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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채용설명회, 카톡 양방향 소통시대 활짝[데일리팜=노병철 기자]의약계 모습을 스틸컷 영상으로 압축합니다.스틸컷 영상은 헬스케어산업 핫이슈와 사건사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이모저모를 영상 스케치로 재구성하는 코너입니다.이번 주 스틸컷영상은 JW그룹이 헬스케어산업 최초로 운영 중인 온라인 채용설명회 영상입니다.JW그룹은 최근 취업준비생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폐지하고, 온라인·영상 채용설명회를 도입했습니다.JW그룹은 이를 ‘2019년 하반기 정기공채’ 시즌부터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메디칼 등에서 근무할 106기 신입사원을 모집 중입니다.설명회 영상은 JW그룹 채용담당자가 기업정보, 인재상, 모집요강, 일정 등을 직접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캠퍼스리쿠르팅TV’, ‘JW그룹 뉴스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영상을 보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JW Passion Q&A’를 통해 채용담당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습니다.이와 함께 JW그룹은 지원자 전원에게 AI인적성검사 기회를 제공하고, AI인적성검사와 입사지원서를 종합 평가하는 전형을 도입합니다. 기존에는 서류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AI인적성검사를 실시했습니다.이번 하반기 공채의 모집 부문은 영업, R&D, 일반관리, 품질관리 등 직군이며, 총 120여 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지원자는 10월 6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jwholdings.recruiter.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됩니다.지원서를 제출하면 AI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 채용 프로세스를 거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중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합니다.JW그룹 관계자는 “젊은 세대의 감성과 소통방식을 고려한 새로운 방식의 채용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라며 “단순히 스펙이 우수한 사람보다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2019-09-18 12:20:57노병철 -
삼진제약 게보린, 비주얼 아트 마케팅전략 눈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의약계 모습을 스틸컷 영상으로 압축합니다.스틸컷 영상은 헬스케어산업 핫이슈와 사건사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이모저모를 영상 스케치로 재구성하는 코너입니다.이번 주 스틸컷영상은 삼진제약 게보린 cf 메이킹 필름 영상 이모저모입니다.삼진제약(대표 장홍순, 최용주)은 자사 대표품목인 해열진통제 게보린정의 2019년 신규 광고를 제작하고 방송 광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습니다.한국인의 두통약으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브랜드 인지도 1위의 해열진통제 게보린이 젊은층과의 교감을 위해 제작된 게보린 랩퍼 ‘치타’편에 이어 통증미학이라는 새로운 CF를 런칭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9월 11일부터 TV에 온에어된 게보린 신규광고는 이스라엘의 세계적인 비쥬얼 아티스트 벤 와니체(Ben Ouaniche)의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됐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태생의 비쥬얼 아티스트로, 유투브 구독자 93만명의 실버버튼 보유자이기도 합니다.3개월 간의 제작기간 과정 속에 탄생한 게보린 신규광고는 통증미학이라는 컨셉트로 우리 몸의 다양한 통증이 게보린으로 빠르게 치유되는 모습을 아름다운 비쥬얼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이번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등장하는 비발디의 ‘사계’ 中 ‘겨울’의 친숙한 클래식 음악은 본 광고의 힘을 더 실어줍니다.광고 도입부에는 실제 작가인 벤 와니체가 등장해 작품의 신뢰성을 높였고, 짙은 회색 잉크는 우리 몸의 통증을 나타냅니다. 이후 점차 밝은 컬러의 잉크를 통과한 정제의 게보린 글씨가 녹아 내리며 통증이 치유되는 속효성을 영상으로 표현했습니다. 촬영 중, 실제 수조의 물 속에서 촬영된 게보린 정제가 광고 도입부 완전한 형태로 표현되어야 하는데 정제가 너무나 빨리 붕해돼 촬영에 애로를 겪기도 했습니다.삼진제약은 이스라엘 현지에서 제작된 광고제작과정을 메이킹필름 형태로 각종SNS에 공개했습니다. 소비자가 접하기 힘든 CF제작과정의 비밀을 공유함으로써 젊은층은 물론이고 장년층에게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질 전망입니다.특히 이번 게보린 신규 광고는 일반적으로 제작되는 15초, 30초 분량의 광고 외에 소셜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6초분량의 범퍼애드 광고를 3가지 추가했습니다. 이 범퍼애드 광고는 갑두싸(갑자기 두통이 싸악 사라진다!), 두게빠(두통은 게보린, 빠르게 끝~), 두치생(두통, 치통, 생리통엔-게보린) 처럼 젊은층이 일상적으로 줄임말을 사용하는 것에 착안해 재미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이 범퍼애드 광고는 삼진제약 임직원 시사회에서 재미와 신선한 아이디어에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는 전언입니다.또한 6초분량의 범퍼애드 광고 3편과 30초 광고는 이번 추석연휴기간을 시작으로 전국 극장에서도 상영될 예정입니다.삼진제약 최용주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세대간의 공감과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해열진통제 브랜드인지도 1위로써의 명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2019-09-17 06:15:17노병철 -
대원제약 프로바이오틱스, SNS 영상 마케팅 활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의약계 모습을 스틸컷 영상으로 압축합니다.스틸컷 영상은 헬스케어산업 핫이슈와 사건사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이모저모를 영상 스케치로 재구성하는 코너입니다.이번 주 스틸컷영상은 최근 대원제약 컨슈머헬스사업부에서 제작된 '프로바이오틱스 건기식 장대원 복약지도' 영상 이모저모입니다.이 영상은 방송인 정가은씨가 특별 출연해 소비자 입장에서 본 장대원의 효능효과와 약국을 직접 방문해 전문 약사와의 Q&A로 구성돼 있습니다.신은경 약사(서울시 압구정그린약국)는 영상을 통해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기식의 장점과 임산부와 어린이들의 프로바이오틱스 올바른 복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장대원 네이처 팜과 네이처 팜 키즈는 지난 4월 약국전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됐습니다.장대원 네이처 팜은 과민성대장증후군에 효과적인 L. rhamnosus GG를 대표균주로 설계했고, 대장 유익균인 비피도박테리움의 배합비를 높게 설정한 성인 특화 제품입니다.장대원 네이처 팜 키즈는 유당불내증과 면역증진 효과가 있는 미국 특허 균주 L. acidophilus DDS-1을 대표균주로 설계했으며 어린이의 소화기능 강화와 면역 증진에 효과가 큰 락토바실러스 배합비를 높게 설정해 어린이의 성장, 면역, 장 건강에 특화했습니다.약국 전용 장대원은 기존 '장대원'과 마찬가지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강점인 유기농, 5無 화학첨가물의 컨셉트는 유지하면서 12종의 맞춤형 복합균주를 사용해 성인, 어린이의 장 건강에 특화한 것이 특징입니다.장대원은 안전한 먹거리의 기준이 되는 유기농 부원료를 90% 이상 사용했습니다. 무화학, 무합성 첨가물을 구현하는 등 제품의 안전성까지 확보했습니다. 간혹 일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는 타이터(수율)를 높이기 위해 이산화규소와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첨가제를 넣어 원가향상을 꾀하고 있지만 장대원은 이러한 첨가제를 넣지 않고 제조합니다.한편 정가은씨와 신은경 약사가 출연한 '프로바이오틱스 바로알기' 영상은 유투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큰 방향과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2019-09-10 06:20:20노병철 -
영양제 홍수시대...맞춤형 복약지도 포인트로 극복[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종합비타민제에 대한 학술적 외연 확장과 복약지도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돼 주목된다.데일리팜과 일동제약은 지난 1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 광화문 그랜드볼룸'에서 '약사와 환자를 위한 일반약 비타민제 복약지도와 판매 방법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승화 서해병원 원장(대한영양제처방학회 학술고문)이 '한번 듣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질환·증상별 비타민제의 실전 강의-근거 중심의 비타민 상담 및 환자 설득 노하우'를 골자로 주제발표했다.2부 강연은 김혜진 약사(행복한약국)의 '당신이 먹는 약이 영양소를 고갈시킬 수 있다면?'과 황은경 약사(부산오거리약국)의 '내 몸 맞춤 비타민-비타민 판매 실전' 등이 소개됐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아로나민 케어 시리즈 출시에 맞춰 개국약사들과 함께 신제품 공개는 물론 영양제에 관한 학술 지견 활용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컸다.이날 강사진은 질병 치료를 위해 복용하는 특정 약물이 도리어 체내의 영양소를 고갈시키는 이른바 ‘약물에 의한 영양소 고갈(DIND, Drug Induced Nutrient Depletion)’을 강조하며, 적절한 영양제 보충 및 보조 요법이 필요함을 역설했다.이승화 원장은 대한의사협회 가이드라인 상 만성피로와 만성통증에 사용하는 푸르설티아민과 태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에게 투여하는 엽산 등의 예로 들며 바람직한 복용법에 주목했다.이 원장은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일반의약품 영양제도 ‘약’으로서 다양한 질환 관리에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의사의 입장에서 무분별하게 많은 성분과 함량을 쫓기보다 환자의 질환과 상태에 맞게 적절히 선택해 처방해야 한다"고 말했다.김혜진 약사는 활성비타민B1(푸르설티아민)의 체내 흡수율과 이용률 그리고 뇌혈관장벽(BBB) 투과 이행 등에 관한 다양한 장점 등을 학술적으로 접근했다.또, 다양한 질병 및 치료제와 관련한 DIND 현상과 그에 따른 복약지도 및 영양상담에 요긴한 정보들을 공유했다.황은경 약사는 환자 상태 및 제품 특성에 맞는 상담 사례를 경험에 비추어 소개하며 약국 경영 노하우를 전했다. 덧붙여 만성질환자 중 혈압약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아연, 칼륨, 비타민B군, CoQ10, 고지혈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CoQ10, 비타민B12, 아연, 당뇨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비타민B9과 B12가 DIND에 의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복약지도와 함께 영양제 추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일동제약 황준하 아로나민 CM(Category Manager)은 “아로나민의 철학은 환자의 상태에 맞게 꼭 필요한 성분을 적정량만큼 담아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건강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상태에 따른 맞춤형 처방을 연구해 환자들의 건강을 돕고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약사들의 건강 및 영양상담, 복약지도에 유용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최근 출시된 아로나민 케어 시리즈는 만성질환 등 특정 상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위주로 성분을 설계한 맞춤 영양제로 ▲케어 에이치티 ▲케어 디엠 ▲케어 리피 ▲케어 콤플렉스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특히,푸르설티아민(활성비타민B1)을 비롯한 비타민B군, 항산화 성분인 코엔자임큐텐(CoQ10)과 비타민C 및 비타민E, 필수 미네랄인 마그네슘, 아연, 철, 칼륨, 칼슘 등이 각 제품의 콘셉트에 따라 적절히 배분, 함유돼 있다.한편 일동제약 OTC 그랜드 전국 심포지엄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9월 8일), 대전(9월 22일), 대구(9월 29일), 광주(10월 13일) 등 전국 4개 광역시를 순회하며, 제2의 일반약 비타민 부흥의 기폭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19-09-05 06:15:59노병철 -
일자리 창출 기여...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개막[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청년 일자리 창출 마중물과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한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가 본격 개막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주최한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3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채용박람회는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김초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 제약바이오기업 CEO 20여명 등 정부·제약·바이오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취업준비생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 2회째를 맞는 채용박람회는 청년실업과 고용대란이 심각해지는 현 상황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을 필두로 고용시장 창출 마중물 역할을 자임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제2회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개회식 모습(왼쪽). 정부·직능단체·제약사 관계자들이 개회식에서 축사를 경청하고 있는 모습. 제약바이오협회는 이번 채용박람회 준비 과정에서 회원사와 일부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 채용 실적 및 계획을 조사한 결과 99개 업체가 5304명을 신규 채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상반기에 3117명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 2187명의 인력을 추가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직군별로는 영업이 1632명으로 가장 많고, 생산(1525명)이 뒤를 이었다. 이어 연구개발(773명), 기타(793명), 인허가(321명), 국제업무(106명) 순으로 조사됐다. GC녹십자는 연구개발 부문에서만 174명을 채용하고, 셀트리온제약은 생산파트에서만 260명을 뽑는다.아울러 제약바이오산업의 정규직비율은 94.9%로 전 산업 평균 정규직비율 67.1%보다 27.6% 높다. 최근 10년 간 고용증가율은 2.7%로 타산업 보다 1%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제약바이오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은 물론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대응하고 청년인력의 취업기회 제공 연례화를 목적으로 이번 채용박람회를 기획했다"면서 "제조업 평균의 2배를 넘는 고용증가율을 나타내는 제약·바이오산업은 청년·정규직·여성·석박사 등 다방면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올곧은 채용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오늘 박람회에 취업준비생들이 성황을 이룬 이유는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성장 가능성과 기대가 크다는 것을 반증한다. 제약바이오산업은 타산업에 비해 연구직과 석박사 비중이 높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부와 기업, 학계가 공동으로 노력해 이번 채용박란회가 우수 인력 채용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채용박람회에 참가한 취업준비생들이 제약·바이오기업 부스에서 면접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채용박람회에는 74개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이 참여해 채용부스를 설치하고, 취준생들에 채용상담과 면접기회를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채용상담관, 심층면접관, 직무멘토링관, 기업설명회, 제약직무아카데미, A.I면접체험관, 취업토탈솔루션관 등 7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특히 기업부스와는 별개의 공간을 조성해 연구개발·생산, 인허가·마케팅·영업·해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개인 상담을 진행하는 직무별 1:1 멘토링은 이날 채용박람회의 하이라이트로 평가된다.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GC녹십자, 메디톡스 등 5개사의 인사담당자가 기업 소개와 채용 절차, 인재상 등을 발표하는 기업설명회도 취준생의 취업전략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제일약품 면접관들(왼쪽)과 메디톡스 면접관들이 취준생들에게 기업 채용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채용상담관은 '1:다(多) 현장상담'으로 47개사 기업 인사 담당자와 상담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선착순 방문으로 진행된다.심층면접관은 기업-구직자 1:1 심층면접으로 27개사가 참여하며, 사전 이력서 평가 후 합격 구직자만을 대상으로 면접을 치른다.제약직무아카데미는 의약품 허가, 품질관리, 품질보증, 사업개발, 마케팅, 영업 등의 업무에 대해 소개하는 코너다.AI면접체험관은 채용절차에 AI활용 증대경향 반영한 체험관이며, 취업토탈솔루션관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의 취업컨설팅을 펼친다.채용박람회에 마련된 증명사진관(왼쪽)과 메이크업관에서 사진촬영과 화장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채용박람회는 동아쏘시오그룹, 유한양행, GC녹십자, 한미약품, 종근당, JW그룹, 제일약품, 일동제약, 동화약품, 보령제약, 일양약품, 대원제약, 휴온스, 명문제약, 유영제약, 국제약품, CJ헬스케어, 코아스템, 삼양바이오팜, 바이오솔루션 등 74개 제약/바이오기업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여성과학기술지원센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AI신약개발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참가했다.2019-09-03 10:30:37노병철 -
인류애와 나눔 실천...이 시대 참의료인 표본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의약계 모습을 스틸컷 영상으로 압축합니다.스틸컷 영상은 헬스케어산업 핫이슈와 사건사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이모저모를 영상 스케치로 재구성하는 코너입니다.이번 주 스틸컷영상은 '제7회 성천상 시상식' 현장 이모저모 입니다.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27일 광주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제7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회적인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이날 시상식에서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푸른뫼중앙의원 이강안 원장에게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습니다.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은 “안정적인 노후를 뒤로한 채 의료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오지 주민을 대상으로 인술을 베풀고 있는 이강안 원장의 신념이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부합한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이강안 원장은 1962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잠실병원 부원장, 혜민병원 원장을 거쳐 1993년 이강안 의원을 개원해 운영하다 2004년 청산도 푸른뫼중앙의원 원장으로 취임했습니다.푸른뫼중앙의원은 약 2200여명이 살고 있는 청산도에 단 하나뿐인 의료기관입니다. 2003년 설립 이후 1년 동안 원장을 맡을 적임자가 나타나지 않아 자리를 잡지 못하다가 이 원장이 부임한 후 비로소 제 기능을 하게 됐습니다.이강안 원장은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일이 의사에게 주어진 사명으로 생각해왔다”며 “힘이 닿는 데까지 이웃을 돌보며 나를 미루어 남을 생각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2019-08-31 06:20:30노병철 -
광동 경옥고 인기...1만4000 직거래약국 바잉파워[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오프닝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0인의 PM을 만나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광동제약 자양강장제 경옥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이지현 광동제약 약국마케팅팀 과장 함께해 있습니다. 이지현 과장님, 안녕하세요?[이 과장] 네, 안녕하세요.[앵커] 광동제약 경옥고는 언제 출시됐고, 개발 배경은 무엇인가요?[이 과장] 광동경옥고는 광동제약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합니다. 바로 광동제약의 창업품목이기 때문이죠. 광동제약 창립자이신 고 가산 최수부 회장님께서 1963년 광동제약을 설립하실 때 경옥고 단일 품목으로 회사 운영을 시작하였고, 성장시키셨습니다. 그렇기에 광동경옥고는 5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광동제약은 그동안의 제조 및 원료선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경옥고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앵커] 경옥고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경옥고는 조선 왕들이 즐겨 복용했다고 전해진다고 하는데 맞는 이야기인가요?[이 과장] 경옥고는 인삼, 복령, 생지황, 꿀 4가지 생약으로 구성된 고제 형태의 처방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 동의보감에 처음 기록되어 소개 되었습니다.특히 광동 경옥고 광고를 통해서도 소개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조선시대 승정원일기, 조선왕조실록에는 왕들의 건강 비법 중 하나로 경옥고가 소개되었을 만큼 귀한 약이었습니다.이처럼 경옥고를 주로 왕실에서 복용하였다고 전해지는 이유는 경옥고에 포함된 약재들이 매우 진귀한 약재일 뿐만 아니라, 그 제조법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현재의 최신화된 설비에서도 경옥고 제조에는 아주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그 중 ‘증숙’이라는 공정은 고온에서 무려 120시간, 5일간을 달이는 핵심 공정으로, 일반인들이 가정에서 이 증숙 과정을 제대로 거친 경옥고를 만든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자동화된 설비에서 이 정도가 걸리니, 하나씩 수작업을 해야 했던 옛날에는 더 어렵지 않았을까요? 특히 현대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증숙 과정을 포함해 원료를 선별하고, 생산 후 과학적인 품질 검사를 하는 등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광동 경옥고는 진귀한 재료와 오랜 정성, 과학적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귀중한 보약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앵커] 경옥고의 특장점은 어떻게 되나요? 아울러 경옥고의 효능효과와 용법용량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이 과장] 광동경옥고는 식약처로부터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갱년기장애, 권태의 효능을 인정받은 일반의약품이며, 대표적인 한방 보혈강장제입니다. 광동경옥고는 하루 두번, 한포씩 복용이며,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며, 생약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위장장애가 거의 없습니다.경옥고는 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이나 성장기 허약체질 어린이 및 청소년, 갱년기 장애로 고생하시는 여성분들, 노환으로 기력이 쇠하신 어르신과 병중병후에 기력회복이 필요하신 분들께서 복용하시면 효과가 좋습니다.[앵커] 광동제약 경옥고는 관련 제품 최초로 1980년대 파우치형태로 발매했던 것으로 아는데, 이와 관련된 스토리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이 과장] 광동제약은 경옥고 등의 현대화와 소비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말씀하신대로 파우치 타입의 경옥고는 이미 1980년대에 출시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역시 소비자 입장을 고려한 새로운 시도 중의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1회용 포장에 대한 니즈가 크지 않았고, 단지형 복용에 익숙해져 있는 소비자가 많아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대를 너무 앞서갔다고 할 수 있겠죠.당시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마케팅이라는 것도 제품과 소비자, PM간의 궁합이 어느 정도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궁합이란 건 결국 서로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잘 어울리는지는 맞춰보는 것 같기도 하니까요.똑 같은 파우치 형태인데 80년대에는 큰 호응을 얻지 못한 반면 2016년도에 광동경옥고 스틱포가 출시되었을 때는 프리미엄 보약에 대한 시장의 니즈가 높았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휴대성과 복용 편의성이 개선된 스틱포 타입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휴대와 복용이 편리하니 더 많은 분들이 복용하게 되고, 효과를 보신 분들이 더 많아지고, 입소문이 더 원활해지고.. 하는 선순환 과정을 거치면서 인기가 계속 향상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앵커] 최근 3년 간 광동경옥고 매출 곡선은 어떻게 되나요?= 가파른 성장세에 있습니다. 예전 단지형으로 판매했을 때의 매출과 비교하면 놀라울 만한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0억원 상당의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도 100억원대 매출을 무난히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광동경옥고의 마케팅 전략 포인트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이 과장]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할 수 있는 한방의약품이 바로 광동경옥고입니다.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약사님의 처방에 따라 건강을 위해 복용할 수 있는 것이죠.또한 2018년부터 ‘설민석의 약史실록’ 이라는 컨셉으로 역사적 heritage를 강조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하는 것처럼, 역사적인 배경을 갖고 있다는 점도 소비자분들께서 믿고 구매하는 요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20년에는 기존의 역사적 heritage를 기반으로 효능효과를 좀더 부각한 메시지를 전달하여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증가시킬 계획이며, 특히 3,40대 대상 디지털 채널을 통한 홍보를 확대하여 있는 선물용 수요도 더욱 증가시킬 계획입니다.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과학적인 검증입니다. ‘경옥고의 항피로활성’ ‘전통처방 경옥고의 면역증강’ 논문이 각각 생약학회지와 본초학회지에 정식 게재되었으며, 최근에는 ‘경옥고의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 손상 예방’ 눈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국제 환경 보건 연구 저널’에 게재되어 많은 관심을 일으켰습니다. 전통 처방의 신뢰성에 과학적인 검증을 더하는 것이죠.[앵커] 광동경옥고의 직거래와 도매거래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이 과장] 광동경옥고는 현재 직거래로만 공급되고 있습니다.[앵커] 경옥고 매출이 우상향 곡선을 타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이 과장] 140여명의 일반의약품 전문 MR들의 과학적 마케팅 교육을 통한 실전 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1만 4000곳 상당의 전국 직거래약국의 바잉파워도 빼놓을 수 없는 저력입니다.[앵커] 경옥고 마케팅 PM으로서 향후 비전과 전략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이 과장] 경옥고는 한방 처방 중에는 극히 드물게 국제학술지에 많은 연구논문이 게재되었습니다. 광동제약은 한방의 과학화라는 창업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최근에도 대학연구소 등과 협업하여 경옥고의 효능을 현대적 과학기술로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앞서 말씀드린, 동의보감, 조선왕조실록 등에 기재된 경옥고의 역사적, 문헌적 가치와 함께 현대적 과학기술로 증명된 경옥고의 효능을 전파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앵커] 네, 이지현 과장님! 오늘 말슴 감사합니다. [이 과장] 네, 수고하셨습니다. [클로징멘트] 네, '100인의 PM을 만나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다음 시간에 찾아 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9-08-30 06:03:03노병철 -
인공지능 신약개발...미래 생존위한 선택 아닌 필수[데일리팜=노병철 기자]데일리팜은 지난 27일 '우리나라 A.I 신약개발 현주소와 미래전략'을 주제로 서울 양재동 aT센터 4층 창조룸-1에서 제36차 데일리팜 제약바이오산업 미래포럼을 개최했습니다.이날 포럼은 서경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기술과 서기관과 주철휘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부센터장의 국내외 인공지능 신약개발 동향과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서의 정책/제도적 지원 방안 등을 골자로 주제발표를 진행했습니다.패널로는 김일환 대웅제약 인공지능개발팀장, 최창주 한미약품 연구센터 R&D정보관리관리팀장, 권진선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MC팀 박사, 오경석 SK바이오팜 디지털헬스케어TF팀 박사 등이 참석해 개별 제약사들의 사례와 전략을 소개했습니다.미국과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G7국가들은 현재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특히 미국의 경우 희귀의약품을 주요 타깃으로 활발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FDA 역시 인공지능 신약개발에 있어 패스트트랙을 적극 도입해 정책/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이 분야 선도국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이날 열띤 포럼 현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2019-08-28 06:20:08노병철 -
유한, SNS서 삐콤씨 범퍼영상 호응...영상 마케팅 활발의약계 모습을 스틸컷 영상으로 압축합니다.스틸컷 영상은 헬스케어산업 핫이슈와 사건사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이모저모를 영상 스케치로 재구성하는 코너입니다.이번 주 스틸컷영상은 최근 페이스북과 유투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한양행 종합영양제 삐콤씨 범퍼광고 4편을 모았습니다.범퍼영상이란 러닝타임 5~7초 내외 시간 안에 하나의 자유로운 컨셉트를 정하고, 소비자에게 재미와 흥미/관심을 극대화시키는 광고전략 중 하나입니다. 지상파 CF의 경우 제작비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반면 범퍼영상은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포털과 SNS를 통해 빠르게 홍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이번 범퍼영상은 운명편, 이에는 이편, 팝콘편, 사무실편 등 4개편으로 제작됐습니다.이 영상들은 유한양행에서 운영하는 '건강의 벗' 페이스북과 유투브에 게재되며, 네티즌과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먼저 운명편은 베토벤 초상화와 배경음악으로 운명 교향곡이 흐르고, 자막과 음성으로 '한끼의 완성-삐콤씨'라고 끝을 맺으며, 제품에 대한 친근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이에는 이편은 영상 속 모델의 얼굴을 부각하고, 시선을 입에서 눈으로 옮긴 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멘트를 삽입해 삐콤씨가 눈 보호(영양공급)에도 효과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부각시켰습니다.팝콘편은 팝콘과 삐콤씨를 나란히 놓으며, 언제든지 부담없이 편하게 즐길수 있는 제품임을 강조했습니다.사무실편은 한 직장인이 삼각 김밥과 커피 한잔으로 점심을 때우는 모습을 담으며, '한끼의 영양이 부족할 땐 삐콤씨'라는 문구로 대비효과를 극대화시켰습니다.국민영양제로 자리잡은 유한양행 종합영양제 삐콤은 1963년 출시 이후 1987년 삐콤씨로 라인업을 확장, 삐콤씨 엑티브·이브·에이스·에프 등의 신제품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순에는 삐콤씨 파워정을 추가하며 NO.1 비타민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2019-08-17 06:15:05노병철 -
조아제약, 미술봉사 활동으로 사회적 기업 실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의약계 모습을 스틸컷 영상으로 압축합니다.스틸컷 영상은 헬스케어산업 핫이슈와 사건사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이모저모를 영상 스케치로 재구성하는 코너입니다.이번 주 스틸컷영상은 최근 진행된 조아제약 '프로젝트A-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 현장 이모저모입니다.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지난달 27일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가수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솔비(권지안)와 프로젝트A-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이날 일일 멘토링 이벤트에 멘토로 참여한 솔비는 지난 2017년 조아제약이 후원하는 프로젝트A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올해는 음악을 들으며, 몸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권 작가는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작업 방식을 통해 장애아동 멘티들의 내면을 자극하고, 자연스럽게 표출할 수 있도록 제시했습니다.또한 권 작가를 비롯해 예술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하, 박대수, 이현주, 정경희, 최윤정 등이 이날 장애아동의 일대일 멘토로 참여했습니다. 멘토링 이벤트에 참여한 장애아동은 지난 4월 선발된 문현승, 강래민, 김지수, 서재현, 임수민 등 총 5명입니다.조아제약과 잠실창작스튜디오가 7년 째 함께하는 나눔활동인 프로젝트A는 만 16세 미만의 서울 거주 장애아동 중 예술에 재능이 있는 5명을 선발해 기성 예술가가 일대일 지도를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2019-08-13 12:12:0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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