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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셀', '글리벡'보다 효과 빠르다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혈액암 치료제 '스프라이셀(Sprycel)'이 노바티스의 '글리벡(Glivec)'보다 약효발현속도가 빠르다는 소규모 임상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됐다. 텍사스 대학의 MD 앤더슨 암센터의 연구진은 만성골수성 백혈병 환자 34명에 대해 조기 분석한 결과 스프라이셀을 1차적으로 사용했을 때 변이된 단백질을 완전하게 차단, 95%의 환자에서 암세포가 없어진 것을 관찰했다. 또한 스프라이셀의 효과는 약물 투여 3개월과 6개월 시점에서 나타나 글리벡보다 훨씬 효과가 빠른 것으로 추정됐다. 스프라이셀 임상은 아직 진행 중으로 100명까지 환자를 모집할 계획인데 향후 규모와 기간이 보강되면 기존 치료제보다 더 효과적인지에 대한 부분이 보다 확실해질 전망이다. 스프라이셀의 성분은 다사티닙(dasatinib). 글리벡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골수성 백혈병에 사용하도록 작년 승인됐다. 이번 연구 결과로 향후 1차약으로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리벡은 백혈병 치료의 신기원을 연 약물로 글리벡 시판 이전에는 만성백혈병 환자의 5년간 생존율이 50%에 불과했으나 글리벡이 시판된 이후에는 95%로 껑충 뛰었다.2007-06-04 01:40:5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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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경구용 항암신약 갑상선암에 효과화이자가 개발 중인 경구용 항암제 액시티닙(axitinib)이 진행성 갑상선암에서 종양성장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소규모 2상 임상결과가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됐다. 항암치료에도 불구하고 암이 진행된 갑상선암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결과에 의하면 50%의 환자에서 종양성장이 중단됐고 22%에서는 종양이 31-68%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시카고 대학의 에즈라 코헨 박사는 "진행성 갑상선암 환자에게 선택약은 거의 없는 것이 현 실정"이라면서 "(액시티닙은) 화학요법으로는 볼 수 없는 수준의 치료반응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액시티닙은 요즘 각광받는 VEGF 억제제로 종양 성장에 필요한 혈액과 영양분 공급을 차단함으로써 효과를 나타낸다. 갑상선암은 대개 외과적 수술이나 요오드 방사선요법으로 치료되나 이런 치료법으로 반응이 없는 경우의 선택치료법은 없다. 액시티닙과 관련한 가장 흔한 부작용은 피로로 43%에서 보고됐으며 이외의 부작용은 고혈압, 단백뇨증, 설사 및 오심이었다.2007-06-04 01:30:4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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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제약, 소화불량치료제 '스파빈' 출시한국유니온제약(대표 백병하)은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인 ‘스파빈연질캡슐을 출시했다. 스파빈연질캡슐은 구연산알베린과 시메치콘 2가지 성분의 복합소화제로 전문의약품이다. 시메치콘은 기포형성을 억제함으로써 가스를 제거해 복부팽만감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구연산알베린은 경련의 원인인 장관 근수축을 억제, 장관의 흥분과 억제를 조절해 소화관 운동을 정상화시켜준다. 스파빈은 연질캡슐로 되어 있어 복용하기 간편하고 타 진경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2007-06-03 23:55:06박찬하 -
바이엘헬스케어, 동대문서 '허그독' 행사바이엘헬스케어 동물의약사업부는 3일 정오 동대문 두산타워 정문 앞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책임을 일깨우기 위한 '허그독(HUG DOG)'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완동물 페이스페인팅을 한 모델들과 애견들이 참가해 시민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건강과 관심을 호소했다.2007-06-03 23:51:00박찬하 -
대구 대진약품 최종부도... 피해규모 파악중박카스 사태로 인한 도매 부도가 창원에 이어 대구에서도 발생,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창생약품에 이어 대구 대진약품이 지난 1일 오후 최종 부도처리됐다. 관련업계는 대진약품 부도 원인을 박카스 가공매입에 따른 추징금의 영향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부도 규모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경기 화성 소재 P도매상도 박카스 관련 추징금 영향으로 자진정리 길을 택했다. P도매는 최근 거래제약사에게 자진정리 결정을 통보했으며, 사전 작업으로 인해 제약측 피해는 많이 없을 것으로 전했졌다. 이 업체는 기존 법인을 자진정리후 별도의 법인을 설립, 운영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2007-06-03 23:43:4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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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테라민정' 등 신제품 4종 잇따라 출시삼성제약(회장 김원규)이 전립선비대치료제 '삼성테라민정' 등 신제품 4종을 잇따라 출시했다. 삼성테라민정은 전립선 비대증 치료의 1차 선택약으로 전립선과 방광경부 평활근의 긴장도를 완화시켜 요도의 폐쇄압을 감소시킴으로써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배뇨장애 증상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반감기가 12시간으로 길어 1일 1회 투여로도 충분한 치료효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험코드 A02507431이며 보험약가는 정당 360원이다. 두번째 제품은 위궤양·십이지장궤양 치료제인 '오프라졸캡슐'. 산과 수분에 약한 오메프라졸의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장용성 과립 형태로 제형화 했으며 기존의 H2-수용체 길항제에 저항성을 띄는 제품으로 궤양에도 높은 치료율과 효과 지속성을 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보험코드 A02507471이며 보험약가는 캡슐당 1,181원이다. 세번째 제품은 광범위 항진균제인 '삼성테르비나핀정'이다. 이 제품은 Allylamine계 항진균제로 광범위한 살균, 항진균 작용을 하며 기존 Azole계 항진균제인 Itraconazole과 Fluconazole보다 항진균 작용이 우수하며, 재발률이 낮은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기존 항진균제와는 달리 간대사효소계(CYP450)에 대한 영향력이 낮고 약물상호작용을 거의 나타나지 않아 다른 약물과 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험코드 A02507421이며 보험약가 정당 649원이다. 네번째 제품은 제3세대 세파계 항생제인 '세픽심캡슐'이다. 세픽심캡슐은 제3세대 Cephalosporin계 항생물질로 G(+), G(-)균에 광범위한 항균 Spectrum을 가지고 있으며 타 경구용 항생제에 비해 반감기가 길어 1일 2회 투여로도 치료가 가능한 제품이다. 또 감수성이 있는 중·호흡기 감염균에서 다른 항생제에 비해 낮은 MIC(Minimal Inhibitory Concentration, 균주 성장을 저해하는 최소 농도)를 나타내 적은 양으로도 강력한 항균력을 나타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보험코드 A02507381며 보험약가는 캡슐당 930원이다.2007-06-03 23:26:12박찬하 -
서울의과학연구소, 무료 혈액형 검사 실시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지난달 26일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펼쳐진 ‘제6회 대학로 문화축제’에 참여, 무료 혈액형 검사를 실시했다. 종로구 보건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총 240여명의 참가자 혈액형을 무료로 검사했다. 혈액형 검사를 받은 이들 중에는 이전에 자신이 알고 있던 혈액형과 다르게 판정된 이들도 7명이나 있었다. 혈액형을 잘못 알고 있던 한 시민은 “알고 있던 혈액형과 결과가 다르게 나와 다소 충격적이었다” 며 “그러나 이번 행사를 통해 정확한 혈액형을 알 수 있어서 다행” 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이즈퇴치연맹도 함께 참여해 ‘에이즈 바로알기’ 캠페인을 벌였다. 시민들에게 에이즈에 관련된 문제지를 배포한 후 문제를 풀게 하고 정답을 설명하는 등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총 800여명이 본 설문에 참여했고 종로구보건소에서 제작한 전단지 600부, 콘돔 1,000개가 배포됐다. 김충용 종로구청장도 혈액형 검사를 받고 에이즈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본 행사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서울특별시지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이경률 이사장은 “이번 대학로 문화축제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서울의과학연구소와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이 시민들 속에 가까이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2007-06-03 23:21:0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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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P수재 신물질의약품 안유심사서 제외"미국 약전에 수재돼 있는 신물질 의약품의 경우 신약이 아니면 안유심사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가교시험 자료 제출이 필요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마련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식약청은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신물질 의약품이라 하더라도 USP(미국약전)에 수재되어있는 품목의 경우 신약이 아니며, 의약품등의안전성·유효성심사에관한규정 제3조제1항제2호에 따라 안전성·유효성심사 제외대상"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가교자료의 제출은 요구되지 않으나, 신청한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 저장방법 및 사용기간의 타당성을 입증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재심사조건을 부과하지 않으나, 해당 제품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관련 검토결과에 따라 필요시 부과할 수도 있다는 것이 식약청의 설명이다. 한편 USP에 성분 및 제제가 수재되어 있으나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성분일 경우 심사대상 여부와 가교시험 및 신약등의 재심사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민원인들의 민원제기가 잇따른 바 있다.2007-06-03 22:44:5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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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약 김미숙 이사, 올해의 이화인에서울 중랑구약사회 김미숙 이사가 올애의 이화인상을 수상했다. 2일 중랑구약사회에 따르면 김미숙 이사는 지난달 31일 이화여대 창립 121주년을 기념식에서 올해의 이화인상을 받았다. 이화여대 약대를 나온 김미숙 이사는 면목동에서 준약국을 운영하고 있다.2007-06-03 22:15:37강신국 -
복지부, 연금개혁안 통과위해 국회홍보보건복지부 직원들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개혁안 통과를 위한 홍보활동에 들어간다. 복지부는 6월 임시국회 개회일인 4일부터 국민연금 개혁안 처리를 호소하는 홍보 전단지을 국회의원실 전체를 대상으로 연금정책팀장 이하 직원들이 직접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복지부는 올해 말 대선, 내년 총선 등의 정치일정을 고려할 때, 이번 6월 국회가 사실상 개정안 처리의 마지막 기회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홍보 전단지에는 '6월 임시국회에서 국민연금법 개정안은 반드시 처리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국민연금 개혁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7-06-03 21:47:5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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