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스포츠마케팅으로 브랜드가치 UP
- 노병철
- 2019-12-14 0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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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컷영상]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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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의약계 모습을 스틸컷 영상으로 압축합니다.
스틸컷 영상은 헬스케어산업 핫이슈와 사건사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이모저모를 영상 스케치로 재구성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주 스틸컷영상은 2019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 이모저모 입니다.
올해 11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지난 4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2009년부터 개최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은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으로 제정한 프로 및 아마 야구인의 축제로, 프로야구 한 시즌 동안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선수를 선정하는 시상식입니다.
올해 시상식에서 영광의 대상은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역사상 감독의 대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감독은 지난 2016년 이후 3년 만에 두산 베어스를 통합 우승으로 이끈 주역입니다.
최고 투수상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SK 와이번스의 김광현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또FA자격을 획득하고 올해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뒤, 리그 타율 1위로 맹활약한 양의지 선수가 최고타자상을 받았습니다. 포수 출신 타격왕은 이만수(당시 삼성) 이후 35년 만입니다.
최고 구원 투수상은 SK 와이번스 하재훈이 받았습니다. 하재훈은 올해 36세이브로 세이브왕을 차지했습니다. 신인상은 LG 트윈스 투수 정우영에게 돌아갔으며, 감독상은 키움을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이끈 장정석 전 감독에게, 코치상은 LG 트윈스 최일언 투수 코치가 수상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직접 찾아 두산 베어스의 배영수 선수와 함께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조아바이톤상은 kt 위즈 외야수 강백호와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헤포스상은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민병헌과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은원이 함께 받았습니다.
조아제약 조성환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조아제약은 앞으로도 프로야구가 꾸준히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데 일조하고, 본연의 사업인 좋은 약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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