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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반주사제 매출 20%대 하락 '냉가슴'인태반제제 의약품 안전성 문제가 국정감사를 통해 지적된 이후 식약청의 관리감독 정책이 연일 발표되면서 매출 하락을 몸소 겪고 있는 해당 제약사들의 반발여론이 거세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태반유래 의약품 시장이 지난해 국정감사 이후 약 3개월에 걸쳐 식약청의 고강도 규제방안들이 발표된 후 약국, 병의원의 수요가 평균 20%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04년 100억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했던 인태반 주사제 품목의 경우 경구제에 비해 매출 타격이 큰 것으로 조사돼 해당 제약사들이 냉가슴을 앓고 있다. 또 의약품재평가 결과 50품목에 대해 의약품 임상평가를 실시한다는 발표 이후, 약국이나 병의원에서의 주문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아울러 인태반제제 중 복합 액제, 복합 정제, 자하거가수분해물 주사제, 자하거추출물 주사제 등의 평가부 검증이 마무리되는 상반기를 기해, 결과에 따라 시장 퇴출 품목도 속출할 전망이어서 업계의 위기감을 더하고 있다. 시장매출 확 줄었다..."7월중 망하는 회사 나올 것" 인태반 주사제 생산제약사 한 관계자는 "지난 3개월동안 인태반 매출이 이전 분기에 비해 20~30%가량 줄었다"며 "동종 업계에서도 평균 20%까지 하향곡선을 긋고 있어 위기감이 극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한 관계자는 "경구제에 비해 주사제 품목의 하락세가 뚜렷하다"면서 "이런 추세라면 오는 7월경에는 스스로 시장에서 발을 빼는 품목들이 속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인태반제제를 취급하는 일부 제약사들은 식약청의 이같은 노력이 시장정화 효과를 가져와 제품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정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K제약사 관계자는 "인태반 원료부터 믿음을 주지 못했던 부분이 많았다"며 "부적합 품목들이 다수 정리되면서 자연스레 시장 재편이 이뤄지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식약청 관계자도 "의약품 안전성을 책임진 정부의 입장에서는 철저한 사전사후 관리가 필수"라며 "약의 적합한 사용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식약청은 인태반 의약품에 대해 인태반 수집시 산모동의 의무화 방안을 비롯해 바이러스 검사 의무화, 각 적응별 임상시험 자료 제출 등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또 해당 원료에 대한 원료의약품신고제(DMF) 포함, 신고대상의약품 지정에서 제외 후 허가대상 관리 등의 정책적 조치들이 잇따르고 있다.2006-01-31 06:47:0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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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마음, 약사가 가장 잘 알죠""아토피 제품들이 처방 증가로 약국에서는 구색품목으로 전락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토피 제품 취급에 약국만큼 적합 곳이 없죠." 우연찮게 알게 된 일본 아토피 제품을 보고 유통회사를 차린 당찬 약사가 있다. 경기도 용인에서 그랜드약국을 운영하는 조민성 약사(47)가 주인공이다. "일본 파담사의 '아쿠아 모이스트'라는 아토피용 기능성화장품 샘플을 우연찮게 구했어요. 제가 운영하는 약국에 전산원이 아토피가 굉장히 심했죠. 그래서 이 제품을 사용해 보라고 했더니 효과가 대단 했습니다." 실제 제품 효과를 눈으로 확인한 조 약사는 이 제품만큼 약국에 적합한 것도 없다는 생각에 평소 알고 지내던 고정철(보룡약국), 박덕모(메디칼 약국) 씨 등 약사 6명과 (주)조은피부라는 상호명으로 약국 유통전선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일본 본사로부터 약국 총판권을 확보하느라 꽤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약사들로 구성된 회사에 대표가 개국약사라는 점이 어필을 했다고. "일본 본사에서도 반신반의하는 눈치였어요. 유통업에 문외한인 약사들에게 약국 총판권을 맡기는 게 부담스러웠나 봅니다." 조 약사는 결국 약사 마음은 약사가 가장 잘 안다는 점을 인식시키며 약국 총판권을 확보했다. 조 약사는 제품 효과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조 약사가 들고 나온 카드가 100% 환불 리콜제다. "약국 몇 곳에서 테스트를 했어요. 물론 결과는 대만족이었죠. 제품에 자신이 있습니다. 결국 제품 효과가 없다면 100% 환불 리콜입니다." 조 약사는 특히 아토피 환자들이 처방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아져 걱정이라며 몇 해 전만 해도 약국에서 아토피 제품 판매가 쏠쏠했는데 지금은 구색품목이 돼 버렸다고 아쉬워했다. 조 약사는 약국에서 취급하던 기존 아토피 용품들이 환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한 점이 크다며 제품 품질이 떨어 지다보니 재구매율도 동반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제품을 통한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약국에 아토피 바람이 불었으면 하는 게 조 약사의 바람이다. "이 제품이 약국 경영에 도움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개국약사 마음은 제가 더 잘 아니까요." 조은피부 031-898-25712006-01-31 06:40:40강신국 -
"대화가 필요해"새해 벽두부터 다국적제약업계가 노조문제로 시끌벅적하다. 한 회사는 신입사원의 퇴사를 놓고 노사가 갈등을 빚고 있으며 또다른 회사의 노조는 회사측의 설연휴 일괄연장에 반발하기도 했다. 사측과 노조의 다른 시각차에서 빚어진 문제이긴 하지만 이런한 대립은 사측과 노조측의 기싸움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최근 기자가 만난 다국적사 노조관계자는 "다국적사들은 노조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유인즉슨 연봉많이 주고 쉴때 확실하게 쉬며 복지가 보장되어 있는데 노조가 무슨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다. 한 노조관계자에 따르면 사측이 노조사무실을 마련해주기는 커녕 협상조차 분위기를 해친다는 이유로 노사협상을 회사 외부에서 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또한 업무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로 근무시간을 피해 새벽이나 방과후에 사측과 협상을 하고 있는 등 어려움을 호소했다. 물론 외부에서 보는 다국적제약사는 일반인들에게 아주 부러운 직장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하지만 노조활동은 국내의 근로기준법에 명시되어 있는 합법적인 것이다. 외국본사의 규정에 맞춰 선진경영체제를 도입하고 있는 다국적제약사들이 법적으로 보장된 노조활동을 꺼리는 것은 잘 이해가 가질 않는다. 사측은 노조를 인정하고 대화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노조측도 '편하게 일하며 고용보장을 받고자 하는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라는 지적을 면하기 위해 합리적인 주장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본다. 대립 구도는 회사의 발전에 아무 도움이 되질 않는다. 물론 노사가 서로를 인정하며 잘 협력해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한 회사들도 있다. 한 다국적사 노조는 노조위원장의 전임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회사측과 협약을 통해 근무를 하면서도 180일간의 노조활동을 보장받기도 했다. 서로를 인정하는 것이 먼저다. 그러면 나머지 세부적인 것들은 조율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한 다국적사 노조관계자의 "사측과 노조측이 모두 함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발전을 할 수 있다"는 말속에 노사관계의 해법이 제시돼 있는 것 같다.2006-01-31 06:40:3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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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청장·약품본부 새인물 대폭 교체될 듯식약청 서기관, 사무관급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발령과 후임 의약품본부장직 등에 대한 인사가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어서 의약품본부의 얼굴이 대폭 교체될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희성 의약품본부장이 내달 중순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이 거의 확실시된 상황이어서 후임인사 발령을 이르면 이달, 늦어도 내달초 단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식약청 안팍에서는 의약품본부장 후속인사로 문병우 현 대전식약청장이 올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때 공석이 되는 대전청장직의 경우 현재 의약품본부 내 부이사관이 없는 실정을 감안해 부이사관 이력의 식품분야 인사가 내정될 것이라는 하마평도 나돌고 있다. 이와 함께 식약청 의약품업무를 관장하는 안전정책팀과 관리팀, 마약관리팀의 자리도 대폭 자리이동이 단행된다. 우선 의약품안전정책팀의 경우 前 김관성 서기관이 담당하던 제약관련 업무를 의약품관리팀 설효찬 사무관이 대신하고 김기만 약무사무관(전 광주청 의약품팀장)도 안전정책팀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정명훈(전 의약품안전정책팀) 사무관이 감사관실로 보직이동됐고, 이남희 사무관도 광주청 의약품팀장으로 발령돼 조직개편 이후 자리가 변경됐다. 마약관리팀의 경우 최성출 행정사무관이 혁신기획관실로 발령받아 자리를 옮겼고, 이 자리를 안수호 행정사무관이 들어왔다. 의약품관리팀에는 류정열 행정사무관이 인사발령을 받아 새 임무를 부여받았다. 식약청 한 관계자는 "서기관, 사무관에 대한 인사가 끝남에 따라 빠르면 이달 중으로 의약품본부장급 등 고위직 인사가 잇따를 것"이라면서 "김영찬 팀장, 주광수 팀장 등 의약품본부 얼굴들이 몇 개월사이 많이 바뀐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2006-01-31 06:37:3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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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량세태의 악수(惡手)▶"의협 수장에 대한 특별대우는 이익단체의 눈치보기이자 직무유기." ▶한 의약계 관계자는 지난해 9월 하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의사협회 김재정 회장에 대한 행정처분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이같이 질타. ▶특히 김 회장이 집단휴·폐업을 주도한 혐의로 형이 선고된 것을 상기하는 또 다른 의약계 관계자는 "의사가 죽어가는 환자를 담보로 협상하자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성토하기도. ▶이에 대해 복지부는 과중한 업무 탓에 행정처분을 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언제 처분이 내려질지도 모른다고 답변. ▶원칙 없는 행정이 나중에 발목잡힐 염량세태(炎凉世態)의 악수(惡手)라는 건 깨우치지 못했는지.2006-01-31 06:34:4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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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활명수 아류작은 '가수박명수'?코메디언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명수씨와 동화약품의 부채표 까스활명수를 결합한 코믹 패러디물이 인터넷에 등장했다. 패러디의 첫번째 초점은 박명수의 '명수'와 까스활명수의 '명수'가 일치한다는 점. 또 박명수가 최근 치킨 전문점을 열고 '탈랄라'란 타이틀곡을 발표했다는 점도 활용했다. '박명수, 닭집 말아먹고 제약회사 차리다'란 제목의 이 패러디에서는 '식욕감퇴, 소화불량, 과식, 식체 등 증상'에 효과있는 까스활명수가 '닭집 사장표, 가수박명수' 로 코믹하게 돌변했다. 이른바 까스활명수의 '제네릭'인 셈. 음악성을 인정받지 못하면서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는 박명수를 희화화한 이 패러디에 대해 네티즌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2006-01-30 23:06:23박찬하 -
아시아 기술이전 컨퍼런스 참여업체 모집3월 1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 기술이전 컨퍼런스 2006'에 참여할 제약업체를 모집한다. 한국기술거래소가 주최하는 기술이전 컨퍼런스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15개국에서 연사 60여명과 500여명의 참가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www.actt2006.org)를 통해 등록하거나 우편, 팩스로도 접수할 수 있다. 등록비는 1월 중 20만원, 2월중 25만원. 3월 또는 현장등록시 30만원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02-553-0822로 하면된다.2006-01-30 22:40:2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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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회원사 10곳 중 3곳 연회비 미납도매협회(회장 주만길) 회원사 10곳 중 3곳이 지난해 연회비를 납부하지 않을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협회 측에 따르면 지난해 회원사들이 납부한 연회비 총액은 3억7,900만원으로 납부율은 69%에 불과했다. 그러나 전년 57%와 비교하면 12%나 증가해 다음날 실시되는 차기 도매협회장 선거가 납부율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도지부별로는 광주전남지부가 100%로 가장 높았고, 전북 94%, 강원 90%, 제주 75%, 서울 69%, 인천경기 69%, 충북 67%로 뒤를 이었다. 이에 반해 대전충남은 40%로 절반 이상이 연회비를 납부하지 않았으며, 대구경북도 53%로 매우 저조했다.2006-01-30 22:34:07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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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진흥회, 특허분쟁 예상기술 수요조사한국발명진흥회가 향후 특허분쟁이 예상되는 기술과제에 대한 제약업계의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발명진흥회는 이번 조사를 통해 추천된 기술분야를 우선 분석대상으로 선정해 심층적인 특허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진흥회 홈페이지(www.patentmap.or.kr)나 전화(02-3459-288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진흥회는 특허청 지원으로 지난해부터 특허분쟁이 진행 중이거나 향후 특허분쟁이 예상되는 기술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특허분석을 실시하고 있다.2006-01-30 22:32:4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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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낱알식별표시 확인 작업 실시의약품 제조 및 수입업소에 대한 의약품 낱알식별표시사항 확인 작업이 실시된다. 확인은 지방청별로 실시되며 의약품낱알식별표시등록필증 사본(이면기재사항 포함), 2006년도 최초 생산(수입)한 제조번호의 가급적 최소 포장단위 현품(제조번호, 유효기한을 확인할 수 있는 겉포장 포함)을 제출하면 된다. 2006년도 최초 제조번호 생산(수입)후 시판 이전까지 우편이나 인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결과는 각 지방청 홈페이지 알림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06-01-30 22:19:2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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