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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알선업체 짜고 저질 건강검진알선업체로부터 관공서 및 기업체 건강검진 환자를 소개받은 후 부실검진을 하고 알선료를 지불한 대학병원 등 의료기관 136개소가 무더기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은 29일 건강검진 환자 알선업체 2개소와 이들에게 알선비를 제공한 의료기관 136개소를 적발하고, 이 중 알선업체 대표 2명과 의료기관 68개소를 입건했다. 알선업체 A사 대표 K씨(34세)와 B사 대표 L씨(37세)는 의료기관과 수가의 10~40%를 수수료로 받는 조건으로 지난 2년동안 136개 의료기관에 103개 기업체의 건강검진 대상자 6만8474명을 소개해 그 대가로 알선비 10억원 상당을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유명 대학병원이 포함된 의료기관 136곳은 이들 업체들로부터 건강검진 대상자들을 소개받아 총 92억원 상당의 이득을 취해 이 중 10억원을 알선료로 제공했다. 이들 의료기관들은 일부 검진항목을 제외, 변경시키거나 일부시약을 제외하는 방식으로 부실검진을 하거나, 종합검진시 알선업체에 국민건강보험 공단검진비(2만원)을 관행적으로 제공하는 사례도 적발됐다.2006-03-29 16:56:4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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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티 교수 "박사르 6mg 혈압유지 우수"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 이하 GSK)은 24일 이탈리아 고혈압전문의 파라티 교수를 초청, ‘노인 환자에 있어서 박사르(성분명 라시디핀)의 혈압 조절효과'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파라티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라시디핀 6mg 임상시험한 결과 박사르는 혈압강하 효과와 함께 강하된 혈압을 24시간 동안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라시디핀의 이같은 효과는 지질친화성에 기인했다고 지적하고 박사르의 항동맥 강화 효과도 함께 언급했다. 한편 GSK 김진수 심혈관치료제 마케팅 팀장은 국내 임상실험에서도 박사르 6mg이 2mg과 4mg에 비해 추가혈압조절 효과가 있으며 안정성 프로파일도 좋았다고 밝혔다. 특히 "혈압이 매우 높은 노인환자나 합병증 환자들도 다른 영역의 치료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6mg이 치료비용 면에서도 2mg과 4mg를 병용하는 것 보다 경제적인 이점이 있다고 강조했다.2006-03-29 16:30:54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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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연대 "비타민 드링크서 벤젠 검출"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비타민 음료수에서 대표적 발암물질인 '벤젠'이 검출됐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있다. 여성환경연대는 시중 할인점 등에서 시판되는 음료수 중 안식향산화나트륨과 비타민 C를 함유한 제품 10종을 수거해 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무려 10개 중 5개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벤젠이 검출되고, 먹는물 기준치도 초과했다고 29일 밝혔다. 환경연대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벤젠이 검출된 5개 제품은 모두 미국의 먹는 물 기준 5ppb(0.005㎎/ℓ)을 초과했으며, 그 중 2개 제품은 우리나라 먹는 물 기준 10ppb(0.01㎎/ℓ)도 초과했다. 이들 5개 제품은 판매원 기준으로 동화약품 '생생톤'(17ppb), 대상웰라이프 '아스파골드'(16ppb), 롯데쇼핑 '와이즐렉더블비타'(7ppb), 현대약품 '헬씨올리고'(7ppb)·'미에로화이바'(6ppb) 등이다. 여성환경연대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비타민C와 안식향산방부제에 의한 벤젠의 형성 작용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며 식약청의 신속한 조치를 요구했다. 이어 “각 기업들도 사실 규명을 위한 자체 조사에 착수하고 벤젠 형성 가능성이 높은 비타민C와 안식향산나트륨을 동시에 사용한 제품을 전량 회수하고 판매 중단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또 “소비자들도 비타민C와 안식향산나트륨의 동시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제품을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벤젠은 국제암연구센터(IARC),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규정한 대표적인 발암물질로서 암 외에도 빈혈, 혈소판 감소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006-03-29 16:06:49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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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조심하세요" 마스크 42만 개 배부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봄철 황사로 인해 발생되는 호흡기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황사마스크 42만개를 제작해 30일부터 공공장소에서 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스크 배부대상은 면역력이 약하고 호흡기질환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 공단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 등 6개 대도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마눠주면서 황사 발생시 행동요령 등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227개 공단 지사에서는 ‘노인건강운동’참여자와 초등학교 어린이에게 황사마스크를 제공하며, 대한노인회 전국지회와 공동으로 관내 노인들에게도 황사마스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사에는 흙먼지 외에 중금속과 같은 유해 물질이 포함돼 있어, 후두염, 기관지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피부염 등을 일으키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단은 일황사먼지 속에 있는 중금속이나 화학먼지를 걸러낼 수 있도록 일반마스크와 다른 세부 규격을 적용해, 황사마스크를 제작했다.2006-03-29 15:43: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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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약, 약사회관 매각-이전 본궤도대전시약사회가 회관매각 이전을 우해 실무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대전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불법의료행위 감시단에 참가한다. 대전시약사회(회장 홍종오)는 28일 2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회부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약사회는 먼저 회관매각 이전을 위해 회장과 부회장, 자문위원, 의장단, 분회장 등 18명이 참여하는 실무위워회를 구성, 오는 12일 열리는 초도이사회에 승인을 요청키로 했다. 또 대전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불법의료감시활동에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과 함께 참여한다. 발대식은 내달 19일 오후 12시. 약사회는 이와 함께 다음달 6일 오후 2시 대전서구보건소에서 열리는 불법·부정의료해위 예방교육에 참가하고, 대전·대구·광주약사회와의 자매결연 친교행사도 계속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약국과 제약·도매상, 의료기관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약사와 개설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약사연수교육을 오는 5월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평송 청소년수련원에서 가질 예정이다. 한편 상임이사회는 고충처리실장에 둔산드림팜약국 김학수 약수를 새로 임명했다.2006-03-29 15:36:3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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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팜, 258억 매출...전기 대비 9% 성장리드팜은 지난해 258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기 대비 8.82% 성장했다. 29일 금감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매출액은 258억원으로 전기 237억원보다 8.82%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전기 7억원에서 당기 11억원으로 41.14% 늘었으며, 당기순익은 4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안정성 지표는 유동비율 188.08%, 부채비율 118.08%로 매우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익성 지표는 매출액영업이익률 4.34%, 매출액순이익률 1.72%로 높지 않았다. 한편 리드팜은 지난 97년 설립됐으며, 현재 서울 서초동에 소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28일 에쎌텍이 지분 59.8%를 취득해 최대주주가 변경됐고, 나머지는 케어캠프 8.1%, 기타 32.1%로 나눠져 있다.2006-03-29 15:25: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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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도매상, KGSP교육 내실화 ‘눈길’부산·울산·경남지역 도매상들이 KGSP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정기교육 외에 권역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울산경남도협(회장 김동권)은 부산 기장·남구·동구·부산진·북구·사상구·사하·서구·수영·연제 소재 회원사 관리약사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KGSP 28일 2차 KGSP 권역별 교육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부산식약청 의약품팀 권대근 약사와 협회 신순식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KGSP 사후관리방안, KGSP 지정업소 지정업무의 실제 등을 안내했다. 부산식약청 김진수 청장은 이와 관련 “도매상들이 자발적으로 KGSP 업무 이행능력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교육을 갖는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면서 “교육을 통해 나타난 애로사항은 향후 사후관리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울산경남도협은 앞서 지난 20일 세화약품 대회의실에서 1차 권역별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내달 4일과 25일에도 각각 백제약품 창원지점과 복산약품 울산지점에서 잇따라 교육을 실시한다.2006-03-29 14:58:5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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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등 10대 소녀 외모주의 인식 바꾼다복지부는 10대 소녀들의 외모 지상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한다. 복지부는 29일 10대 소녀들이 건강을 해치는 다이어트, 성형 등 외모주의에서 벗어나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외모주의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보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사업자를 공모하고, 총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신청대상은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받은 단체로서 10대소녀의 외모주의 인식개선사업과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인단체여야 한다. 이번 사업은 주요 내용은 △10대 소녀 외모주의 인식개선 프로그램 보급 및 교육& 8228;홍보사업 △10대 청소녀 건강수준 감시체계 구축& 8228;활동 △대중매체를 통한 외모주의 인식개선 홍보활동분야 △다른 공익단체등과의 연계활동을 통한 인식개선추진 등 사업분야 등이다.2006-03-29 14:19:3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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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식약청, 4월부터 서비스콜 제도 시행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임기섭)이 4월부터 고객만족도 모니터링의 일종인 '서비스콜(SERVICE CALL)' 제도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한주간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전화연결을 통해 서비스 내용의 만족도, 업무처리 공정성, 개선사항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대구식약청은 "그간 표면화되지 못한 분야의 서비스 개선을 통한 고객감동과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투명행정 확보를 위해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2006-03-29 14:10:3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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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관리 일원화, 식약청 중심으로"한나라당 문 희 의원이 정부의 식품안전처 설립으로 인한 식약청 해체에 대해 급제동을 걸고 나섰다. 문 의원은 29일 “식품안전관리 일원화는 식약청 중심으로 이뤄져야 하고, 그 관리도 복지부 산하에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부 방침에 따라 설립을 추진중인 식품안전처는 복지부 6명, 식약청 654명, 농림부 177명, 해수부 147명 등 총 978명의 인력으로 구성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약청 인력이 전체의 67%나 차지하는 만큼 별도의 식품안전처 설립보다는 식약청을 중심으로 식품안전관리를 일원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문 의원은 강조했다. 문 의원은 또 미국의 경우 FDA가 식품과 의약품을 모두 관리하는 완전 통합형이며, 영국과 프랑스, 호주는 보건부 등 단일부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문 의원은 “식품안전처 직원의 67%가 식약청직원이으로 식약청을 중심으로 통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면서 “관리부서 역시 미국과 영국, 중국처럼 복지부에서 관리하는 것이 세계적 추세”라고 밝혔다. 문 의원은 특히 “동양권에서는 식품과 약품을 동일시하고 있어 분리해서는 안된다”면서 “식품안전처 신설은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세계적 추세에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거듭 역설했다.2006-03-29 13:40:4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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