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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옮긴 환자 4명 중 1명 CT 재촬영의료기관을 옮긴 환자 4명 중 1명이 여전히 CT를 재촬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심평원에 따르면 CT 촬영 후 의료기관을 옮긴 환자가 다시 CT를 촬영한 비율은 지난 2005년 하반기 24.1%로 2003년 상반기 25.8% 대비 6.6%P 감소했다. 종합전문병원은 같은 기간 36.9%로 변함이 없었던 데 반해 종합병원은 22.4%에서 21.5%, 병원은 14.2%에서 11.8%, 의원은 15.2%에서 9.2%로 줄었다. CT는 지난해 6월 기준 1,452곳이 1,587대를 보유, 지난 2004년 12월 대비 장비는 4.5%P, 보유기관수는 3.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T 촬영비 청구건수도 지난 2002년 150만5,000건에서 225만9,000건으로 18%P가 늘어났고, 청구금액도 같은 기간 2,632억원에서 4,421억원으로 23%P 급증했다.2007-02-02 09:31: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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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하충열 회장, 구청·보건소 잇단 방문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 하충열 신임 회장은 지난달 31일 최선길 도봉구청장을 방문, 약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하 회장은 도봉보건소를 방문, 배은경 소장과 업무 협조를 위한 환담을 했다.. 하 회장은 이어 강북보건소 조성억 소장과도 만나 인사를 나눴다. 구약사회의 관계기관 방문에는 신상직 전 회장도 함께했다.2007-02-02 09:27:04강신국 -
광진구약 임원들, 약사회 위한 결의문 채택서울 광진구약사회 임원들이 회원약국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구약사회 부회장단은 1일 '광진구약사회를 위한 결의문'을 통해 각자 부여된 임무를 책임 있게 성실히 수행해 전임 집행부 공적에 누를 끼치지 않고 보다 나은 약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원들은 "구약사회의 화합과 우애를 증진하는 모든 일에 한마음으로 회장을 적극 돕겠다"며 "회장을 중심으로 단결, 회무에 임해 타 분회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원들은 "회원들이 약국하기 좋은 환경과 회원 간의 화합과 우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결의문 작성에는 총무담당 현상배 부회장, 약국담당 손효환 부회장, 약학담당 김호정 부회장, 윤리담당 김윤정 부회장, 여약사담당 김은숙 위원장, 김경훈 총무위원장이 참여했다.2007-02-02 09:12:50강신국 -
"성모병원 부당청구 20억, 확정안된 내용"복지부는 여의도 성모병원에 대한 현지실사 결과와 관련 20억원의 부당청구사실이 적발됐다는 일부 언론보도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2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성모병원의 부당청구 금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병원측의 이의신청 등 절차를 거쳐 최종 6월경에나 확정금액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허위청구라면 가려내기가 명명백백하지만, 부당청구라는 것은 여러 가지 살펴봐야 할 사안이 있다”면서 “아직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만큼 20억원이라는 추정치도 나올 수 없다”고 못박았다. 현지실사를 지원하고 있는 심평원측도 “언론의 보도내용이 사실관계와 차이가 있다”면서 “현재 정산절차를 밟고 있는 만큼 확실한 액수를 알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복지부와 심평원의 현지실사는 지난해 12월13일부터 28일까지 16간 진행됐으며, 조사대상 기간은 일반 정기현지조사와 같이 최근 청구분 기준으로 6개월분을 조사했다. 이번 현지실사와 관련 복지부는 현지조사 결과 불법적인 임의비급여 및 허위·부당청구분에 대해 업무정지, 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며, 부당하게 환자에게 부담시킨 사항(임의비급여 등)에 대해서는 부당이득금을 환수 조치하고 환자에게 환급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성모병원측은 “아직 행정처분사전통지서가 병원측에 전달되지 않았다”면서 “부당사실을 꼼꼼히 따져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병원측은 이어 “확정되지 않은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데 대해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는 1일 오후 9시 뉴스를 통해 성모병원의 부당청구액수가 20억원이며, 과징금은 최대 100억원대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2007-02-02 09:11:38홍대업·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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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정 서울시약회장 지난달 31일 퇴원11일간의 단식으로 병원에 후송됐던 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이 지난달 31일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 회장은 입원 직후 단식 후유증으로 신장기능이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간의 금식 조치 후 입원 3일째만에 음식을 섭취한 권 회장은 빠른 회복을 보여 입원 7일째인 31일 병원 문을 나서 자택으로 돌아갔다. 권 회장은 서울시약사회로 현재 출근하지 않고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주부터 회무인수 등을 위해 사무실로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2007-02-02 09:09:3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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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 제약사 초청회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는 오는 8일 글로벌 센터로 도약하기 위해 전국 제약기업과 CRO를 초청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4년 보건복지부지정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된 이후 양적 성장을 넘어 지금까지 쌓아 온 초석을 발판으로 글로벌 센터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라고 전했다. 행사에는 각 제약기업 CEO, 임상개발팀장과 CRO, 관련기업 전문가들을 초청해 센터 연혁과 현황을 소개하고 신축건물의 총 3개층 500평 규모의 임상시험센터 전용공간을 투어하는 순서가 마련됐다. 병원 측은 "다국적제약사를 비롯한 전체 임상시험 관련 기관으로부터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이를 통해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 역량을 인정받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에서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분야는 소화기, 순환기, 정신신경계 분야, 피부과, 안과 등이며 상계, 일산, 서울, 동래 백병원 등 5개의 백병원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는 상황이다. 이들 영역에서는 지역 사회 연구협의체를 통해 임상시험의 표준화, 대규모 환자 등록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2007-02-02 09:07:5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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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생동, 변수많은 약물만 5개 골랐다"[의협 생동약물에 대한 생동시험 전문가 견해] 의협이 공개한 생동시험 비동등 약물들이 실제 생동시험에서 변수가 가장 많은 약물들이며, 실험 디자인이 공개되지 않을 경우 결과값만으로는 신뢰성 확보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이들 약물들의 경우 시험결과 오차가 많아 경험이 많은 생동기관들조차 조심스런 약물이라며 분석조건과 데이터가 전면 공개되지 않는다면 공신력을 얻기 힘들다는 주장이다. 1일 생동시험기관(CRO, 약대 연구소 포함)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트라코나졸, 심바스타틴, 펠로디핀 등 의협이 부적합 판정을 내린 3개 약물과 글리메피리드, 나부메톤 등 총 5개 성분은 생동시험 방법에 따라 오차범위가 큰 약물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Cmax 5~35%로 저조한 값이 도출됐던 항진균제 '이트라코나졸'의 경우 피험자의 물 섭취량, 식단 등 미세한 부분들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식후생동 조건이어서 만약 국밥을 먹을 경우 결과값이 확 떨어지고, 지방식을 먹이면 결과값이 반대로 올라가는 등 변수가 많은 약물이라고 전했다. 모 약대교수는 "물만 많이 먹어도 값이 내려갈 정도로 식단과 양 조절이 시험의 관건"이라며 "식단 구성 등 실험 디자인을 미세하게 잘 진행해야만 결과값의 신뢰도가 높아지는 민감한 약물"이라고 했다. 또 심바스타틴의 경우 용량이 적어 '메스-메스'라는 정밀 분석기기로 생동이 가능한 약물로, 흡수율이 3~5%밖에 안돼 분석 조건을 잘 잡아야만 시험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일선 생동기관들도 보통 6~8개월의 기간이 걸릴 정도로 어려운 시험약물이며 아주 숙련된 생동 전문가가 아니면 제대로 된 분석값을 얻기 힘들다고 밝혔다. CRO 한 관계자는 "심바스타틴은 알렌드로네이트와 함께 분석하기 가장 힘든 약물"이라며 "의협이 (생동시험)시행한 병원 내 분석 전문가의 분석조건 등이 공개돼야만 할 것"이라고 전했다. 과량으로 비동등 조건이 나온 펠로디핀 약물은 용량이 5mg으로 매우 낮아 매스매스 기계가 보편화되지 않았던 2년 전까지만 해도 기관들도 손대지 못했던 약물이라고 말했다. 생동기관 관계자는 "시험 과정에서 핸드폰의 진동만으로도 결과값이 확 차이가 날 정도록 민감한 약물"이라며 "기계를 잘 닦으면서 약의 오차와 분석오차를 고려해야 하는 어려운 성분"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생동시험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의협이 결과값만 발표해 약물의 불신을 주기에 앞서 시험 디자인과 분석법 등도 함께 공개해 신뢰성부터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결과에 대해 모 약대교수는 "의협의 생동 과정에서 5개 약물 모두 변수가 가장 많은 약물들로만 골라서 생동을 한 것 같다"면서 "인절미 자르듯 명확한 결과값을 내기 힘든 약물들로 실험 디자인을 봐야만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CRO 관계자도 "생동 전문가들도 변수가 많은 이들 약물에 대해 거부감을 가질 정도로 어려운 시험약물"이라며 "결과가 가장 많이 흔들리는 약물들 위주로 타겟팅했다"고 꼬집었다.2007-02-02 07:16:38정시욱 -
유효기간 10개월짜리 영양제 유통에 '몸살'유효기간이 1년도 채 안되는 종합영양제가 약국가에 유통돼 환자들의 항의에 약국가가 몸살을 앓고 있다. 1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다국적제약사인 와이어스측이 공급하는 센트룸의 유효기간이 짧아 약국과 환자 사이에 갈등이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사와 도매업체의 공급 지연으로 빚어진 유효기간 문제에 대해 약국이 고스란이 환자들의 불만을 수용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대전 서구 P약국의 L약사는 "1월에 주문한 센트룸의 유효기간이 올해 11월까지로 되어 있었다"며 "유효기간이 이렇게 짧은 종합영양제는 처음 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L약사는 "1년 이상된 유효기간짜리를 찾는 환자들로부터 욕을 먹기 일쑤"라며 "유효기간이 짧은 약을 공급해 놓고 아무런 사과도 없는 제약사의 횡포에 마음만 답답하다"고 말했다. 경기 부천 O약국의 L약사는 "다국적제약사의 제품들이 유효기간이 짧아 약국 입장에서 곤란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며 "국내생산이 안돼 수입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된다고만 변명할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문제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국와이어스측은 최근 수입과정상의 문제로 유통기한이 짧아진 사실을 인정했다. 와이어스 관계자는 "센트룸은 생산과정에서 2년의 유통기한을 컨펌받고 오기 때문에 국내에 들어오면 1년6개월 정도가 남는 것이 정상"이라며 "하지만 최근 통관과 재고 문제가 있어 기한이 짧아진 것 같다. 장기적인 문제는 아니고 한시적인 부분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다만 수입약의 경우 통관상 문제가 발생할 경우 유통기한이 짧아지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처럼 유통기한을 좀 더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영업사원들에게 재고를 남기지 않고 빨리 소진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하지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외국처럼 유통기한을 3년으로 늘려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7-02-02 07:09:06정웅종·정현용 -
질병코드 잘못 기재된 진료비 명세서 반송질병코드가 잘못 기재된 진료비 명세서를 반송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럴 경우 해당 요양기관은 심사가 지체되면서 진료비 지급이 자동 지연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질병코드 기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건강보험에서 사용하는 코드 체계를 정비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요양기관에 패널티를 부여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1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치 심사결정분을 근거로 청구자료를 모니터링한 결과, 불완전코드를 기재(착오기재)하는 경우가 의료기관 평균 21.6%로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실제 진료과정에서 진단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 기재할 수 있는 증상·징후코드(R00~R99) 사용은 4.7%로 저조했다. 이는 질병코드 기재 중요성에 대한 요양기관의 인식이 부족하고 기재원칙 등 표준지침이 미흡하기 때문이라는 게 심평원 측의 설명. 심평원은 이와 함께 ▲부정확한 질병코드 기재에 대한 관리소홀과 제제장치 미흡 ▲질병코드의 체계적 관리 및 개발을 위한 시스템 미흡 ▲질병코드 추가기재를 유도하는 요인 상존 등도 주요요인으로 지목했다. 실제로 심평원이 심사를 진행하면서 감기는 경구용 진해거담제 2종, 그 외 호흡기질환은 3종까지 인정하는 점 때문에 감기환자에게 진해거담제 3종을 처방하고 진단명을 감기에서 호흡기질환으로 ‘업코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심평원은 이에 따라 정확한 질병코드 기재를 위한 홍보·관리를 강화하고, ‘질병코드지표 웹 조회시스템’을 통해 오류내역을 직접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진료과목별 맞춤식 질병코드집(파일)을 제작해 지원하고, 질병코드 변화를 유발하는 심사기준도 개선키로 했다. 아울러 질병코드기재 가이드라인 등 표준지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의료계와의 사전협의기구를 운영하면서 통계청 등 대외기관과의 연계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심평원은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질병코드를 잘못 기재해 청구오류가 다발생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명세서를 반송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 질병코드 기재책임자에 대한 심명제 도입도 검토된다. 박혜숙 종합관리실장은 이와 관련 “정확한 질병코드 사용을 위한 노력은 반드시 요양기관의 자율적 개선노력이 병행돼야 가능하다”면서, 요양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박 실장은 이어 “약국의 조제내역은 질병코드가 없어 복지부가 고시한 증상분류기호를 기재하고 있고, 한방도 별도 코드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의과, 치과, 한방, 약국의 코드체계를 통합하는 방안이 통계청에 의해 연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보험 질병코드는 한국표준진료사인분류(KCD)가 사용되고 있으며, 4단계 분류체계인 대분류 21개장, 중분류 261개, 소분류 2,036개, 세분류 1만2,171개 코드로 구분돼 있다. 의과와 치과는 이 분류체계를 그대로 적용하고, 한방은 별도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를, 약국은 직접조제·투약시 증산분류기호(복지부장관 고시)를 사용한다.2007-02-02 07:09: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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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니코스탑' 판권, 대웅→한독 가닥금연보조제 시장 1위인 삼양사의 ' 니코스탑' 판권이 대웅제약에서 한독약품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 졌다. 니코스탑은 그동안 대웅이 맡아 판매해오던 제품으로 최대 매출이 160억원에 이르렀던 블록버스터. 올 3월경까지 대웅제약이 판매하고 이후부터는 한독약품이 맡아 영업·마케팅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한독약품 관계자는 "삼양사와 니코스탑 판매계약 협의를 진행중이고 4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며 "우리는 마케팅을 전담하고 영업은 쥴릭이 맡게된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삼양-대웅 연합이 독주했던 금연보조제 시장에 화이자(니코레트)나 노바티스(니코틴엘), 중외제약(니코매직) 등 경쟁사들이 진입하면서 니코스탑 매출이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 판권회수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금연보조제 시장 1위 제품인 니코스탑 판권을 넘겨받게 되는 한독약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됐다. 또 경쟁사들은 대웅에서 한독으로 판권이 넘어가는 시기를 시장잠식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다. 경쟁업체 K씨는 "대웅, 한독이 모두 큰 회사기 때문에 니코스탑의 위치가 현재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판권이 이양되는 과정에서 시장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경영사에겐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K씨는 강조했다. 다른 경쟁사 J씨는 "한독-쥴릭의 시너지가 대웅의 영업력에 비해 떨어지는 건 사실"이라며 "대웅-쥴릭간 영업력 격차를 한독의 마케팅력이 어떻게 커버하느냐가 관건이지만 이양시기가 경쟁사에게 호재인 것 만큼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경쟁업체 N씨는 "대웅은 병원쪽 처방으로 많이 팔았지만 한독은 OTC 조직을 별도로 갖고 있다는 점이 강점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경쟁사가 늘어난 만큼 예전만큼 매출을 끌어올리는 작업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어쨌든 3~4월경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독의 니코스탑 마케팅이 대웅 전략과의 차별화를 통해 시장 1위로서의 지위를 어떻게 강화해나갈지 주목된다.2007-02-02 07:07:3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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