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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새집증후군' 초청 세미나국립독성연구원 면역독성팀은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아토피 피부염과 새집증후군'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오재원 교수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토피피부염과 새집증후군 등 알레르기질환의 특징과 원인 및 치료법 등에 대해 강연하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일반 국민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12일 개최되는 소아 아토피피부염의 원인 및 치료 강연은 독성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새집증후군과 소아알레르기질환과의 상관관계 강연은 19일(수) 식약청 3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독성연 측은 "생활여건의 변화로 아파트와 같이 밀폐되고 따뜻한 공간에 생활하게 되면서 집먼지 진드기와 같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이나 유해한 환경물질에 노출되고, 육류 및 인스턴트 식품 소비 증가 등 식생활 변화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2006-07-10 10:33:5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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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드린 등 마약류 원료 23품목 감시 강화슈도에페드린 등 마약류 원료의 사용처를 명확히 관리해 불법 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국제 프로그램이 국내 도입돼 본격적인 관리 시스템이 가동된다. 식약청과 관세청은 최근 UN 산하 국제마약통제위원회 주관의 국제마약원료물질 통제프로그램인 Operation Cohesion과 Project Prism 가입을 통보받고 마약류 원료물질에 대한 국제적 감시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마약류가 아닌 물질 중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의 제조에 사용되는 물질 23개 품목에 대해 의료용, 산업용 등의 사용처를 철저히 감시할 방침이다. 이중 의약 목적의 원료물질에는 에페드린, 슈도에페드린, 에르고타민, 엔-아세틸안스라닉산(이상 1군), 피페리딘(2군) 등이 포함됐다. 이 프로그램은 원료물질의 국경간 이동시 수출국의 경유국, 수입국에 대한 사전통보와 확인요청을 바탕으로 세관은 수입과 환적단계에서 검사하고, 식약청은 국내 유통단계에서 관리를 강화해 불법 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게 된다. 이때 불법사항이 감지되면 모든 관련국이 동참하는 국제통제배달기법을 활용해 원료 공급조직에서 마약 불법 제조조직까지 일거에 검거할 수 있는 전 세계적 네트워크를 갖추게 된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많이 남용되고 밀거래되는 마약은 헤로인, 코카인, 암페타민류 각성제로 UN을 주축으로 세계 각국은 마약의 공급차단을 위하여 완제품인 마약 뿐만 아니라 제조에 필요한 원료물질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2006-07-10 10:24:5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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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장관 "포지티브외 대안 없다"유시민 장관은 “급증하는 약제비 증가를 억제하지 않고는 달리 길이 없다”며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 도입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유 장관은 지난 7일 가진 ‘의사협회 임원진 및 시도의사회장 초청간담회’에서 의료계가 포지티브 신중론을 개진하자 이같이 언급했다. 유 장관은 이어 “약가 포지티브 리스트 제도가 도입되더라도 당장 진료현장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약제비 절감정책을 통해 확보된 재원으로 국민부담을 줄이고 불합리한 수가체계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특히 최근 생동조작 파문을 의식한 듯 “대체성이 입증되지 않은 의약품을 대체조제토록 허용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서도 “약제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건보재정이 불안해지고 있지만, 그만큼 국민의 건강상태가 좋아지고 있는 것 같지 않다”면서 “결국 약제비를 줄이는 것이 국민건강 뿐 아니라 국민부담 절감 차원에서도 바람직하다”고 역설했다. 다만 유 장관은 “의료의 중심에 있는 의사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찬성하지 않는 제도는 아무리 뜻이 좋아도 실행에 옮기기 어려운 만큼 정책적으로 보완, 수정할 점이 있으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의협은 “포지티브 리스트 제도의 도입으로 약제비를 절감해 건보수가를 현실화할 수 있겠느냐”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자칫 적절하게 치료받고자 하는 환자의 권리를 제한하고 의사의 처방권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신중론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의협은 ▲소요시간과 용량 등을 고려해 수액제 500ml 이상 투여시 낮병동 입원료에 해당하는 수액관리료 신설 ▲재진진찰료 산정과 관련 보호자 내원시 재진진찰료의 100% 인정 ▲의료기관 개설시 의료인단체(중앙회) 경유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업무를 의료계에 위탁할 것 등을 건의했다. 한편 의협 장동익 회장은 “복지부와 의료계가 반목하고 싸우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며 “앞으로 부담없는 의견개진을 통해 의료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나가자”고 말해, 복지부에 우호적인 입장을 견지했다.2006-07-10 10:18:26홍대업 -
"라실레즈, 라미프릴보다 혈압강하 우수"레닌억제형 고혈압치료제 ‘ 라실레즈’가 당뇨 동반 고혈압 환자에서 ACEI(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인 ‘ 라미프릴’보다 혈압강하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바티스는 10일 유럽고혈압학회(ESH)에서 발표된 8주간의 임상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당뇨 동반 고혈압 환자 837명이 참여한 이번 임상연구에서 라미프릴 단독요법은 평균 좌위수축기혈압(MSSBP)을 12mmHg, 라실레즈 단독요법은 14.7mmHg 감소시킨 것으로 각각 확인됐다. 또 라실레즈와 라미프릴 병용요법은 MSSBP를 16.6mmHg 감소시켜 단독요법보다 혈압강하효가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치료반응률은 평균 자위이완기혈압(MSDBP) 목표치 도달 환자수가 라미프릴군보다 라실레즈군에서 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기침과 두통으로 발생빈도는 라미프릴 단독요법에서 가장 높았으며, 라실레즈 병용요법(1.8%)보다 라미프릴 단독요법(2.9%)에서 더 흔하게 발생했다. 이밖에 추가로 발표된 임상연구에서 라실레즈 투여군은 당뇨 동반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강하 효과가 24시간 지속된 것으로 관찰됐다. 노바티스 글로벌개발부 총괄책임자 제임스 섀넌 박사는 “당뇨병이 동반된 고혈압 환자는 두 질환을 한꺼번에 조절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며 “이번 임상을 통해 라미프릴 같이 흔하게 사용되는 고혈압 약과 라실레즈의 병용투여가 라미프릴 단독요법보다 우수하다는 사실도 입증됐다”고 말했다. 한편 노바티스는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라실레즈 신약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유럽에는 올 연말 제출할 계획이다.2006-07-10 09:54:38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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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단백질 의약품 전문가들 한자리에국내 단백질 의약품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13일 오후 1시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단백질 의약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대 정용근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김학성 교수, 생명연 강현아 박사 등 단백질 의약품 관련 전문가들이 최근 연구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원 단백질의약연구센터장 홍효정 박사는 "현재 단백체학, 항체공학, 대사공학 등 단백질 의약품 개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근 연구동향 및 사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암, 자가 면역질환, 바이러스성 질환 등의 원인 분자를 타깃으로 개발되고 있는 단백질 의약품(항체·수용체 등)은 기존의 화학 합성 의약품을 대체하며 전 세계 제약시장의 주력으로 급성장하고 있다.2006-07-10 09:32: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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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검증 의약품서 인터페론제제 등 삭제식약청은 10일 의약품의 국가검정면제 등에 관한 처리규정안 입안예고를 통해 범위와 기준을 적정하게 지정하고 국가검정의약품의 시료량을 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입안예고에 따르면 국가검정 대상 의약품에서 ‘인터페론제제’, ‘혈액형판정용진단시약’ 등을 삭제하고 허가신청시 자가 기준및시험방법을 제출하게 됨에 따라 해당 품목의 국가검정 기준을 품목별로 명시토록 했다. 또 국가검정 면제품목을 국가검정 자체를 면제하는 품목과 모든 시험항목을 면제하는 품목으로 구분했다. 이와 함께 국가검정 시험 일부면제 대상 항목을 국가검정 신청자가 신청하도록 하던 것을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정하도록 하고, 면제된 시험항목에 대해서는 자가품질검사를 반드시 실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국가검정 시험면제 항목에 ‘무균시험’ 및 ‘역가시험’을 추가하고 모든 시험항목에 대한 국가검정 면제 대상 품목의 경우 국가검정 신청시 ‘자가품질관리요약서(Summary Protocol)'를 제출토록 조치했다.2006-07-10 09:20:2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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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약학연구회, 연구윤리 주제 토론회 마련생명약학연구회(회장 박영인)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생명과학자들이 생각해 보아야 할 연구윤리’를 주제로 하계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인제대 뇌과학기술연구소 정설희 교수, 경희대 의과대학 하주헌 교수, 동아제약연구소 손미원 박사를 연자로 최근 알츠하이머질환 치료 등 생명약학연구 학술발표와 천연물의약품의 개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연구회 측은 "이번 상록 심포지움은 생명과학연구 윤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며 연구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회원간의 정보교류의 기회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989년 설립된 생명약학연구회는 생명과학 연구자와 기업체로 구성되어 매년 하계와 동계 2회에 걸쳐 약제학회와 공동으로 심포지움, 각종 세미나와 학회 등을 개최해 생명공학기술에 의한 약학분야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하고 있다. 문의: 재무간사 이숙경 교수(가톨릭대, 02-590-2396, 010-6259-2396)2006-07-10 09:13:3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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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전국 식품취급업소 대상 특별단속식약청은 내달 11일까지 한달간 부정불량식품의 유통을 방지하고 식품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 발생 등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유원지, 해수욕장, 고속도로휴게소 등 식품취급업소의 전국 일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여름철에 대량 유통 소비되는 빙과류, 음료류, 부패변질 또는 식중독발생 우려가 많은 도시락, 햄버거 등과 유원지, 해수욕장, 고속도로휴게소 등 행락객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식품취급업소 등이다. 점검에서는 원료의 적정 보관 및 사용여부, 보존료 등 식품첨가물 과다사용 여부, 제조공정별 위생관리 적정여부, 무허가, 무표시 제품 제조 및 조리 판매여부 등을 조사하게 된다. 이번 특별단속은 시도 주관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관 식품위생 감시인력을 총동원해 실시되며, 해수욕장 등 피서지에서 부정불량식품을 발견할 경우에는 국번없이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2006-07-10 09:09:1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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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대 항우울제 신세대약보다 효과 높아"항우울제 중 구세대약인 '노트립틸린'이 신세대약인 '멀타자핀'보다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과거 두 가지 항우울제로 효과를 보지 못한 우울증 환자가 세번째 항우울제로 치료에 성공할 가능성은 2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메사츄세츠 종합병원 마우리지오 파바 박사팀은 최근 AJP(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에 이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진은 우선 항우울제 두 가지를 시도해도 효과가 없거나 이들 약물을 견디지 못하는 235명을 대상으로 처음 선택적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SSRI)인 셀렉사(Celexa)로 시작했다가 효과가 없으면 다른 항우울제로 교체하거나 다른 항우울제를 추가했다. 이어 두 가지 항우울제로도 치료에 실패한 경우 멀타자핀(mirtazapine) 또는 노트립틸린(nortriptyline)을 투여해 치료성공률을 평가했다. 연구결과 세번째 약물을 14주간 투여한 후 우울증상이 없어진 비율은 평균 16%였으며 약물별로는 멀타자핀 투여군이 12%, 노트립틸린 투여군은 20%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약물간 효과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이지 않았지만 구세대 약인 노트립틸린이 멀타자핀보다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 해외 일각에서는 이번 연구를 근거로 '두 가지 약물로 치료에 실패하더라도 아직 기회는 있다'는 식의 긍정적인 해석이 내려지기도 했다.2006-07-10 08:59:5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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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메사탄, 암로디핀보다 혈압통제 효과적"올메사탄(olmesartan)이 암로디핀(amlodipine)보다 더 많은 환자에서 혈압통제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는 비교임상결과가 Blood Pressure Monitoring誌에 실렸다. 미국 오클라호마 의대의 연구진은 중등증 이상 고혈압 환자 44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위약을 투여한 후 이후 8주간 하루에 올메사탄을 20mg 투여하거나 암로디핀을 5mg을 투여하거나 위약을 투여하여 24시간 동안 혈압을 측정했다. 그 결과 8주후 24시간 평균혈압이 130/80 또는 130/85로 낮아진 환자비율은 올메사탄 투여군은 각각 18.1%, 30.4%, 암로디핀 투여군은 7.0%, 14.0%, 위약대조군은 모두 1.9%로 올메사탄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더 많은 환자가 혈압목표치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간 평균혈압 목표치인 135/85에 도달한 환자 수는 올메사탄 투여군 15.8%, 암로디핀 투여군 5.8%로 올메사탄 투여군이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는 암로디핀과 올메사탄을 초기권고량으로 투여시 평균혈압 감소폭이 유사했다는 이전 연구에 대해 2차적으로 세부분석한 것인데 특정 혈압목표치에 올메사탄 투여군에서 암로디핀 투여군보다 더 많이 도달했다는 결과는 이전 연구와 다른 부분이다. 연구진은 혈압목표치 도달 비율은 숫자적 혈압하강치에 비해 보다 직접적인 임상적 관련이 있어 혈압목표치 도달이 고혈압 치료제의 임상적 평가에 핵심 유효성 변수가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2006-07-10 08:42:1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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