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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약 해결하라" 지부장 1인 시위 돌입대한약사회 산하 16개지부 지부장들이 불용재고약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에 돌입했다. 27일 오전 국회와 복지부 앞 시위에 나선 지역약사회장들은 "복지부와 국회가 약국 재고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과 구본호 대구시약사회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국회와 복지부 앞에서 재고약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국회 앞 1인 시위에 나선 권 회장은 "복지부가 상대단체인 의사협회의 눈치를 보며 의약정 합의사항인 지역목록처방 제출을 방관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발생하는 약구 재고약 문제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시위에 나섰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지금까지 약사들은 재고약 문제 해결에 너무 소극적이었다"면서 "안되면 드러눕겠다는 각오로 오늘 나섰다"고 밝혔다. 동시에 복지부 앞 시위에 나선 구 회장은 "한해 발생하는 1,000억원의 재고약은 공급자인 제약사와 약국은 물론 환경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정부는 관련 법률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문제를 키우고, 있는 법률조차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정부에 책임을 물었다. 그는 이어 "시약사회의 지부장으로서 회원들의 고통을 대변하고 재고약 문제가 해결될 때가지 앞장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 회장과 임원들은 지난 주말 서울에 상경, 복지부 인근에 숙소를 꾸리고 출근하는 복지부 직원들에게 팜플렛을 나눠주며 재고약 문제의 심각성을 홍보했다. 한편 이날 오전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은 국회와 복지부 앞 1인 시위 현장을 방문, 지역약사회장과 임원들을 격려했다. 원 회장은 "오늘 1인 시위가 재고약 문제 해결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으로 해결책은 복지부와 의협에서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지부장협의회에서 요구한 16개 시도지부장과 유시민 복지부장관 면담 요청에 대해 "오늘 공식적으로 요청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어제(26일)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있을 시위를 준비하기 위해 구본호 대구지부장과 전영술, 정광원, 류옥태, 이인숙 부지부장 등 집행부 임원과 김학동 달서구분회장과 추연재 서구분회장 등 7명이 서울로 올라왔다. 오늘 새벽에는 전기철 박주영 부지부장과 최 민 총무위원장 등 3명이 서울로 출발했다.2006-03-27 12:11:44정웅종·신화준 -
"까만 얼굴 20대 '봉파라치' 조심하세요"“까무잡잡한 얼굴에 검정티, 청바지를 착용하고 비타민 드링크 3병을 달라면서 봉투를 요구하는 20대 남자를 조심하세요.” 대전지역에 이른바 ‘ 봉파라치’로 의심되는 20대 남자가 약국가에 출현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또 서울 강북구청에서도 관내에 ‘봉파라치’로 추정되는 사람이 출현했다며, 역시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강북·도봉약사회에 발송했다. 27일 대전 약국가에 따르면 ‘봉파라치’로 의심을 받고 있는 이 남성은 최근 대전 서구소재 둔산동과 탄방동 등지를 순회하면서 비타민 음료 3병을 구입한 뒤 봉투를 요구했다가 봉투값을 달라고 하자 되돌아갔다는 것. 약국의 제보내용을 보면, 2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웨이브 머리, 검정 티와 청바지, 검정 가방, 비타민 음료 3병 등 인상착의와 행동거지가 동일하다.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에도 대전지역에서 유사한 인상착의를 가진 남성이 약국에 나타나 봉투값을 달라고 하자 음료를 사지 않고 되돌아갔으며, 빨간색 승용차를 타고 다닌다는 내용이 대전시약사회 게시판에 게재된 바 있다. 서울 강북·도봉약사회도 지난 24일 강북구청에서 ‘봉파라치’로 추정되는 사람이 관내 상가를 돌아다니고 있다는 제보가 있었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배포했다. 약사회는 공문을 통해 “전문적으로 비닐봉투를 무상 제공하는 것을 촬영해 포상금을 받으려는 사람이 있다"며 회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영수증을 요구할 경우 반드시 봉투값 ‘00원’이라고 기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약국이 1회 용품 사용관련 제재를 받지 않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해 줄 것을 환경부에 요청했지만, 환경부는 “약국 등 특정업소에 한해 1회 용품 사용관련 제재를 받지 않도록 개정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라고 회신한 바 있다.2006-03-27 12:09:3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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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약, 테니스대회 오왕진·오경인팀 우승충남약사회장배 테니스대회에서 보령시분회 오왕진·오경인 약사팀이 우승컵을 쥐었다. 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은 26일 오전 천안종합운동장 테니스코드장에서 제2회 테니스대회를 개최한 결과, 오왕진·오경인조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금산·보령·부여·아산·천안분회에서 총 11개 팀이 참가,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우승, 준우승, 3위, 아차상, 최다참가상, 심판상, 예비약사상이 각각 수여됐다. 특히 시상품으로 백제공예품의 진수인 백제금동 대향로(모형) 기념 트로피가 지급됐고, 참석자들에게도 기념품과 푸짐한 경품이 주어졌다. 약사회는 “참석자 모두 활기찬 봄기운을 만끽하며, 건강을 나누는 소중한 화합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우승: 보령시분회 오왕진·오경인 -2위: 부여군분회: 심재천·박현구 -3위: 태안군분회 윤도희·전권배, 보령시분회 박인식·장숙인 -아차상: 금산군분회 이흥만·박천인 -최다참가상: 보령시분회 -심판상: 강용희 심판대표 외 -예비약사상: 참가 가족 어린이 전원2006-03-27 12:09: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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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 출신 공무원, 향정약 단속 투입"향정약 단속원의 자격과 관련 당초 민간인 의·약사와 공무원을 포함시키는 방향에서 의·약사 출신 공무원으로 급선회하고 있다. 마약류에 향정약을 분리하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는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27일 이같은 방향으로 향정약 단속원의 자격을 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이 방향을 급선회 한 이유는 의·약사 출신 민간인을 단속원으로 둘 경우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겠느냐는 일각의 비판 때문이다. 의·약사 출신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서 단속활동을 할 적어도 민간인보다는 단속결과에 대한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 의원측은 보건소장이나 약무직 공무원 등 의·약사 출신 공무원을 적극 활용하되, 인력이 부족할 경우 신규로 채용할 수 있는 규정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향정약 단속원 자격 외에 ‘의료용 향정약 이용에 관한 법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전속고발제도 도입 문제도 논란이 일고 있지만, 정 의원측은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정 의원측 관계자는 “민간인인 의·약사를 단속원으로 활용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이를 재수정하고 있다”면서 “각계의 의견 수렴이 끝나면 최종 손질을 거친 뒤 이달말경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속고발제도의 경우도 다소 논란이 있지만, 법 제정의 핵심인 만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 의원의 법안에는 향정약 단속의 전문성을 높이고 검·경의 수사권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당초 의약사 단속원에 의해 실시토록 규정한 바 있다.2006-03-27 12:01:2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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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성환연세안과의원과 협약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27일 성환연세안과의원(원장 류창훈, 충남 천안)과 협력병원 결연식을 가졌다. 따라서 김안과병원과 협력병원 관계에 있는 안과의원은 모두 104개로 늘어났다. 이날 협약으로 성환연세안과의원은 김안과병원에 진료의뢰가 필요한 환자를 의뢰하고 김안과병원도 지속적 관찰이 요구되는 환자를 성환연세안과의원에 회송하게 된다.2006-03-27 11:32:1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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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약사불법 상설 조사기구 만들터"약사, 한의사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상설 조사기구가 의협 내부에 공식 설치될 예정이어서 의약 불법논쟁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장동익 의협회장 당선자는 27일 데일리팜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정부 단속과는 별개로 약사, 한의사에 대한 불법의료행위를 감시하는 상설기구를 정식 발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의협 산하 불법약국대책위원회는 처방전 없는 조제, 무자격 의료행위 등 약사들의 불법이 많은 오후 6시 이후 야간 시간대를 적극 단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에 장 당선자는 5월 취임후 약사회 원희목 회장과의 만남을 주선해 불법 약사들의 자정을 당부하고 이후에도 이같은 약사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위원회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는 회장출마 이전부터 약사불법행위 고발건 등 경험을 바탕으로 의사들의 영역 침범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당선자는 또 "정부의 합동단속반이 있기는 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약사불법대책위원회를 의협 상설기구로 가동할 예정"이라며 "이에 앞서 약사회장과의 자리를 통해 이같은 의지를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지역 소재 약국의 3분의 1을 뒤져 불법약국을 고발하는 도중 회원들이 불법의료광고로 인해 맞고발 피해를 입어 중단한 적이 있었다"면서 "그러나, 이번에는 의료광고 위헌소송 판결이 났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장 당선자는 의협회장 선거과정에서 "의협에 상설기구를 설치하고 4대 패러메디컬(준의료인) 중 가장 중요한 약사, 한의사의 도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우선 공약사항에서도 한방관련 사이비 의료와 약국관련 불법진료의 지속적이고 철저한 단속과 고발을 통한 의권 보호를 강조해왔다.2006-03-27 11:30:34정시욱 -
대원, 차입금 조기상환...무차입 경영 선언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이 2억3000만원의 금융권 차입금 전액을 조기상환함으로써 무차입 경영을 실현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원은 지난해 말까지 차입금 의존도 0.41%, 부채비율 25.8%의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번 차입금 상환으로 이자비용을 없애 원가절감을 이룰 수 있게 됐다. 백승호 대표는 "내실경영 성과를 R&D 투자로 환원해 연구개발 위주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은 2008년까지 매출 1000억을 달성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설정했으며 내년 중 임상 3상까지 완료해 허가 신청 중인 소염 진통신약 DW-330 등 신약을 발매할 예정이다.2006-03-27 11:22:5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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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일반약 활성화 소모임 가져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분회장 신상직)가 반회 및 일반의약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모임과 더불어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구약사회는 지난 25일 관내음식점에서 정우약품과 한국인스팜과 & 47611;은 ‘반회활성화 및 동문회 활성화, 일반의약품 활성화’ 협약 후 첫 모임인 수유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작년 정우약품과 한국인스팜과 맺은 협약은 1년 동안 반회 등 세미나 형식의 모임이 있을시 학술적·물적 지원을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서 이날 한국인스팜에서 첫 모임인 수유반회를 지원했으며 광진구 광진백화점약국의 박영근 약사의 ‘약국 한방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됐다. 이날 모임에서 신상직 회장은 “의약분업 이후 약사회의 근간인 반회 및 회원 간 정보교환을 할 수 있는 소모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반회 및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이런 소모임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회원 간 이러한 소모임을 적극 활용해 회원 상호간 화합과 정보교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약사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2006-03-27 10:52:16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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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 GS왓슨스, 지난해 28억원 적자다국적 드럭스토업 업체 GS왓슨스가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 순손실액이 28억3,400만원인 것으로 집계돼 적자폭이 상당히 컸다. 매출액은 32억4,164만원이었고 회사는 판매비와 관리비에 42억2,042만원을 투입했다. GS왓슨스는 (주)GS리테일과 AS Watson(Europe) 홀딩스 B.V사의 5:5 합작법인으로 지난 2004년 국내에 상륙했다. 지금까지 총 5개 직영점을 개설했고 총 3곳(명동·이대·신림점)에서 약국이 임대형식으로 운영중이다.2006-03-27 10:35:3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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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병상 노인전문 시흥현대요양병원 개원시흥현대요양병원은 27일 개원과 함께 재활치료, 중풍, 치매, 뇌졸증, 말기암 환자를 전문으로 하는 250병상으로 노인질환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최신 월풀 욕조치료 시설과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입원생활 프로그램, 인근 녹지 및 체육, 중앙공원 등을 통해 재활치료와 건강을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또 전문의와 노인 전문 간호사의 24시간 진료체계와 중환자실 운영으로 각종 응급상황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내과 2개과에 재활의학과와 소아과를 개설해, 소아과의 경우 일반 소아질환, 각종 피부질환, 이비인후과 관련 질환도 진료한다. 이와 함께 컴퓨터단층촬영(CT)과 초음파, 내시경, 심전도 등의 시설도 갖춰 각종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인근 지역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전망이다. 시흥현대병원 우태욱 원장은 “사랑과 봉사, 환자 중심으로 노인 어른신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에 일조하는 노인전문병원이 되겠으며, 지역보건의료서비스에도 이바지하는 시흥현대요양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06-03-27 10:11:4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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