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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 6곳, 올해 마지막주 일제히 쉰다다국적 제약사들은 올해도 12월 마지막주에 회사 문을 닫고 일제히 연말휴가에 들어간다.주말과 휴일을 합할 경우 회사에 따라 최대 10일 동안 연휴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또 이들 업체와는 달리 ‘셧다운’(SHUT-DOWN) 형태로 전사적으로 휴무에 들어가지는 다른 다국적사들도 직원 개별적으로 3~4일간의 연차를 활용해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한다.7일 데일리팜이 다국적 제약사를 대상으로 연말 연휴시행 여부를 조사한 결과, 6개 업체가 전사적으로 휴무에 들어가기로 했다.업체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와 로슈, 오츠카 등이 21일까지 마감을 끝내고, 24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9일을 쉰다. 노바티스는 하루를 더 추가해 24일부터 1월2일 동안 휴무에 들어간다.매년 마지막 주 1주일 가량을 공식 휴무일로 정했던 유씨비도 아직 방침을 정하지 않았지만, 24일부터 연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또 릴리도 24일부터 31일까지를 권장 휴가기간으로 선정해 대부분의 직원이 내년 1월1일까지 연말 휴가에 들어갈 예정이다.‘셧다운’ 형태로 전사적으로 휴무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바이엘과 엠에스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베링거, 사노피 등도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연차를 사용하도록 보장해 3~4일간의 휴가만으로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얀센도 샌드위치 데이인 24일과 31일이 공식 휴무일로 정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연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다국적 제약사 한 관계자는 “다국적 기업은 연·월차가 많은 데다 보건휴가를 받는 여성 직원들도 많아 연말에 한꺼번에 쉬는 경우가 많다”면서 “공식 휴무일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남은 연차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2007-12-07 07:06:05최은택 -
약국가 "약물복용안내서 강제화는 옥상옥"최근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국회 교육위)이 발의한 약사법에 대한 개국약사들의 반발이 적지 않다.최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따르면, 오남용 우려 의약품이나 향정약에 대한 복약지도 안내문을 환자에게 제공토록 강제화하고 이를 위반하면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했다.그러나, 개국약사들은 ‘옥상옥’, ‘약사들을 범죄자로 만드는 법안’ 등의 표현을 빌어 강한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현행 약사법 제24조 제4항에 이미 ‘의약품을 조제하면 환자에게 필요한 복약지도를 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기 때문.즉, 이미 전문약과 일반약에 대해서도 복약지도를 하도록 돼 있는데다, 복약지도 자체가 약사의 직능중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책임과 의무’이기 때문에 이를 별도의 법조항으로 강제화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말이다.서울 강남구 Y약국 K약사는 6일 “오남용 의약품은 물론 향정약 등에 대한 복약지도는 약사가 당연히 해야 할 의무”라며 “이를 법으로 강제화한다는 것은 옥상옥의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K약사는 “일본의 경우 복약지도서를 제공하는지 여부에 따라 수가를 달리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한국의 경우 약국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같은 법규정은 약국의 관리부담을 더욱 무겁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영등포구 O약국의 C약사는 “법안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지금의 약국 현실에서는 실효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면서 “지금 환자들이 바쁘다고 해서 그냥 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따라서 이 약사는 “환자 개인사정으로 약물복용 안내서를 수령해가지 않는다고 해서 벌금형 등 형사벌로 처벌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성토했다.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O약국 L약사는 “자칫 상당수의 약사를 범법자로 만들 우려가 있다”면서 “그렇지 않아도 규제가 많은 약국을 또다시 옥죄는 법안”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L약사는 “이 법안은 취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보다는 약국의 관리부담만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고, 이는 약사들의 복약지도를 프린트물 한 장으로 대체하려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반면 이 법안에 대해 수가보전을 전제로 긍정적인 입장을 띤 약사도 있다.서울 송파구 S약국은 “법안을 본격 시행에 앞서 시범사업 등을 실시해야 한다”면서 “약국을 무조건 제재만 할 것이 아니라 수가보전 등 당근책도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최 의원은 지난달 29일 이같은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안명옥,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 등 10명의 서명을 받아 발의했다.2007-12-07 07:03:1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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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의무와 강제화▶최근 약물복용 안내문 제출 강제화와 관련된 법안 국회에 제출. ▶이에 대해 개국약사들은 ‘옥상옥’이라고 불평. ▶현재도 복약지도는 법으로 규정돼 있고, 특히 약사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는 것. ▶여기에 과태료도 아니고 벌금형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불만. ▶지금의 약국 현실에서는 환자의 사정으로 약물복용 안내문을 받아가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이기 때문. ▶자칫 개국약사들이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범법자가 될 수 있다는 말. ▶이에 따라, 개국약사들은 이번 법안이 앞서 나가도 한참 앞서 나갔고, 혹시 한건주의식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2007-12-07 06:30:5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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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틴' 유방암 적응증 추가 안될 듯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로슈의 항암제 아바스틴(Avastin)을 전이성 유방암에 사용하는 것에 대한 승인 추천을 지난 5일 거부했다.자문위원회는 아바스틴에 대한 자료에 기초했을 때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 위험 대비 혜택에 대한 균형이 양호하지 않다고 5-4로 결론지었다.자문위원회가 이번 적응증 추가를 추천하지 않음에 따라 FDA가 아바스틴의 진행성 유방암에 대한 적응증 추가를 승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아바스틴은 현재 폐암 및 결장암 치료제로 승인되어 있다. 올해 9개월간 아바스틴의 매출액은 26.5억불이었다. 아바스틴은 오프라벨 용법으로 이미 유방암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7-12-07 05:57:5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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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신병약 '세로켈 XR' 우울증에도 효과아스트라제네카는 정신분열증 치료제 '세로켈 XR'이 주요 우울증 및 범불안장애에도 효과적이라는 임상결과를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 7회 국제 기분불안장애포럼(IFMAD)에서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우울증의 단일요법, 항우울제로 부적합한 반응을 보인 주요우울증 환자의 부가요법, 범불안장애 환자의 단일요법으로 세로켈 XR을 사용한 경우로 7천여명의 환자가 참여했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영국 런던대학의 임페리얼 의대의 스투아트 몽고메리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주목할만하다면서 세로켈 XR의 모든 용량에서 주요우울증과 불안증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한편 3건의 임상에서 보고된 부작용으로는 구갈, 진정, 피로, 졸음, 현기증 등이었으며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양호했고 일부 환자에서 혈당상승이 관찰됐다. 이번 임상에서 사용된 세로켈 XR의 용량은 1일 50-300mg이었다.세로켈 XR의 성분은 퀘티아핀(quetiatpine).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우울증이나 불안증에는 승인되어 있지 않다.2007-12-07 05:48:3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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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신생제약회사와 진통제 신약개발화이자와 어돌러(Adoler)는 새로운 진통제 두종을 공동개발하기로 5일 합의했다. 양사의 합의에 의하면 화이자는 선급금으로 3천만불을 어돌러에게 지급하며 이미 발생한 개발비용 190만불도 지급하기로 했다.또한 시판 승인되는 경우 매출과 비용의 60%가 화이자의 몫으로 돌아가며 나머지 40%와 매출에 대한 로열티는 어돌러에게 할당될 예정이다.현재 어돌러가 개발 중인 통증 및 염증 경감을 위한 신약은 'ADL 5859'와 'ADL 5747'. 전자는 2상 임상을, 후자는 1상 임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화이자는 세레브렉스, 리리카, 뉴론틴 등 통증 및 염증 경감약물을 시판해오고 있어 어돌러의 신약개발에 성공한다면 화이자의 진통소염제 부문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2007-12-07 05:39:4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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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여약사대상, 서울 문영순 약사 외 6명서울 서대문구약사회 문영순 부회장을 비롯한 6명이 2007년 여약사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6일 제28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최근 열린 약사윤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 여약사 대상 후보 7명을 제4차 이사회에서 시상키로 의결했다.여약사대상 수상자는 문영순·전정자 약사(서울), 김명애 약사(부산), 이강매 약사(광주), 김연수(경기), 강수선(전남), 박혜숙 약사(대한약사회)이다.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여약사대상 수상자는 심사규정에 따라, 약사로서의 공적 및 회무기여도 등을 검토해 선정됐다"고 밝혔다.여약사대상 수상자.(왼쪽부터)강수선·김연수·박혜숙·전정자·김영애·문영순·이강매 약사 제32회 여약사대상 후보자 공적요약 (7명) 강수선 약사(전남시약사회 부의장) 공적: 73년 약국을 개설한 이래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약사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순천시분회 감사와 여약사담당 부분회장, 전남지부 부지부장·대의원 등을 역임하면서 회원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성품 전달과 위문, 지역 복지시설에 후원금과 구급약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의약품 나누기‘ 사업을 전개하는 등 여약사의 긍지와 존경받는 약사상 정립에 기여함.김명애 약사(부산시약사회 감사) 공적:72년 약국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약국을 경영하면서 약사 회무 및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약사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부산지부 북구분회 부분회장·부산지부·여약사위원장·부지부장·여약사담당 부지부장을 역임하면서 약권신장을 위한 회무활동, 약사직능을 위한 봉사활동, 보건·환경개선 운동에 참여하여 회원 및 지역주민의 귀감이 되었으며, 부산시의원인 부군에 대한 훌륭한 내조와 사회봉사를 통해 여성의 지위 향상과 신뢰받는 약사상 정립에 기여함.김연수 약사(경기도 수원시 연수약국) 공적:62년 약국을 개설한 이후 45여년간 약국을 경영하면서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준수하고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약권신장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함.경기도약사회 창립에 적극 기여하였고, 경기지부 의정부시분회 부분회장, 서울시 성북·도봉구 여약사 담당 부분회장, 경기지부 의정부시분회 여약사담당 부분회장을 역임하면서 여약사 직능 발전과 여약사의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불우 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의 적극 참여와 지역 여성단체와의 공조 및 약사회 홍보활동을 통해 여성의 지위향상과 존경받는 약사상 구현에 기여함.문영순 약사(서대문구약사회 부회장) 공적:67년부터 약국을 개설한 이래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약사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서대문구분회 여약사위원·이사·여약사위원장·감사·총회 부의장·서울지부 약학위원·여약사위원·대한약사회 윤리위원· 여약사위원으로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불우이웃돕기 및 복지시설에 구급의약품과 성금을 매달 전달, 마약류 등 약물관련 계몽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활동에 앞장서는 등 존경받는 약사상 구현에 기여함.박혜숙 약사(서울 강남구약사회 이사) 공적:80년부터 약국을 개설한 이후 2002년까지 22여년간 약국을 경영하면서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약사 회무에 적극 참여하여 약사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강남구분회 총회 부의장·서울지부 대의원·윤리위원회 부위원장·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여약사회 발전과 사회복지시설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과 선도활동, 지역사회의 대외적 각종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약사의 권익과 지위향상에 공헌함.이강매 약사(광주시약사회 총회부의장) 공적:79년 약국을 개설한 이래 28여년간 약국을 경영하면서 적극적인 회무참여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약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에 공헌함.광주 북구분회 여약사위원장·부분회장, 광주지부 여약사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가정의 달과 연말연시에 독거노인·지체장애인·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무료투약 및 후원활동,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통한 지역주민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 계몽 및 국민보건 향상, 예비약사를 대상으로 약사의 역할과 직업관 교육을 통해 약사의 정체성 확립과 자랑스러운 약사상 구현에 기여함.전정자 약사(서울 중랑구약사회 부의장) 공적: 75년부터 약국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약국을 경영하면서 관계법규를 성실히 준수하고 약사 회무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여성지위 향상과 약사회 발전에 기여함.서울 동대문구분회 부분회장·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위원으로 역임하면서 매년 자선다과회를 통한 장학금 지원,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식을 갖고 매월 생활비 지급, 여약사위원들과 자선바자회를 개최하여 헌신적인 봉사활동 전개,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및 마약퇴치운동 등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과 약권 신장에 공헌함.2007-12-06 22:05:51한승우 -
약사회, 헌혈금지약물 포스터 약국 배포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6일 열린 28차 상임이사회에서 헌혈금지약물 홍보를 위한 2만4000부의 포스터를 제작하고, 12월 중순부터 이를 약국에 배포키로 했다.이번 헌혈금지약물 홍보 포스터 제작·배포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복지부는 헌혈 혈액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특정 약물로 인한 채혈금지 대상자 기준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약사회에서도 채혈금지 및 주의 의약품에 대한 조치로 해당 의약품 정보를 PM2000에 탑재, 조제 시 환자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팝업창을 적용하고 있다.2007-12-06 22:05:30한승우 -
대구시약 상임이사회 유시민 전 장관 참석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지난 5일 저녁 9시30분부터 1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대구시약 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회장단을 비롯해 상임이사, 분회장 27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 앞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참석해 그간 약사회와 관련된 보건복지 정책과 장관 시절 추진했던 정책 등에 대해 회고했다.회의는 전국약사대회 경비 보고와 결산 일정을 논의하고 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현황, 총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한편 구주제약의 경영난에 대해 대구시약은 제품 구매 등 협조할 것을 결의했다.2007-12-06 21:15:06김정주 -
'아피노펜' 보건산업기술대전 국무총리상KMSI(대표이사 김지년) ‘아피노펜’이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07 한국보건산업기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아피노펜’은 관절염의 통증과 염증을 개선시키는 천연물 소재인 KD-28 복합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제품.올해로 6회를 맞는 보건산업기술대전은 우수한 연구력과 기술 혁신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제품을 시상 행사다.KD-28 복합추출분말의 우수성은 한국생약학회지 외 4건의 논문이 게재, 연골 재생용 조성물’로서 특허(제 654903호)에 등록되는 한편, 식약청으로부터 독자적 기술이 인정돼 ‘관절 건강에 도움’의 기능성내용으로 건기식 기능성 원료 인정(제2007-13호)을 취득한 바 있다.김지년 대표이사는 “국내에 자생하는 천연물을 이용해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독성에 의한 개발위험이 상대적으로 적고, 장기간 복용이 가능한 효과로 천연물의 우수성을 각인시켜줄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보건산업기술대전과 관련해 박람회는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6~7일 이틀간 진행된다.2007-12-06 20:53:5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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