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K 천식약 '세레타이드' FDA 경고 강화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천식약 '애드베어(Advair)'에 대한 경고가 한층 강화됐다. 애드베어는 플루티카손(fluticasone)과 살메테롤(salmeterol)의 혼합제. 한국에서는 세레타이드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된다. FDA는 애드베어의 성분 중 하나인 살메테롤이 천식과 관련한 사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보고 다른 천식약으로 적합하게 통제되지 않거나 두가지 약물이 필요한 중증이 분명한 환자에게만 애드베어를 처방할 것을 경고했다. FDA는 수년 전 완료된 약 2만6천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살메테롤을 투여한 환자에서 사망율이 더 높게 나타나자 살메테롤을 함유한 제품에 대해 이런 사실에 대한 블랙박스 경고를 이미 지시한 바 있다. 이번 경고강화가 애드베어의 매출성장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분명하지 않다. 애드베어는 지난 가을 자문위원회의 이번 경고강화 내용을 권고한 이후에도 꾸준히 매출이 증가해왔다.2006-03-07 04:06:03윤의경
-
노바티스 '디오반'+'노바스크' 혼합제 계획노바티스는 화이자의 베스트셀러 고혈압약 '노바스크'의 특허가 만료되면 디오반(Diovan)과 노바스크 제네릭약의 혼합제를 시판한다는 계획이다. 노바스크의 성분은 암로디핀(amlodipine). 칼슘길항제로 유럽에서는 2007년 봄, 미국에서는 2007년 가을에 특허가 만료된다. 노바티스는 디오반과 제네릭 노바스크의 혼합제인 엑스포지(Exforge)에 대해 유럽연합에 신약접수했는데 미국 및 기타국가에서는 올해 안에 신약접수할 예정이다. 발사탄(valsartan)을 성분으로 하는 디오반은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로 분류되는 고혈압약. 작년 전세계 매출액은 37억불(약 3.7조원)이었다. 증권가에서는 엑스포지가 2007년 말이나 2008년 초에 시판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엑스포지보다는 스위스 바이오테크회사인 스피델과 공동개발한 새로운 계열의 레닌 억제제 고혈압약인 래실레즈(Rasilez)를 더 기대했다.2006-03-07 03:45:11윤의경
-
한의학 고장 산청군, 류이태·허준 상 뽑는다동의보감의 고장 산청군이 제3회 류이태·허준 상 후보자를 내달 11일까지 접수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수상후보 자격은 한의학(약)의 발전을 비롯한 국민의 건강증진, 전통한방에 관한 업적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인 또는 한국계 인사이다. 수상자는 오는 5월 4일 제6회 지리산한방약초축제 개막식에서 수상하며 1천만원의 상금과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박찬수 목아박물관장이 제작한 허준동상 상패가 주어진다고 군청은 설명했다. 이 상은 두 선생의 업적을 후세에 전승해 지리산과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지리산한방약초축제위원회에서 제정했다. 제1회, 제2회 상은 상지대학교 부속한방병원 박희수 원장과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신민교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청 문화관광과(055-970-6421)로 문의하면 된다.2006-03-06 22:09:22정웅종
-
"낱알식별표시, 전체 의약품으로 확대해야"대한약학정보화재단(이사장 원희목)이 최근 정기이사회를 열고 현재 전문의약품에 국한된 낱알식별표시제를 전체 의약품으로 확대키로 의견을 모았다. 재단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의약품정보 UP-DATE사업 △개발된 의약품정보제공 사업 △의약품정보집 발간사업 △식품의약품안전청 용역사업 △대한약사회 용역사업 △의약품내용고형제낱알식별표시제도 식별표시등록사업 △홈페이지 리뉴얼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확정했다. 이사회에서는 의약품 내용고형제 낱알식별표시제도가 국민과 의료기관 모두에게 매우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현재 전문의약품만 대상으로 등록하는데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따라서 전체 의약품으로 확대하는 것에 대한 논리개발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재단은 올해 예산으로 8억4020만원을 확정했다.2006-03-06 21:54:25정웅종
-
건강기능식품 허가원료 사용허가 방안 논의식약청은 오는 8일 생물생명공학의약품 실험동 1층에서 건강기능식품 발전을 위한 수요모임을 개최하고 건강기능식품 허가원료성분의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사용허가 건의에 관한 토론을 벌인다. 또 건강기능식품 제도운영에 대한 새로운 제안을 듣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모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주)대상 한재갑 차장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허가원료성분의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사용허가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생산실적 등에 관한 보고를 매년 당해연도 종료후 3월 이내에 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어 오는 3월말까지 보고하게 되어 있는 생산실적보고를 손쉽게 하기 위하여 개발한 생산실적 보고용 소프웨어에 대한 설명과 궁금한 점을 직접 논의할 수도 있다.2006-03-06 21:41:07정시욱
-
"소포장의무화, 재고약 근본해결책 아니다"복지부 유시민 장관은 6일 약국의 불용재고약과 관련 "지난해 시작된 소포장 의무화가 근본해결책은 아니었다"고 말해 주목된다. 이는 최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대체조제 사후통보제를 폐지하고 환자사전동의로 대체하자는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의 질의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과 맞물리는 대목이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불용재고약 토론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재고의약품이 환경오염과 약국의 재정압박 문제, 제약사의 부담 등이 뒤얽힌 민감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장관은 "의료비 절감과 환경보호 문제에 있어 좋은 제안을 해달라"면서 "좋은 토론이 입법과 정책대안이 입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 장관은 "불용재고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당사자(의약계)가 서로 양보하고 협조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공동의 목표를 향해 양보해야 제도가 가능해진다"고 말해, 대체조제 활성화를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식약청에서 약효동등성 확보가 상당부분 진척됐고, 대체조제 사후통보 면제만이 불용재고약의 근본해법"이라고 강조했다.2006-03-06 21:31:58홍대업 -
광동제약,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 리뉴얼광동제약이 ‘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www.vita500.com)를 리뉴얼했다. 새 사이트는 비타500 모델인 가수 ‘이효리’를 적극 활용했으며 일대일 실시간 소비자 상담과 TV-CF 동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광동은 오픈 기념행사로 '비타500 TV-CF 순서 맞추기'와 ‘비타500 뚜껑 시리얼 넘버 이벤트’ 등을 통해 CF촬영지인 호주 시드니 여행권(2명), 디지털카메라, MP3, 다음 상품권, 비타500 100병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2006-03-06 19:50:37박찬하 -
한국얀센, 용량줄인 '울트라셋 세미정' 시판한국얀센이 비마약성 진통제인 울트라셋의 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울트라셋 세미정’을 시판했다.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162.5mg과 트라마돌(Tramadol HCL) 18.75mg이 들어있다. 울트라셋 세미정은 기존 울트라셋 정제를 사용하기 어려운 민감한 환자나 노인환자 등 중등도 및 중증 급만성통증의 초기용량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마약성 진통제가 아니면서도 Codeine 30mg과 동등한 진통효과를 보이는 것과 동시에 중독성이나 약물남용 우려는 적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통증학회의 가이드라인은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 사용되는 트라마돌 제제를 민감한 환자나 노인환자에게 사용할 때는 저용량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규정돼있다"고 말했다. 보험상한가는 정당 238원이며 3월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2006-03-06 19:45:11박찬하 -
중외제약, 발기부전치료 시장에 '출사표'중외제약(대표 이경하)도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중외는 최근 일본 타나베사(대표 하야마 나츠키)의 발기부전치료제인 아바나필(Avanafil)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임상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아바나필은 혈관확장을 억제하는 단백질효소 저해제(PDE-5 억제제) 계열 약물로 투약 30분만에 약효가 나타난 뒤 체외로 방출돼 부작용이 적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투약 후 협심증 약물을 투여해도 혈압저하가 비교약보다 적은 등 안전성 측면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중외 관계자는 "큐록신(방광염, 요도염 치료제), 피나스타(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2008년 발매 예정인 실로도신(α1A수용체 선택적 길항제)과 함께 비뇨기과 제품군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2009년 발매 전까지 타깃층을 대상으로 한 다각적인 프리마케팅(Pre-Marketing)을 통해 거대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2006-03-06 15:47:02박찬하 -
자이프렉사, 양극성 장애환자 치료효과 우수한국릴리의 자이프렉사(성분명 올란자핀)가 양극성장애 환자의 유지치료에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달 23∼25일 제주도에서 열린 아태지역 신경과학 컨퍼런스(RNC)에 참가한 하버드의대 모리시오 토헨(Mauricio Tohen, MD, DrPH) 박사는 자이프렉사 투약군의 재발기간은 174일인데 반해 위약군은 22일로 8배 가량 차이가 났다고 밝혔다. 또 재발률도 자이프렉사군은 46.7%인 반면 위약군은 80.1%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총 361명의 환자가 임상에 참여했으며 자이프렉사(5-20mg/day)를 6~12주간 복용한 후 자이프렉사군(225명)과 위약(136명)군으로 나눠 48주간 이중맹검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발표내용은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 2월호에도 게재됐다.2006-03-06 15:32:06박찬하
오늘의 TOP 10
- 1'약사만 약국 개설' 약사법, 24년째 헌법불합치인 이유
- 2포타겔·스타빅 등 소아·청소년 적응증 삭제...성인만 사용
- 3K-바이오가 견인한 무역흑자…전통 제약 합성약은 만성 적자
- 4포시가 제네릭 성장 속 염변경 후발약 잇단 급여 진입
- 5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의 핵심 진용…IPO 조직 경쟁력 완성
- 6신동국 회장, 1727억 한미 주식 취득…지분 경쟁 본격화
- 7변사자 주거지서 나온 전문약…'분업 예외' 악용한 약사
- 8화이자, RSV 경쟁 합류...'아브리스보' 국내 진입 임박
- 9"문 열었나" 검색 먼저한다…약국 정보도 이젠 온라인으로
- 10셀트리온, 코센틱스 시밀러 허가 추진…신속심사 혜택 받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