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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49% "공단·심평원 업무내용 몰라"임상보험의학회, 전공의 대상 건강보험 의식조사 수련병원에서 전공의로 근무하고 있는 의사 10명 중 5명이 건강보험 양대 기관인 공단과 심평원의 기본업무 내용조차 모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심평원장이 공고하고 있는 심사지침을 복지부장관이 고시한다거나, 심평원이 수행하고 있는 수가개발을 건보공단의 업무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 같은 사실은 대한임상보험의학회(이장우·전병선·이동진·최종욱)가 건강보험에 대한 의식조사를 위해 현재 수련병원에 근무 중인 전공의 252명을 대상으로 객관식 설문을 실시한 결과 드러났다. 14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공의들은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정답율(50.9%)이 가장 낮았고, 심사 및 현지조사(66.5%), 급여체계(70.1%) 항목은 상대적으로 높았다. 건강보험 일반사항(60.3%), 의료정책(60.8%) 등은 60% 수준이었다. 세부내용을 보면, 심평원장이 공고하는 건강보험 심사지침을 복지부장관이 공고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전공의가 10명 중 6명(59.9%)이나 돼 오답율이 가장 높았다. 심평원이 수행하고 있는 수가개발을 공단의 업무로 잘못 알고 있는 전공의도 절반(51.2%)이 넘었다. 또 심평원이 적정성평가를 통해 사용을 자제토록 권고하고 있는 고가약 기준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전공의도 43.3%나 됐다. 고가약 처방률이 50%가 넘는 대형병원의 고가약 사용실태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이유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전공의 10명 중 6명은 약 4.48%인 보험료율과 약 68%인 건강보험 보장성 수치를 모르고 있었다. 건강보험 재정규모(45.2%), 진료비 중 약제비 비중(44.8%) 등도 오답이 많았다. 반면 심사보완자료(70.6%), 이의신청(67.9%), 현지조사(80.6%), 건강보험 비급여항목(78.6%), 임의 비급여(80.2%) 등에 대해서는 비교적 정답율이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같은 항목 내에서도 현지조사 대상(56.3%), 허위·부당청구 처벌(57.1%), 급여항목(51.2%) 등은 제대로 알고 있는 응답자가 적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건강보험제도, 건강보험 일반사항, 심사 및 현지조사, 급여체계, 의료정책 등 총 5개 항목 25개 문항에서 각 문항별로 주어진 4개 예문 중 1개의 정답을 고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지는 총 1,785명에게 이메일로 발송됐지만, 실제 답변이 온 건수는 252건이었다.2007-05-15 06:34:06최은택 -
항정신병약 '리스페달' 특허소송 원심 확정미국 연방순회 항소법원은 존슨앤존슨의 항정신병약 리스페달(Risperdal)의 특허가 2007년 말에 만료된다는 원심을 확정, 리스페달 제네릭 제품 진입을 올해 말까지는 막을 수 있게 됐다. 항소법원은 뉴저지 하급법원이 리스페달의 핵심특허를 인정한 판결을 지지하고 밀란 제약회사가 임시 허가를 받은 리스페달 제네릭 제품의 유효일자를 연기시켰다. 리스페리돈(risperidone) 성분의 리스페달은 1993년 미국에서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승인됐다. 존슨앤존슨은 2003년 12월 밀란과 인도 제약회사인 닥터 레디즈와 리스페달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했었다.2007-05-15 03:53:4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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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오랜만에 희소식 생길 듯아스트라제네카의 항정신병약 세로켈(Seroquel)의 1일 1회 제형이 조만간 FDA 승인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랜만의 호재가 될 전망이다. FDA는 오는 5월 17일(미국시간) 이전에 '세로켈 XR'에 대한 최종승인 여부를결정할 예정인데 대부분의 증권분석가들은 순탄하게 승인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아스트라는 기대를 걸었던 유망신약의 연이은 개발실패, 백신제조업체인 메드이뮨 인수에 대한 실망스런 평가로 주가가 하락해왔다. 즉각방출형 세로켈의 특허는 위협받는 상태로 내년이면 미국 법원에 특허소송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세로켈의 성분은 퀘티아핀(quetiapine). 작년 매출액은 34억불로 아스트라에게는 2번째 거대품목이다.2007-05-15 02:37:0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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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용 진토제 '이멘드' 美승인가능 공문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오심 및 구토에 사용되는 '이멘드(Emend)'의 정맥주사용 제제에 대해 FDA로부터 승인가능공문을 받았다고 머크는 밝혔다. 머크는 FDA가 최종승인에 앞서 요구한 제조공정 확인과 안정성에 대한 추가자료 및 기타 자료를 수개월 내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멘드 주사제에 대한 제조공정의 문제는 이멘드 경구용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멘드의 성분은 포사프리피탄트(fosaprepitant). 이멘드 경구용제는 이미 시판되고 있다.2007-05-15 02:17:1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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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성분 명칭보다 성분 동일성이 더 중요"의약품 성분의 명칭보다 그 성분의 동일성이 더 중요하다는 식약청의 답변이 나와 관심이 모아진다. 식약청은 콜로이드성산화규소(NF, 미국 국민처방집)와 경질무수규산(KP, 대한약전)을 같은 원료로 보아 단순 변경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의약품동등성 시험 실시대상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식약청은 콜로이드성산화규소와 경질무수규산은 같은 물질로 판단되기 때문에 변경 시 의약품 동등성시험을 실시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2007-05-14 23:31:4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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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건기식 제형틀려도 동일시설 제조가능그동안 의약품 제조시설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경우 동일한 제형(성상)만 허용됐지만 앞으로는 오염의 우려만 없다면 다른 제형의 건강기능식품 제조도 가능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같은 내용의 ‘의약품 제조시설의 건강기능식품 제조 시설 이용기준 개정안’을 12일자로 입안예고 했다. 이번 개정은 의약품 제조시설을 이용하여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수 있는 인정기준을 합리적으로 완화함으로써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은 우선 의약품 제조시설을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로 이용할 수 있는 인정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이를 살펴보면 ‘제조하고자 하는 건강기능식품과 이용하고자 하는 시설에서 제조되는 의약품의 성상(제형)이 동일하고 제조공정이 같아야 한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설에서 제조되는 의약품의 성분이 건강기능식품에 오염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로 개정했다. 이는 그동안 동일 제형에 한해 의약품시설서 건기식제조가 허용됐던 것을 완화, 다른 제형이라도 오염의 우려만 없다면 건강기능식품 제조가 가능함을 의미하고 있다. 이와함께 이용하고자 하는 의약품제조시설 란 중 ‘급수시설’, ‘화장실’, ‘품질관리실’을 삭제했다. 또한 구비서류 중 ‘생산하고자 하는 건강기능식품 품목신고서 1부’를 ‘생산하고자 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종류와 제조방법 설명서 1부’로 내용을 고쳤다. 식약청은 이번 개정안과 관련 6월 5일 까지 관련단체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법안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2007-05-14 21:13:2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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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정지 30대 한의사 모텔서 숨진채 발견모텔에 투숙 중이던 30대 한의사가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낮 12시 반쯤 전주시 'ㅇ'동 한 모텔에서 한의사인 서울시 'ㄱ'동 이 모(32)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 당시 이씨의 방문 틈이 노란색 테이프로 막혀 있었으며 1회용 버너 3개 위에 타다 남은 가정용 연탄이 올려져 있었다고 말했다. 조사결과 이 씨는 지난달 초 진료비를 허위 청구한 사실이 보건복지부에 적발돼 1년 가량 한의사 자격이 정지될 처지에 놓이자 가족과 연락을 끊고 이 모텔에서 장기 투숙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씨가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CBS 이균형 기자 balancelee@cbs.co.kr=노컷뉴스 / 데일리팜 제휴사]2007-05-14 20:58:37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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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약, 약령시축제서 투약봉사 하기로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김형근)는 최근 2차 상임 이사회를 열고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먼저 서울약령시 한의약 문화축제 행사장에서 무료투약 봉사활동을 진행키로 하고 준비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오는 22일 반장-조장회의를, 31일에는 초도이사회를 각각 개최키로 했다.2007-05-14 20:44:37강신국 -
"5년이내 호르몬요법, 유방암 위험 없어"5년 이내의 호르몬대체요법이 유방암 발생위험과 큰 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4일 아주대병원 박샛별 교수(가정의학과)가 호르몬대체요법을 받고 있는 여성 갱년기 장애 환자 9,579명을 대상으로 '호르몬대체요법에 따른 유방암의 발생 위험성'을 6년 간 추적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성호르몬제제 투여군과 비투여군 간 유방암 발생 위험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호르몬 제제를 투여한 집단 6,108명 중 유방암이 발생한 경우가 26명, 투여하지 않은 집단 3,471명 중 유방암이 발생한 경우가 13명 이었다. 반면 폐경기 여성의 호르몬제제 투여 기간에 따른 유방암의 발생 위험도는 5년 이내에는 호르몬제제 투여군과 대조군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5년 이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호르몬제제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이 1.68배(비교위험도) 높아졌다. 또한 대조군이 유방암에 걸리지 않을 확률은 투여군에 비해 29.9%(기여위험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셋별 교수는 "5년 이상 장기간 호르몬대체요법으로 치료하는 경우 유방암이나 심혈관계질환 등의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치료로 얻을 수 있는 이득과 손해를 고려해야 한다"며 "가능한 저용량을 단기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2007-05-14 20:30: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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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 27일 약사연수교육 준비에 박차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 오는 27일 2007년도 약사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도약사회는 지난 12일 도약사회관에서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약사연수교육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도약사회는 연수교육 당일 디지털 카메라로 전 회원 사진촬영을 실시, 약사회 자료로 활용키로 했다. 또한 회원 카드 및 설문지 제출로 출석을 인정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아울러 연수교육 개최일에 자율지도원 교육도 병행해 실시키로 했다. 또한 도약사회는 한시적 기간을 정해 공동구매로 기금을 마련, 각종 행사를 추진키로 했고 개설약사와 근무약사의 신상신고를 독려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포항, 경주시약에서 활성화돼 있는 팜코카드를 전 분회에 확대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2007-05-14 20:21: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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