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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 "농림부 고시는 동물약국 생존 위협"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16일 성명을 내어 최근 농림부가 행정 예고한 '처방 대상 동물용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고시안'에 대해 절대 불가 입장을 천명했다. 시약사회는 "개정 고시안에 따르면 동물약국에서 주로 취급하던 개, 고양이 백신뿐만 아니라 심장사상충 예방약 등을 처방전 없이 취급할 수 없게 돼 동물약국의 존재 자체가 위협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2013년 8월 시행된 수의사 처방제도는 실패한 제도"라며 "실제 처방전이 발행된 경우가 전국적으로 거의 전무하다. 태생부터 수의사 처방제도는 심각한 맹점을 갖고 태어났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수의사가 조제 및 투약을 같이 할 수 있게 법률을 만듦으로써 형식상 수의사가 발급한 처방전에 따라 동물의 소유자가 동물약품 판매업소(동물약국)에서 동물 약을 구매할 수 있게 된 조항은 유명무실해졌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수의사 처방전에 관한 법률 제정 당시부터 약사들은 이 맹점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했다"며 "수의사 처방제도에 대한 지금까지의 명확한 현실을 3년이 지난 시점에서 농림부가 모를 리가 없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그러나 농림부는 이번 개정 고시안을 통해 오히려 동물병원에서만 동물약에 대한 처방 및 투약을 조장해 동물 소유자에게 과도한 비용전가 뿐만 아니라 동물약국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최근 공정위가 메이저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동물병원에만 공급해온 한국조에티스(제품명 레볼루션)와 벨벳(제품명 애드보킷)에 시정명령을 부과한지 얼마 안 돼 개정 고시안을 발표했다는 것은 특정 집단의 로비가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대한약사회도 이러한 문제점을 농림부에 강력 제기하고 절대 불가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아울러 국회에도 개정 고시안의 문제점을 적극 알려 반대 의견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내달 확정 고시될 예정인 만큼 대한약사회는 서둘러 대책팀을 구성해 발 빠른 대처를 해야 한다"며 "동물애호가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국민여론 형성에도 힘써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일반 회원들도 동물약국 운영 여부에 관계없이 약사의 한 영역에 관한 존폐에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2017-03-16 22:36:4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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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에듀팜 13차, 정원 300명 초과하며 '호황'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 약학부회장 강미선, 위원장 강희경)는 14일 저녁 9시에 서초에듀팜 13기 '질환별 의약정보 및 병태생리 심화과정' 첫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첫 강의는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내과 고성범 교수가 '신경계질환-치매, 파킨 슨'에 대해, 고성범 교수가 고령화 사회에 따른 한국노 인의 치매유병률과 치매 환자 수 증가 추이, 원인 등을 설명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치매와 건망증을 구분하는 간단한 예시를 그림과 상황 묘사를 통해 설명해 흥미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권영희 회장은 강의에 앞서 "서초에듀팜 13기는 수강생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알찬 교육과정과 실력 있는 강사진으로 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현재 약국가가 매우 힘들지만 서초에듀팜 교육을 통해 전문성 강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서초에듀팜13기 첫 강의에는 이버 강의를 후원 중인 서울시약사회의 김종환 회장이 참석해 개강을 축하하며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강의에도 정원 300명을 초과하며 수강생들의 학습에 대한 열기를 증명시켰다. 한편 오는 3월 21일에 진행되는 서초에듀팜13기 2회 강의는 서울성모병원 호흡기 내과 김찬석 교 수가 '호흡기 질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2017-03-16 17:47:2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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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4월 26일 자선다과회 진행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최영순, 위원장 곽명애)는 15일 제1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4월 26일 자선다과회를 갸개최하기로 했다. 신용종 회장은 "여약사위원회는 가정에서 엄마와 같은 존재"라며 "여약사 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최영순 부회장은 "4월 26일 개최될 자선다과회를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회원들의 화합과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로 만들자"고 주문했다. 최 부회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 사업인 다문화가정 토요 무료투약봉사, 파지수거 노동 참여 어르신지원, 가출 등 위기 청소년 및 저소득 청소녀 들을 휘한 소녀 돌봄약국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상급회가 추진 중인 각종 외부행사 및 동호회 활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2017-03-16 13:47:38강신국 -
2만7300원 때문에?…소아 5가백신 5월 도입 난항DTaP-IPV(4가백신)에 Hib(b형 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를 추가한 이른바 '5가 백신' 도입이 난항을 겪고 있다. 국가백신사업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수급차질 등을 명분으로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소청과의사회를 포함해 의료계와 접촉면을 늘리면서 대화에 나서고 있지만 해법을 찾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질병관리본부 공익식 예방접종관리과장은 16일 전문기자협의회 소속 기자들에게 현 상황을 설명했다. 공 과장에 따르면 사노피-파스퇴르사의 5가백신(+Hib) '펜탁심'은 DTaP-IPV(4가백신) 글로벌 독점공급 체계 수급차질에 따라 도입 추진됐다. 4가 백신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및 소아마비를 예방하는 혼합백신이다. 지난해 12월6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펜탁심 도입을 의결했고, 예방접종비용심의위원회는 올해 1월18일 백신가격 및 시행비용을 확정 공고했다. 시행시기는 5월로 정했다. 그렇다면 5가백신 수급에 문제는 없을까. 공 과장은 독점공급사인 사노피파스퇴르와 국내 도입 물량 및 가격 등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식약처 검역 진전인데, 예정량은 5가백신 130만도즈, 4가백신 40만도즈 규모다. 신규 혼합백신 도입시기에 따라 DTaP-IPV, IPV 단독백신은 일시 부족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공 과장은 "DTaP-IPV, IPV 단독백신은 공급차질은 전세계적 현상이다. 일부 차질이 불가피하겠지만 5가 백신 130만도즈는 연간으로 보면 충분한 물량"이라고 말했다. 복병은 소아청소년과의사회다. 의사회는 올해 1월24일 이미 성명을 통해 신규 혼합백신 도입으로 수입이 감소하는 문제를 제기하며 국가백신사업 참여 철수 입장을 밝혔었다. 국내 필수예방접종 사업은 민간과 보건소가 각각 90%와 10% 비중으로 담당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기관수는 2000여개 수준이지만 민간영역의 절반가량을 담당하고 있어서 만약 사업참여 철회가 현실화되면 혼란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의사들에게 수입으로 인식되는 접종시행비가 얼마나 줄어들기에 이런 반발이 생겼을까? 4가백신은 접종가가 2만7300원이다. 이는 기본접종비 1만8200원에 추가 비용 9100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추가비용은 기본접종비의 50%를 반영한 액수다. Hib가 추가되는 5가백신은 4가백신 접종비에 기본접종비의 50%를 더 추가해 3만6400원으로 정했다. 단독백신과 4가백신, 5가백신은 각각 접종스케쥴이 다른데, 기본적으로 생후 2,4,6개월 3회 접종 시기는 일치한다. 이 3회 접종만 보면, 4가 백신과 Hib 단독백신을 각각 접종할 때 접종비로 13만6500원이 발생하는데, 이를 5가 백신으로 대체하면 10만9000원이 된다. 신생아 한명 당 2만7300원의 접종비 격차가 생기는 것이고, 그만큼 의료기관의 수입이 감소하게 된다. 이에 대해 공 과장은 "새 백신을 도입하면 아이들이 두 번 맞아야 하는 걸 한 번으로 횟수를 줄일 수 있어서 편의성이 높아진다. 그동안 의료계는 국가예방접종 사업의 중요한 파트너로 역할을 잘 해왔고, 특히 소아청소년과 역할이 컸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관계가 원만히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공 과장은 특히 "백신접종 불편 등으로 국민의 의료계에 대한 불신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보건당국도 사업 파트너로 합의점을 찾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2017-03-16 12:14: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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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조제실수…"정중히 응대하며 팩트 확인후 대처"예기치 않게 약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단순 조제실수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 회원고충처리 TF팀(팀장 정민식)이 최근 제작해 회원들에 배포한 '단순조제실수' 대처 매뉴얼의 주요 내용을 상황별로 정리해 봤다. ◆환자를 통해 '단순 조제 실수'를 인지했을 때=제일 먼저 최대한 정중하게 응대해 잘못 조제된 약을 바꿔 주며 상황을 정리하는 게 최선. 이때 '환자가 약을 복용 또는 사용했는지' 여부와 '정부 기관에 민원을 제기했는지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 만약 환자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면 처방전과 CCTV 등을 통한 확인에서 조제실수가 맞으면 즉시 정중한 사과를 하고 '환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약을 바꿔드리겠다'고 말하며, 주소와 전화번호를 묻는다. 환자가 약을 바꿔주는 것과 별개로 '화가 난다, 보건소에 신고하겠다, 이렇게 됐는데 가만히 있을거냐'는 등의 별도의 책임을 요구하는 경우 민원을 제기하지 않고 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 민원을 제기했다면, 환자가 '보건소에 신고했다'는 등의 말을 하는 게 통상적이다. ◆환자가 약사의 책임을 요구하는 경우=환자가 책임을 요구하면 환자의 전화번호를 한번 더 확인한 후 우선 "걱정이 안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다시 전화드리겠다"며 전화를 끊는다. 이후 약사는 의사에게 사실 관계를 알리고 환자의 피해여부, 즉 환자가 병원 진단서를 발부받을 정도로 피해를 입었는지 여부와 단순 착오임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가 있는지 파악해 대처해야 한다. 여기에서 단순조제실수임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에는 ▲경제적 실익이 없어 변경 조제할 이유가 없다 ▲외형상 크기, 모양, 색이 유사해 착오가 있었다 ▲같은 회사의 같은 명칭 제품이고 함량만 달라 혼동했다 ▲동일성분, 동일 효과 제품이고, 회사만 달랐다 등이 포함된다. ◆환자가 책임을 요구했지만, 민원제기 하지않은 경우=환자가 약을 복용 또는 사용한 경우 약화사고 보험을 통해 대처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약사가 직접 협상하거나 지역 약사회 또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중재를 받을 수 있다. 먼저 환자가 약을 복용 또는 사용했다고 하는 경우 연락을 해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보험사를 통해 걱정이 안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뒤 지역 약사회에 연락해 보험처리를 해줄 것을 요청한다. 환자가 약을 복용 또는 사용하지 않은 경우 약화사고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 경우 환자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민원 제기로 검찰까지 사건이 이송되고 불기소 판결이 나올 확률이 높다. 따라서 약사는 환자에 휴대폰으로 연락해 환자가 약을 복용 또는 사용하지 않았고 보상을 요구한다는 내용을 녹취해 두는 게 좋다. 이때 약국 또는 지역 약사회는 '환자가 약을 복용 또는 사용하지 않았다면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보상은 없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협의할 수 있다. ◆환자가 민원 제기를 한 경우=이때는 약사의 단순 착오임을 입증할수 있는 객관적 증거를 수집하고 복지부 유권해석 자료, 검찰의 불기소 판결 자료, 신문 기사 등을 준비해 보건소와 경찰에 각각 제출한다. 만약 환자가 병원 진단서가 발부될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면 경찰서에 가기 전 환자와 합의하고 합의서를 경찰에 제출하는 것도 대안 중 하나다. 약사의 단순 착오임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에는 처방전의 약과 단순 착오로 조제한 약의 사진, 제약회사, 보험약각 등을 약국청구 프로그램에 연동된 약학정보원 자료 등을 참조해 첨부한다. 약사의 단순조제실수임을 인용 가능한 근거에는 복지부의 유권해석이 있다. 복지부는 '변경조제할 아무런 이유나 실익이 없는 정황에서 약사가 변경조제할 고의나 의도 없이 단순 착오로 인해 처방과 다르게 조제된 경우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변경 조제한 경우와 구분해야 할 것'이라고 해석을 내린 바 있다.2017-03-16 12:14:55김지은 -
분당서울대 최나예 약사, 미국 노인전문약사 합격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 최나예 약사가 미국 노인전문약사(CGP, Certified Geriatric Pharmacist)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노인전문약사제도를 시행하는 국가는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스웨덴, 싱가포르, UAE, 파나마 등 8개국이며, 2017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 약 3100명 정도의 약사가 노인전문약사로 인증 받아 활동하고 있다. 최나예 약사의 노인전문약사 자격취득은 국내 약사로는 두 번째며, 현재 근무하고 있는 병원약사로는 유일하다. 노인전문약사는 미국 연방자격증관리위원회의 인증을 받은 약사 전문 자격증으로 미국 약사협회에서 인증하는 9개 전문약사 분야 중 하나이며, 1997년 11월 처음 시작되어 노인전문약사위원회에서 자격제도에 대해 관리하고 있다. 노인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하려면 약사 면허증을 소지하고 적어도 2년 이상 약사로서 활동 경험을 쌓아야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자격의 유효 기간은 5년으로, 5년 마다 갱신해야만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노인전문약사제도는 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진료와 부적절한 약물의 사용을 제한하고, 약물 오남용 및 복합처방으로 인한 이상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미국 및 전 세계 약사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속도가 빨라지면서 노인환자의 약물치료를 진행하는 데에 전문약사의 활동과 도움이 질환관리와 건강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노인전문약사제도가 시행되고 있지 않으며, 노인들의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한 관리가 부족한 현실이다. 또한 전문적인 약물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약사의 양성과 이들의 활동을 위한 구조적 기반이 부재한 실정이다. 최나예 약사는 "우리나라 역시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복합만성질환 환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전문적인 약료서비스가 필요하다"며 "노인의 건강과 질환 특성에 대한 이해가 깊고 전문적인 약물치료 지식을 갖춘 노인전담약사를 양성하고 전문약사에 대한 교육의 기회가 보다 많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노인의료센터 입원병동 운영과 함께 노인의료팀이 구성되어 환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노인의료센터 전담약사가 팀의 일환으로 환자 약력관리, 약물요법 및 복약상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2017-03-16 10:41:24이혜경 -
이화의료원·삼성서울병원, 유전체 연구 상호 협력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과 유전체 연구 상호 협력을 위해 1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이화의료원의 유전체 연구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삼성서울병원의 유전체 연구 경쟁력을 접목해 연구 활성화 및 유전체 분석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공동 연구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며, 향후 양기관의 연구 및 교육에 필요한 연구시설 및 장비를 활용해 공동 연구과제 발굴을 통한 연구 협력 및 연구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미국 잭슨 랩의 유전체 연구소 소장인 찰스 리(Charles Lee) 박사를 소장으로 정밀의학연구소를 설립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국내 정밀의학의 임상 적용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이 유전체 연구 및 교육 등에서 상호 협력하고자 성사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화의료원의 김승철 의료원장과 정성철 연구부원장, 이화여대 석좌교수인 찰스 리 정밀의학연구소장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의 권오정 병원장, 임영혁 연구부원장, 윤엽 연구전략실장, 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전체 연구에서 병원간 연구 협력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면서 "삼성서울병원이 그동안 이루어 온 유전체 연구에 대한 경쟁력과 이화의료원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의료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정밀의학의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밀의학은 유전체 정보와 임상적 빅데이터의 결합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기반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시도함으로써 의학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분야로 이번 병원간 상호 연구 협력으로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2017-03-16 10:38:2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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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교수, 미국피부과학회 국제명예회원 선출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최근 미국피부과학회 국제명예회원(American Dermatological Association International Honorary member)으로 선출됐다. 1876년 창립된 미국피부과학회는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피부과 학회로, 상업적 이해관계를 배제한 순수 학술단체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학회의 회원은 모든 회원의 투표를 통해서만 선출되며, 피부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경우에만 자격이 주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정진호 교수를 비롯해 단 3명의 피부과 의사만이 회원으로 선출됐다. 정진호 교수는 "우리나라 피부과학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7-03-16 10:30:3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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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25일 루게릭병 사회복지 건강강좌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3월 25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성명순 사회복지사가 ‘루게릭병의 사회복지관련 정보제공 및 심리상담’을 주제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제도, 민간 후원 단체 신청 방법 등 희귀난치성 질환의 현실적인 지원과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2290-8367로 연락하면 된다.2017-03-16 10:29:1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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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은평팜스터디 3월 특강 진행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14일 구약사회관에서 회원 약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평팜스터디 3월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정병욱 약학박사는 '최신 전문의약품의 작용원리 이해(신경계 생리와 의약품)'를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은평팜스터디 2월~3월 특강은 최신 전문의약품의 신경계와 수용체 작용원리를 주제로 총3회 과정으로 진행 중에 있다. 마지막 3회차 강의는 오는 3월 28일 저녁 8시 30분 구약사회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2017-03-16 09:35:33김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