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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약, 관내 경찰서·파출소·순찰차 구급함 전달[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임성호)는 지난 1일 강서경찰서를 방문해 관내 경찰서와 파출소, 순찰차 등에 비치할 구급함(상비약품) 30개를 전달했다. 임성호 구약사회 회장은 강서구 치안을 위한 강서경찰서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윤소식 강서경찰서도 "경찰서 등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해 줘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강서구약 정윤정 여약사담당부회장, 이신성 총무·약국위원장, 윤지연 여약사위원장이 참석했다.2019-11-05 11:02:26김민건 -
서초구약, 회원 약사 양재천 걷기대회 갖고 친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이은경)는 지난 2일 양재천 둘레길에서 회원 약사와 가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가족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이은경 회장은 인사말에서 "약사회 행사를 일요일에 많이 개최하는데 이번에는 약국 근무를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시라고 토요일 오후에 진행하게 됐다"며 "가족과 함께 나들이 왔단 생각으로 양재천의 편안함과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자"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양재시민의숲역 1번 출구에서 집결해 삼삼오오 어울려 양재천 길을 걸으며 분회가 준비한 미션도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대회 이후에는 신승우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행운권 추첨과 시상식을 가지며 친목을 도모했다.2019-11-05 09:48:13김지은 -
발사르탄‧라니티딘 소비자 안전 문제 공론의 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오는 12일 더케이호텔 2층 가야금B홀에서 '‘발사르탄& 8231;라니티딘 사태를 통해 본 소비자 보호 대책의 현주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소비자재단과 소비자권익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소비자 컨퍼런스 컨슈머소사이어티 코리아 2019의 일환으로 마련되며, 소비자 주권시대를 맞아 의약품 분야에서 소비자의 역량 강화 및 소비자 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최근 1년 사이에 있었던 발사르탄, 라니티딘 등 두 차례의 위해 우려 의약품 회수 사태는 의약품 안전 사용에서 소비자 보호의 현주소에 대해 조명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의약품은 정부에서 허가돼 판매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수적이며, 사용 과정에서 위해 또는 위해 우려가 발생하게 된다면 위해 수준에 따라 회수 등 소비자 안전을 위한 예방 조치를 취하게 된다. 이러한 조치는 과거 바이옥스, 콘택 600, 노루모산, 리덕틸 등 당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널리 사용되던 의약품의 경우에도 피할 수 없는 수순이었다. 이에 약사회는 위해 의약품 회수 체계에서 소비자와 만나는 최전선인 약국의 발사르탄, 라니티딘 회수 사태를 살펴보고, 의약품 사용과 관련해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정책& 8231;제도 개선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심포지엄을 통해 위해 의약품 회수와 회수 체계 내에서 회수 책임자와 정부, 회수대상 의약품 취급자로서의 약국의 역할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넓히고 특히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소비자가 자신이 먹는 약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라니티딘을 주성분으로 하는 의약품을 예로 들면 현재 국내에는 미국에 비해 7배, 일본에 비해 15배, 프랑스에 비해 19배 많은 제품이 유통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명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이름만 봐서는 약사조차도 구별이 안된다는 것. 이렇게 해서는 소비자들이 자신이 먹는 약에 대해서 알 방법이 없고, 같은 위험에도 사회가 치러야 하는 비용은 크게 다를 수밖에 없다. 특허가 만료된 의약품에 대해서는 소비자 알권리 차원에서 ‘유한라니티딘’, ‘동아라니티딘’ 등과 같이 제품명에 ‘회사명+국제일반명’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게 약사회 주장이다. 김대업 회장은 "소비자& 8231;시민사회와의 소통 확대를 통해 향후 위해 의약품 또는 위해 우려의약품 회수사태 발생 시 약국 현장에서 약사와 소비자가 더욱 협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9-11-04 23:04:04강신국 -
약사회, '전문약은 공공재' 주제로 홍보부스 운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3일 제5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및 17회 팜엑스포에서 홍보부스를 마련, '전문약은 공공재'를 주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홍보 부스에서는 정책에 대해 회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회원들과 소통을 통해 전문약의 공공재적 성격을 강조하는 홍보 자료와 홍보물(에코백)을 배포했다. 아울러 회원들의 정책제안을 접수하고 약사회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보, 정책현안과 약국경영 관련 다양한 주제의 민원에 대한 상담도 진행됐다. 김동근 부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와줘 감사하다"며 "일선 약국에서 느끼는 전문약에 대한 고충을 듣고 회원과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전문약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9-11-04 22:38:11강신국 -
수원시약, 자선다과회 열고 '나눔과 성장' 실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박남조, 위원장 김정민) 주관으로 2일 노보텔앰배서더수원에서 '사랑 실천을 위한 자선다과회'를 열고 사회공헌사업 기금을 모금했다. 한희용 회장은 "올해 자선다과회는 사랑을 나누어 이웃이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지원하고,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뜻을 담아 '나눔과 성장'을 주제로 잡았다"며 "1인가구시대, 저출산 고령화라는 시대의 변화는 멀리 사는 가족, 친척보다는 가까이에 있는 이웃의 관심과 도움이 더욱 더 필요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나눔을 위해 용기 있는 참여와 후원을 이어준 회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여러분들의 따뜻한 기운을 듬뿍 받아서, 앞으로도 수원시약사회는 약국이 지역에서 가장 문턱이 낮은 건강지킴이가 되고, 약사가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드는 기둥으로 성장 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약사회의 사회공헌사업은 크게 자선다과회 성금을 중심으로 한 사업과 21개반 반회의 참여로 이뤄지는 1반1시설 돕기로 나뉜다. 시약사회는 올해 저소득 세대에 대한 건강보험료대납, 조손세대 등에 건강한 여름나기와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 , 한국전력공사와 함께하는 에너지빈곤층 지원 등 관내 다양한 시설지원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단체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시약사회는 특히 그간 진행하던 물품지원에서 시간을 할애하는 독거노인 무료급식봉사와 재능을 기부하는 약사체험(일명 알뜰신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방문약료 등 한 단계 더 성장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자선다과회 성금은 운영비로 일체 사용하지 않고 오롯이 사회공헌사업에 집행되고 있으며, 투명한 성금 사용을 위해 성금관리위원회를 통한 집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2019-11-04 22:26:37강신국 -
약사회 "항암효과 편승해 구충제 판매하지 마세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단체가 동물용, 인체용 구충제에 대한 불확실한 정보를 약국 마케팅에 활용하지 말아달라고 재차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4일 시도지부 공지를 통해 "동물용 구충제뿐만 아니라 인체용 구충제를 판매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구매자에게 용도를 확인하고 충분한 투약지도를 통해 구충제가 의약품 허가사항에 따라 사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최근 SNS, 온라인 동영상 등을 통해 인체용 또는 동물용 구충제에 항암 효과가 있다는 잘못된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고, 일부 약국에서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약사회는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왜곡된 정보에 편승해 보건의료인으로서의 국민적 신뢰가 훼손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항암효과와 관련된 불확실한 정보를 마케팅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약사들은 구충제 항암효과 논란이 확산되면서 인터넷이나 약국 블로그 등에 펜벤다졸, 옴니쿠어 등의 판매 사실을 홍보하고 있다. 최근 들어 관련 제품 품귀현상으로 시중에서 구하기 힘들어지자 일부 약국은 약국 내, 외부에 동물, 사람 구충제를 직접 내놓고 홍보하는가 하면 일부는 인터넷 상에서 입고 사실을 홍보하며 예약 후 선입금을 한 경우에만 제품 주문이 가능하다고 공지하고 있다. 또 일부 전문의는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동물 구충제와 사람 구충제의 항암 효과를 홍보하는 한편 복용법 등을 설명한 것도 논란 확산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2019-11-04 21:54:50강신국 -
처방정보 요청한 영업사원, 약국서 거절하자 '막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약사의 영업사원이 약국을 찾아와 처방 정보를 요청했다가 거절되자, 약국장과 언성을 높이며 실랑이를 벌이다 '재수없다'며 막말을 내뱉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달 22일 경기 부천 소재의 A약국에서 벌어진 일이다. A약사와 지역 약사회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제약사의 영업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논란이 된 유니메드제약 측은 영업사원과 약사 간 오해로 인해 언성이 높아지며 발생한 문제라고 해명했다. 또한 감정적인 발언은 담당자에게 확인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인지했다고 밝혔지만, 논란을 잠재우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 A약사는 유니메드제약 제품의 처방은 소량에 불과한데 찾아온 것도 의아하고, 요청 과정에서의 태도는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A약사는 "주변 병원에서 어느정도 처방량이 나오는지 알고 싶다고 왔다. 처음보는 영업사원이었다. '개인정보법상 말해줄 수가 없다, 근무약사다'라고 둘러대면서 모른다고 얘기를 했더니 재차 알려달라고 요구를 했다"면서 "유니메드제약 제품은 거의 처방이 오지 않고, 온다고 해도 알려줄 의무는 없다. 병원에 확인해야 할 내용이라서 그냥 나가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명함을 준 걸 다시 돌려달라고 해서, 태도가 너무 좋지 않아 가지고 있어야겠다고 했더니 재수없다고 얘기하면서 약국을 나갔다. 아마 다른 약국에서 같은 일을 당하더라도, 여약사들은 보통 그냥 넘어가는 경우들이 많을 것이다"라며 "협조를 안 한다고 막대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영업사원에 대한 교육이나 징계 자체가 이뤄지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A약사는 "아직 사과를 받지도 못했지만, 이건 사과를 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니다. 이런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라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 제약사 측은 처방량을 물어본 것이 아니라 어느 병원에서 처방이 나오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약국에 협조를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해로 인해 영업사원과 약사 간 언성이 높아졌고, 이 과정에서 감정적 발언을 한 문제에 대해서는 인지했다고 밝혔다. 유니메드제약 관계자는 "담당자에게 확인해보니 도매를 통해서 제품이 약국에 구매된 것이 확인이 돼서, 담당자가 가서 어느 병원에서 처방이 나오는지를 물어본 것이다. 그런데 약사가 불법이라고 말하며 왜 처방통계를 물어보냐고 했고, 이어 약국 직원에게 녹음을 하라고 하길래 서로 언성이 높아져서 나온 것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영업사원은 처방량을 확인했던 것이 아니라, 처방이 나오는 병원이 어느 곳인지를 물어보려고 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관계자는 "명함을 주고 협조를 구했는데 신고한다고 하고, 불법이라고 녹음한다고 하니까 명함을 다시 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돌려주지 않고, 언성을 높이니까 감정이 상해 약국을 나오면서 한 얘기가 들린 것 같다"고 해명했다. 사측은 이후 담당자가 약사회로부터 연락을 받고, 약국과 서로 해결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역 약사회는 그동안 약국에 사과조차 이뤄지지 않았으며, 처방과 관련된 어떤 내용이 됐든 병원에 확인할 내용을 약국에 와서 요청하며 발생한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약사회 관계자는 "아직까지 사과도 없었다. 또 영업사원이 물어본 것이 처방량인지 처방발생 여부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결국 방문한 것은 병원이 처방을 내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온 것이다. 병원에 확인할 내용을 약국에 와서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약국으로 흩어진 처방들을 취합하는 것으론 정확하게 파악이 되지도 않는다. 전근대적인 영업방식이다. 다른 제약사들은 방법을 많이 바꾼 것 같은데, 이런 방식을 고수하다보니 문제가 일어났다"면서 "약사회는 회원들에게 이같은 이유로 제약사 직원들과 충돌할 이유가 없으며, 협조할 의무도 없기 때문에 처방정보 공개를 거부하라고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9-11-04 19:00:34정흥준 -
약국, 눈 건조 환자에게 '섬안'을 추천하는 이유[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사계절 내내 발생하는 미세먼지, 스마트폰과 PC 등 전자기기 사용량 증가, 고령화로 인한 안구 노화는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된 지 오래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한국리서치 등이 국민 201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70% 이상이 눈 건조함, 피로함, 침침함, 흐림 증상을 호소했다. 매년 라식과 라섹, 백내장 수술 환자가 늘고 있고 눈영양제 루테인 시장은 2015년 244억원에서 2017년 826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그러나 루테인 같은 눈영양제를 먹고도 건조함과 뻑뻑함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약국에서 '섬안'을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눈영양제로 꼽는 이유다. 눈의 화기로 인한 메마름 증상을 완화해주기 때문이다. 섬안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노근과 다슬기, 모과, 포도씨유 등 천연 추출물로 구성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현재 전국 1000여명의 약사가 판매하며 그 제품력을 검증하고 있다. 최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는 어떻게 하면 현대인의 안구 건강을 약국에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지 섬안을 직접 다루는 7인의 약사가 심층 좌담회를 열었다. ◆10년 이상 찾는 제품은 이유 있어…노근+루테인 = '섬안' 좌담회 좌장을 맡은 대치필리아약국 정강희(솔빛피앤에프 학술이사) 약사는 황반변성과 빠른 안구 노화 원인이 혈관 질환과 노폐물, 열을 받아 팽창하는 데 있다고 진단했다. 정 약사는 "루테인 이전에 블루베리 등을 쓴 것은 단순히 눈의 건조함과 시력 회복을 위한 처방일 뿐 근본 해결법이 아니다"며 "단순히 눈만 치료하지 말고 안구를 독립된 장기로 보고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루테인은 항산화 기능이 핵심이다. 저용량·중용량에선 시각세포가 죽는 걸 방지하지만 고용량에선 그 효과가 반감하고 독성 유발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정 약사의 주장이다. 섬안은 이를 착안해 만들었다. 정 약사는 "루테인의 중요 기능은 항산화 작용인데 노근을 단독 사용 시 눈영양제로 쓸 수 없다는 결론을 얻었지만 루테인과 혼합 시 효과를 증가시키고 독성은 줄어드는 긍적적 결과를 알았다"며 "섬안은 눈의 열을 내려 축축하게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섬안에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루테인, 비타민A, 비타민B12, 열을 식히는 효능이 있는 '노근', 눈 피로와 시력저하를 방지하는 '포도씨유', 항산화작용 '다슬기', 소화기능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모과', 망막 혈류와 눈 피로도를 개선하는 '헤마토코쿠스'를 첨가한 이유다. 정 약사는 "10년 동안 찾는 제품은 이유가 있을 텐데 전문의약품이 아니란 이유로 멀리하기 보단 무엇 때문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서울 송파구에서 진약국을 운영하는 김재선 약사는 "화기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루테인을 달라는 환자에게 섬안을 줬더니 "속이 시원하고 편안하다"는 환자가 있었다"며 "환자의 안구 통증에서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그는 "섬안과 루테인의 차이는 격이 있느냐 없느냐"라며 "루테인과 다른 제품을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비용도 훨씬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병원 치료를 받아도 건조한 눈,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경기도 오산에서 모범약국을 경영하는 문정인 약사는 "50대 이상은 안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아도 시력 회복에 불만을 가지게 된다"며 근본적인 해결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 약사는 "눈이 건조하면 세포가 망가지고 계속 시력이 떨어지게 된다"며 "눈을 많이 사용하는 젊은층의 노화 현상이 빨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반변성만 놓고 물질적 개념으로 루테인만 사용해선 안 된단 얘기다. 바싹 마른 고목나무 새싹이 뚝뚝 부러지는 이유가 말라있기 때문인데 눈도 이와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문 약사는 열을 내릴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했다. 진액을 생성해 마름증을 풀어주는 노근과 열을 내리는 다슬기, 재생을 위한 루테인 등을 같이 포함한 섬안이 일반 루테인과의 차이다고 강조했다. 서울 동작구에서 해가든약국을 운영하는 최윤숙 약사도 현대인의 안구질환 원인으로 스트레스와 피로가 가장 큰 문제로 보고 이를 없애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 약사는 "인공눈물을 처방 받으러 오는 60대 한 여성은 눈이 건조해서 힘들어했다"며 "얘기를 들어보면 복잡한 가족관계가 구구절절 나와 단순한 눈만의 문제가 아니였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 약사는 심리적 문제 해결과 섬안을 함께 복용하면서 증상이 나아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효과 본 환자 다시 찾아와 구매, 약사에 대한 믿음 커져 서울 서초구에서 임마누엘약국을 경영하는 윤영아 약사가 섬안을 선택한 이유는 효과를 본 환자가 다시 찾아와 믿음이 생겨서다. 윤 약사는 "건기식과 의약품을 선택할 때 효과는 물론이고 부작용과 독성도 많이 본다"며 "섬안의 매력은 안전한 용량의 루테인, 독성을 최소화하면서 효과를 증가하는 노근을 포함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약사는 자신의 약국에서 섬안을 지속해서 구매해가는 고객이 10대 후반의 고3 수험생 어머니부터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여성, 50~80대까지 다양하다고 말했다. 고3 수험생을 둔 어머니는 책상에서 졸음이 많은 자녀를 위해 찾았다. 윤 약사는 "공부에 집중하면서 전신의 모세 혈관으로 화기가 팽창해 두통과 집중력 저하, 충혈 등을 호소했다"며 "간의 열을 식히고 신장 기운을 올리기 위해 섬안 등을 처방한 다음부터 매달 구매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20대 후반의 여성은 변비와 생리통을 호소하고 눈을 뜨고 자는 증상이 있었다. 30대 초반의 광고업에 종사하는 여성은 전자기기를 자주 다루고 잦은 야근으로 심한 눈의 건조함을 호소했다. 윤 약사는 근육을 이완하고 화기를 풀어주기 위해 섬안과 몇몇 제품을 함께 처방한 결과 환자들이 한결 편안함을 느꼈다며 경험담을 전했다. ◆약사가 직접 먹어보고 판매 결정한 섬안 서울 마포구 참마음약국 정희영 약사와 경기도 군포시 새빛약국 조지연 약사는 직접 섬안을 먹어 효과를 보고서야 판매를 결정했다. 먼저 정희영 약사는 20년 전 라식 수술을 한 뒤부터 심한 안구 건조를 겪었다. 인터넷으로 약학 공부와 연수교육을 하고난 뒤 퇴근길에는 눈의 피로감과 충혈, 열감이 따라왔다. 일회용 인공눈물과 점안액을 항상 달고 살았고, 루테인도 복용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 했다. 그러나 섬안을 복용한 후 본인 스스로 만족감이 크다. 정 약사는 "루테인에 노근, 다슬기, 포도씨유를 넣은 성분이 독특해 먹어봤는데 일주일 째부터 컴퓨터 작업 후에도 눈에서 열이 나지 않고 다른 느낌을 느꼈다"며 "3~4년 전 섬안을 먹고 효과를 느낀 뒤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고 제품을 팔기 시작해 현재 약국 매출의 90%가 솔빛피앤에프 제품"이라고 했다. 그는 "환자 중 눈에서 열이 나거나 뜨겁다고 하면 무조건 섬안을 추천한다"며 "내가 겪은 증상과 원리를 설명하니 약사 입장에서 설명도 쉽고 환자 이해도도 높다"고 말했다. 경기도 군포시에서 최근 약국을 개설한 조지연 약사도 마찬가지다. 그가 처음 섬안을 판매하려고 했을 때 오히려 주위에서 만류했지만 직접 먹고 효과를 본 다음부터 구입을 결정했다. 조 약사는 "직원도 없이 혼자 일하다 보니 컴퓨터를 쓸 일이 많아 눈이 좋지 않았는데 아침, 저녁으로 3~4일 먹으면서 효과를 느꼈다"며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던 환자에게 내가 먹던 제품 3일분을 몇 번 줬더니 무슨 약이냐고 묻는 손님들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인공눈물과 루테인을 찾는 환자에게는 섬안을 권한다. 조 약사는 "인공눈물을 찾는 환자는 눈의 피로도나 입의 마름 정도를 보고 열감을 내려주기 위해 선택하고 있다"며 "특히 루테인을 찾는 환자는 추천 또는 권유로 그냥 먹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조 약사는 "보통 상담을 통해 눈이 건조한 이유를 물으면 다른 곳도 불편한 분들이 많다"며 "체액을 보충해주고 근육을 풀어주는 성분이 포함된 섬안으로 증상을 해결해주려 노력하다보니 환자와 신뢰도 쌓였다"며 섬안을 특별하게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2019-11-04 17:51:34김민건 -
광주시약, 선수촌약국 연구로 학술제 최우수상 수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제5회 대한민국약사학술제에서 최우수 포스터논문상을 수상했다. 시약사회의 포스터논문은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스포츠약국 운영 연구 논문이다. 연구팀은 포스터논문을 제출하면서 새로운 약사직능 모델이 될 수영대회약국 의미와 운영과정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담아 학술제에 전시하기 위해 기획했다. 논문 연구를 함께한 기성환 교수(조선대 약대), 김광준 교수(우석대 약대), 선수촌약국 책임약사, 근무약사들은 학술제에 참석해 강의장 복도에 전시된 포스터논문과 수영대회약국 진행과정 기록물을 다같이 참관했다. 수영대회약국 진행 과정을 담은 포스터는 향후 시약사회원들에게도 공유될 계획이다.2019-11-04 17:21:32정흥준 -
광주 북구약, 약사회원 가족들과 함께 가을 야유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약사회(회장 강형철)는 3일 고흥군 금당도 일대에서 2019년 가을 야유회 및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약사회원 및 가족들이 참가했다. 함께 경치를 둘러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강형철 회장은 "준비가 조금 소홀하거나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애를 썼다. 회원들과 가족들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2019-11-04 17:14:01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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