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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중국 우황청심환 약국 유통시 '낭패'약국에서 중국산 우황청심환을 무심코 유통할 경우 크게 낭패를 당할 수 있다.식약청은 지난 27일 대한약사회와 한약사회에 허가받지 않은 중국산 우황청심환을 약국에서 유통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각 지역약사회 등에 접수된 공문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 허가돼 판매되는 품목은 ‘중국동인당우황청심환-비’, ‘중국북경동인우화엉심환’(사향미함유) 등 2개 제품 뿐이라는 것.유통경로와 관련해서도 대부분 중국산 우황청심환은 자가사용 목적으로 관광객이나 보따리상을 통해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식약청은 전했다.따라서 식약청은 자가사용 목적으로 유입된 중국산 우황청심환의 입국장 밖에서의 판매 및 수집행위에 대한 단속을 관세청에 요청했으며, 무허가 의약품 판매행위 등에 대해 지속적인 약사감시를 실시할 예정이다.식약청은 “허가받지 않은 의약품의 유통 및 판매는 국민보건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고, 유통체계 및 판매질서의 혼란을 일을킬 수 있다”면서 “약사와 한약사가 무허가 우황청심환을 취급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 달라”고 밝혔다.식약청 관계자는 “불법 보따리상이 약국을 방문, 판매하려는 경우가 있다면, 약국에서는 반드시 보건소나 식약청에 알려서 국민건강에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약국이나 한약국에서 불법의약품을 유통할 경우 약사법시행규칙 제57조 제1항 위반으로 업무정지 3일 등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사안이 심각할 경우 형사고발돼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한편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은 지난 10월22일 국정감사에서 인천과 평택 등에서 허가를 받지 않은 중국산 우황청심환이 판매되고 있으며, ‘우황’이 첨가돼 있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2007-11-29 12:54:0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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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수술에도 '형상기억합금' 이용"디스크 수술 환자에게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는 임상연구결과가 발표됐다.특히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한 디스크 수술은 기존 수술법에 비해 최소 절개와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마취가 가능하고, 수술시간 단축이라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척추 디스크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박진규병원 신경외과 연구팀(최정재, 이재학, 박진규)의 ‘비유합고절술로의 형상기억 장치 삽입의 유용성’ 이라는 연구 결과에서 밝혀졌다. 이번 임상결과는 대한신경외과학회에 정식으로 보고될 예정이다.‘형상기억합금’은 우리 몸의 온도인 36.5도에서는 원하는 모양(원래 형태)을 유지하는 의료용 특수 금속이다.디스크 환자에서 그 정도가 심할 경우 병든 디스크를 빼내고 인공디스크를 끼워 척추뼈와 척추뼈를 고정시키는 골 유합술을 시행하고, 뼈가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나사못 고정술을 사용했으나 이 나사못 고정대신 바로 ‘형상기억합금’을 사용하여 고정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이다.형상기억합금은 저온인 4℃ 정도의 찬물에 두면 거의 일자 형태로 되어 펴지게 되는데 이것을 인체에 삽입하면 나사못 형태로 유지되게 된다.이 형상기억합금은 나사못에 비해 인체에 삽입이 간단하기 때문에 환자와 의료진에게는 시간 절약과 함께 위험성이 크게 감소하게 됐다.과거 4~5시간 걸리던 인공디스크 수술을 ‘형상기억합금법’을 적용, 획기적으로 단축하게 되어 환자에게는 전신마취가 아닌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부분마취만으로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수술부위를 취소로 절개하는 최소침습으로 근육 손상을 최대한 줄여 회복시간도 빠르다는 장점을 줄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박진규 병원장(신경외과, 의학박사)은 “이 수술법은 퇴행성 디스크 환자, 척추관협착증, 척추불안정증 환자등에게 적용 할 수 있으며 후방 요추체 유합술과 함께 보조적으로 사용할 경우는 모든 경우에 유합이 잘되고 성과도 좋았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임상 수술법 연구는 2006년 3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박진규병원에서 ‘형상기억장치’ 시술을 받은 환자(평균나이 51.4세)를 대상으로 했다.2007-11-29 12:48:20가인호 -
외래 정률제, 적정 의료이용 실현은 '거짓말'지난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외래 본인부담금 정률제로는 급격히 증가하는 경증환자의 외래 이용을 억제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정률제 시행에 앞서 복지부는 당초 외래 본인부담금 정액제가 평균 진료비용의 47%에 이르면서 경질환자의 외래이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거뒀지만 20년 동안의 수가인상으로 소액 진료비 할인제도로 전락했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29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윤태호 교수는 공단 건강보험포럼에 기고한 '외래 본인부담 정률제 도입의 의미'를 통해 "복지부의 주장처럼 외래 본인부담금이 낮아 의료이용이 증가했다면 본인부담이 거의 없는 유럽 국가의 외래 이용량은 더 높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윤 교수는 "영국, 스웨덴, 독일 등 외래 본인부담금이 거의 없는 국가의 외래 진료량이 우리나라보다 높다는 증거은 찾아볼 수 없다"며 "더욱이 지난 5년간 국내 외래 진료량은 3회 증가한 반면 OECD 평균 외래진료량은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윤 교수의 이러한 주장은 외래 본인부담금 정액제가 지정 당시의 기능을 상실하면서 외래 이용의 지속적인 증가를 초래, 지난해 평균 1인당 내원일수가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복지부의 정률제 도입 취지를 비판하는 것이다.외래 진료량의 급격한 증가는 외래 본인부담금에서 원인을 찾을 것이 아니라 일차의료의 기능이 제대로 확립돼 있지 않다는 점과 전적으로 행위별 수가제에 의존하고 있는 진료비 지불제도에서 문제점을 발견해야 한다는 것이 윤 교수의 주장이다.OECD 국가들의 상당수가 일차의료를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포괄적 의료서비스, 주치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그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시행을 미루고만 있다는 것.특히 윤 교수는 행위별 수가제로 지불방식이 동일한 일본의 외래 이용 역시 상당하다는 점에 주목하며 일차의료 적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본인부담금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예방과 건강증진 등의 포괄적 의료서비스에 대한 고민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윤 교수는 "정부는 의료전달체계의 근간인 일차의료 강화를 위한 노력보다는 병원산업을 중심으로 의료산업 정책 육성에만 관심이 있다"며 "의원과 병원의 경쟁이 과열되는 상황에서 적정 의료이용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윤 교수는 "우리나라 본인부담금제는 경질환 보장성은 높은데 중증질환만 낮은 것이 아니라 경중에 관계없이 모두 보장성이 낮다는 점"이라며 "중증질환 보장성에 중점을 두라는 것은 중증질환의 비용부담이 높기 때문이지 경질환의 비용부담이 낮아서가 아니다"고 꼬집었다.2007-11-29 12:48:20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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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적 오너십, 계약불 이행, 노사 분규···"이광희 부장.제약사 오너의 폐쇄적인 경영마인드와 더불어 계약 불이행이나 노사분규, 고정매출 채권의 처리문제 등이 제약계의 M&A를 위협하는 요소라는 지적이 제기됐다.KTB네트워크 이광희 부장은 ICE그룹이 29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주최한 ‘인수합병, 제휴, 특허: 한국제약사업의 신성장동력 컨퍼런스’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이 부장은 이날 ‘제약산업에 있어서의 성장·도약을 위한 M&A 성공전략’을 제시하면서, 제약계 M&A 위험요소와 최근 실패사례를 소개했다.그는 폐쇄적인 경영마인드, 장기고정 매출채권의 처리문제, 할인·할증-선급금 문제, 강성노조의 위협, 폐쇄적 영업조직의 부조화, 구조조정 과정에서의 부작용 등을 M&A의 주요 위협요소로 꼽았다.실제로 국내 한 제약사는 자금이 필요해 M&A에 응했다가 인수자에 비협조하거나 일방적으로 계약을 이행하지 않아 좋지 않은 사례를 남겼다고 이 부장은 소개했다.다른 제약사 한 곳은 최근 노조가 공장가동 중단과 출입통제, 단체행동으로 맞서는 바람에 사실상 마무리된 M&A를 무산시켰다.이 부장은 또 한 상장제약사의 경우 구조조정 과정에서 업무방해와 민원, 폭력행위 등이 발생해 M&A를 가로 막은 사례도 있었다고 언급했다.그는 “제약계는 회계나 전문변호사를 중심으로 계량적으로 접근한 경우 M&A를 성사시키기가 가장 어려운 분야”라면서 “관리·생산·영업·연구 등 각 조직을 잘 아우루는 것이 승패의 핵심요인”이라고 제안했다.2007-11-29 12:45:47최은택 -
자이데나,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2위 도약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릴리의 시알리스를 제치고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2위에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자이데나가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2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 2005년 12월 발매 후 처음이다.29일 의약품조사 기관에 따르면 자이데나는 3분기 시장점유율(판매수량 기준)에서 22.6%로 22%의 점유율을 보인 시알리스보다 0.6%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발기부전치료제 1위는 여전히 '비아그라'인 것으로 조사됐다.비아그라는 45.4%의 점유율로 전체 시장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야일라는 5.7%, 레비트라는 4.2%를 각각 차지했다.동이제약에 따르면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자이데나의 약진은 12시간의 적절한 발기 지속력과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들이 환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것.자이데나는 최근 임상실험에서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들의 발기부전에도 효과적이고, 안전성 역시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앞으로의 매출도 꾸준히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편 국내 발기부천치료제 시장은 11월 1일 SK케미칼이 국내 제약사로는 두 번째(동아제약 '자이데나'가 최초)로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를 발매해 '비아그라', ‘자이데나, '시알리스', '야일라', '레비트라', '엠빅스' 등 6품목이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다.2007-11-29 12:28:0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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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브랜드 올림픽 병원부문 '1위'서울대병원이 정부 산하기관에서 시행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브랜드 올림픽(Brand Olympic) 병원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브랜드 올림픽은 산업자원부의 산업기술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장수 브랜드 탄생 등을 위해 2003년부터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Top of Mind)’를 엄선해 시상하는 행사.올해는 전국의 20~60대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100개 부문의 개인 및 제품을 수퍼 브랜드(Super Brand)로 선정했다.수퍼 브랜드에 대한 시상은 지난 28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코리아 브랜드 컨퍼런스(Korea Brand Conference) 2007’에서 진행됐다.성상철 원장은 "권위 있는 정부기관에서 시행한 브랜드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고객 여러분의 기대를 한발 앞서 충족시켜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한편 서울대병원은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생산성본부가 시행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도 역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2007-11-29 12:27:25이현주 -
중앙약대 경기 동문회, 내달 14일 월례회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안양·의왕·군포·과천 동문회(회장 손영상)는 내달 14일 오후 10시 옥류관에서 12월 정기 월례회를 갖는다.해당 동문회원은 손영상 회장의 영진약국(031-442-6712)로 연락한 뒤, 참석하면 된다.2007-11-29 12:16:58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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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메디칼, 첨단 의료기기 생산단지 조성중외메디칼이 세계적인 첨단 의료기기 전문업체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삽을 떴다.중외메디칼(대표 이경하)은 지주회사인 중외홀딩스 이종호 회장과 이경하 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충주 제2산업단지 내 첨단 의료기기 생산공장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충주공장은 총 1만8천㎡의 부지에 지상 2층(연면적 4,187㎡)규모로 건립되며, 2008년 2월 완공될 예정이다.중외메디칼은 충주공장을 CE(Certificate of Europe) 및 美 FDA 기준에 맞는 글로벌 첨단 생산기지로 구축하고, 디지털 엑스레이(DDR)를 비롯해 인큐베이터, 리모트엑스레이, 전동수술대, 전동검진대, 무영등 등 연간 600억원 규모의 첨단 의료장비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이번 공장 증축을 통해 중외메디칼은 DDR 등 첨단 의료장비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현재 추진 중인 유럽, 일본 등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중외메디칼 이경하 사장은 "충주공장은 중외메디칼이 세계적인 종합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발돋움하는데 있어 핵심 기반을 갖추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첨단 의료기기의 생산라인 비중을 더욱 확대해 고가 장비 위주의 수출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07-11-29 11:12:45이현주 -
일동제약 직원들, 화상환자에 2천만원 기부일동제약 직원들이 시시일반으로 모은 2000만원의 성금을 화상환자후원회에게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일동제약은 직원들이 월급의 0.1%를 매달 적립해 마련한 금액 중 2000만원의 성금을 지난 27일 화상환자후원회(회장 현인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일동측에 따르면 ‘월급 0.1% 적립활동’은 사회공헌과 나눔의 실천, 그리고 임직원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전직원의 77%인 830여명의 임직원들이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일동 관계자는 "화상환자들은 대부분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치료과정의 육체적 고통은 물론, 정신적인 후유증도 적지 않아, 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월급 0.1% 적립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획조정실 김미희 사원은 "성금의 액수를 떠나 직원들이 몇 년간 모아온 따뜻한 마음이 화상환자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기부 외에도, 본사와 공장이 각각 위치해 있는 서울, 안성, 청주지역 장애인단체, 양로원, 고아원 등 복지단체에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 지금까지 총 1,300여만원이 전달됐다.뿐만 아니라 본사, 연구소, 공장 등 사업장별로 장애인단체, 양로원, 고아원 등 소외계층지원활동, 지역환경정화활동 등 매달 봉사활동도 실시해 오고 있다.2007-11-29 11:00:27이현주 -
의협 "연말정산 소득공제 자료제출 거부"의사단체가 의료비 소득공제 자료제출 거부를 선언했다.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29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연말정산 문제와 관련,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환자의 진료정보 누출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고 공단을 자료 집중기관으로 지정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이 자료제출 거부의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전해졌다.의협은 이에 회원들에게 협회 결정을 존중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연말정산 관련 지침과 환자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주수호 회장은 이날 회원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연말정산 문제에 대해서는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의사윤리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사안으로, 관련 자료의 일괄적 제출은 원칙적으로 불가하다고 최종적인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2007-11-29 10:57:4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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