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법인 부도율, 기업보다 5배 이상 높다"국내 의료법인의 경우 대표적인 비영리 공익법인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기업들의 부도율에 비해 5배 이상 높다는 발표가 나왔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사장 홍승길)은 9일 '의료법인병원의 운영현황과 제도개선 방안’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의료시장 개방, 경제특구의 외국영리병원의 진입 등에 대비해 중소병원육성법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의료법인 허용, 의료법인 관련 세제 개선, 의료법인의 수익사업 확대 허용 등에 관한 전향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급히 요구되는 법적, 제도적 개선방안으로 공공법인의 성격을 가진 의료법인에 대해 학교법인에 준하는 세제혜택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설립비 또는 개축,증축비를 예산범위 내에서 직접 지원하거나 재정융자 등의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연구보고서는 또 의료법인의 청산이 종결되면 잔여재산은 법인정관이 정하는 자에게 귀속돼야 하며, 결산 후 이익금이 발생한 경우 시도 지사의 허가를 얻어 이익금의 범위 내에서 수익사업을 하거나 사회복지사업, 기부 등을 할 수 있도록 허용토록 주장했다. 또 의료법인 병원 경영활성화를 위해 이들 병원의 채권발행, 일반투자자를 상대로 투자를 유치하는 공모펀드(public fund) 등에 대한 전향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2007-03-09 11:17:09정시욱
-
GMP성적 결국 실명공개, 고형제 D등급 최다[제약사별 GMP차등관리 등급 공개] '공개냐 비공개냐'를 두고 논란이 지속됐던 의약품 제조업소 GMP차등관리 등급에 대해 식약청이 당초 방침을 바꿔 홈페이지에 제형별, 제약사별 결과를 전격 공개했다. 식약청은 9일 홈페이지 정보공개란을 통해 '2006년도 차등관리 업소별(제형별) 등급현황을 공개하고 제약사 153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362개 제형의 평가결과를 공지했다. 특히 식약청은 지난 2일 데일리팜과의 인터뷰를 통해 "GMP 차등관리 결과에 따른 제약사 실명 미공개 이유는 A등급을 받은 특정 제약사 봐주기 논란을 염두에 두고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지만, 여론이 공개하자는 쪽으로 쏠리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식약청은 지난 2일 정식 보도자료를 통해 업소명과 제형별 결과를 비공개로 했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업소별 개별통보 방침을 고수해왔다. 식약청이 공개한 차등관리 업소별 등급현황에 따르면 153개 제약사 362개 제형 중 A등급은 유한양행 5개 제형과 B등급 143개 제형, C등급 188개 제형, D등급 26개 제형이었고, 최하위 E등급은 한 곳도 없었다. 이중 내용고형제의 경우 A등급 유한양행 1개, B등급 경동제약 등 41개, C등급 건일제약 등 73개, D등급 경인제약 등 17개 제형 등으로 집계돼 D등급이 가장 많은 분야로 분류됐다. 주사제의 경우 유한양행 한곳만 A등급을 받은 가운데 대웅제약 등 B등급 22개, 대화제약 등 C등급 21개 등이었으며, D등급과 E등급은 한곳도 없었다. 또 내용액제는 조사대상 59개 중 유한양행 A등급, 광동제약 등 B등급 24개, 구주제약 등 C등급 32개, 대림제약과 경인제약 등 D등급 2곳으로 B,C 두 등급에 집중됐다. 이와 함께 외용액제 30곳, 점안제 13곳, 연고제 56곳, 성호르몬제 4곳, 페니실린제 8곳, 기타제제 16곳 등에 대한 평가결과도 동시에 공개했다. 이중 D등급이 없는 제형은 주사제, 점안제, 성호르몬제, 페니실린제 등 4개 제형이었고, D등급이 가장 많은 제형은 내용고형제로 드러났다. 식약청은 이번 등급공개란에 "유한양행은 소재지 이전 관계로 2005년도 평가대상에서 제외돼 2006년에 평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약청은 지난해 B등급은 지난해 21.3%에서 50.1%로 2배이상 늘어난 반면 D등급은 16.8%에서 5%로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제약업소의 GMP 관리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해의 경우 총 560개 제형 중 A(우수)등급 43개(7.7%), B(양호)등급 119개(21.3%)로 평가 상위등급은 전체 29%(162개)에 불과했다. 반면 C(보통)등급 274개(48.9%)를 비롯해 D(개선필요)등급 94개(16.8%), E(집중관리)등급 30개(5.4%)로 71%가 평균 이하등급이었다.2007-03-09 11:11:42정시욱 -
병원 부대사업에 처방정보전달 시스템 포함의료기관의 부대사업 범위에 처방정보전달 시스템 등이 포함되는 그 범위가 보다 구체화된다. 복지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의료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9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개정령안에 따르면 의료법인의 부대사업에 포함된 의료정시스템 개발 및 운영사업의 범위에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관련 사업 ▲처방정보전달 시스템 ▲영상저장전달시스템 관련사업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의료법 개정으로 의료법인의 부대사업에 의료정보시스템 개발과 운영사업이 포함된 만큼 이의 범위를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07-03-09 11:02:42홍대업
-
바이오벤처협회, 14일 제7차 정기총회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박종세)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 3층에서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와 2007년 사업계획, 예산안 등의 승인 절차를 밟는다. 또한 제6대 회장을 비롯, 부회장 및 감사 등도 선출할 예정이다. 협회측은 "총회에는 주한 외국대사관, 주정부 및 정부 해외지원 진출부서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석을 당부했다. 참석이 불가능한 회원사는 위임장에 대표의 인장을 날인해 13일까지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문 의: 02-554-47722007-03-09 11:00:22한승우
-
의료법 전면개정안 공청회 15일 실시복지부가 지난달 24일 입법예고한 의료법 전면개정안과 관련 공청회가 오는 15일 실시된다. 장소는 보건사회연구원이며, 시간은 오후 2시다. 이번 공청회에서 발제자나 참석자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보건의료계 각 단체의 법제이사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복지부는 9일 "의료법 전면개정안과 관련된 공청회를 15일 보사연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며 "현재 참석자 등 준비작업으로 여념이 없다"고 밝혔다.2007-03-09 10:55:08홍대업
-
전남도약, 문희 의원과 약계현안 논의전남약사회(회장 한훈섭)는 7일 한나라당 문희 의원과 만나 약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약사회는 이 자리에서 약국 카드 수수료율 문제 약국 자율지도 법제화 일반약 가격표시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에 문희 의원은 "약국가의 고충 사항은 잘 알고 있다"며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는 문희 의원의 초청으로 이뤄졌고 한훈섭 회장을 비롯해 정창주 부회장, 김채수 총무위원장, 오정록 약국위원장이 참석했다.2007-03-09 10:33:06강신국 -
서울대병원, 비뇨기과학심포지엄 개최서울대병원 비뇨기과(과장 백재승)는 10일 오전 8시30분 소아임상제1강의실에서 '비뇨기 암의 복강경 수술'을 주제로 제17회 서울 비뇨기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만 국립 Yang-Ming 의대 Allen W. Chiu 교수가 전립선암 및 방광암 수술에 대해 발표 하며, 비뇨기 암 복강경 수술을 우리나라에 도입·전파한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김현회 교수팀이 복강경을 이용한 신장암·신우암·요관암·전립선암에 대한 근치적 수술 등 10년간의 노하우와 연구성과 등을 소개한다. 서울대병원 백재승 비뇨기과장은 "이번 심포지엄 자리가 다양한 비뇨기 암의 복강경 수술에 대한 최신 지견을 정리하고 지식을 교류함으로써 비뇨기암의 진료 및 연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07-03-09 10:27:44이현주
-
성남시약 여약사위원회, 회무 스타트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순례)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정례·위원장 김동엽)는 8일 초도 회의를 열고 올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자선다과회 기금을 가정법률상담소, 만남의 집, 안나의 집에 지원하고 여성의 전화 후원, 사랑의 지팡이 나눔회, 장학금, 결손 가정 방과 후 공부방 지원 등에 활용기로 했다. 위원회는 또한 올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하는 한편 워크숍 개최 일정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2007-03-09 10:26:16강신국 -
비타민하우스, 봄맞이 제품할인 이벤트비타민하우스(사장 송원종)는 3월 한달 간 일부 상품을 할인해주는 '봄맞이 프로모션 이벤트'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비타민하우스 가맹 약국에서 실시된다. 대상품목은 남성·여성용 종합 비타민과, 액스파워캡슐, 쿠킹칼슘 등이다. 남성용 비타민과 액스파워캡슐을 동시 구입 시, 4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남성용비타민에는 비타민B군과 미네랄 '아연'이, 여성용비타민에는 칼슘과 철분 등이 첨가됐다. 쿠킹칼슘은 조리할 때 넣어 섭취할 수 있는 과립형태의 칼슘보충제다. 이벤트 기간동안 이 제품 1세트(90포)를 구입하면 30포 한 상자를 더 받을 수 있다. *문 의: 1588-8529 (202)2007-03-09 10:22:59한승우 -
정화의학재단, 신장질환 무료 건강상담한국정화의학연구재단(이사장 조재운)은 9일 이달부터 전국 공통전화 1588-7598번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신장질환에 대한 무료건강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단 측은 2월 한달동안 전국 신장병 무상치료 대상자 모집을 통해 많은 신장병, 고혈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건강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를 받지 못한다고 판단, 무료건강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신체의 정화의학 및 신장질환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사단법인으로 투석요법, 신장이식방법 등 기존의 신장병 치료에 한계가 있다"며 서비스 배경을 밝혔다.2007-03-09 10:16:59정시욱
오늘의 TOP 10
- 1보호 없는 약가인하, 제약 주권 흔든다…생태계 붕괴 경고
- 2"약가인하 뛰어 넘는 혁신성 약가보상이 개편안의 핵심"
- 31천평 규모 청량리 '약국+H&B 숍' 공사현장 가보니
- 4"선배약사들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약국 생존 비법서죠"
- 5작년 외래 처방시장 역대 최대...독감+신약 시너지
- 6'파스 회사'의 다음 수…신신제약, 첩부제로 처방 시장 공략
- 7유나이티드, 호흡기약 '칼로민정' 제제 개선 임상 착수
- 8슈도에페드린 성분 일반약 판매, 왜 다시 도마에 올랐나
- 9"약가개편, 글로벌 R&D 흐름과 접점…접근성 개선될 것"
- 10"약국서 현금다발 세는 손님이"…약사, 보이스피싱 막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