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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의약품안전교육 강사단 회의 갖고 교육 점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약학위원회(부회장 정병욱, 위원장 김현아)는 16일 구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 모임을 갖고 올해 교육 내용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1년도 초, 중, 고등학생과 어르신 대상 최근 교육 자료 검토와 강의 진행, 해당기관 방문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또 은평어르신돌봄 통합지원센터,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대상 진행할 약물교육과 복약지도, 약 정리법교육 내용과 참여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우경아 회장, 정병욱 부회장, 김현아 약학위원장(강사단장), 박귀례, 최명숙, 안혜숙 강사가 참석했다.2021-11-17 15:41:19김지은 -
[대약] 최광훈 캠프 "한석원 선관위원 경고 참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 캠프는 17일 한석원 선관위원에 대한 선관위 경고조치에 아쉬운 점은 있지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최광훈 캠프는 "지난 13일 오후 4시에 열린 김대업 후보자의 출정식에 한석원 선관위원은 마이크를 잡고 축사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며 "캠프에서는 당연히 이 사실을 선관위에 고발 조치했고 그 결과를 기다려 왔다"고 말했다. 최 캠프는 "대한약사회회장 선거 유사이래 선관위원이 자체적으로 경고 조치를 받은 경우는 전무후무한 일이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길 없다"면서 "지금 시도지부를 비롯해 각 후보자들마다 클린선거를 외치고 있는데 정작 가장 공정하고 중립을 지켜야 할 선관위원의 일탈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최 캠프는 "선거관리규정상 경고 조치는 결코 가볍지 않은 결정이다. 한석원 위원은 선관위의 자격에 심대한 흠결을 스스로 자초한 이상 선관위원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는게 그나마 현재 선관위의 존립근거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2021-11-17 15:17:03강신국 -
한약사 국시, 2024년부터 필기→'컴퓨터 시험' 전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는 2024년부터 한약사 국가고시가 컴퓨터 시험 방식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기존의 종이시험 방식에서 데스크톱PC 기반의 컴퓨터 시험(Computer Based Test, 이하 CBT)이 도입되는 것이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 이하 국시원)은 2023년에 1급 응급구조사, 이듬해인 2024년에 한약사와 조산사, 보건교육사1급, 보건교육사 2급, 보조공학사, 의사예비, 치과의사예비 시험을 CBT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태블릿PC를 활용하던 것을 데스크톱PC로 전환해 시행하고, 그외 시험은 종이시험에 CBT방식으로 시행한다. 국시원은 "CBT도입은 시험평가 방법의 혁신을 통해 보다 질 높은 임상중심 평가 체계를 갖추는 동시에 소위 '메타버스'로 정의되고 있는 현재의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평가 토대를 구축하기 위함"이라며 "이미 2022년도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요양보호사(2023년도) 등 4개 국가시험에 CBT도입을 확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때문에 한약사 등 8개 국가시험을 포함하면 총 12개 시험이 CBT로 시행되고, 이는 국시원 주관 전체 35개 국가시험 가운데 34%에 해당하는 수치라는 설명이다. 국시원은 "CBT도입을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와 함께 CBT 상실시험장 등 시험 인프라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상설시험장이 마련되면 CBT의 안정적 시행은 물론 평가의 질 제고 등 국가시험의 전반적인 수준이 높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윤성 원장은 "CBT가 도입되면 기존의 문자 중심의 단순한 문항 형태에서 음성,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가 혼합된 멀티미디어형 문항으로 점차 변호될 것"이라며 "이는 임상상황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결국 응시자의 문제 해결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2021-11-17 14:08:22강혜경 -
한의협 "보건소장 우선 임용 한의사 포함 환영"…처리 촉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협이 보건소장 우선 임용에 한의사를 포함하는 남인순 더민주의원의 지역보건법 대표발의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보건소장은 한의사를 포함한 의료인 중에서 우선 임용토록 한다'는 내용의 법 개정 추진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국민건강증진 차원에서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이는 남인순 의원이 17일 보건소장 임용시 양의사를 우선하도록 돼 있는 현행 법조항을 '한의사와 양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조산사 등 의료인 중에서 우선토록 선발한다'는 내용의 지역보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데 대한 입장이다. 남 의원은 입법취지를 통해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조산사 등 의료인을 제외하고 양의사만을 우선적으로 보건소장에 임용하도록 하는 것은 합리적인 이유 없는 차별이라는 지적이 있어,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법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한의협은 "한의계는 지역보건법 상의 보건소장 임용관련 조항 개정 필요성을 정부부처와 국회 등에 꾸준히 제기해 왔으며, 관련 기관에서도 문제점을 지적하고 수차례 시정을 권고해 왔다"고 설명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역시 2006년 9월과 2017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보건소장 임용시 양의사를 우선 임용하는 것은 합리적인 이유 없이 특정 직종을 우대하는 차별행위'임을 지적하고 '해당 규정은 국민의 핵심 기본권인 평등권과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시정권고 의견을 낸 바 있다. 법제처 역시 2018년 6월 보건소장 임용자격을 의사면허 소지자로 제한하는 현행 규정은 반드시 정배히애 할 '불합리한 차별규정'으로 규정하고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의사협회는 "아직도 상당 수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양의사 지원자가 없어 보건소장 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이제는 양방 편중에서 벗어나 한의사와 치과의사, 간호사 등 타 직역 의료인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공공의료의 편의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 특정 직역에 부여된 특혜를 청산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지역보건법 개정안에 찬성하며, 반드시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회무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2021-11-17 13:42:00강혜경 -
선관위, 덕성 동문회 대표자·한석원 선관위원 경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명모)는 17일 덕성여대 동문회라 칭하며 선거운동을 한 사례에 대해 해당 동문회 대표자와 전화를 한 행위자에게 중립의무 위반으로 경고 조치한다고 밝혔다. 또한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과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에서 여론조사 공표 금지 위반 및 SNS를 통한 선거운동 금지 위반 우려가 있으므로 자제를 요청키로 했으며, 김대업 후보의 출정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한 한석원 선관위원에게도 경고 조치하기로 했다. 이어 선관위는 2021년도 대한약사회장 선거 우편투표에 따라 25일부터 28일까지 투표용지 등 선거공보물 발송작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후보자 측에도 안내해 참관을 원할 경우 허용하기로 했다. 또한 12월 3일 정오까지 반송되는 공보물에 대해서는 주소 확인 작업을 통해 12월 6일 재발송될 예정이다. 이 기간에도 재발송받지 못할 경우 같은달 8일 정오까지 중앙선관위를 방문해 공보물을 재교부받을 수 있다. 양명모 위원장은 "투표용지 발송작업은 절대 오차가 있어서는 안되는 만큼 중복 교차 점검 장치를 마련해 작업을 진행하며, 후보자 측에도 참관할 수 있도록 요청하겠다"며 "특히 반송우편물 재발송 및 재교부 정보는 후보자 측에도 제공해 투명하게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2021-11-17 12:22:35강신국 -
백신 미접종 병·의원 종사자, 주1회 PCR검사 의무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병의원 종사자들의 경우 주1회 PCR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는 환자 대면여부, 근무형태 등과 관계없이 의료기관 내에 근무하는 모든 직종의 근무자들에게 적용되는 기준이다. 복지부는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계획에 따른 '급성기 의료기관 방역관리 강화 방안'을 오늘(17일)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방역관리 강화방안에서 '의료기관'이란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을 제외한 급성기 의료기관이며 병원급 의료기관과 의원급 의료기관 등도 포함된다. 종사자 관리 강화 방안에 지역 내 집단 발생 상황에 따라 지자체장이 지역 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일제 PCR전수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먼저 병·의원급 의료기관의 방역관리가 강화된다. 유증상자 관리를 강화하고 접종 독려, 공조시스템 관리 철저 등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일제 자체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유증상자 조기검사 시행 ▲예방접종 미접종자 사유파악 및 접종독려 ▲상주보호자 출입관리 강화(종합병원급 전산등록방식 통제시스템 운영) ▲환기·공조시스템 및 음압시설 주기적 관리 ▲물리치료, 공용화장실 등 입원환자 생활수칙 등이 점검항목에 추가된다. 종사자 채용에 있어서도 접종완료자 채용이 권고된다. 추가접종은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추가접종 간격을 당초 180일에서 152일로 단축해 조기 시행한다. 신규 입원시에는 입원 전 PCR검사 실시 및 음성 확인 후 입원이 허용되며, 환자 면회는 접종완료자만 허용되며 면회시간 역시 제한된다. 정부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특성에 따라 적용되지 않는 방역수칙도 있다"며 "다빈도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병의원 중수본·지자체 합동 방역수칙 현장점검을 연말?? 지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21-11-17 11:51:02강혜경 -
[대약] 김대업 "약국 불용재고약 문제 꼭 해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기호 2번)는 17일 지난 20여 년간 쌓여 온 약국 불용재고약 문제와 관련해 오롯이 약국에만 책임이 전가되는 현재와 같은 구조는 매우 부당하며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지난 3년간 대한약사회장으로서 불용재고약이 양산되는 의약품 유통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며 "발사르탄, 라니티딘 제제 등 불순물로 인한 의약품 회수 사태를 계기로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를 해도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과도한 제네릭의약품 품목수를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력하게 제기해 계단식 약가제도 도입, 공동생동 1+3 규제 법안 통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그는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 창구로 활용됨으로써 잦은 처방 변경의 원인이 되고 있는 CSO를 규제& 8231;관리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현재 효율적인 의약품 사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동일성분조제 사후통보를 DUR 활용해 간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발의돼 있는 상황으로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법제도 개선에 병행해 불용재고약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실무협의체(복지부, 식약처, 약사회, 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유통협회)가 구성된 만큼 협의체를 통해 약국 간 교품을 제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 논의에 속도를 내고, 의약품 제조판매 업체가 불용재고약 반품에 대한 책임을 분담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2021-11-17 11:41:20강신국 -
권영희-한동주-최두주 승부처는 병원·성대동문·강남 3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회장 선거가 중반부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3명의 후보가 출마한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특정 후보가 뚜렷하게 두각을 나타내지는 않고 있다. 그렇다 보니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한표라도 더 확보하기 위한 후보간 접점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대한약사회 회원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신상신고를 마친 서울 지역의 약사 회원 수는 8476명이다. 이중 서울 지역의 거대 분회로 꼽히는 강남 3구(강남, 송파, 서초)의 회원 약사는 총 2213명으로, 전체 서울 지역 회원 수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들이 강남 3구에 특히 더 공을 들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선 강남 지역에서는 권영희 후보(기호1번)의 우세가 점쳐진다. 권 후보의 경우 서초구약사회장 출신이자 현재 총회의장으로, 서초구에서만 40여년간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친정 격인 서초구에서 권 후보가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권 후보의 출정식에는 강남구약사회 문민정 회장과 서초구약사회 이은경 회장이 참석하기도 했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서도 약대 동문 파워는 선거 당락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는 중앙대, 이대 약대 동문 파워를 무시할 수 없다. 앞선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역 내 회원 약사 중 이대 약대 출신은 1143명, 중앙대 약대 출신은 1099명이다. 이들 대학 동문이 얼마나 단합하느냐가 중앙대 약대 출신인 최두주 후보(기호 3번), 한동주 후보(기호2번)의 당락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에서 성균관대 약대, 덕성여대 약대 동문들의 표심 향방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서울 지역 회원 약사 중 성대 약대 출신은 720명, 덕성여대 약대 출신은 805명이다. 3명 후보 모두 이대, 중대에 뒤를 이어 유권자 수가 많은 이들 약대 동문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걸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현재로서는 성대의 표심은 한동주, 권영희 후보에게, 덕성여대는 최두주 후보 쪽으로 더 기울어져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약사회 선거캠프 관계자는 “한동주 후보는 지난 선거부터 현 김대업 대한약사회장과 드러나지 않게 러닝메이트 격으로 움직였고, 현재도 그 관계가 유지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그만큼 성대 약대의 표는 한동주 후보 쪽으로 더 움직이지 않겠냐”고 귀띔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앞선 출정식에서 중앙대 약대 출신인 대한약사회장 최광훈 후보와 서울시약사회장 최두주 후보 쪽으로 덕성여대 약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면서 “숙대 약대 출신인 권 후보의 경우 동문 쪽으로는 최, 한 후보에 비해 밀릴 수 있는 만큼 성대의 표심을 잡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서울 지역 병원 약사들의 표심도 선거 결과에 직, 간접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 지역의 병원 약사는 1300여명으로 추정된다. 서울 지역 후보들이 개국 약사와 더불어 병원 약사들에도 공을 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병원약사의 경우 여성 비율이 높은 만큼 여대 출신이 주를 이루는 데다 약제부장 중 여대 출신이 많아 병원 약사 표심은 한동주, 권영희 후보에 유리하지 않겠냐는 예상도 나온다. 서울시약사회 관계자는 “지난 선거에서 한동주 후보의 승리 원인 중 하나로 병원 약사의 힘이 꼽히기도 했다”면서 “병원약사들의 표심이 특정 후보에게 쏠리게 된다면 그 후보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3명 후보 모두 병원 약사 표심을 잡기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2021-11-17 11:16:59김지은 -
2021 병원약사대상-조윤숙, 학술본상-김재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약사로 오랜기간 근무하며 병원약제부서 발전과 병원약사 지위 향상에 많은 노력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올해 병원약사대상은 조윤숙 서울대병원 약제부장에게 돌아갔다. 조 부장은 2015·2016년 편집이사를 시작으로, 2017·2018년 표준화이사, 2019·2020년 수석부회장과 2021년 교육 및 중소요양병원 담당부회장과 교육정책개발 TF위원장을 맡으며 회무에 활발히 참여하며 병원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년간 활발한 논문 발표와 병원 약제 업무 관련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회원에게 수여되는 학술본상은 김재송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임상지원파트장이 수상하게 됐다. 김 파트장은 2019·2020년 병원약학교육연구원 홍보발간위원장을 역임하고 2021년부터 홍보이사를 역임하며 흡입기 사용법 평가도구를 이용한 복약지도의 질병 개선, 소아환자의 약물혈중농도 모니터링을 통한 Voriconazole 용량 조절 분석, 혈액내과 임상약사의 처방중재 활동 평가, 저함량 단위 주사제의 필요성 제언 등 다양한 연구결과를 학술지에 발표하고 다수 논문을 저술한 학술적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는 오는 20일 열리는 창립 40주년 기념식 및 2021년도 병원약사대회 수상자 명단을 17일 공개했다. 병원약사회 측은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분야별 수상자들을 발표하게 됐다"며 "각 상을 수상하는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병원약사대상과 학술본상 외에도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의약품 안전사용 및 관리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에게 시상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약사 권익 신장과 위상 강화에 기여한 회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한약사회장 표창 ▲병원약사회지에 우수한 논문을 게재해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 회원들에게 수여되는 학술장려상 ▲10년 이상 근무한 회원 중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근무해 타의 모범이 되고 병원 약제 업무 개선 및 병원약사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큰 회원에게 수여되는 병원약사상 ▲최근 5년간 학술활동을 통한 공로가 뚜력하고 만45세 이하 병원약사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회원에게 수여되는 미래병원약사상 ▲국내 및 해외 의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봉사하는 병원약사상 정립에 기여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우수봉사상 ▲병원약사회장 표창 등으로 나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상별 대표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오후 12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수상자 명단 ◆제19회 병원약사대상= 조윤숙(서울대병원) ◆제27회 학술본상= 김재송(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정경주(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권은영(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미숙(전남대병원)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홍수연(삼성서울병원), 최은영(울산대학교병원) ◆대한약사회장 표창= 하정숙(동아대학교병원). 박윤희(서울아산병원), 조주희(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은명온(아주대병원), 김수진(충북대병원) ◆제27회 학술장려상= 김유진(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박효정(삼성서울병원), 신예지(서울아산병원), 우 택(분당서울대병원), 이소영(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최지나(국립중앙의료원), 한재은(아주대병원) ◆제13회 병원약사상= 박현진(화순전남대학교병원), 안성심(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서성연(서울대병원), 견진옥(아주대병원), 황은정(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제7회 미래병원약사상= 홍소연(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성환(서울대병원), 이미리내(서울아산병원), 안현영(삼성서울병원), 김민정(부산대병원), 정민재(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설미진(전북대병원), 정지혜(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민주(경북대병원 약제부), 두고은(아주대병원) ◆제13회 우수봉사상=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약제부(단체), 최슬기(삼성서울병원) ◆한국병원약사회장 표창= 한혜경(한림대 성심병원), 임양순(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남궁형욱(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 김혜숙(보훈공단 대전보훈병원), 윤미화(건양대병원), 이은경(광주일곡병원), 홍영기(운암한국병원)2021-11-17 11:09:46강혜경 -
부스터샷 맞은 노마스크 환자에 약사들 '좌불안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스터샷 접종을 이유로 약국에서 마스크를 내리거나 음료를 섭취하는 환자들이 생기면서 약사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60세 이상의 고령자와 고위험군 등 감염 취약계층은 지난달 25일부터 추가 접종을 시작했다. 가장 빠른 추가접종 대상으로 이달 들어서 고령자 중 추가 접종 완료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약국에서는 여전히 실내 마스크 착용과 음료 섭취 불가 등의 방역 수칙을 유지하고 있지만, 일부 환자들이 지침을 지키지 않으며 가벼운 실랑이도 일어나고 있다. 서울 모 종병 앞에서 약국을 운영중인 A약사는 "물론 약국에 가림막도 전부 설치가 돼있지만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직원들도 불안할 수밖에 없다"면서 "약국에 찾아오는 노인분들 중 상당수가 부스터샷을 맞은 거 같고, 일부 환자들은 본인은 접종을 받았으니 괜찮다며 마스크를 내려서 놀랄 때가 있다"고 했다. A약사는 "한편으론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얘기를 하다보면 숨이 차는 걸 이해하면서도 나나 직원들이 모두 불안하니까 마스크 제대로 착용하시라고 안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돌파감염 등의 우려도 있기 때문에 직원 감염이나 격리 조치로 이어질 경우엔 약국 피해가 커 각별히 주의하는 중이라는 설명이다. 실제 최근 경기와 경북 소재의 문전약국에서는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약국이 장기 휴업에 들어가는 사례도 나온 바 있다. 이에 약사들은 마스크를 내리는 환자들이 방문했을 때에는 환기를 더 시키거나, 손소독을 하는 등 내부 방역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경기 B약사는 "작년과는 달리 요즘에는 다들 지켜주고 있기는 한데 간혹 안 따라주시는 분들이 있다"면서 "미처 신경을 쓰고 있지 못할 때 마스크를 내리거나, 약국 안에서 약을 드시는 환자분들이 있다"고 했다. B약사는 "그런 분들에겐 다음부터 그러시면 안된다고 얘기를 하지만, 접종 다 받았다고 엉뚱하게 언성 높이시는 분들이 있다. 일단 설마하는 마음으로 넘어가긴 하는데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2021-11-17 10:47:4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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