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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약, 약대생 12명에 장학금 1200만원 전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약사회(회장 백경한)는 지난 8일 도약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도내 약대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약대생 장학금은 전북 약사들의 후원으로 장학기금이 마련되며 해마다 1인당 100만원씩 지급된다. 약사들의 후원금은 전북약사회 동호장학재단으로 지정 기탁된다. 도약사회는 지난해보다 300만원을 더 후원해 총 1200만원을 마련했고 성적이 우수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들을 선발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백경한 회장은 선배들의 뜻이 담긴 장학금이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백경한 회장, 전용근 전주시약사회장, 유종현 정책기획이사 및 부회장, 박해란 부회장, 이영재 약학이사, 민경현 전북대 약학대 부학장, 이원웅 우석대 약학과 학과장, 원광대 이수진 약학과 교수와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한편 전북도약 동호장학재단은 2018년에 김동호 전 전북약사회장이 10억을 출연하고 도약사회가 2000만원을 보태 설립된 도내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기반을 둔 공익법인이다.2023-09-10 19:27:51강신국 -
일교차 비염·호흡기질환↑…항히스타민·해열제 기지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아침, 저녁과 한낮의 일교차가 커지면서 비염과 호흡기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10일 약국가에 따르면 9월부터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항히스타민제와 해열제 등 수요가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지역 A약국은 "지난 주말 호흡기 질환자와 비염환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아직 한낮 기온은 30도씨를 웃돌지만, 아침·저녁 기온이 낮아지면서 관련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는 것 같다"며 "특히 항히스타민제 지명 구매가 늘었다. 본인 또는 가족이 확진됐다며 일반약을 사러 온 경우도 전 주 대비 대폭 늘었다"고 말했다. 대웅 더샵 일반약 BEST에 따르면 10일 기준 콘택골드캡슐과 액티피드정이 각각 6위와 14위에 랭크되며 순위가 상승했다. 용각산쿨과립 복숭아향 22위, 용각산 35위, 용각산쿨과립 민트향 43위와 함께 어린이부루펜시럽과 신비아시럽도 25위, 35위를 보였다. 일동샵에서는 캐롤디연질캡슐과 캐롤키즈콜드시럽이 4위와 5위에 올랐다. 같은 지역 B약국은 "주말을 기점으로 열감기와 목감기가 유행하는 모습이다. 인후통이나 콧물·코막힘으로 약국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다. 스프레이와 트로키 제제 수요도 높아졌다"며 "창문을 열고 자거나, 에어컨을 켜고 잤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 약국은 "계절성 비염 역시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항히스타민제제 가운데 클라리틴과 로라딘 일부 품목에서는 품절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격적인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온라인몰도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더샵은 여름감기, 코로나, 환절기 대응 응급 상비약 3종 프로모션으로 '감기약군, 진통제군, 비염·알레르기군'에 대한 기획전을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HMP몰도 '다가오는 환절기 우리약국 필수 OTC 챙기셨나요?' 기획전을 통해, 환절기 답답한 증상에 딱 좋은 약국 필수 OTC를 추천하고 관련 포스터를 배부에 나섰다. 바로팜 역시 알레르기 치료제 특가 찬스와 더불어 가을 프리미엄 브랜드관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지역 C약국은 "여름철 품목과 가을철 품목이 뒤섞여 판매되고 있다. 대표적 여름철 품목인 화상연고와 모기약 수요가 여전한 반면, 가을철 품목인 항히스타민제, 점안액도 점차 수요가 늘고 있다"며 "또한 외부 활동이 용이해지고, 해외 여행이 잦아지면서 멀미약이나 파스류 역시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2023-09-10 14:32:08강혜경 -
"논술만 잘봐도 약대 간다"...오늘부터 수시모집 시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학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올해 논술전형으로 학생을 모집하는 대학은 9곳이다. 작년 수시에서 약대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최소 100대 1을 넘겼고, 최대 511대 1까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수시모집 요강에서 논술로 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힌 약대는 경희대·동국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가톨릭대·고려대·부산대 등 9곳이다. 전체 모집인원은 83명이다. 중앙대가 25명으로 가장 많은 학생을 논술전형에서 모집하고, 논술 100%로 선발하는 대학은 경희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까지 4곳이다. 대학별 모집요강를 취합해 구체적인 전형 방법과 수능최저학력기준, 논술고사 실시 일정을 정리했다. 복수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논술고사 일정이 겹치지 않는지도 확인해봐야 한다. 가톨릭대는 8명을 모집한다. 논술 70%, 학생부 30%이지만 학생부 교과의 최고 점수와 최저 점수가 30점과 21점이다. 논술은 최저 0점에서 최고 70점이다. 논술의 실질 반영비율은 88.6%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5등급이다. 논술고사는 11월 19일이다. 경희대도 8명을 모집한다. 논술 100%로 모집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합이 4등급이다. 또 한국사도 5등급 이내여야 한다. 논술고사는 11월 18일에 진행된다. 동국대는 논술 70%, 학생부 30%로 5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4등급이고 한국사는 4등급 이내여야 한다. 논술고사는 11월 19일이다. 성균관대는 논술 100%로 5명을 모집한다.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1, 과학탐구2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5등급이어야 한다. 논술고사일은 11월 19일이다. 연세대도 논술 100%로 5명을 모집한다. 9개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 곳이다. 논술고사도 모든 약대 중 가장 빠른 이달 23일이다. 이화여대는 논술 100%로 5명을 모집한다. 올해 논술전형이 신설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중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5등급이다. 논술고사 예정일은 11월 26일이다. 중앙대는 전국 약대 중 논술전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인 25명을 모집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중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5등급이다. 논술고사는 11월 25일이다. 고려대는 작년 가장 51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곳이다. 일반 논술전형 6명, 지역인재 논술전형 6명을 모집한다. 지역인재전형은 세종시, 대전시, 충남, 충북 소재 고등학교 졸업생을 의미한다. 논술고사는 11월 25일이다. 부산대는 논술전형으로 10명을 뽑지만 전부 지역인재로 제한한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고등학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논술고사는 11월 25일이다.2023-09-09 23:47:18정흥준 -
소아과 처방약 6개 중 4개 품절…또 다시 '품절약 전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처방약 6개 중에 4개가 품절이네요. 이거 뭐 어떡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약가인하로 한 차례 몸살을 겪었던 약국들이 또 다시 품절약 전쟁을 벌이고 있다.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주춤했던 감기환자가 늘어나고, 아데노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관련 처방이 늘고 있지만 이비인후과 제제를 둘러싼 수급 불안정 문제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아과 인근 약국에서는 포리부틴드라이시럽, 비오플250산, 바난정, 맥시부펜시럽 등 다빈도 사용 약의 품절이 이어지면서 그야말로 울상이다. 이비인후과 인근 약사는 "소아제제 수급이 불안정해 진 지는 오래지만, 요즘처럼 다빈도 약이 모두 품절인 경우는 없었던 것 같다"며 "처방대로라면 약이 없어, 매일 인근 의원에 보유약 리스트를 보내거나 대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약사는 "가령 비오플250산, 아목틴듀오시럽, 록솔씨시럽, 코코페디시럽, 호쿠테롤페취0.5mg, 페니라민정 처방이 나왔다고 할 때 아목틴듀오시럽과 페니라민정을 제외한 4가지가 모두 품절"이라며 "아목틴듀오시럽 역시 온라인몰에서 재고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해당 처방 뿐만 아니라 다빈도 처방약인 포리부틴드라이시럽, 프리비투스현탁액, 뮤테란과립, 슈다페드정, 각종 패취류 등이 품절이다 보니 막막하다는 지적이다. 이비인후과 인근의 또 다른 약사도 "기본 처방으로 나오는 시네츄라시럽, 타이레놀ER서방정, 세파클러건조시럽, 에르도스테인, 스트렙토제제 모두 수급이 어렵다 보니 1.5배, 2배 거래, 교품 없이는 사실상 조제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약국의 품절 현상도 점차 가중되는 모습이다. 바로팜에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입고 알림 신청이 이뤄진 100대 품목을 보면, 이모튼캅셀이 무려 3만6735회로 1위를 차지했다. 6월 1만4288회, 7월 1만9727회 입고 알림 신청이 이뤄진 것과 비교할 때 2배 가까이 알림 신청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1만7043회를 차지한 포리부틴드라이시럽, 3위는 1만2403회를 차지한 슈다페드정이 차지했다. 조인스정과 코대원포르테시럽, 딜라트렌에스알캡슐 역시 1만1848회, 1만435회, 1만52회로 모두 1만회 넘는 신청이 이뤄졌다. 비오플250산과 에스로반연고, 바난 등도 10위 안에 진입했다. 코싹엘정과 듀파락이지시럽, 맥시부펜, 세토펜, 삼아탄툼액 등도 20위권 이내에 안착했다. 바로팜 관계자는 "최근들어 수급이 불안정한 약이 늘면서 품절 입고 알림 신청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다양한 이유로 품절을 알리는 제약사들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8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건일제약은 아모크라네오시럽50ml이 수탁사 캐파 부족으로 인해 공급이 지연, 10월 4일 이후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성신약도 오구멘틴듀오시럽의 생산 원료 수급 이슈로 품절이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공급 재개일은 아직까지 미정이다. 제일약품 역시 크라비트정500mg의 포장 작업 지연으로 일시 품절이 발생, 9월 넷째 주 재공급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2023-09-08 18:05:07강혜경 -
체크오 아르타민, 9월 5일부터 추석 특별 대전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팜에이스(대표 권민지, 정수진)에서 운영하는 헬스케어 브랜드 체크오가 5일부터 추석 특별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2일 GS 홈쇼핑 샤피라이브, 오늘의 선택에서 선보인 체크오 아르타민이 런칭 방송 1회만에 GS 홈쇼핑 1위(2023년 8월~9월 2일까지 건강식품 카테고리 샤피라이브 내부 실적 기준)에 등극해 8일 금요일 밤 10시, 14일 오전 9시 앵콜 라이브를 진행한다. 체크오는 두명의 약사가 만든 헬스케어 브랜드이며 아르타민은 아르기닌, 고함량 비타민이 담긴 자몽맛 비타민 음료다. 권민지, 정수진 약사는 “체크오 아르타민은 체크오의 첫 제품으로 1년 이상의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 이번 GS 홈쇼핑을 통해 체크오 아르타민과 같은 무카페인 에너지 음료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르타민, 추석 특별대전 프로모션은 9월 5일 오후 5시부터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체크오 공식 사이트(https://check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9-08 17:57:54김지은 -
마포구약, 여성장애재활센터에 생필품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박일순)가 여성장애재활센터에 생필품을 기탁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경희, 위원장 김소연)는 7일 오전 11시 맑음터를 방문해 라면과 위생용품, 치약, 비누 등을 전달했다. 맑음터는 가정과 사회에서 정신적·문화적 헤택을 받지 못하는 성인 여성 발달장애인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자기 존중심을 일깨워주는 곳으로 자아실현을 위한 기초 생활 교육과 작업 기술을 배우고 익히면서 공동의 삶을 나누는 공동체 시설이다. 이날 방문에는 박일순 회장과 이경희·이연경 부회장, 양근해·김소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3-09-08 17:21:54강혜경 -
외래환자 수도권이 지방 2.2배...상종 일 평균 3940명[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수도권 병원의 일 외래진료 환자가 비수도권 병원 대비 2.2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을 세부적으로 보면 서울 소재 병원의 일 평균 외래환자는 경기·인천의 2배에 달했다. 또한 의료기관 종별로 구분하면 상급종합병원은 일 평균 3940명의 외래환자를 받고 있었다. 다만 1500병상을 넘기는 상급종병에는 하루 만명이 넘는 외래진료가 이뤄졌다.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은 '2023년 약제부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전국 162개 병원의 외래진료 환자수를 집계했다. 수도권 병원 71곳의 일 평균 외래환자는 2498명이었다. 반면, 비수도권 병원 91곳의 일 평균 외래환자는 1121명으로 2.2배 차이를 보였다. 수도권에서도 서울과 경기·인천은 차이가 있었다. 서울 38개 병원의 평균 일 외래환자는 2888명이었다. 경기·인천은 1480명으로 약 2배의 차이가 있었다. 162곳을 국공립병원과 사립병원으로 구분하면 국공립병원은 일 평균 2016명, 사립병원은 평균 1632명의 외래환자가 찾았다. 병원 종류와 규모에 따라 외래환자 수에는 차이가 컸다. 먼저 병원 종류별로는 상급종병 40곳 평균 하루 3940명의 외래진료를 소화했다. 종합병원 72곳은 평균 1623명의 외래환자를, 병원 29곳은 평균 167명의 외래진료를 보고 있었다. 병상 규모에 따라 외래환자 숫자는 크게 차이가 났는데, 특히 상급종병에서도 1500병상이 넘는 4곳의 경우 일 평균 외래환자가 1만616명으로 집계됐다. 1000병상 미만 상급종병 26곳은 평균 2730명의 외래환자를 받고 있어 약 3.9배 차이가 났다. 종합병원들도 병상에 따라 외래환자 숫자에 편차가 있었다. 700병상 이상 종병 11곳의 평균은 3045명, 500~699병상 종병 24곳의 평균은 1945명이었다. 또 300~499병상 20곳의 평균은 1352명이었고, 300병상 미만 17곳의 평균 외래환자는 569명이었다.2023-09-08 16:53:08정흥준 -
약사회, 지부장회의 갖고 약가인하 차액정산 대안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6일 제5차 지부장회의를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오는 10월 15일 진행되는 제9회 대한민국 약사학술제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대규모 약가인하 차액정산 사안을 비롯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주요 현황 등을 논의하고자 한다”며 “약국 경영에 고민이 많은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개선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지부장님들의 많은 의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현철 부회장이 9월 약가인하 차액정산과 관련 대한약사회와 도매업체 3곳(지오영, 백제약품, 동원약품)간 3개 항의 합의 내용을 설명하는 한편, 이외 유통사에 대해서도 유통협회를 통해 실재고 기준에 따른 서류반품 수용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대원 부회장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과 관련 복지부가 주관하는 자문단 회의와 국회 입법 동향 등에 대한 상황을 공유했다. 조양연 부회장은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실증특례 사업에 대해 서비스 모델, 실증특례 참여약국 선정기준 및 타 실증특례 사업과의 비교 등을 첨부자료를 토대로 설명하는 한편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약사회 집행부는 각 현안별 설명에 이어 지부장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사업 진행 과정 중 건의된 내용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치유와 희망의 콘서트(9.17, 경희대 평화의전당) ▲2023년도 제9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10.15, 코엑스) 등의 행사에 관한 내용도 공유됐다.2023-09-08 13:17:54김지은 -
강원도약, 관내 시각장애 특수학교에 구급약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유영필)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 일환으로 춘천시 소재 신촌정보통신학교, 강원 명진학교를 방문해 영양제와 구급약품을 전달했다. 도약사회가 방문한 춘천 신촌정보통신학교(원장 는 청소년이 지적, 정서적으로 바른 품성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인성 교육 전문 소년보호 기관으로, 약사회는 학생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원 명진학교는 점자, 보행훈련, 직업훈련 등 시각장애 학생들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는 시각장애 특수학교 이며, 이날 도약사회가 전달한 구급약은 기숙사, 교내 학생에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이효선, 최백규 부회장, 조대익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23-09-08 13:09:52김지은 -
"전문약사 과목 추가 가능성...수가 신설은 회의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복지부가 국가 전문약사제도 과목의 추가 가능성은 열려 있어, 제도 도입 과정에서 삭제된 의약정보도 향후 재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수가 신설에 대해서는 아직 회의적인 입장이기 때문에 환자와 병원 경영진을 포함한 사회적 인식 제고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전했다. 양대형 복지부 약무정책과 사무관은 8일 병원약사회 관리자 역량강화교육에서 “의약정보에 수요가 있으면 전문과목에 추가할 가능성은 있다. 병원약사들이 요구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나머지는 임상적인 과목들인데 의약정보는 전문성에 대해서 와닿지 않은 측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관은 “의약정보는 모든 약사들이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향후 명칭을 바꿔서라도 반영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전문약사에 대한 보상체계가 마련돼야 제도가 안착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사회적 인식이 선행돼야 함을 강조했다. 양 사무관은 “수가에 대해서는 당장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환자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 것이냐에 대해 병원장이 납득을 한다면 전문약사를 인정할 거 같고, 또 환자들이 체감하게 된다면 수가는 합리적으로 고려되지 않을까 싶다. 복지부도 같이 고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문약사제도에서 일부 과목들이 수정 혹은 삭제된 배경에는 직능단체 반발이 있었다. 영양약료 과목은 추진 과정에서 명칭이 정맥영양으로 변경됐는데 여기엔 영양사단체의 반대가 있었다. 양 사무관은 “영양사협회에서는 영양약료를 전문과목으로 하게 되면 직역에 대한 침해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경정맥약료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면서 “병원약사 측에서는 경정맥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고, 논의를 거쳐 정맥영양으로 반영이 됐다”고 설명했다. 약국 대상 ‘통합약물관리’이 추가되는 과정에서도 난관은 있었다. 아직 전부 해소되지 않아 앞으로 3년 간의 준비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양 사무관은 “통합약물관리 필요성은 있지만 전문성과 구체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교육기관으로서 약국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아 제도 시행에 우려가 있었다. 3년 뒤에 시행하도록 유예기간을 둔 것은 이같은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라며 향후 준비 필요성을 강조했다.2023-09-08 11:28:3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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