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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설사백신 '로타릭스' 유럽연합 승인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영유아 설사예방백신인 로타릭스(Rotarix)가 유럽의약품청의 승인을 받아 유럽연합에서 시판할 수 있게 됐다. 로타릭스는 최근 FDA 승인된 머크의 로타텍(RotaTeq)와 마찬가지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는 백신. 이번 승인과 함께 각개 유럽국가에서 로타릭스의 보험급여문제가 명시됐으며 정기적인 예방접종계획에도 추가됐다. 로타릭스는 멕시코에서 최초로 승인됐는데 GSK는 조기 FDA 신약접수를 피하고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발생률이 높은 개발도상국에서 먼저 승인받는다는 계획하에 로타릭스의 시판을 진행해왔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원래 와이어스가 로타쉴드(RotaShield)라는 제품명으로 최초로 시판했었으나 이후 장중적증이 부작용으로 발생해 1999년 시장에서 철수됐었다. 따라서 새로 개발된 로타릭스나 로타텍은 모두 이 문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안전성 임상을 시행해야했다. GSK는 로타릭스의 약가를 얼마로 책정할지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반면 머크는 미국에서 로타텍의 약가를 3회 투여분에 188불을 책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다.2006-03-01 01:40:5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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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메타' 골변형질환인 파제트병 승인임박노바티스는 졸레드론산(zoledronic acid)에 대한 적응증으로 파제트병을 추가하는 것에 대해 FDA로부터 승인가능공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졸레드론산은 미국에서는 액래스타(Aclasta), 한국에서는 조메타(Zometa)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는 제품. 현재 악성종양으로 인한 과칼슘혈증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 노바티스는 승인가능공문에서 요구한 추가자료를 제출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올해 연말까지는 파제트병 적응증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골다공증 다음으로 흔한 골질환인 파제트병은 파골세포(osteoclast)가 과활성화되어 발생하는데 비정상적으로 뼈의 크기가 커지고 모양이 변형되며 통증을 수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노바티스는 졸레드론산을 골다공증에도 승인받기 위한 서류를 2007년까지 접수할 계획이다.2006-03-01 01:17:5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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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광고 허용, ‘포지냐, 네거냐’ 갑론을박의료광고 허용방식을 두고 의료계와 시민단체, 학자들 간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렸다.28일 건강보험공단이 마련한 의료광고 세미나에서 인제대 김진현 교수와 신현호 변호사, 건강세상네트워크 강주성 대표는 의료광고의 규제완화가 야기할 수 있는 부작용을 우려, 포지티브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반해 의협 김태학 의사국장과 소보원 박성용 연구원은 네거티브 방식을 통한 규제완화 필요성을 주창했으며, 복지부 임종규 의료정책팀장도 사실상 네거티브 방식을 견지한 의견을 내놨다. 이는 김진현 교수와 신현호 변호사가 경실련에 몸담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시민단체를 한쪽으로 의료계·정부 측이 의료광고 규제완화를 놓고 대립각을 형성하고 있는 형국이다. 김진현 교수는 이날 지정토론에서 “헌재의 판결에 따라 의료광고를 허용해야 한다면 정보제공을 촉진하는 순기능은 살리면서 환자유인은 가능한 억제하는 방식으로 법개정이 추진돼야 한다”면서, 포지티브 방식 적용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신현호 변호사도 “헌재의 입장은 의료광고를 규제하는 것이 무조건 위헌이라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규제는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원칙적으로 포지티브 방식으로 적용하고 허용범위를 넓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건강세상 강주성 대표는 “환자들이 원하는 것은 질병과 의료비, 의료기관 및 의사에 대한 정보”라면서 “그러나 의료광고가 대폭 허용된다고 해도 이런 부분에서 알권리가 보장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 대표는 특히 “‘최고의’ ‘최초의’ 따위이 이미지 광고는 절대 허용돼서는 안되는 데, 네거티브 방식에서는 이를 방지할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반면 의협 김태학 의사국장은 “현행 의료광고는 규제내용이나 방법이 지나치게 엄격해 광고효과가 전혀 없다”면서 “기껏 안내하는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불법의료행위를 조장하는 불법광고에 대한 규제는 강화하되 제도권내 의료광고는 네거티브 방식을 통해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보원 박성용 연구원은 “의료광고가 광고기능을 유지하려면 소비자에게 필요한 광고를 허용해야 한다”면서 “따라서 포지티브가 아닌 네거티브로 가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그는 또 “규제내용은 엄격한 연구검토가 필요하며, 부당한 의료광고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심의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복지부 임종규 의료정책팀장은 “허용할 의료행위와 기술을 다 규정한다면 6,000여 가지를 다 법령에 집어넣어야 한다는 얘기”라며 “금지대상을 정하는 것이 법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데 더 타당하다”고 밝혀, 네거티브 방식으로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2006-02-28 19:24:26최은택 -
1일부터 약가인하 적용 "재고파악 하세요"지역약사회가 내일부터 인하되는 1,447품목에 대한 재고파악을 약국가에 당부하고 나섰다.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유대식)는 28일 대한약사회의 보상방법 조치에 의거 약국에서 보유중인 보험약가 인하품목의 잔여분을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보험약가 인하품목 차액보상에 협조하지 않는 제약사 또는 도매상이 있을 경우 약사회에 보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보험약가 인하품목에 대해 187개 제약회사 및 도매협회에 약가인하에 따른 차액 일체를 개봉 여부에 상관없이 거래 약국에 보상해 줄 것을 촉구한 바 있다.2006-02-28 19:21:1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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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통보 대신 환자 사전동의 적극 검토"복지부 유시민 장관은 28일 “대체조제 사후통보를 폐지하고 환자의 사전동의로 대신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유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환경노동위)의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유 장관은 또 의약분업 이후 고가약 처방비율이 상승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장 의원의 질의와 관련 “약품비 비중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며 “의사가 좋은 약을 처방하겠다는 의도와 함께 의료보험 전반에 부담을 준다는 인식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의약계 관계자와 국민, 이해당사자 등이 약품비 비중을 줄이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예봉을 피해갔다. 유 장관은 이와 함께 의사회의 처방의약품목록 제출강제화에 대한 질의와 관련 “여러가지 방안이 있을 수 있지만, 의약계는 이해관계가 얽혀 틀어지기 쉬운 것”이라며 “관련단체와 머리를 맞대 국민건강을 위하고 건강보험재정을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민간보험 도입과 의료산업화로 인한 의료양극화에 대해서도 유 장관은 “공공의료의 비중이 20%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만큼 공보험의 국가책임이 강화돼야 한다”면서 “현재 60% 수준인 건강보험 보장성을 2007년까지 75%∼80%에 육박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2006-02-28 18:21:50홍대업 -
경남 창원소재 에치칼 도매상 1차 부도경남 창원소재 에치칼 도매상인 Y약품이 1차 부도를 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Y약품은 이날 도래된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처리됐으며, 사무실이 폐쇄된 채 대표이사도 소재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부도 규모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매출규모가 월평균 3억5,000만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져 부도외형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들은 "Y약품은 지역 중소병원 4~5곳과 일부 의원, 약국에 전문의약품을 공급해왔다"면서 "중소병원의 유동성 위기가 도매상 부도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고있다"고 밝혔다.2006-02-28 17:48: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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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17개 유찰그룹 모두 낙찰서울대병원이 실시한 연간 소요의약품 3차 입찰에서 유찰그룹 전체가 9개 도매상과 성진약국에 낙찰됐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입찰은 서울대본원과 치과공통, 분단단독, 치과단독 등으로 나눠 1~2차에서 유찰됐던 17개 그룹이 경쟁에 붙여졌다. 입찰결과 서울대병원 본원과 치과공통 사용그룹은 1그룹(마약) 성진약국, 4그룹 태경, 7그룹 개성, 18그룹 태영, 19그룹 개성, 22그룹 태영, 24-26그룹 부림 등에 낙찰됐다. 또 분당단독 사용그룹은 1그룹 남양, 8그룹 개성, 10그룹 태영, 12그룹 두루, 13그룹 아세아, 16그룹 한국약품, 18그룹 국전 등이 각각 낙찰시켰다. 치과단독 1그룹도 부림에 낙찰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예가가 다소 인상돼 전 그룹이 낙찰된 것 같다"면서 "그러나 일부 그룹에서 삼성서울병원과 마찬가지로 가로채기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2006-02-28 16:56:5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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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밝은얼굴 캠페인 수혜자 초청 잔치삼성서울병원은 삼성화재가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의료봉사 '밝은 얼굴 찾아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형수술을 받은 초·중학교 입학생 5명 을 초청, 28일 병원 성형외과 외래에서 축하잔치를 마련했다. '밝은 얼굴 찾아주기' 캠페인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귀기형, 신경섬유종과 같은 선천성 얼굴기형이나 화상흉터 등 얼굴성형수술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2004년 4월부터 시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150여명에게 250여건의 수술을 시행했다.2006-02-28 16:55:0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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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 홈페이지 개편...디자인·콘텐츠 보강환인제약이 홈페이지(www.whanin.com)를 개편했다. 디자인과 콘텐츠 보강에 주력한 새 홈페이지는 정보검색 편의성을 향상시켜 제품 및 투자정보를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와함께 상시지원 코너를 신설해 외부 우수인재들이 언제든지 지원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2006-02-28 16:39:29박찬하 -
식약청, 마약퇴치 사업 광고대행업체 공모식품의약품안전청이 마약퇴치 사업과 관련한 광고 대행업체를 공모한다. 광고목적은 '마약류 중독자 무료치료보호와 비밀보장 등 홍보'며 1개사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3월 20일까지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광고제안서 2부, 2006년 예산(7200만원) 내에서 광고목적을 홍보할 수 있는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식약청 광고선정위원회가 선정하며 결과는 4월 7일 개별적으로 유선통보한다. △문의=02-380-18552006-02-28 16:34:1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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