행잎제제나 치료보조제적 성격이 강한 일반약 연고 등도 의학적 근거범위가 명확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급여 적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와관련 내년 1분기 중 약제 요양급여 세부사항을 개정, 시행할 방침이다.2007-11-28 12:20:18가인호 -
변 장관 "병의원·약국 임의지정제 도입"보건복지부가 병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에 적용 중인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을 임의지정제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변재진 보건복지부장관은 지난 27일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국책기관 신축기공식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임의지정제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 장관은 "공단이 요양기관이 제공하는 의료의 질을 평가해 우수한 서비스를 공급하는 요양기관과 선택적으로 보험계약을 체결토록 현행 당연지정제를 임의지정제로 바꾸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변 장관은 "현행 행위별 수가제를 단계적으로 포괄수가제로 변경을 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변 장관은 "의료자원에 대한 통제수단이 없는 정부 입장에서는 아무리 애를 써도 건보 재정 안정화를 달성할 수 없는 구조"라며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은 불가피하다"고 역설했다. 선택진료제와 관련 변 장관은 "적어도 환자가 병원에서 자신도 모른 채 선택진료를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제도 개선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변 장관은 아울러 민영의료보험에 대해 "의료이용량을 늘려 건보 재정 악화를 초래할 수 있는 환자 본인부담금은 민간의료보험이 보장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 했다. 한편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의료제도 개선 방안을 내달 초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2007-11-28 12:15:19강신국 -
약국-도매, 의약품 유사 포장 '헷갈리네'의약품의 유사포장 인해 조제 혼선 우려뿐만 아니라 제약사 배달 사고 및 소비자들의 오용 우려 발생할 가능성이 커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서울 삼성동의 C약국은 최근 도매상에 에페몰린을 주문했는데 엉뚱하게도 인펙토후람점안액이 8:2로 섞여 들어왔다. 실제로 두 약의 약효군은 다르지만 겉포장 상 약간의 색깔 차가 전부라 얼핏보면 도매업체 조차 헷갈릴 수밖에 없다. L약사는 “안약 처방이 많이 나오는 우리 약국은 특히 제품을 주의깊게 확인하고 있다”며 이러한 혼동으로 약국에서 불필요한 업무 혼선이 있음을 밝혔다. 특이 안약의 경우, 내용물 뚜껑 색을 달리 하지 않으면 자칫하다 약품 간 차이를 전혀 모르는 소비자들 손에 잘못 들어가게 되면 부작용을 야기시킬 우려가 있다. L약사는 “시력이 나쁘고 영어에 익숙치 않은 노인 안과 환자들에게는 대개 색깔별로 복약지도를 해야 한다”며 “업계에서도 이렇게 혼동이 많은데 환자들은 오죽하겠냐”고 말했다. 비뇨기과 인근의 서울 송파구의 O약국도 문제는 마찬가지다. U약사는 용량별 발기부전 치료제들을 제약사별로 각각 꺼내 보이며 “용량 표기 숫자만 다를 뿐 내용물 모두 똑같다”고 밝혔다. U약사의 경우, 약별로 구비 위치를 달리 놓고 사고 위험을 막고 있다. 서울 용산구의 H약사는 “디자인을 통째로 바꾸기 보다는 소비자와 약업계 관계자 모두 명확하고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표시를 첨가해 불필요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동일제품의 경우, 소포장과 대용량 의약품은 차후 약국 재고 관리에도 약간의 차질을 빚기도 한다. 이러한 의약품 유사포장 실태는 같은 회사 제품이 대부분이며 자사제품의 이미지 통일성과 ‘짝퉁’ 제품 유통 방지를 위한 제약사들의 고육책인 것으로 분석된다. 리병도 건약 전 부회장은 이에 대해 “유사한 이름도 문제지만 유사한 포장도 문제가 적지 않다”며 “이를 제약사 자율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제한하는 법적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2007-11-28 12:13:07김정주 -
진료수입 1위 의원은 '중소도시-공동개설'소재지별로는 시·군·구 등의 중소도시, 개원형태로는 공동개설 의원급이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진료를 통한 순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진료과목별로는 내과계가 일반의 등 다른 과목에 비해 순수익률이 최고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27일 남서울대학교 정두채 교수가 전국 의원 59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 진료수익률 조사에 따르면 시·군·구 등 중소도시 지역 의원들의 연간 평균 진료비 수입은 3억2917만원으로 서울 지역의원에 비해 8.7%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지역 의원의 진료비 수입은 3억265만원이었으며 광역시에 위치한 의원들의 평균 수입은 3억원에 불과해 중소도시 지역 의원과 3000만원에 육박하는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개원형태별로는 공동개원 의원의 진료비 수입이 3억6266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데 반해 의사 1인이 진료하는 단독개원 형태 의원의 진료비 수입은 3억709만원에 그쳤다. 특히 공동개원 형태 의원의 진료비 수입은 의사 1명이 진료하는 의원 뿐 만 아니라 봉직의를 고용해 운영하고 있는 단독개원 의원급의 진료비 수입 3억4185만원에 비해서도 높은 것으로 연구진은 분석했다. 진료과목 별로는 외과계 의원의 연평균 진료비 수입이 3억3898만으로 가장 낮은 수입을 보인 일반의 2억4256만원에 비해 무려 1억원 가까운 차이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내과계는 3억1514만원, 기타 과목 3억322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다만 외과계 의원은 높은 진료수입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관리비 등이 다른 과목에 비해 연간 6000만원 이상 더 많이 소요되면서 실제 순이익률면에서는 내과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실제로 인건비, 재료비, 관리비 등을 포함한 외과계 의원의 연간 지출액은 3억9016만원으로 내과계 3억3089만원, 기타 과목 3억4288만원, 일반의 2억6928만원 등으로 월등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정두채 교수는 "공동개원의 경우 의료비용보다 수익이 커서 의료수지율이 96%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병상 미보유, 내과, 도지역 소재 의원들의 경영상태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2007-11-28 12:12:00박동준 -
비씨월드, 여주공장 리모델링 완공기념식비씨월드제약(대표 홍성한)은 지난 27일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에 위치한 여주공장에서 회사 임직원과 관련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리모델링 완공기념식과 봉헌식을 가졌다. 홍성한 사장은 축사를 통해 “ Bio-Chemical R&D중심의 Global Standard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명을 비씨월드제약으로 바꾼지 1년도 채 안되어 R&D Center 서울분소를 개소, 제제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 초부터 지금까지 12품목의 신제품을 개발 제품구성력을 높였으며 매분기마다 매출을 초과 달성하는 등 전년도 실적대비 약 30%의 매출신장을 이루고 최근 베트남에 우리 회사 제품 3품목을 수출하는 쾌거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홍사장은 ”무엇보다도 오늘 리모델링 완공기념식을 계기로 CGMP공장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생산본부와 중앙연구소 임직원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근무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더 기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승철 생산본부장은 “여주공장은 일찍이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의 도입과 최첨단 설비를 구축, 2006년 차등평가에서 전 제형 우수등급을 획득하였고 대형 제약회사의 OEM을 수주하는 등 이미 대내외에 여주공장의 우수성을 입증 받고 있다”고 밝혔다. 비씨월드제약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2007-11-28 12:11:2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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