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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도협회장 선거, 협회 '역할론' 쟁점|차기 도매협회장 선거 이모저모| 차기 도매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도협 시도지부장들이 중앙회에 미가입한 회원사에게 가입을 종용하고 있는 가운데 거꾸로 일부 회원사들이 중앙회 ‘무용론’을 제기하고 나서 주목된다. 이는 중앙회가 업계에서 기득권을 갖고 있는 중대형 업체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인식에 기반 한 것으로, 신생 중소도매와 지방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도매상의 상대적 박탈감이 표현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최근 잇따라 열리고 있는 도협 시도지부 최종이사회나 정기총회 자리에서 시도지부장들이 차기도매협회장 선거시 투표권을 얻기 위해서는 중앙회에 가입해야 한다면서 가입을 종용했다. 그러나 일부 회원사들은 되려 “투표를 하면 뭘 하느냐” “중앙회가 해 준 게 뭐냐”는 식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회원사들은 특히 “중앙회는 기득권을 갖고 있는 중대형 업체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중대형 업체를 위한 협회”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지부 회원사들의 이 같은 정서는 실제 회원사들의 중앙회 가입현황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과 광주전남, 전북, 대전충남, 충북지부 정회원사 중 절반이 중앙회에 가입하지 않고 있는 것. 지방의 한 지부장은 이와 관련 “협회에 가입해도 혜택이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몇몇 정회원사들은 중앙회는 물론이고 지부를 자진 탈퇴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고 현지 실정을 정했다. 다른 지부장은 “나도 서울에서 회의 같은 데 참여하면 별다른 소속감을 갖지 못하고 내려오는 경우가 많다”면서 “일부 회원사들의 심정이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다”고 토로했다. 반면 또 다른 지부 관계자는 “중앙회는 전체 도매업권을 지키기 위해 대관업무와 정책생산에 매진해야 하는 것이지, 개별 회원사들의 영업이익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협회에 대한 입장과 자세를 바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지역 한 도매상 관계자도 “실상 도매업권을 위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중앙회를 강화시켜야 한다”면서 “지부든 중앙회든 한 곳을 가입하면 다른 곳도 자동 가입하는 시스템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시도지부 회원사들의 이 같은 정서와 이견에도 불구하고, 차기 도매협회장 선거에서는 협회 ‘무용론’이 ‘역할론’으로 전이돼 부상할 가능성이 커졌다. 전국을 순회하면서 표심잡기에 나선 이한우·이창종·황치엽 세 출마예정자와 가진 간담회격 모임에서 시도지부 회원들이 앞 다퉈 중앙회의 ‘역할론’을 중점 제기하고 있기 때문. 이들 회원사들은 기득권 업체-중대형 업체 위주의 회무 운영에 대한 반대 입장을 세 출마예정자에게 적극 피력했으며, 신생도매와 중소도매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권의 한 도매상 사장은 이와 관련 "경선을 치르게 돼서 좋은 점은 출마예정자들이 전국을 훑고 다닌다는 점"이라며 "단독 추대였으면 충청권을 쳐다보기라도 했겠느냐"고 쓴웃음을 지었다.2006-01-14 08:07:1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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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마약류 2,177품목 허가관리 선전포고의약품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한약제제와 마약류 등에 대해 정부가 대대적인 허가사항 관리에 돌입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14일 '2008년도 의약품 재평가 대상품목 예시'를 통해 한약제제 대상품목 22개 약효군 1,884품목과 조영제, 마약류 등 모두 2,177품목을 재평가 대상품목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중 마약류에는 동아제약의 동아염산몰핀주사액 등 159품목이 재평가 대상에 포함됐고, 조영제는 한국쉐링의 울트라비스트370주사 등 133품목이 대상에 올랐다. 특히 한약제제의 경우 순환계용약 9개 약효군(분류번호: 211~219), 호흡기관용약 4개 약효군(분류번호: 221, 222, 223, 229), 소화기관용약 9개 약효군(분류번호: 231~239) 등 22개 약효군 1,884품목으로 대대적 조사가 이뤄질 방침이다. 이와 함께 X선 조영제 1개 약효군(분류번호 721)과 알칼로이드마약(천연) 3개 약효군(분류번호: 811, 812, 819), 비알칼로이드마약 2개 약효군(분류번호: 821, 822), 기타 마약 1개 약효군(분류번호 890) 등이다. 이에 따라 구체적인 허가관리가 이뤄지지 않았던 한약제제 품목들까지 재평가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자진 품목취하 품목들도 쏟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식약청 관계자는 "의약품 제조수입업소에서 충분한 기간동안 재평가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고 체계적인 재평가 사업 추진으로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 3년전 품목을 선정해 예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재평가 대상품목을 선정했으며 해당 업소들은 재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6-01-14 07:22:1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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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약, 중앙회비 감안 분회비 동결키로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이은동)가 중앙회비 인상 등을 감안해 개국회원 분회비를 동결키로 결정하고 작년과 비슷한 규모의 긴축재정을 편성했다.구약사회는 13일 중구구민회관 강당에서 48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구약사회는 2006년도 예산액을 작년 예산액보다 적게 긴축재정을 편성해 1억879만9,474원으로 확정했다.구약사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약국의 전문·특별화교육 홍보, 인터넷강좌 활성화, 약국경영합리화 추진 등 약국 현실에 맞는 사업들로 구성하고 내실을 다지는 한해로 꾸려가겠다고 밝혔다. 이은동 회장은 결산보고에서 “2006년도 사업은 신규사업보다는 기존에 지속적으로 벌여온 사업을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이끌 것이다”며 “현 집행부가 끝나는 해인만큼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은동 회장은 약사공론 정상화기금과 관련 “분회 정기총회에서는 분회 살림살이를 논의하고 설계하는 것이지 중앙회가 결정한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밝혀 약사공론 정상화기금 일시납부에 찬성 뜻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을 대신해 이기종 부회장이 참석해 대독했으며, 내외귀빈으로 박성범 한나라당 의원, 성낙학 중구청장, 전현직 중구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장영순 약사(대신성약국) ◆중구약사회장 표창 이선민 약사(서울시니어스약국) 오춘근 약사(민도약국) 이은아 약사(서소문약국) 최성자 약사(메사약국) ◆중구약사회장 감사패 정지애 중구보건소 계장 전난희 알엠에스코리아 주임 진경환 유한양행 소장 김웅수 태평약제약 팀장 ◆국회의원 감사패 김대웅 중구 부회장(대동약국) 강영세 중구 이사(새원약국)2006-01-14 00:24:46정웅종 -
동대문구약, 사무국 직원 연봉제 실시동대문구약사회가 올해부터 사무국 직원에 대한 연봉제를 실시한다. 동대문구약사회는 13일 동대문구청강당에서 2006년 제50회 정기총회를 열고 사무국 개편안과 올해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통과된 사무국 개편안에 따르면 직원 3명을 2명으로 축소하고 월급제를 연봉제로 전환했다.전년대비 7.8% 감소한 1억4586만여원의 올해 예산안과 회원당 2만원씩부과되는 의약품정책연구소 기금 문제도 이의없이 통과됐다. 김형근 회장은 총회 인사말에서 "남은 임기 1년간 약국경영 다각화와 회원간 반목을 최소화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또 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은 축사에서 "성분명 처방 실현의 토대가 되는 동일성분(대체조제) 조제를 관철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약사공론 정상화 기금은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다. 이와관련 김회장은 "약사공론 기금 문제는 이사회에서 이미 통과됐다"며 "총회 안건으로 상정할만한 사안이 아니다"고 밝혔다.2006-01-13 22:59:32박찬하 -
"황우석 연구팀, 난자채취 윤리문제 있다"황우석 연구팀이 난자채취 과정에서 기증동의서는 받았지만 윤리적으로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가생명윤리위원회는 13일 간담회 결과를 통해 "황 교수가 모 연구원을 난자채취 당일 직접 차에 태워 병원까지 데려간 사실을 포함, 윤리적으로는 매우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발표했다. 생명윤리위는 또 난자매매와 관련 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기증자의 의사가 중요하고, 미즈메디병원에서 난자 제공자에게 준 금액(150만원)은 물론 난자제공자의 모집방법과 절차 등의 파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생명윤리위는 이와 함께 제공받은 난자에 대한 관리가 전반적으로 부실했다고 판단했으며, 난자제공자에 대한 보호조치가 매우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수의대 IRB, 한양대 IRB 등 기관생명윤리심의위 활동이 상당히 미흡했고,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결론내렸다. 특히 생명윤리위는 아직 IRB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해 남은 의혹에 대해서는 복지부 실사를 통해 확실하게 밝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2006-01-13 18:24:0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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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제조업·품목허가 분리공청회 연다‘의약품 제조업과 품목허가 분리에 관한 약사법 개정’에 대한 공청회가 1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법안 발의자인 문병호 의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청회는 △일정한 제조시설을 갖추고 의약품 제조업 및 품목허가를 동시에 받아야 하는 현행제도의 문제점 개선 △벤처기업의 신약개발 활성화 및 의약품 생산시설 전문화 유도로 의약품 산업의 발전 도모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는 한국 의약품법규학회 권경희 이사가 좌장을 맡고, 문 의원이 '의약품 품목허가분리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맡는다. 토론자로는 복지부 송재찬 의약품정책과장, (주)박스터 김 은 이사, 경도제약 박종식 전무, 바이오엠엔디 김창호 대표이사, 한미약품 이윤하 개발상무, 셀트리온 이현수 수석상임고문, 일동제약 길찬호 과장 등이 참석한다.2006-01-13 17:35:5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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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로폴리스, 3종 구정 선물세트 출시서울프로폴리스(대표 이승완)는 프로폴리스 바디케어 제품 3종을 개발해 구정 선물세트로 출시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바디선물세트는 수용성 프로폴리스 원료와 허브추출물 등이 주성분인 웰빙제품이다. 합성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프로폴리스 바디클린저’와 수제로 직접만든 ‘프로폴리스 웰빙비누’ 와 천연 밀랍성분인 '밀랍양초'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구성은 프로폴리스 바디 클린져 300ml 1병, 프로폴리스 웰빙비누 100g 2개, 밀랍양초 65g 1개로 되어 있다. (문의전화: 517-3651)2006-01-13 16:41:19송대웅 -
건선치료제 '아메바이브' 임상환자 모집새로운 건선치료제의 국내 다기관 공동 임상이 실시된다. 13일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주흥 교수에 따르면 대한건선학회가 주관하고 평촌성심병원, 삼성서울병원, 강남성모병원, 경북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 등 10개 대학병원이 참여하는 '아메바이브' 다기관 공동 임상시험이 곧 실시된다. 임상 계획서가 식약청 심사와 각 병원 임상시험윤리위원회(IRB)의 심의를 통과돼어 1월중으로 환자모집이 시작될 전망이다. 최근 개발된 생물학적 제제인 아메바이브는 강력한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갖추고 있고 미국과 유럽에서 이미 효능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아메바이브는 미국 FDA에서 판상건선(판모양으로 피부에 부스럼처럼 나타나는 반점)용으로 허가를 받은 약제로 지속 효과가 뛰어나 여러 국가들에서 건선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 국내 임상은 아메바이브의 효과와 안전성을 국내에서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건선 환자들은 최신 치료를 받아보는 것 외에도 1년에 수 백만 원 이상의 무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12주간 매주 투약 후 12주의 관찰기간을 거치는 이번 임상시험 참여 대상자는 중등증 이상의 판상건선을 앓고 있어야 하며 임상시험 참여병원을 방문해 선별검사를 받아야 한다.2006-01-13 16:24:3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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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 허용은 양극화 심화시키는 조치"기업형 의료기관 개설 허용은 사회양극화를 심화시킬 뿐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의료연대회의는 13일 성명을 통해 “의료산업선진화위서 영리병원 허용문제를 핵심과제로 선정, 제도개선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힌 복지부의 발표는 정부의 사회양극화 해소방침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조치”라면서, “의료상업화, 돈벌이 의료를 극대화시킬 영리병원허용 추진은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황우석 사태가 문제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황우석 마피아로 지목 받고 있는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가 보건의료제도의 근간을 뒤흔드는 영리병원허용을 추진하겠다고 결정한 것을 보고 노무현 정부에 대해 분노를 넘어 절망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의료연대회의는 이어 “유시민 복지부장관 내정자는 장관내정 확인 후 국민 건강이 세계 일류가 되도록 하겠다고 피력한 바 있다”면서 “유 내정자가 개혁적 인사라는 것을 확인하는 길은 영리병원허용에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혀 극단으로 치닫는 사회양극화로부터 우리 사회를 보호하는 데 주력하는 것”이라고 주문했다. 의료연대회의는 또 “의료기관의 영리법인화에 미온적이던 전임 장관이 물러나고 신임장관이 채 부임하지 않은 시기에 한국의 보건의료체계의 근간을 뒤흔들 논의가 진행되는 것은 어떻게 보아도 옳지 못하다”고 지적했다.2006-01-13 16:23: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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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지부 가입비 '300만원~0원' 제각각도매협회(회장 주만길) 시도지부가 회원사에 적용하고 있는 입회비와 연회비가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도협 시도지부에 따르면 입회비와 연회비는 지역 상황에 맞게 지부별로 각각 정하고 있으며, 입회비가 최고 300만원에서 면제까지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연회비도 연 90만원에서 월20만원까지 제각각이었다. 지부별 입회비 현황을 보면, 서울·인천경기·광주전남·전북·대전충남·강원이 200만원으로 동일한 데 반해, 대구경북은 입회비에 회관건립비를 포함 300만원을 가입비로 받고 있었다. 또 부산울산경남은 100만원으로 타 지부보다 입회비가 적었으며, 충북은 아예 받지 않고 있다. 연회비는 부산울산경남·광주전남 90만원, 대전충남 84만원, 서울·대구경북·전북 60만원, 인천경기 50만원, 강원 25만원, 충북 20만원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협 중앙회는 지난회 총회에서 회원사들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입회비를 기존 1,000만원(입회비+회관건립기금)에서 400만원으로 축소한 바 있다.2006-01-13 15:14: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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