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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국악·판소리 향연에 환자 호응을지대학병원 로비에서 국악과 판소리 향연이 펼쳐졌다. 병원 측이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 일환으로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을 초청, 음악회를 연 것.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은 연주단이 들려준 22현 가야금 삼중주 ‘백도라지’와 국악가요 ‘연꽃 피어 오르기’, ‘가시버시사랑’, 판소리 ‘심청가’ 등을 관람하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입원환자인 박모(37)씨는 “지루한 병원 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신명나는 국악 공연을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을지대학병원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 ‘수요 을지음악회’ 열고, 클래식, 연극, 무용,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2007-03-22 09:47:00최은택 -
동아에 한미와의 합병검토 조회공시 요구증권선물거래소는 한미약품과의 합병검토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22일 동아제약에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오후 6시까지. 한편 한미와의 합병 검토설은 21일 열린 강문석 부회장과 유충식 부회장의 기자회견 도중 불거진 바 있다.2007-03-22 09:39:0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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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희 회장, 중앙치료보호심사위원 위촉충남약사회 노숙희 회장이 ‘중앙치료보호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노 회장은 21일 식약청에서 열린 중앙치료보호심사위원회에 참석, 문창진 식약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약중독자 치료보호 여부 심의, 치료보호사업 활성화 방안, 치료재료 심포지엄 등이 논의됐다. 중앙치료보호심사위원회에는 노 회장 이외에 국립병원장, 의사, 검사, 간호대 교수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2007-03-22 09:36:2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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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케어, 김소형 브랜드 다이어트식 출시웰빙기업 아미케어(대표 박동현)는 체질개선·식욕조절·체중조절에 도움을 주는 '삼본일체(三本一體) 김소형 다이어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품 1포당 열량을 119kcal로 낮추면서도, 식이섬유와 자연원료를 균형적으로 잘 배합한 것이 이 제품의 특징. 업체측은 "한국인 식단의 문제인 탄수화물 과다섭취를 고려해 이 영양소 함량은 낮추고, 야채·해조·뿌리채소·버섯 등 총 65가지 원료를 배합해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며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유기농 노팔 선인장 성분이 함유돼 체질개선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2007-03-22 09:35:37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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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지역주민에게 약손사랑 전달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는 지난 20일 구민회관에서 열린 '강동 한마음봉사의 날'에 참석, 245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투약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이날 봉사약국 자원봉사에는 전원 회장을 비롯, 노진희·정인돈·이예영·김윤자·장용혁·이선우 약사가 참석했다.2007-03-22 09:22:10한승우 -
관악구약 학술교육원, 노인 치매 무료강의관악구약사회 학술교육원(원장 홍순용)은 지난 21일 구내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노인성 치매에 대한 무료 강의를 진행했다. 300여명의 지역 노인이 참석한 이번 강의는 임효종 중의학박사가 치매의 진단·약물치료·치매환자의 이해와 관리·치매예방 생활수측 등의 내용을 다뤘다. 아울러 학술교육원 홍순용 원장은 매주 수요일 이 복지관을 방문해 무료강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학술교육원은 20일 구약사회관에서 '약국부자만들기' 강좌를 동작구약사회·서초구약사회와 합동으로 개최, 약국에서의 비만과 다이어트 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좌에는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2007-03-22 09:14:06한승우 -
엔드러그, 약국대상 교품판매 정산 이벤트의약품 전문 쇼핑몰 엔드러그(www.ndrug.net)가 교품판매 정산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엔드러그 교품몰을 이용한 약국에서 교품 판매에 따른 정산 대금 을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엔드러그가 선택한 인기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교품을 의뢰한 후 남아 있는 잔액을 확인하지 못한 약사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1원 이상의 금액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정산금액을 사용하지 않은 약국은 약 800여 곳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엔드러그는 현재 서울 23개 분회와 지방 11개 분회와 협약을 맺고 개봉 재고의약품을 처리해 왔다. 회사는 지난해 12억원 이상(7년간 누적 처리액 45억원)의 재고약을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2007-03-22 09:07:18강신국 -
23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박종철 원장보령제약과 의협신문이 공동 제정한 제23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이 21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문 희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장동익 대한의사협회 회장, 김정수 제약협회 회장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보령의료봉사상 대상 수상자는 40여년간 간질환자들에게 무료진료와 상담을 해온 박종철 원장(74세, 박종철신경정신과의원)이며 상패와 순금 10돈 메달,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박 원장은 간질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 활동을 펼치는 ‘장미회’의 주역으로 자신의 병원을 찾는 장미회 환자들을 무료 진료하고, 한 달에 두 번 장미회 본부로 순회진료를 나가고 있다. 1985년에는 네팔에 장미회를 설립, 68회에 걸쳐 네팔을 방문하며 무료 진료활동을 해 1994년 네팔 국왕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또 자살 방지를 위한 상담전화인 ‘생명의 전화’를 만들었으며 2004년에는 한국자살예방협회를 창립해 자살 방지를 위한 상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민족복지재단’ 의료담당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북한에 의료장비 지원뿐만 아니라 간질센터와 종양연구소 설립을 진행 중이다. 이밖에 고영초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이근후 원장(이근후열린마음의원), 임한종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용휘 과장(침례병원 성형외과), 김관태 원장(서울외과의원), 정창근 원장(정창근이비인후과의원), 이태석 신부, 송기헌 원장(송기헌소아과의원) 등 8명과 이울진료회(이화여자대학교와 서울대학교 연합 봉사 동아리) 등이 보령의료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순금10돈의 메달이 수여됐다.2007-03-22 09:03:52박찬하 -
생동성시험 본질 놓고 의약계 시각 엇갈려|제1차 미래포럼| 제네릭 산업 진단 21일 열린 제1차 미래포럼에서는 생동성시험에 대한 의약계간 시각차가 극명하게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제2주제 발표자로 나선 심창구 서울약대 교수(전 식약청장)는 "생동시험은 품질에 관한 시험이라기보다 대체조제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 시험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불량의약품으로 매도되는 분위기를 방치한 것은 아쉽다"고 먼저 포문을 열었다. 심 교수는 또 "정부의 검증도 받지 않은 생동시험을 통해 특정제품의 약효에 문제가 있다는 의협의 시험결과가 매스컴에 발표되도록 방치한 식약청의 태도는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며 "정부가 과연 제약산업을 진흥할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우려되는 경우가 많다"고 비판했다. 심 교수의 발표 이후 이어진 패널토론에서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양기화 실장은 이같은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양 실장은 "의약분업 당시 대체조제의 단서로 생동 통과품목에 대해서만 성분명 처방이 가능하도록 한 조치가 생동시험을 대체조제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는 제도로 왜곡시킨 계기가 됐다"며 "생동시험은 제네릭 의약품의 효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방안이라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견월망지(見月望指, 달을 보라는데 달은 보지않고 손가락만 본다)'라는 성철스님의 말을 인용, "제네릭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만들어진 생동시험제도(달)을 그저 대체조제의 한 방편(손가락)으로만 인식하는 분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얘기"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심 교수와 양 실장의 이같은 논쟁은 생동시험을 대체조제의 자격조건으로 보는 약계의 시각과 제네릭 품질 문제와 직결하는 의료계의 시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다. 이같은 공방을 지켜본 이상구 보건산업진흥원 단장의 발언도 눈길을 끌었다. 이 단장은 "같은 의사의 입장에서 볼 때, 생동시험과 안전성 문제를 직결한 의협의 문제제기 방식이 성분명 처방을 반대하기 위한 것으로 오해될 소지가 있다"며 "이런 문제제기에 그치지 말고 제네릭의 약효와 안전성을 시판 후에도 제대로 검증할 수 있는 시판후 조사제도를 도입하라는 주장을 의협이나 병협, 의학회가 주장하는 것이 더 설득력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 단장은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만 본다고 말씀하셨는데, 의협이 가리키는 손가락의 크가가 너무 커서 달을 가리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도하기도 했다.2007-03-22 08:01:35박찬하 -
"벼랑 끝 제네릭, 기회 있지만 넘을 산 많다"|제1차 미래포럼| 제네릭 산업 진단 "제네릭 위주의 제약산업은 위기다. 이제 우리에게 남아있는 기회요소를 살려야 한다." 데일리팜이 2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제약산업을 위한 미래포럼(주제 : 제네릭 산업, 위기인가? 기회인가?)'에서 발제자와 패널들은 한결같이 국내 제네릭 산업의 위기요소를 지적하고 한계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제네릭산업, 왜 위기인가?'라는 제목으로 첫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한국얀센 노태호 전무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근간으로 한 새로운 약가제도의 도입과 제네릭 개발사간의 출혈경쟁 등 업계 내부적인 요인으로 심각한 위기상황이 도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새로운 약가제도가 도입되면 신약의 등재 지연과 가격하락으로 제네릭의 진입가격이 하락하게 되고 이익이 축소된다"며 "신제형이나 개량제품에 대한 약가 프리미엄도 없어진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노태호 전무는 "동일성분 품목이 과다하고 인도나 중국에서 원료를 지원받는데 특허권이 강화돼서 원료가격마저 상승할 것"이라며 "외국 제네릭 기업들은 최대 20%까지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고 있지만 국내기업들은 일부를 제외하고 이익에 비해 연구개발비 투자가 너무 약하다"고 설명했다. 제네릭 위주 제약업계 "위기 맞았다" 두번째 발제자로 나선 심창구 교수는 '제약 및 제네릭산업의 기회'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제네릭 산업에도 일부 기회요소가 존재한다"며 정부와 제약업계가 위기를 기회로 살리기 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교수는 "브랜드 메이커들이 공격적으로 특허를 보호하고 있고 국내사들은 제살깎기식 가격경쟁을 하고 있다"며 "또 만약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가 시행되면 포지티브 시스템과 제네릭 약가인하에 이어 제네릭 산업의 위기요소로 부각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세계 주요국가들이 제네릭 의약품 장려책을 쓰고 있고 2010년까지 특허만료되는 블록버스터가 30여종에 이를 만큼 많다"며 "바이오제네릭과 일본 제네릭시장의 가능성을 보면 기회요소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같은 기회를 살리기 위해 정부와 제약업계가 ▲퍼스트 제네릭 개발 ▲환자 순응도 및 편의성 높인 개량신약 개발 ▲제네릭 적응증 확대 ▲기업간 M&A 활성화 ▲법적 특허 대응력 강화 ▲제네릭에 대한 신뢰제고 ▲제네릭 의약품 승인 가이드라인 설정 ▲의약품 개발 지도자 양성 등 8가지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허인력 양성·제네릭 신뢰제고 관건" 특허 관련 교육을 받은 고급인력 육성에 집중하거나 비윤리적 판촉활동을 중단하고 제네릭에 대한 신뢰도를 우선 높여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패널토론에서 경희대약대 정진현 교수는 "학교에서 연구비 포션을 봐도 제네릭 개발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든다"며 "학생들을 무시하지 말고 지적재산권에 대한 개념을 갖고 있는 인력 육성에 많은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상임위원은 "비윤리적 판촉이나 생동성 파문 등으로 국민들의 신뢰가 굉장히 낮은 상황"이라며 "제네릭의 신뢰를 회복하려는 과제가 전략적이고 국가적 차원에서 고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료정책연구소 양기화 실장은 "전체 보건의료비 중에서 약제비 포션이 많기 때문에 적정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복지부의 정책방향"이라며 "생동성시험 도입 취지를 바탕으로 제네릭 의약품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다면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 제네릭이 차지하는 포션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건산업진흥원 이상구 단장은 "포지티브리스트보다 약가계약제로 하위권 제네릭 개발사들은 도산 위기까지 갈 수 있다"며 "제약업계의 자구책이 없다면 정부의 지원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제약산업, 궁극적인 목표는 신약" 그러나 이같은 의견과는 별개로 단순히 국내 제약업계가 단기이익을 좇아 제네릭 산업에만 치중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냉철한 지적도 나왔다. 중외제약 최학배 전무는 "국내 제네릭의 약가는 오리지널의 70%이고 선진국은 20% 수준"이라며 "그만큼 국내 제약산업은 고수익을 내고 있지만 언젠가는 제네릭의 약가가 선진국 수준으로 인하될 것이라는 것이 중장기적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최 전무는 이어 "인도는 허가나 특허제도가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닥터래디나 란박시처럼 퍼스트제네릭 전략을 뒤따라가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며 "국내 제약사는 메이저에 따라가지 못하고 제네릭을 따라가야 하는 극과극의 전략을 하면서 방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스페인의 작은 회사들이 세컨드 클래스의 신약을 개발하는 것처럼 신약개발은 규모의 문제가 아니다"며 "고부가가치의 제약산업으로 갈 수 있도록 신약이나 개량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제도가 정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07-03-22 07:59:28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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