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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직원대상 '신사옥 탐방주간' 마련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신사옥 이전을 축하하고,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주일간 ‘신사옥 탐방 주간’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화이자에 따르면 각 부서별로 총 3회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새로운 시설과 사무실 배치, 사무실 사용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한 교육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사옥 이전 후 처음 마련된 피트니스 센터, 여성 휴게실, 수유실, 옥상 정원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을 별도로 갖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신사옥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신사옥 탐방 주간 외에 ‘오피스 가이드북’을 제작, 전직원에게 배포했다. 이 가이드북에는 부서별 사무실 배치도에서부터 직원 식당, 피트니스 센터, 여성 휴게실, 회의실,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IT 인프라 소개,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비상대피 계획 등이 담겨 있다. 사무실이 위치한 명동 지역 지도와 함께 인근 식당과 병원, 대중교통편 안내도 포함했다. 한편 화이자는 타워 입주 첫날인 이날 오전 전직원에게 이사 기념떡과 산세베리아 화분을 제공했다. 산세베리아 화분은 새집 증후군을 예방함으로써 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준비됐다.2007-06-11 14:18:4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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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병원, 50병상 확대로 800병상 진입건국대병원이 800병상 병원에 진입했다.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은 11일 50병상 추가확대에 대한 기념식을 개최하고 800병상 시대의 출범을 알렸다. 이로써 건국대병원은 50병상 추가 가동으로 총 812병상을 운영하게 됐다. 병원측은 향후 병상이 추가된 112병동에 대해 소화기내과와 내분비대사내과 병동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홍 의료원장을 비롯, 이경영 원장, 김형찬 진료부원장, 민영일 소화기센터 및 건강증진센터 소장, 정택모 행정부원장, 박진영 기획실장, 백광제 대외협력실장, 윤은자 간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경영 병원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따뜻하고 인간적인 ‘외과의사 봉달희’의 주 배경이었던 112병동이 제 모습을 갖춰 환자들을 위해 쓰이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새 병동의 활성화를 기원했다.2007-06-11 14:01:18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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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발생-부작용 우려, 호르몬요법 기피 1순위갱년기 증상이 생긴 여성 62.6%가 암과 체중증가, 부종 등의 부작용을 우려해 호르몬요법을 중단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런 이유들 때문에 여성 5명 중 1명은 갱년기 증상이 생긴 후 무려 4년 이상을 참다가 호르몬 요법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영동세브란스병원이 내원환자 285명을 대상으로 '폐경 및 갱년기 증상치료에 대한 인식 및 경험, 호르몬요법에 대한 경험 및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서 드러났다. 11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여성들은 대부분 폐경으로 '안면홍조'(75%)와 '발한'(60%) 증상을 심하게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폐경으로 인해 여성암(21.5%) 또는 골다공증 등 근골격계 질환(27.4%) 발병을 가장 우려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 여성들은 '부작용 우려'(20.9%) 또는 '암발생 두려움'(18.7%) 등으로 호르몬요법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제 49.7%가 1년 이상 갱년기 증상을 참다가 호르몬요법을 시작했다. 4년 이상을 견디다가 뒤늦게 호르몬요법을 수용한 경우도 18.5%나 됐다. 이들 여성들은 호르몬요법을 기피한 것과 마찬가지 사유로 호르몬요법을 중단하게 되는 데, 응답자 중 62.6%는 이미 '암발생 두려움'(39.6%), '부작용 경험'(25.2%) 등으로 호르몬요법을 중단했다고 답했다. 부작용 경험은 '체중증가'(43.7%), '부종'(10.4%) 등으로 수분저류를 꼽은 사례가 절반이 넘었다.2007-06-11 13:58:2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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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실태조사 7월부터 의료계 확대"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공정위 제약업계 리베이트 조사결과 발표가 다소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빠르면 7월부터 의료계 쪽으로 불공정 행위 조사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11일 “현재 제약사 조사 결과 자료를 세부 분석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분석결과가 언제 마무리 될지 현재로서 알 수 없어 6월 안에 끝날지, 6월을 넘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조사결과가 취합된 후 공정거래위원장에게 보고하면 심의를 거쳐 최종 처벌수위를 결정하게 된다”며 “아직 공정거래위원회에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따라서 5월경, 늦어도 6월 중순 까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던 공정위 조사 결과 발표는 심의과정을 고려해볼 때 6월말 또는 7월로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약업계 조사결과 리베이트 혐의는 포착됐지만 처벌은 사안별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 처벌수위에 대해서는 말할수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공정위 조사의 의료계 확대와 관련 “우선 제약업소 조사부터 마무리 짓고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하반기에는 병원 등 의료계 불공정 행위에 대한 조사가 실시될수 있음을 암시했다. 이는 최근 공정위 고위관계자가 제약사 대상 조사자료를 분석한 이후 제약사와 거래 관계에 있는 병원 및 약국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혀,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따라 제약사 조사가 마무리되는 하반기 이후부터 의료계 리베이트 후속조사가 진행, 자연스럽게 의료계 쪽에서도 CP(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가 도입 될수 있는 환경 조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업계는 지난달 9일 53개 제약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한바 있다. 한편 공정위는 리베이트 발표를 앞두고 제약업소 공동마케팅과 관련한 분석을 위해 외부기관에 용역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2007-06-11 12:25:56가인호 -
"공짜 드링크가 일반약 슈퍼판매 여론확산""카운터는 물론 공짜 드링크 제공도 일반약 슈퍼판매 여론을 확산시키는 주범이다." 한 지역약사회가 일반약 슈퍼판매 확대여론을 차단하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 울산시약사회(회장 김용관)가 지난 8일 각 회원들을 대상으로 드링크 무상제공 등 약국내 위법행위에 대한 제보를 요청하고 나선 것. 울산시약은 특히 드링크 무상제공이 일반시민에게 의약품을 공산품을 동일하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된다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최근 이슈가 되는 일반약 슈퍼판매 주장 역시 의약품 사용의 안전성 확보 측면보다는 접근성을 우선시하는 주장이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는 말이다. 결국 이는 의약품을 공산품으로 생각하는 의식이 팽배하기 때문이고, 의약품이 공산품이 되면 약국은 일반유통업과 다를 바가 없다고 시약은 강조했다. 울산시약은 이밖에 드링크 무상제공은 이웃의 동료약사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는 행위이자 일종의 호객행위로 ‘불법’이라며 약국의 자제와 문제약국에 대한 제보를 거듭 요청했다. 울산시약 박용철 약국위원장은 11일 “예전처럼 대대적인 드링크 무상제공행위는 물론, 간헐적으로 이뤄지는 단골을 대상으로 한 제공행위 역시 불법”이라며 “시약 약국위원회에서 자율점검을 위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무상드링크 제공은 약사 직능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라며 "회원들에게 제보가 접수되면 약국위원회가 현장을 방문, 해당약사의 시정을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울산시약은 이와 관련 드링크 무상제공이 불법임을 홍보하는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는 한편 오는 8월부터 실시되는 정률제 전환에 대한 홍보와 함께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울산시약은 또 약국 내 직원의 위법행위에 대한 점검, 계도 등을 위한 제보도 접수받을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약의 드링크 무상제공과 관련된 제보요청 등은 최근 경실련 등 일부 시민단체의 일반약 슈퍼판매 확대주장에 대한 여론을 차단하기 위한 맞대응으로 풀이된다.2007-06-11 12:23:3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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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약학대학이 '복덕방' 역할 해야"국내 제약산업 현실에서 신약개발을 이뤄내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약대 복덕방론', 즉 기초연구단계와 산업화 사이의 연결고리를 약대가 맡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심창구 교수는 최근 데일리팜과의 만남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되는 무수한 기초연구결과들을 약대가 선별해 제약사에 공급하는 '필터'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는 약대가 신약개발 과정의 '복덕방'이 되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약개발에 중요한 것은 '앞부분'"이라고 전제한 뒤, "이 시스템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임상 2A수준까지 개발, 다국적사에 라이선스 해 로열티 수입을 얻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심 교수는 말했다. 약대 교수들은 현장성이 부족하다는 산업계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산업계가 놓치고 있는 포인트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잡아줄 수 있다는 관점에서 생각해달라"고 심 교수는 말했다. 이어 그는 "신약개발 각 단계별 전문가들을 약대가 소개하고, 그 결과를 선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FTA 후 국내 제약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투자대비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라며 "이같은 시스템이 효율을 일정부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심 교수는 말했다.2007-06-11 12:20:36한승우 -
복지부 건보 교육자료 업데이트 안돼 '혼선'복지부가 올해부터 공무원들의 건강보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이버 강의가 현행 제도가 아닌 지난해까지 시행되던 제도들을 고스란이 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복지부는 이번 강의자료를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등 산하단체와 의약단체 및 주요 대학 보건관련 학과에도 배포토록 하고 있어 국민들의 제도 이해에 대한 상당한 혼란을 빚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복지부가 지난 3월부터 정부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이버 강의 자료인 '건강보험제도의 이해'를 확인한 결과 현행 제도가 아닌 지난해까지 실시되던 제도가 상당수 수록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개 파트로 구성된 이 강의자료는 복지부가 온라인을 통한 직원들의 상시적 학습체계 구축 및 의료인과 국민들의 건강보험 제도 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건강보험 신뢰 구축 및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제작했다. 하지만 복지부가 올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의자료는 이미 바뀐 제도를 시행 예정으로 알리는 가하면 심지어 우리나라의 현행 약가제도를 '네거티브 리스트'로 설명하는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 이미 복지부는 지난 3월부터 이 자료를 바탕으로 정부 부처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을 시행 중에 있으며 이수 시에는 2점의 교육점수까지 인정하고 있다. 복지부는 강의 자료의 문제점을 인정하면서도 사이버 강의계획이 지난해 9월부터 추진돼 현행 제도를 담기에 한계가 있었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강의자료 제작에 들어가서 12월 말경에는 이미 제작 완료됐다"며 "올해부터 시행되는 제도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강의자료를 전면 개편해야 했지만 시간 상 무리가 있었다"고 밝혔다. 비록 강의자료가 지난해 제작이 완료돼 현행 제도를 반영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복지부가 이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교육에 들어간 것은 교육성과보다는 시행 일정에만 급급했던 것이 아니냐는 비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3,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만든 자료가 건강보험에 대한 국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신뢰를 오히려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등에서 강의자료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자 복지부는 6~7월 중 자료를 재구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강의자료 제작위원으로 참석한 한 정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경 자료의 전면 개편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일부 집필자가 의견을 개진한 바 있다"며 "당시 자료 제작도 완료됐고 예산 상의 문제로 인해 수정을 못한 것이 아니냐겠느냐"고 말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제작업체와 무상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토록 계약을 맺었고 있어 추가 부담없이 현행 제도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올해 중순경에 강의자료를 업데이트해 향후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해명했다.2007-06-11 12:19:59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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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탈모제, 현대-CJ-동성 3파전1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는 미녹시딜 외용제 시장에서 현대약품과 CJ제약산업본부, 동성제약이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현대 마이녹실이 탈모시장 선두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CJ 스칼프메드와 올 1월 동성 미녹시딜이 후발주자로 뛰어든 것. IMS헬스데이타에 따르면 올 1분기 전체 매출 32억원 중 마이녹실이 21억원, 스칼프메드가 4억원, 미녹시딜이 2억원으로 집계됐다. 21억원이었던 지난해 1분기보다 시장이 10억원 가량 커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같은 이유는 TV 등을 통한 대중매체 광고가 활발해 지면서 소비자들이 해당 의약품을 인지하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미녹시딜 외용제 시장을 100억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리딩 브랜드인 마이녹실은 이처럼 커지는 탈모시장에서의 선두 유지를 위해 광고비용을 전년대비 1.5배인 30억원대로 끌어올렸다. 또한 인터넷상 마이녹실 커뮤니티를 활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탈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웹진을 구상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마이녹실 기존제품의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0.5~1ml로 한정돼 있는 미녹시딜 제제를 사용하기 쉽도록 정량캡을 추가했으며 전체 용량을 150ml에서 180ml로 변경했다. 스칼프메드는 TV, 케이블은 물론 지하철 버스 등 전방위로 활용, 공격적인 광고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인지도 올리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주성분인 미녹시딜에 글리세린(용해제), 폴리소르베이트(계면활성제), 덱스판테놀(보습제) 등 8가지 보조성분을 첨가, 타 제품과 차별화한 점을 부각해 신뢰도를 쌓는다는 계획이며 도매 판촉을 통한 판매 전략 또한 수립하고 있다. 광고를 하지 않아 소비자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는 미녹시딜은 이같은 약점을 회사 계열사를 활용, 약국뿐만 아니라 화장품 대리점, 홈쇼핑, 대형마트, 병원 등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함으로써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미녹시딜 외용제와 함께 세븐에이트 모텍 샴푸를 함께 공급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전략. 어쨌든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인구가 증가 추세에 있어 탈모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이들 제품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2007-06-11 12:17:30이현주 -
급여환자 의뢰, 자격관리시스템으로 'OK'선택의료급여기관에서 타 의료급여기관으로 환자를 전원할 경우 자격관리시스템을 통해 진료의뢰 사실을 전송하는 것으로 보장기관에 대한 통보를 대체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내달 선택병의원제 시행에 따른 자격관리시스템 관련 민원에 대해 "선택의료급여기관 등에서 환자를 의뢰할 경우 의료급여자격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타기관 의뢰를 전송하는 것으로 보장기관 통보를 갈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격관리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선택의료급여기관에서는 의뢰 사실을 시·군·구 등 보장기관에 7일 이내에 별도 통보해야 한다. 환자 역시 의료급여의뢰서를 지참하지 않았더라도 자격관리 시스템을 통한 확인 후 즉시 진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심평원은 "수급권자가 의료급여의뢰서를 지참하지 않았더라도 타 기관에서 의뢰사실을 전송, 자격관리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면 의료급여로 적용하고 7일 이내에 수급권자에게 의료급여의뢰서를 제출토록 하면 된다"고 말했다.2007-06-11 12:15:0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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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분업 실시로 한약문제 본질 해결하라"최근 안궁우황환 사태와 관련 한약조제약사회가 한방의약분업을 실시하라고 정부와 한의협을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 한약조제약사회는 11일 ‘안궁우황환 사태에 대한 우리의 견해’라는 성명서를 통해 “한방의약분업을 실시해 한약문제의 본질을 해결하라”고 주장했다. 한약조제약사회는 또 한약재를 의약품과 식품, 농산물로 구분하는 근거기준을 마련하고, 중금속 독성을 일으키는 한약재 유통을 금지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안궁우황환의 주요 성분인 주사(朱砂)와 관련 이것이 위험한 약재라면 한의과대학의 방제학 교과서와 기성한약서에서 주사가 포함된 모든 처방을 삭제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규격화된 한약재가 의약품이 아니라는 판례가 있다면서 이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유권해석을 요구했다. 한약조제약사회의 이같은 성명서는 최근 안궁우황환 사태와 관련 한의사협회가 한약에 대한 약사의 불법임의조제를 근절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한데 대한 맞불성격인 것으로 풀이된다.2007-06-11 11:55:2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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