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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등 국회 협조 당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이 31대 집행부 핵심 추진현안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등 치과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전방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훈 회장은 지난 15일 오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의원과 만나 치과계의 숙원인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조승래 의원은 '대전 유성구갑'을 지역구로 둔 재선 의원으로, 현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의과의 경우 국가에서 설립한 연구기관이 5개나 되고, 한의과에도 2개가 있는데 치과계에만 관련 연구기관이 없다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회장은 치과 임플란트를 예로 들며, 치과 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회장은 "국내 전체 의료기기 시장에서 임플란트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해외 수출로도 임플란트가 2위로 매년 20%씩 성장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심는 임플란트 1위가 바로 우리 업체의 제품"이라며 "우리나라 치의학이나 치과 산업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체계적인 지원을 해 준다면 전 세계 임플란트 시장의 절반 정도를 장악할 수도 있다. 국가 경제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에 조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 당시 관련 법안에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며 "국정감사 이후 진행될 본격적인 논의 과정을 통해 함께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제언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실(더불어민주당)과 면담을 갖고 최근 헌법재판소의 합헌 판결을 받은 지 1주년이 된 ‘1인 1개소법’과 관련 보완입법의 의미와 당위성을 강조했다. 약사 출신인 서영석 의원은 ‘경기 부천시정’을 지역구로 둔 초선의원으로, 제21대 국회 전반기에 보건복지위원회에 배정됐다.2020-09-22 13:56:10강신국 -
"개국기간 짧은 젊은 약사, 우수약무기준(GPP) 선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에서 제공하고 있는 약력관리 서비스가 다양할수록 우수약무기준(이하 GPP) 제정을 필요로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 개국경력이 짧고 젊은 약사일수록, 남자보다는 여자약사들이 GPP 시행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최근 김대원 약사(전 의약품정책연구소장)가 아주대 약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논문 ‘GPP기반 약료서비스의 새로운 접근’에선 지역 개국약사들의 인식도 조사가 진행됐다. 연구는 개국약사 308명의 응답을 분석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0명, 40대가 78명, 50대가 125명이었다. 또 60대는 68명, 70대 이상이 16명이었다. 성별로는 남약사 114명, 여약사 194명이 응답했다. 연구논문에서는 GPP 시행에 대한 선호도와 약료서비스 적극성에 대한 상관관계를 입증하고, 성별과 연령 등 응답자의 특성과 GPP선호도의 관계도 분석했다. 주요 변수에 따른 GPP 선호도의 차이를 살펴보면, 약력관리 서비스와 부작용 관리 방법이 다양할수록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 가이드라인과 종업원 업무 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할수록 GPP선호도가 높았다. 응답한 약사들 중 주기적 전화나 문자,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약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약사는 21명이었다. 나머지는 방문 시 과거 약력 확인이나 메모 활용 등의 소극적 약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이에 김대원 약사는 “GPP 시행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지역약국 약사들이 대체로 약료서비스 제공에도 적극적이며 종업원의 업무 규정을 GPP에 명문화하는데 동의하는 편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반적 특성으로는 남성보다는 여성, 연령이 낮고 개국경력이 짧을수록 GPP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다만 GPP를 시행할 경우 고려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물어본 결과, 각종 문서관리 등 업무부담이 늘어나면 안된다는 답변이 27.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새로운 규제로 작용해선 안된다는 답변도 23.4%로 많았다. 이외에도 GPP 교육을 쉽게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답변이 14%, 시설투자 등 경제부담이 최소화돼야 한다는 답변이 10.1%였다. 인증약국에 인센티브 필요성을 얘기한 약사도 5.2%로 집계됐다. 김대원 약사는 “표준화되고 효과적 약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지역약국에 제공하고 약료서비스를 제공하기에 효율적인 제도를 갖춰 성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지역약국의 실정을 충분히 고려해 가이드라인을 하루빨리 제정하고 GPP를 시행하는 것이 지역약국 약사들의 바람이며 정책적 과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약사는 “과도한 업무부담과 규제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 포지티브방식으로 관리함으로서 더 양질의 약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약국에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다양한 약료서비스에 대한 적절한 보상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20-09-22 11:30:56정흥준 -
개그맨 김철민 "펜벤다졸 결론은 실패, 절대 권하지 않아"[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을 항암 목적으로 복용하며 희망을 불러 일으켰던 개그맨 김철민 씨가 "상태가 악화했기에 다시 돌아간다며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가족에게도 권하고 싶지 않다"며 지난 8개월 간의 도전이 실패로 끝났음을 전했다. 암 투병 중인 김 씨는 22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인터뷰에서 간 수치가 높아지고 목까지 전이돼 더 이상 동물용 구충제를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김 씨는 "최근 목(경추 5번)까지 암이 전이돼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게 주저앉아 빼내고 인조 뼈를 집어넣는 수술을 해서 목 보호대를 하고 있다"며 건강 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라고 밝혔다. 작년 8월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김 씨는 공개적으로 펜벤다졸 복용 도전을 밝히며 이슈가 됐다. 그런 그가 최근 동물용 펜벤다졸과 사람용 알벤다졸 복용을 모두 중단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자신의 상태를 밝힌 것은 다른 환우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목적에서다. 김 씨는 "초반에는 통증 같은 게 좀 사라지는 것 같았다. 간 수치도 정상으로 나왔고, 두 달 뒤에도 좋아졌다"며 반짝 효과를 봤다고 했다. 식욕과 목소리가 돌아와 희망을 가지게 되자 SNS에 체험담을 올리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김 씨는 "욕심이 생겨 오전에는 알벤다졸을 먹고, 오후에는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용량을 늘렸다"며 "(복용)5개월 정도 되니 간 수치가 조금씩 오르고 암 전이 부분이 조금씩 더 크게 나타났다. 좋아지고 나빠졌지만 간 3군데에 (암이)퍼져 있더라"고 말했다. 김 씨는 "(구충제가)간에 무리를 줬다. 조 티펜스(미국에서 구충제 복용 뒤 완치를 주장한 사람)는 3개월 먹고 완치했지만 저는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현상은 있었어도 암을 죽이지 못 했다"며 "오히려 6개월 지나니 경추 쪽 암이 더 커지고 전이되고 간수치도 올랐다. 암 종양수치는 최고치가 570~580이었는데 1650까지 올라 무서워서 이건 아니다 싶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4기(환자)는 무언가 잡고 싶은 심정이기에 희망을 많이 걸어본다. 저 역시 거기에 올인한 것"이라며 "만약 조 티펜스가 신약개발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더 신뢰가 가고 구충제가 효과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항암치료만 받고 있는 김 씨는 "암 환우분들이 160만명인가 그렇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저를 관심 있게 보시고, 복용하는 분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처음 시작할 때 말했지만 좋아지면 좋아졌다고, 안 좋아졌으면 안 좋아졌다고 분명히 말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씨는 "저는 분명 실패를 했고 악화했기 때문에 절대 권하고 싶지 않다"면서 "다시 그런 입장으로 돌아간다면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가족에게 그런 일이 있다면 먹지 말라고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씨는 "지금 하루하루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기도가 많아지면 큰 도움이 된다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여러분의 기도로 기적적으로 잘 버티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 씨는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뒤, 미국에서 강아지 구충제로 암을 치료했다는 주장에 따라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해왔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약국에서는 펜벤다졸 품절 현상이 빚어지는 등 구충재 항암제 이슈가 커졌다. 사회적 문제가 되자 의사협회와 약사회는 "동물용 구충제 효능과 안전성에 근거가 없다며 복용 중단"을 촉구했다. 농림부도 약국에 펜벤다졸 판매 시 용도 확인을 당부했다.2020-09-22 11:20:38김민건 -
대한상의 "비대면 처방 발행시 의약품 배송 허용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제단체가 38개 국회 건의 입법과제에 의약품 배송을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을 포함시켜 논란이 예상된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1일 주요 입법현안에 대한 의견을 담은 상의리포트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의는 리포트에서 기업경영에 중대한 영향이 예상되는 11개 신중논의 과제(13개 법안)를 선별해 경제계 의견과 대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 피해지원 및 투자활성화 ▲미래산업 발전 ▲서비스산업 발전 ▲기업경영환경 개선 등 4대 부문 27개 조속입법과제(41개 법안)에 대한 의견도 함께 전달했다. 상의는 서비스 산업 발전 카테고리 중 의료법과 약사법을 개정해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와 비대면 처방전 발급시 의약품 배송허용을 제안했다. 즉 진료를 비대면으로 하는데, 약 조제는 왜 대면 방식을 고수해야 하냐는 것이다. 아울러 상의는 9년째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조속한 제정도 요청했다.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조직구성(서비스산업선진화위원회), 창업·R&D 지원, 관련규제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규정한 법안이지만 그동안 의료 분야 포함여부를 둘러싼 논쟁으로 계속 제정이 미뤄지고 있었다. 상의는 법 제정에는 여야 모두 공감하는 만큼 의료분야 등 개별업종을 열거하지 말고 네거티브 형식으로 조속히 입법한 후, 의료 분야 적용여부는 이후 정책수립단계에서 별도로 논의하자고 주장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의약품 안전배송 솔루션'이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원격진료에 대한 의약품 배송 솔루션으로 ‘의약품 조제·배송·상담 등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솔루션 개발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원격진료 활성화한다는 내용이어서 약사사회의 공분을 산 바 있다. 서울 구로구약사회도 성명을 내어 "의약품은 약국에서만 판매하도록 규정한 것을 중기부는 무슨 근거로 규제로 보는지, '의약품 안전배송 솔루션'이 과연 얼마나 많은 산업적 효과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지 기대효과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면서 "중기부는 관련 분야도 아닌 보건의료 정책, 제도에 관여하지 말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2020-09-22 10:47:12강신국 -
그린스토어, 구강항균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출시[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영양치료 전문기업 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는 22일 구강 항균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입에 직접 분사하는 스프레이 타입이다. 그린스토어는 "일체형 어플리케이터가 있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분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주원료로 슬로베니아 청정 자연에서 만들어진 깨끗한 프로폴리스를 사용했다. 총 30일분(30ml)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원료로 비타민C와 로즈마리추출물 등 6종을 함유했다. 양봉의 나라로 알려진 슬로베니아는 인구 200만명 중 절반 이상이 종사할 정도로 양봉업 역사가 깊다. 그린스토어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유기농 생산과 가공 공정 인증(EKO cert)을 비롯, 2018년 슬로베니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과 안전성을 인증받은 메덱스에서 제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린스토어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환절기로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라 전연령층이 쉽게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프로폴리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감미료, 보존료, 합성향료가 첨가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그린스토어는 전국 1만 3000여개 약국에 입점해 있다.2020-09-22 10:22:16김민건 -
네뚜레, 대한약사회와 혈당검사 생활화 캠페인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주식회사 네뚜레(회장 서철환)가 이달 중순부터 ‘대한약사회와 함께하는 혈당검사 생활화 캠페인’과 ’스마트약국‘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네뚜레 측은 혈당검사 생활화 캠페인과 관련,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수도권 도매업소 4곳(백광, 보덕, 신덕, 인천약품)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 약국에 혈당기, 검사지 등 관련 부속품 일체 1차 분을 21일 각 도매업소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업체는 또 오는 10월부터는 거점 영업을 진행 중인 복산약품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혈당검사 캠페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철환 회장은 “약국경영이 의료기관에 종속된 현 상황을 개선하는 것은 비처방 수익의 증대를 가능하게 하는 무재고 판매만이 아니라 4차산업 시대 핵심인 건강관련 데이터에서 약국의 입지가 중요하다”며 “혈당기 내 측정데이터를 약국 컴퓨터로 이전하는 이 사업은 약사의 직능적인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또 “기술적 문제를 완전 해소하고 네뚜레 프로그램을 설치한 약국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도 전반적으로 재정비, 확장했다”면서 “당뇨환자 관리는 국가가 나서야 할 만큼 중요한 만성질환이다.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일인 만큼 이 사업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로 판정된 한국인의 31.7%만이 적절한 수준으로 혈압과 혈당이 조절되고 있고, 64.8%가 치료를 받기위해 병원을 방문하고 있으며 29.4%가 자신에게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다. 더불어 한국은 OECD 국가 중 당뇨병 사망률 1위, 당뇨병 사망률 증가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OECD 국가 평균 사망률의 2.5배나 되는데다 급속한 고령화로 당뇨 환자가 매년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다.2020-09-22 09:55:01김지은 -
김대원 약사, GPP 연구논문으로 박사학위 취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김대원 약사(전 의약품정책연구소장)가 ‘GPP기반 약료서비스의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의 연구논문으로 아주대 대학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구내용은 SCI peer-review 국제 저널인 International Journal of Health Services에 ‘Recognition Investigation of Community Pharmacists Implementing Good Pharmacy Practice in Korea’란 제목으로 등재됐다. GPP(우수약무기준) 시행의 당위성을 실증적으로 제시했으며, 지역 약국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인식 연구로서 가치가 있다고 평가된다. 연구내용에 따르면, 양질의 약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약사일수록 약료서비스 가이드라인이 매우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또 GPP를 시행함으로써 약료서비스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다고 인식했다. 또한 양질의 약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약사일수록 약무보조원제도를 도입하는 대신 GPP에 종업원의 업무 한계를 명확히 규정해 약사의 업무와 종업원의 역할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특히 연구에서는 약료서비스 제공에 있어 적극성의 지표로써 서비스 제공 방법의 다양성을 평가하는 등 성과를 남겼다.2020-09-22 09:47:52정흥준 -
강릉시약, 지역경찰에 범죄피해자 구급가방 100개 지원[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강릉시약사회(김동민 회장)는 18일 강릉경찰서를 찾아 범죄피해자 지원용 구급가방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지난 2018년 강릉경찰서와 맺은 '토닥토닥 약손사랑 업무 협약'에 따라 범죄피해자 응급처치를 위한 구급가방 지원 행사를 3년째 하고 있다. 강릉경찰서는 응급처치 구급가방을 각 지구대와 수사처에 비치, 범죄 상처로 고통받는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다. 박은식 강릉경찰서장은 "사회& 8729;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구급함을 지원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경찰도 범죄피해자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민 시약사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피해자나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가정 내 폭력과 아동학대 등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체계적 지원을 포괄하는 현실적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앞으로 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도움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강릉경찰발전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승호 강원도약사회장은 "위기에 처한 아동의 조기 발견과 실질적인 돌봄 시스템 가동을 위한 국가, 지자체,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사회 통합적 지원 정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강릉경찰발전협의회도 범죄피해자에게 효율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강릉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관계자인 박재연 경감(청문감사관), 경찰관 김미영 경위(피해자전담)도 함께 참석했다.2020-09-22 09:41:59김민건 -
경기도약, 탈북청소년에 장학금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탈북 청소년(학생)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희식 부회장은 지난 19일 이혜경 도약사회 통일약료위원장이 대표로 있는 (사)새삶 주최 BUK(BrainUniKorea)21 새학기 축하 격려 모임에 참석해 학비지원 명목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희식 부회장은 "학생들이 오늘 이 자리에 오기까지 온갖 역경과 어려움을 이겨냈고 특히 학업을 선택해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 각오와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뚜렷한 목표와 도전의식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통일 한국의 주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새삶 이혜경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탈북 청소년을 위해 경기도약사회가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디"며 "학생들이 밝고 활기찬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리잡기까지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탈북학생이 참석해 새학기를 축하하고 주최측에서 제공한 특강 및 독서토론회를 진행했다.2020-09-22 09:34:52강신국 -
"근무 한약사가 조제·매약하는 약국 제보하세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단체가 이번엔 약사가 개설한 약국에서 한약사를 고용해 자행되는 처방조제, 면허범위 외 일반약 판매 행위 색출에 나선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2일 한약사를 고용해 면허범위 외 업무를 방치하는 문제약국에 대한 제보를 시도약사회에 요청했다. 문제약국에 대한 약국명, 주소, 개설자명, 위반내용 등을 정리해 약사회로 25일까지 보내면 된다. 약사회는 시·도지부 제보와 현장조사를 통해 불법행위가 입증된 경우, 증거자료를 근거로 행정처분 의뢰, 형사 고발, 부당청구 요양급여 환수 요청과 약사윤리위원회 회부를 통한 자체 징계를 병행해 향후 동일한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미 약사회는 한약사 개설 약국의 불법행위에 대한 현장조사를 완료하고 512곳에 대한 조사 결과 분석에 착수했다. 면허범위 외 일반약 판매, 명찰 미착용, 약사고용 전문약 조제, 향정약 취급 등 상당수 불법 사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는 이중 재조사가 필요한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한 추가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약사회는 "한약사의 면허범위 외 일탈 행위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날로 확산되고 있는 한약사의 불법행위들이 국민 인식을 왜곡시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즉각적으로 실행 가능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2020-09-21 22:53:3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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