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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이멜즈 등 A형독감약 '처방중지' 권고외국에서 A형 독감치료제 사용에 있어 부작용 우려가 보고된 아만타딘 제제 제품들의 사용이 국내에서도 원천 차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6일 '아만타딘 제제'를 올 겨울 유행하는 A형 독감의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 사용시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하는 내용의 안전성 속보를 의사, 약사에게 배포했다. 이에 따라 전문약으로 분류된 국내 아만타딘 제제 중 한화제약의 피케이멜즈정, 한불제약 파킨트렐캅셀, 바이넥스 시메탄시럽 등 3품목이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 약의 경우 파킨슨증후군 치료제 효능효과로도 허가되어 있으며, 2004년중 한화제약 ‘피케이멜즈정’ 등 3개 업소 3개 제품의 생산규모는 약 12억1,800만원이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의 조사결과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균주(H3N2)의 91% 정도가 이 의약품에 내성을 나타냈다는 정보에 따른 것. 식약청은 바이러스의 내성 발현율은 국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올 겨울 유행하는 균주의 내성 발현율은 아직까지 연구된 바 없으나, 지난 3년간 전세계적으로 이 약에 대한 내성 발현율이 1.9%에서 12.3%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A형 인플루엔자를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 백신 접종이나 대체 치료제 사용 등 다른 방법이 있기 때문에 관련 자료 추가 수집평가에 앞서 의약사에게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우선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CDC가 사용 중지를 권고한 다른 의약품인 ‘리만타딘’은 국내에 허가된 바 없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에서 발견되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내성 발현율, 외국의 안전성 조치 등 자료를 입수해 필요한 경우 추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06-01-16 16:49:2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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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 15% 성장 930억 목표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이 전년대비 15% 성장한 930억여원을 올해 매출목표로 설정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13일 그랜드힐튼호텔서 270여 명의 전 직원이 참석한 군터 라인케 신임사장 취임식 겸 신년회를 개최했다. 라인케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2006년 목표는 전년대비 15.6%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장을 자주 방문, 고객과 임직원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CEO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은 2005년에 약 804억원의 총매출을 달성해 전년대비(768억원) 약 4.7%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AAA 지역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베링거인겔하임 지사들을 총괄하는 마케팅 디렉터 엥겔버트 귄스터씨가 참석해 올해 베링거인겔하임 국제 마케팅 전략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회사측이 매년 지원하고 있는 아동복지기관 혜심원 어린이 합창단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합창단이 함께 꾸미는 축하공연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2006-01-16 16:47:0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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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ADHD치료제 '콘서타 27mg' 시판한국얀센(대표 박제화)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제 ‘콘서타 오로스'의 27mg 제형(사진)을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따라 ADHD환자의 연령이나 체중, 증상에 따라 세밀한 용량 조절이 가능해져보다 낮은 부작용으로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얀센측은 "그동안 어려웠던 27mg의 처방이 가능해 졌으며 또 기존의 18mg과 새로 시판된 27mg을 조합해 처방할 경우 36mg, 45mg, 54mg까지 자유롭게 용량을 조절해 처방하거나 증량할 수 있게 됐다"며 의의를 밝혔다. 얀센에 따르면 하루 한번 복용하는 콘서타는 하루 3번 먹어야 하는 약물과 달리 아침 등교전에 복용하면 저녁시간까지 하루 내내 ADHD 증상을 억제한다. 이는 학교에서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의 불편을 없애줄 뿐 아니라 하루 한 번 복용으로 학교생활,가정생활, 사회관계 전반을 개선시킴으로써 약물의 순응도와 치료율을 크게 높여준다. 한편 콘서타 27mg의 1정당 보험약가는 1,625원으로 사용 최대용량인 54mg까지 원외처방받을 경우 환자본인부담금은 월 2만9,250원이다.2006-01-16 16:29:30송대웅 -
건약 9기 집행부 출범...천문호 회장 연임건약 9기 집행부가 본격 출범됐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천문호)는 15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9대 집행부를 본격 출범시켰다. 9기 회장으로는 천문호 8기 회장이 재선출돼 연임하게 됐으며, 수석부회장도 박혜경 약사가 계속 맡기로 했다. 또 김선영(곰달래약국) 약사와 황해평(한미약국) 약사가 부위원장으로 새로 합류했다. 건약은 이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으로 새내기 복약지도, R&D 월례회, 특허·약가 토론, GMP 월례회, 학생캠프 등 월별 일정을 확정했다. 또 ‘메디케이션 에러’를 주제로 한 월례회를 학술대회 형식으로 1박2일간 진행키로 했다. 이 월례회에서는 가짜약사(카운터), 일반약 슈퍼판매, 조제보조원 문제 등도 의제로 포함시킬 예정이다.2006-01-16 14:08:46최은택 -
진양제약 '류코트라플라스타' 생산 재개진양제약 ‘ 류코트라플라스타’가 생산 재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미생산 고시 약제 중 진양제약 ‘류코트라플라스타’ 1품목이 생산재개 신고했다면서 15일까지 반영된 올해 1차수분 현황을 16일 공고했다. ‘류코트라플라스타’는 지난 2일부터 보험 적용된다.2006-01-16 13:53: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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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약사 재교육 통해 직능향상 다짐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순례)가 연수교육 미필자 대상 교육을 열고 약사직능 향상을 다짐했다. 시약사회는 14일 시약 3층 강의실에서 미필자 57명을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2005년도 연수교육을 사실상 마무리 졌다. 이날 교육에는 중원구보건소 약무담당 박미경 약사의 '마약류 관리 요령'과 한국체질 임상약학회 장현숙 박사의 '관절염 대체요법' 등이 소개됐다.2006-01-16 13:20:09강신국 -
산별 탈퇴한 병원노조 가입승인 놓고 갈등보건의료노조를 탈퇴한 병원노조의 민주노총 공공연맹 가입을 두고, 상급단체간 논란이 일고 있다.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윤영규)는 16일 성명을 통해 “보건노조를 탈퇴한 지부에 대해 공공연맹 가입을 승인한 것은 원칙을 무시한 처사”라면서 “가입승인을 철회하고 민주노총과 보건노조 조합원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보건노조는 “(우리는)어려운 정세속에서도 영리병원·의료산업화 정책 저지, 무상의료실현을 위해 4만 조합원은 물론 미가입 노조 등과 연대의 틀을 넓혀가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분열과 불신을 조장하는 가입승인을 하는 것은 사회공공성 강화와 산별노조 건설을 외치는 것과 모순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보건노조는 이어 “탈퇴를 결의한 지부는 물론 공공연맹과 민주노총 모두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한국적 산별노조와 산별교섭 정착을 위해 산별운동의 올바른 원칙을 세우는 데 힘과 지혜를 모아나갈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주문했다. 앞서 민주노총 공공연맹(위원장 양경규) 중앙집행위원회는 울산대병원·충북대병원·강원대병원·제주대병원·제주의료원·동국대병원·한라병원 등 보건노조를 탈퇴한 7개 병원노조의 산별가맹을 지난 11일 승인한 바 있다.2006-01-16 12:53: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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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연탄배달 통해 이웃사랑 실천국내 한 제약회사 임직원들이 어려운 가정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되는 연탄무료지원 행사에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은 임직원들이 밥상공동체의 '연탄은행'에서 실시하는 연탄무료지원 행사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중계동의 어려운 가정 독거노인 12가구에 2,400장(1개월 사용량)의 연탄을 나르고 비타500과 라면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광동제약이 지난해 밥상공동체와 지속적 사회봉사와 후원을 약속하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실시된 행사의 일환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회사가 함께하는데 의미가 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직접 참여 프로그램을 늘리고 개인적 기부에 대해서도 회사가 추가 지원하는 등 여러 방안을 추진중이다"고 전했다. 광동제약은 밥상공동체와 지난해 북한 고성군 온정리를 방문해 연탄과 5만장과 밀가루 20kg 500부대를 전달하였고, 현재까지 매월 5백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광동제약은 20여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업을 추진하고, 최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에 의약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밥상공동체는 원주의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있던 허기복(50)씨가 1998년에 설립해 독거노인 무료급식 및 재활프로그램, 건강 진료, 무료 집수리 등을 펼치고 있는 기관으로, 지금까지 40여만명과 밥을 나누었고 연탄은행을 세워 4,500여 가구에 55만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2006-01-16 12:42:24신화준 -
백제 손석근 전무 “5·18 상징탑 건립” 제안백제약품 손석근 전무(광주지점장)가 옛 전남도청 자리에 5·18을 상징하는 5각형의 18층 정자식 탑을 건립하자는 제안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손 전무는 전남일보 발언대 기고문을 통해 “(최근 기공식을 갖은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은)예술성과 창조성에서 훌륭한 작품이기는 하나 상징성이 부족하다”면서 “지상 공원에 5각형의 18층 정자식 탑을 현대감각에 맞도록 디자인해 건축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문화마케팅은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면서 “예술성과 생산성, 역사성, 즐거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마케팅력을 발휘해 문화수도로서의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옛 전남도청 건물과 상무관은 5·18유적으로 절대적 가치를 갖고 있지만 문화수도의 상징물로서는 이미지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상징탑을 추가하면, 다양한 기능과 이미지로 볼거리와 마케팅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06-01-16 12:24:49최은택 -
"찍을 테면 찍어봐"...약국, 팜파라치 봉쇄"몰래 찍을 테면 찍어봐라." 포상금을 노린 1회용품 팜파라치 활동이 눈에 띄게 늘면서 이에 대한 약국들의 대처요령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빛나고 있다. 16일 약국가에 따르면 팜파라치에 대비책으로 안내문을 통한 자발적 유료화, 저금통 설치, 고무도장 활용, 영수증 표시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먼저 서울 광진구의 화양약국은 안내문과 저금통을 이용, 1회용 봉투 자발적 유료화를 시행하고 있다. 즉 약사나 직원이 직접 일회용 비닐봉투에 약을 담아 주지 않고 큰 봉투, 작은 봉투 두 종류를 판매대 등에 걸어놓는다. 여기에 저금통을 설치해 놓고 안내문을 부착한 다음 손님들이 비닐봉투가 필요한 경우 저금통에 동전을 넣고 봉투를 가져가게 하는 것. 약국 안내문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1회용 봉투는 유상입니다. 필요한 고객께서는 봉투값 20원을 저금통에 넣고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화양약국측은 "팜파라치의 몰래카메라를 피할 수 있고 비닐봉투 때문에 고객과 옥신각신하는 일도 없다"며 이 방법을 적극추천 했다. 또 팜파라치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선책은 영수증 발급이다. 부산시약사회는 이미 '환경사랑 자연사랑 쇼핑봉투 100원' 도장을 만들어 영수증에 찍어줄 수 있도록 고문인을 약국에 보급한 상태다. 서울 노원구약사회도 영수증 발행시 비닐봉투 가격이 포함됐음을 알려주는 고무인을 회원약국에 무료 배포했다. 대구 달서구약사회도 '봉투값 10원'을 영수증에 표시할 수 있는 고무인을 제작해 약국 편의를 돕고 있다. POS를 활용하면 고무인도 필요없다. 약국들은 약국체인이나 전문 업체들이 제공한 POS를 활용, 비닐봉투 가격이 자동으로 영수 처리되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강남의 한 약사는 "POS를 통해 비닐봉투를 유상 판매하면 아무래도 환자와의 불편한 부분이 부드럽게 넘어 갈수 있다"며 "푼돈이지만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회용 봉투 무상제공 현장을 몰래 촬영, 포상금을 타내는 팜파라치들이 전국 각지에서 나타나 약국을 긴장시킨 바 있다.2006-01-16 12:17:2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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