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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김대업, 당뇨 소모품 등 요양비 급여확대 추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김대업 후보(기호 2번)는 당뇨병 소모성 재료 등 약국의 요양비 급여 확대로 약국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29일 밝혔다.& 160; 김 후보는 당뇨병 소모성 재료 시장은 급여청구 규모가 2015년도 28억 규모에서 2019년 565억으로 약 20배 증가했고 건수도 3만 6000건에서 60만건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중 약국의 요양비 급여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고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 후보는 "변화의 방향성 속에서 현재 당뇨병 소모성 재료 요양비 급여에 포함되지 않은 알콜스왑 등을 급여적용 품목으로 확대하고, 전산청구의 편의성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하여 약국의 요양비 급여를 활성화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160; 덧붙여 "요양비는 성격이 처방 조제 요양급여와 다르고 약국에 요양기관으로서가 아니라 의료기기 공급업소로서 발생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청구 등에 다소 불편한 점은 있지만 당뇨병소모성 재료를 포함한 요양비 급여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약국의 역할 강화 및 시장 확대 차원에서 앞으로 약국의 요양비 급여시장을 늘려 경영 다각화& 8231;활성화를 이뤄 나가겠다"고 전했다.2021-11-28 22:24:03강신국 -
봉투에 약 포지까지…한약사 문제 발벗고 나선 약사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약사는 소수도, 피해자도, 을도 아닙니다. 더 이상 지켜보고 기다릴 수 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우리 약사들이 직접 행동해야 때입니다.”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 민초약사들이 발벗고 나섰다. 직능 간 갈등을 넘어 대국민 홍보로 분위기를 바꿔보자는 의지다. 서울의 한 약사는 최근 약국에서 사용하는 약봉투와 약포지에 한약사 문제와 관련한 내용을 담아 환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약봉투 뒷면에는 경기도약사회가 제작한 한약사의 약국 개설과 관련한 내용을 담은 포스터를 인쇄했고, 약 포지에는 ‘한약사는 약사가 아닙니다’라는 문구를 프린트해 제공하고 있다. 약국에 포스터를 부착하는 방식으로는 약국을 찾은 환자에게 관련 내용을 고지시키기 제약이 있다는 생각에서다. 이 약사는 “우리 약국 이외에 개별 약국들이 자비를 들여 참여하고 있다”면서 “서영석 의원의 약사법 개정안이 잘 처리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또 “대국민 홍보가 필요하다고 봤다”며 “표면상 한약사가 피해자이며 을인 것처럼 보여지지만 실상은 복지부, 식약처의 방관 속 약사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법 개정으로 법을 통해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들어 국회 홈페이지에도 약사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진행된 서영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약사 면허범위와 관련한 약사법 개정안 입법예고에는 일주일 사이 4200여건의 의견이 등록됐다. 약사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의 찬성 의견과 한약사로 추정되는 네티즌의 반대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데 입법예고는 오는 12월 1일에 종료된다. 일선 약사들은 약사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방 등을 통해 의견 개진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일부 약사는 공동발의한 국회의원들에게 힘을 실어주자며 후원금 링크를 공유하고 있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카카오톡 단체톡방에서 “이번 개정안 통과는 약사 모두 힘을 합쳐야 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소위로 상정되고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되도록 민초 약사들이 힘을 모아야 된다. 의견 개진에 함께해 달라”고 독려했다.2021-11-28 17:59:53김지은 -
[서울] 한동주 “코로나 일상, 회무 연속성·실천력 중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는 28일 코로나가 일상이 된 이때에는 회무의 경험과 연속성으로 또 실천력이 겸비된 후보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한 호븐 “어렵게 마련된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까지 힘든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며 “약사사회의 힘을 모아야할 때이며 건전하고 생산적인 비판을 통해 함께 머리를 맞대며 힘을 모으자”며 당부했다. 한 후보는 지난 코로나 위기에도 회원 권익을 지키기 위한 4대악 근절에서부터 불량약 근절, 온라인 불법판매 척결, 유사포장 개선, 회원민원 고충 해결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을 바꾸어 나갔다고 밝혔다. 그는 “24개 분회 사이버 연수교육과 화상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건강서울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서울시 약사회 블로그, 유투브 등의 소통의 채널을 다양화하여 호평을 받았다”며 “한약사 문제에 대해선 사안의 중대성으로 인해 외부로 알리지 못하고 적극 대응했고, 그 결과 한약사에게 오히려 고발까지 당했고 현재까지 장기적인 방안과 단기적인 방안으로 노력해왔다고 말했다.2021-11-28 15:10:29김지은 -
[대약] 최광훈 후보, 막바지 유세는 경기 수원→광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가 경기 수원과 광주광역시에서 막바지 유세를 펼쳤다. 수원은 최 후보자의 고향같은 곳으로, 최 후보는 지난 27일 수원지역 약국들을 돌며 약사들과 만났다. 최광훈 후보는 "처음 찾아간 곳은 광교근처 정마루약국이었는데, 이 약국 대표약사인 정장섭 약사는 바로 옆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아들을 비롯한 후배약사들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셨다"며 "특히 코로나 재택환자 약 배달에 대한 우려도 상당했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 오후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했다. 최 후보는 "마지막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정현철 지부장과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동석 회장과 함께 고향인 광주를 찾아준 최미영 약사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큰 박수와 격려와 화답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유세를 마치며 "약의 중심은 언제나 약사여야 하고, 어떤 정책이든 언제나 약사의 역할, 약사 수가 등을 염두에 두고 협상에 임해야 하고 또 그 과정에서 항상 회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1-11-28 13:15:03강혜경 -
전문약사 10년 발자취·발전방향 담긴 '백서' 발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문약사의 10년 발자취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이 담긴 '전문약사 백서'가 발간됐다. 집필기간만 2년이 소요됐으며, 17명의 집필진이 모여 도입 배경부터 활동 성과까지 10여년의 노력을 100페이지 분량의 책에 담았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는 2020년 집필을 시작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문약사 백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문약사 백서에는 지난 2008년 전문약사제도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2010년 첫 자격시험을 실시한 후 현재까지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고 기록한 것으로 전문약사제도의 도입계기 및 배경을 비롯해 지난 10여년의 활동과 성과, 법제화 추진 과정, 앞으로의 발전방향 등 모든 기록이 담겨 있다. 백서는 ▲제1장 전문약사제도의 개요 ▲제2장 전문약사제도 10년의 성과 ▲제3장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추진 과정 ▲제4장 전문약사제도의 발전 방향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이영희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전문약사제도의 발자취와 성과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이정표로 삼고자 발간하게 됐으며, 백서가 전문약사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동시에 2023년 시행 예정인 국가 자격의 전문약사제도 시행 준비 과정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배출될 유능하고 역량있는 전문약사들로부터 국민 모두 안전한 약제서비스를 받는 건강하고 밝은 미래가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치러진 제1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병원약사 244명이 합격해 현재까지 총 1416명의 전문약사가 배출됐다. 아울러 병원약사회는 전문약사제도 국가자격화를 앞두고 대한약사회와 한국산업약사회, 한국약학교육평가원 등 관련 단체들과 '전문약사제도 시행 준비를 위한 공동 TF'를 구성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세부방안 마련을 위한 보건복지부 용역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2021-11-28 13:00:35강혜경 -
[경기] 한동원 "중대-반중대 언급한 문자전송 사과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한동원 후보(기호 1번)는 28일 성숙한 선거문화가 필요하다며 그 시발점은 탈동문회 선거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동문회는 선거운동에도 참여하지 말고 동문후보를 찍어 달라는 문자나 전화 등을 자제해야 된다"면서 "후보자 이외에는 문자전송이 금지돼 있음에도 중앙대와 반중앙대 프레임으로 몰고가는 내용의 문자가 한 동문 개인 명의로 발송된 것은 선거법 위반에 화합해야 될 약사사회를 분열시키는 이기적 행위다. 동문 선거를 유발시킨 발송자는 사과하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약사들의 약권을 보호하고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대학에 관계없이 능력있는 인물이 앞장서서 일을 할 수 있는 약사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졸업생 수가 적은 대학을 나왔다고 능력있는 인물이 대약이나 경기도약에서 일을 할 수 없다면 우리 약사사회에서는 엄청난 손실"이라며 "우리 약사는 모두 하나다. 약권보호와 약권신장을 위해서는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했다.2021-11-28 10:06:22강신국 -
"약사가 개발한 드링크"...아로파, 활력흑삼 제품 론칭[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협동조합이 연구 개발에 직접 참여한 활력흑삼 드링크제가 약 2년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국내외 유통을 위한 첫 발을 뗐다. 아로파약사협동조합(이사장 백승준, 이하 아로파)은 27일 서울 밀레니엄호텔에서 함초록, 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이하 씨엔알)과 함께 ‘활력흑삼 드링크제’ 상표권 계약을 진행했다. 아로파는 연세대학교 약학대학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함초록이 개발한 발효흑삼에서 추출한 추출물로 드링크제를 개발했다. 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은 국내 헬스케어글로벌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업체로 ‘활력흑삼 드링크제’의 해외수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백승준 아로파 이사장은 "지난 2년 간의 결실을 맺는 시간이다. 그동안 함초록과는 수많은 격려와 응원으로 함께 준비해왔다. 나아가 씨엔알과의 협약까지 진행됐다는 점은 더욱 의미가 있다. 시너지를 이뤄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 이사장은 "아로파는 대한민국 첫 번째 약사협동조합이다. 원대한 꿈과 포부를 가지고 있다. 꿈을 이루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이룰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 세 단체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혜경 함초록 대표는 "아로파, 씨엔알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도록 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미래가 머지 않았고, 그 시작이 오늘이라고 생각한다"며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윤병인 씨엔알 대표도 "상호보완적인 장점을 활용해 해외로 진출하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다. 첫 제품이 되는 활력흑삼 드링크제의 성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로파는 회원 약국들을 대상으로 드링크제 시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보완점들을 반영해 약국 등 시장을 공략한다. 활력흑삼 드링크제는 특히 맛, 효능, 신뢰도, 프리미엄 등에 집중했다. 약사 대상 인식조사 결과 시중 드링크제에 효능을 기대하지 않았다. 또 제품 구성 성분이나 효능 미달, 마진 대비 재고 부피 등으로 드링크제는 구색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이에 아로파는 함초록으로부터 소재를 확보하고, 약국의 임상 경험과 약리학적 접근을 통해 레시피에 직접 참여했다. 아로파 노경균 약사는 "흡수율과 생리활성이 높은 저분자 진세노사이드를 다량함유했다. 또 근육과 신경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면역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생리활성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아미노산과 비타민류 등을 활용했다"면서 "음주 전후와 피로 회복, 운동 전후에 복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 약사는 "약국을 찾는 소비자들은 효능이 좋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활력 음료를 찾지만 자신있게 권할 제품이 그리 많지 않다"면서 "로컬약국에서 쌓인 임상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드링크제 외에도 탈모샴푸 등의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아로파는 업체들과 함께 공동개발 등의 협력을 확장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활력흑삼 드링크제는 아로파몰(http://aropamall.c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2021-11-28 01:01:5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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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박영달, 불용재고약 해소 위한 근본대책 제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박영달 후보(기호 2번)는 27일 개봉의약품 등 회원 약국의 불용재고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그동안 약국은 의사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불법적인 리베이트와 일부 영업사원의 기러기식 제약사 옮기기를 구실로 최고 50% 이상의 반품 손실을 약국에 떠넘기고 있는 여러 제약사의 횡포에 시달려 왔다"며 "그러나 정부는 약국의 재고관리 문제로 치부하거나 조제수가 보상을 이유로 방임하고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지금도 소포장 의약품을 구할 수 없는 경우 조제와 투약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그 피해는 환자에게 돌아가고 있다.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박 후보는 "생산자 책임원칙, 즉 모든 의약품의 공급가격은 생산에서 유통과 폐기비용까지 포함된 만큼 제약사는 불가피하게 약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불용재고를 구입한 도매상과 관계없이 제약사가 회수·폐기 처리해야 한다"며 "비용 또한 정산해 다음년도 수가에 복지부와 협상을 통해 반영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즉 지역별 거점 반품 도매상을 지정, 구입처에 관계없이 모든 약국이 일률적인 반품 기준으로 신속하게 정산받을 수 있어야 하고 심평원은 반품사업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국내 외자사에 대한 참여촉구를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나라 제네릭 의약품의 수가를 특허 만료된 오리지널사 의약품의 몇 %로 획일화 정해버리는 탁상 행정방식을 버려야 한다"며 "엉뚱한 리베이트로 건전한 보험 재정이 흔들리지 않게, 의약품의 체계적인 생산과 관리, 투약과 회수까지 세밀한 원가 책정 하에 투명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복지부 주문했다. 그는 "정부는 제약기업에 의약품 소포장 공급을 의무화만 시키는 것이 아니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 즉 수가 반영과 같은 정책도 함께 개발하고 제약사도 유통관리를 혁신시켜 불용재고 발생의 단초를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했다.2021-11-27 17:34:03강신국 -
[서울] 최두주 "장기품절약 DUR 공약, 실행계획 밝혀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는 상대 한동주 후보를 향해 장기품절의약품 DUR 시스템 적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최 후보는 “한 후보는 장기품절약 정보를 DUR시스템에 적용해 처방 단계에서부터 동일성분 의약품이 처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장기품절약을 처방단계에서 막아야한다는 생각은 같지만 여러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답을 달라”고 말했다. 최 후보 측은 한 후보가 공약한 장기품절약 DUR 적용과 관련해 현실성 결여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심사평가원은 DUR의 고유기능 이외 사용을 관련법개정을 들어 난색을 표하는 입장인데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의문”이라며 “DUR 행정절차가 해결돼도 의사가 처방하면 그만이고 DUR 안내는 강제조항이 아닌 만큼 처방을 막을 권한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품절약은 약국마다 재고가 다르고 장기품절 정보를 가진 소수의 약국, 매출이 많은 대형약국의 대량 선주문에 따른 재고불균형이 심각하다. 이를 이용한 담합의 가능성까지 있다”면서 “DUR은 아직 모든 병의원에 탑재 돼있지 않고, 무시의 경우도 상당하다. 이것을 어떻게 풀어갈지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최 후보는 또 “공급중단 의약품은 생산이 안 되기 때문에 급여정지가 가능할 수 있으나 공급부족 의약품은 시중 유통 수량이 부족한 것이다. 급여정지할 수 있는 근거도 없다고했는데, 그럼 DUR 장기품절약 품목은 무슨 근거로 선정할지 알려달라”면서 “‘과거 글리벡의 급여정지로 환자들이 겪었던 고충과 절박한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했는데, 노바티스사의 글리벡은 리베이트 행정처분 사안으로 실제 급여정지 된 사실이 없다. 또한 장기품절약과 무슨 상관있는지 답변해 달라”고 했다. 최 후보는 이어 선거를 이용한 포퓰리즘공약, DUR 만능주의 공약은 자제돼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상대인 권영희 후보를 향해서도 ▲91일 이상 조제료 현실화공약이 건정심에서 어떤 논리로 설득하실지, 실행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혀달라고 요구했다.2021-11-27 17:33:51김지은 -
[대약] 김대업, 대전·경북 유세...체온계 AS 약속[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는 26일 오전 대전 지역약국을, 오후 경북 구미 지역약국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이어간 후 저녁 8시 개최된 대구-경북지부 선거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후보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짧은 방문 선거운동 기간으로 한계가 있지만, 김 후보는 대한약사회장 후보로서 전국 16개 시도지부 유권자 회원 약사님들을 균형 있게 만난다는 의지로 이날도 강행군을 이어갔다. 대전, 구미 지역 약국들은 "지역 일차 문지기 역할을 하는 보건의료기관인 약국에 비접촉식 체온계가 설치되자 방문 고객들이 이용하며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다른 다중이용시설에도 모두 준비돼 있는 비접촉식 체온계가 전국 약국에 설치된 것이 참 잘한 일이라 생각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김 후보는 "약국에 오면 혈압, 체중, 체온 등 측정을 할 수 있고 이런 데이터를 근거로 상담할 수 있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넓혀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한 측면도 있다"며 "점차 모바일 등 자가 건강데이터 활용이 넓어지게 됨에 따라 지역 약국에서의 활용 기능도 크게 확대될 것을 준비해야 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일부 방문약국에서는 설치한 비접촉식 체온계에서 저체온으로 low로 나오는 경우, 사람이 없는데도 음성 안내가 나오는 경우 등에 대한 오작동이 있다며 체온계 센서 보정 등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에 김 후보는 "너무 좋은 제안이다. 선거와 관계없이 AS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향후 반드시 조치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구-경북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김 후보는 지난 3년 만들어 온 성과와 앞으로 3년 만들어 갈 약속들과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하며 "구호나 말로 되는 일은 없다. 지난 3년 성과를 통해 검증된 김대업이 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2021-11-27 17:23:1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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