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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 이명자 후보 압승...득표율 6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동작구약사회 신임 회장에 기호 1번 이명자(62, 동덕여대) 후보가 당선됐다. 구약사회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회관에 투표소를 마련하고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 개표 결과 유권자 314명 중 15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당선인은 98표를 획득해 6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55표를 받은 기호 2번 김정수 후보(62, 중앙대)를 43표차로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당선인은 "동작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동작구 회무와 서울시약 회무 경험으로 어떤 분회보다 멋지고 신임 받을 수 있는 약사회가 되도록 정성과 열정을 바치겠다. 회원들의 손과 발이 돼서 모든 회원들이 한목소리로 약사 권익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모든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옥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회원들이 회무에 미진하게 느끼는 부분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동작구는 회원약사들의 연령층이 높은 편인데, 세대교체를 위해 회무에 신경을 많이 썼다.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며 단임을 결심했다. 이명자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변화되는 약사회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지난 3년간의 회무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투표에서는 박찬두 신임 총회의장과 서정옥, 김경우 감사도 다수 찬성표로 인준을 받았다. 한편, 구약사회 정기총회는 서면으로 진행됐다. 2021년도 예결산과 2022년도 사업 계획에 따른 예산안 등의 안건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회원 의견을 취합했다. 2021년도 결산액은 1억194만6320원이며 이월액은 2771만2697원이다. 2022년도 예산액은 1억3364만2697원이 승인됐다. 아울러 한약사 문제대책 강구, 성분명처방 법제화, 만성질환 처방전 리필제 시행 등이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접수됐다. [총회 수상자 명단] ◆감사패: 한상설(녹십자), 조규민(경남제약), 이상철(동화약품)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안교경(윤경약국), 변윤식(화천약국) 약사 ◆동작구약사회장 표창패:유덕희(유약국), 노재영(해태약국), 오승철(오약국), 왕수련(보생당약국) 약사2022-01-15 18:02:45정흥준 -
[서울 서대문] 송유경 회장 재선..."3년 전 초심으로 다시 시작"[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송유경 서울 서대문구약사회장(61, 숙명여대)이 연임에 성공했다. 서울 서대문구약사회는 15일 지오영 강당에서 제64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 33대 서대문구약사회장을 선출하고, 올해 예산과 사업계획안 등을 승인했다. 송 회장은 단독 입후보로 32대, 33대 서대문구약사회장을 맡게 됐다. 송 회장은 "3년 전 처음 회장이 됐을 때 존경받는·소통하는·성장하는 약사회가 되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이번에는 3년 전 마음에 행복한 약사회를 더하고 싶다"며 "환자들과 동료 선후배 약사들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회의장과 부의장, 감사단은 모두 연임됐다. 송정순 총회의장, 백운봉·김명수 부의장, 정덕검·정명진 감사는 만장일치로 연임이 추대됐다. 이사와 상임이사, 대약·지부 파견 대의원은 신임 회장 등에 위임키로 했다. 송정순 총회의장은 총회에 앞서 "시대가 급변하고 있다. 약국, 약사 주도로 약 배달이 이뤄져야 한다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의 정부와의 협의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우리도 힘을 보태야 할 것"이라고 개회사를 대신했다. 송유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접종, 온라인 연수교육, 처방전 조제료 할인 근절 캠페인 등 회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이 있기에 분회 회무가 가능했다"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레몬이 주어졌다면 레몬에이드를 만드는 지혜로 어려움을 이겨나가자"고 당부했다.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올해 3월 약사회 신임 집행부 출범과 대통령 선거, 6월 전국 지자체장 및 지방의회 구성 등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실타래를 슬기롭게 풀어 나가야 한다. 신임 집행부가 한약사와 약배달 등 현안을 돌파하고 약사직능에 장밋빛 미래를 그려낼 수 있도록 지지와 힘을 보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 김영호 의원은 "약사님들이 보내주신 후원과 격려에 감사하다"며 "송유경 회장님이 작년 간담회에서 주셨던 입법 과제 등을 면밀히 검토해 탄탄히 법안 발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갈음했다. 이날 총회는 총회원 334명 중 참석 72명, 위임 71명으로 승인됐으며 2021년도 중요 업무 및 사업실적 보고, 감사보고, 세입·세출 결산 수지 등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구약사회는 올해 예산으로 9816만원을 승인했으며, ▲실구입가격 미만판매 행위 근절을 위한 의약품 가격질서 확립 ▲당번약국 운영 활성화 ▲지역 주민에 대한 약사회 활동 홍보 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는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 김영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 표창: 박주연, 정우현 ◆서대문구청장 감사장: 정미애, 차혜경, 고종희, 최혜경, 정혜령 ◆서대문구경찰서장 감사장: 남혜숙, 조영진, 최종애 ◆서울시의회의장 표창패: 송재민, 김명수 ◆서대문구약사회장 표창패: 김도현, 손상욱, 김영대, 서은영, 금민정 ◆제약 감사패: 박춘성(익수제약)2022-01-15 17:31:14강혜경 -
[경기 고양] 김계성 회장 취임...6대 회무과제 제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 26대 회장에 김계성 약사(54, 충북대)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시약사회는 14일 일산 동국대 바이오관 8층 상영홀에서 56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신임 총회의장에는 최일혁 직전감사, 부의장에 이경애, 전재균 약사가 감사에는 김은진 직전회장, 조기성 약사가 선임됐다. 이어 김계성 신임 회장은 임중식, 정정선, 정일영, 부소영, 한화수 약사를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김계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6대 과제를 제시했다. 김 회장은 할인 금지 등 판매질서 확립, 약국 행정업무 간소화. 한약사 문제 해결, 유관기관 상시적 채널 확보, 약사 인력풀 확보, 젊은약사 회무 참여 프로그램 가동 등을 약속했다. 김 회장은 "김은진 전임 회장 등 25대 집행부에 박수를 보낸다"며 "26대 집행부도 회원약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선배부터 새내기까지 약사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전 김은진 회장은 "시약사회는 한가족이라는 일념으로 3년의 시간을 함께했다"며 "올해는 각급 약사회가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해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품고 힘차게 출발한다. 회원들이 약사회의 주인인이다. 적극적인 참여만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고 약사직능을 지키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함삼균 총회의장은 "오늘 총회는 지난 집행부가 임기를 마치고 새로운 집행부 태동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비대면으로 정착된 회무 환경과 회무 구조에도 혁신이 필요해보인다. 26대 집행부가 그 새로운 막을 열고 변화된 환경에서 고양시약사회의 새 역사를 이어나가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장에 참석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은 "선거 이후 백수다. 백수가 과로사한다고 편한 백수가 아니다. 당선자 신분으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복잡하고 힘든 현안 해결을 위해 김대업 회장과 상의하면서 노력하고 있다"며 "3월 15일 취임하는데 분골쇄신의 노력으로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도 "앞으로 3년간 약사권익 수호와 약사 가치를 높이는데 매진하겠다"며 "약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강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약계 숙원 3종세트인 성분명처방, 한약사 문제, 약배달 문제를 대약과 공조해 꼭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홍정민, 이용우 국회의원이 참석해 새 집행부 출범을 축하하고, 약사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분회비 동결을 기조로 편성한 1억 9024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은 새 집행부 의견을 반영해 초도이사회에 승인을 받기로 했다. [총회 수상자] ◆경기도약사회장 표창 최혜경(소망요양병원), 진인경(미래팜약국), 박희순(온누리열린약국) ◆고양시약사회장 표창 최필식(마이다스수약국), 이동훈(인제조은약국), 김민승(웨스턴약국), 유정현(원흥온누리약국), 이경미(화정메디칼약국), 조윤영(단비약국) ◆고양시약사회장 표창(의약품안전) 박성희(행복한요양병원), 홍경란(드림온누리약국) ◆고양시약사회장 감사패 조의래(동원아이팜), 강신국(데일리팜), 김영상(크레소티), 이순숙(고양여성의용소방대), 김영란(일산여성의용소방대)2022-01-14 21:13:40강신국 -
팍스로비드 첫날 9명 처방...약사들 긴장감 속 조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어제(14일) 코로나 경구치료제 처방이 대전을 시작으로 성남 등에서 이뤄졌다. 대부분 처방 환자가 없는 지역이 많았지만, 일부 병원에선 2건 이상의 처방이 나와 전담약국들도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이날 오전 전국 280곳의 전담약국에는 사전 수요량 파악에 따라 팍스로비드 입고 수량에 차이가 있었다. 처방 환자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선 5개를 수령한 약국이 있는가 하면, 처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약국은 50개 이상을 수령했다. 치료제를 받은 약사들은 심평원 재고관리시스템을 통해 입고량을 보고하고, 복약지도서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첫 날 치료제 처방을 받은 재택환자는 전국에서 9명뿐이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팍스로비드 처방받은 재택환자는 지역별로 서울 3명, 대구 3명, 경기 2명, 대전 1명이었다. 서울 전담약국 A약사는 "우리 약국에는 5개만 입고가 됐다. 처방 수요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적게 들어온 것 같다"면서 "아직 처방 환자가 나오지 않아서 조제는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다른 서울 전담약국 B약사도 "우리는 18개가 입고됐다. 첫 날에는 처방이 나오지 않았는데 기존에도 재택환자 처방이 주말에 20~30건씩 나오는 편이라 치료제도 주말 처방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재택환자에 치료제를 전달하는 방식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었다. 첫 처방 환자가 나온 대전 동구에서는 약국 직원이 택시를 이용해 직접 전달을 했다. 처방이 2건 나온 성남 수정구에서는 보건소가 배정한 배달원이 약 전달을 담당했다. 약국에서는 조제 후 보건소에 연락을 하고, 재택환자에 약이 전달이 된 이후 유선 복약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치료제 재고 관리를 위해 심평원 시스템에 사용량을 입력했다. 성남 수정구 전담약국 C약사는 "입고부터 사용량 보고까지 새롭게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들이 많다. 첫 날이라 행정적으로 조금씩 삐걱거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면서 "재고관리부터 청구까지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업무도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업무 부담을 느끼는 약국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약사는 "조제 후 복약지도서를 출력해서 보내지만, 약을 받고 난 뒤에도 전화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다른 약과 혼용 처방이 나오지 않는다면 크게 혼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담약국 약사들은 소명의식을 가지고 참여하는 중이다. 업무 부담을 안고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보상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22-01-14 19:46:02정흥준 -
[인천 중·동구] 천명서 회장 연임…"소통 강화 힘쓸 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 중·동구약사회 천명서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구약사회는 13일 인천시약사회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제16회 정기총회, 연수교육을 진행하고 이번 회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천명서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천명서 회장은 “부족한 저를 다시 신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22년도에는 보다 더 회원 복지와 소통 강화에 힘을 쓰겠다. 회원 간 신뢰와 결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 약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연수교육은 대한약사회와 대한저탄고지식이협회 등에서 활동 중인 민재원 약사가 ‘운동이 약이다’를 주제로 이뤄졌다. 정기총회는 김인숙 총회의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회장 인사, 격려사, 시상 순으로 1부 행사를, 2부 에서는 2021년 결산과 2022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단독 출마한 천명서 회장의 제7대 회장 연임을 결정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오프라인 행사 참석을 3차 백신 접종을 마친 30명으로 제한하는 한편 발열 측정은 물론 QR체크, 취식 금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 중에는 온·오프라인 동시 행운권 추첨을 진행, 회원 약사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약사회 조상일 회장, 한국마약퇴치본부 장재인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제16회 정기총회 수상자] ▲인천시약사회장 표창패= 박수연 약사 ▲인천시약사회 의약품식품안전센터장 표창장= 김경희 약사 ▲분회장 표창패= 신상식 약사, 이승경 약사 ▲분회장 공로패= 오희종 약사, 김경태 약사2022-01-14 18:24:29김지은 -
팍스로비드 1호 처방, 약국 직원이 택시타고 약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14일 팍스로비드가 경구용 치료제를 취급하는 280여개 거점약국에 일제히 입고된 가운데, 같은 날 처방·조제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대전 소재 동대전약국에서 첫 처방·조제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재택치료환자 거점약국도 함께 맡고 있는 동대전약국 약사는 "오늘 팍스로비드 처방 1건과 재택치료 처방 3건이 이뤄졌다. 팍스로비드의 경우 만74세 남성분에게 처방됐는데, 환자분이 당뇨 등이 있어 위중증으로 갈 우려가 있어서 처방이 이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에 도입된 먹는 치료제는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의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중등증(무증상자 등 제외)과 ▲65세 이상 또는 면혁저하자이면서 ▲재택치료를 받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대상자에게 우선 순차적으로 투여되기 때문이다. 약국에 약이 도착한 것은 점심 시간 무렵으로, 약사는 프로그램상 입고를 하고 약을 처방 받았다. 약사는 복약지도서와 질병청이 제작한 팜플렛을 약과 함께 동봉해 직원을 통해 전달했다. 대전 역시 구마다 상황이 다른데, 동구의 경우 보건소 인력이 부족해 약국에서 자체적으로 약 배달을 하겠다는 데 합의가 이뤄진 상황이다. 약사는 "약국을 비울 수 없다 보니 직원이 약 배달을 맡아줬다. 약국에서 환자분 자택까지 편도 4000원 정도가 나왔으며, 오는 길에는 다른 재택환자에게도 약을 전달하고 약국으로 복귀했다"고 말했다. 이어 "약이 직수입되다 보니 '모닝, 이브닝'과 같이 영어로 돼 있어서 유선을 통해 한차례 더 설명을 드렸다. 아침에는 해 그림에 밝은 약을, 저녁에는 달 그림에 어두운 약을 드시라고 안내해 드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이 바빠지긴 했지만 한 분 한 분 통화하고 약을 전달해 드릴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즐겁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2-01-14 18:06:50강혜경 -
팍스로비드 당일 전달…수령 서명 받고 유선 복약지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늘(14일) 전국 280여개 팍스로비드 취급 약국에 일제히 입고가 된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조제 담당약국 업무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 매뉴얼에는 ▲담당약국 업무 흐름도 ▲업무 세부 절차 ▲약국 내 처방약 전달 ▲처방약 수령 여부 확인 ▲재고관리 시스템 입력 ▲청구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돼 있다. 먼저 약국에서 팍스로비드를 수령한 경우 위기대응시스탬(http://hcr.hira.or.kr)에 접속해 '입고' 수량을 곽 단위(포장단위)로 입력하고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에 수령사실을 유선으로 통보해야 한다. 전담약국은 ①처방전 접수 ②병용금기 검토 및 의약품 조제 ③처방약 전달방식 확인 및 복약지도서 출력 ④처방약 전달(약국 내) ⑤처방약 수령 여부 확인 ⑥사용량 재고관리 시스템 입력이라는 6가지 단계를 거치게 된다. ◆처방전 접수= 재택환자 관리의료기관에서 조제 담당약국으로 팩스, 이메일을 통해 처방전을 전송하게 된다. ◆처방전 검토 및 조제= DUR을 통해 병용금지 약물이 있는지, 환자가 병용금지 약물 복용력이 있는지 확인 후 조제해야 한다. 병용금기 의약품이 일반의약품인 경우 DUR에서 검색, 조회가 불가하므로 환자와 처방약 전달방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또 병용금지 의약품 복용이력이 있을 경우 처방의료기관과 상의해 조제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처방약의 안전한 전달과 오염방지 등을 위해 추가적으로 포장하는 것이 권고된다. ◆처방약 전달 방식 확인 및 복약지도= 처방전에 기재된 환자 전화번호로 연락해 처방약 수령자를 확인해야 한다. 수령자를 확인할 때 가급적이며 환자 보호자, 공동격리자 등 대리인이 수령하도록 권고하고, 수령자가 환자 보호자일 경우 이름과 환자와의 관계 등을 확인해야 한다. 환자 보호자가 없는 경우 보건소에 연락해 처방약 수령 및 전달을 요청해야 한다. 환자 안내문과 서면복약지도서를 출력해 '복약시 유의사항'에 대해 함께 설명한다. ◆약국 내 처방약 전달= 처방약은 당일 전달을 원칙으로 하고 지자체 책임 담당자나 환자 보호자가 수령해 전달하면 된다. 환자 보호자가 방문한 경우 보호자의 신분증이나 환자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환자보호자의 성명, 환자와의 관계 등을 확인하고, 처방약 수령 대장에 서명을 받아야 한다. 시군구 지자체 책임 담당자가 방문한 경우에도 처방약 수령자 확인 서명은 필수다. 서명을 받은 뒤에는 처방약과 서면복약지도서, 환자안내문을 전달하면 된다. ◆처방약 수령 여부 확인= 처방약 전달 이후 처방약 도착 예상 시간(약국별 확인 필요)을 고려해 재택환자에게 전화·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처방약 수령 여부를 확인하고 지자체 담당자에게 환자 수령 사실을 통보해야 하고, 유선을 통한 복약지도를 실시하면 된다. ◆치료제 사용량 재고관리 시스템 입력= 재택환자를 통해 처방약 수령 여부가 확인된 이후에는 심평원 보건의료 위기대응시스템에 접속 및 로그인 해 치료제 공급 내역을 확인하고 입고량과 사용량을 입력해야 한다. 이때 입고량과 사용량은 곽 단위로 입력하며, 입력 시간은 18시 이내에 완료가 돼야 한다. 코로나19 치료와 직접 연관이 있는 원외처방(약품비, 조제료)은 진료비 지원 대상으로 환자본인부담금을 별도로 수납하지 않는다. 청구는 청구프로그램 내 '코로나 경구치료제' 등 구분자를 체크해 청구할 수 있으며, 오는 2월부터 가능하다. 대한약사회는 "코로나19 환자 치료 및 관리를 위해 재택환자 및 치료제 조제 담당약국으로 참여해 준 약사님들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치료제 특성상 신속하게 복용이 되어야 하므로 야간 및 휴일 근무가 불가피한 점에 대해 양해 부탁드리며, 조제시 업무 매뉴얼과 복약지도 양식을 참고해 달라"고 안내했다.2022-01-14 17:01:52강혜경 -
아세트아미노펜 판매량 '쑥쑥'...감기약도 잘 나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3차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다시 약국에서 아세트아미노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위중증·사망 예방 최선책은 '예방접종'이라며 추가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에 방역패스를 적용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4월부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타이레놀500mg은 12월에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판매량은 전달 대비 60.6% 가량 늘었다. 또 타세놀정과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도 10위권내로 진입했다. 케어인사이트가 지난달 POS가 설치된 전국 약국 378곳을 대상으로 100위권 내 일반약 판매량과 판매금액 등을 조사해 데일리팜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타이레놀이 9개월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지난 12월 판매된 타이레놀500mg 10정은 6만1554건으로, 11월 3만8316건 대비 판매량이 2만3238건 증가했다. 2위는 전달과 동일하게 동화약품 까스활명수큐액이 차지했다. 전 달에 14위를 차지했던 타세놀정과 31위를 차지했던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은 이번 달 각각 '3위'와 '5위'로 우뚝 올라섰다. 12월 타세놀 판매량은 1만7706건으로 전 달(9568건) 대비 8138건 더 판매됐으며, 타이레놀8시간이알 역시 1만2844건으로 전 달(6980건) 대비 5864건 더 판매됐다. 타이레놀정500mg 30정도 전 달 79위에서 '39위'로 판매량이 대폭 늘었으며, 78위와 83위에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과 이지엔6에이스연질캡슐이 새롭게 올라왔다.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감기약의 판매도 유지 또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판콜에스와 판피린큐액은 각각 4위와 6위로 전 달 대비 순위는 한 계단씩 밀려났지만 판매량은 각각 7290건, 6300건 늘었다. 테라플루 판매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나이트타임의 경우 '42위'를, '콜드&코프 나이트'는 20계단 오른 '56위'를 차지했다. 고함량비타민제제 가운데서는 비맥스메타정과 비맥스메타비가 각각 9위와 10위를 기록한 데 이어 벤포벨정이 '13위'로 13계단 오르면서 바짝 맹추격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비타민제제의 경우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은 19위, 아로나민골드 20위, 유한비타민C100mg 45위, 임팩타민프리미엄 61위, 렛잇비정 62위, 비맥스에버정 73위, 메가트루파워 81위, 삐콤씨파워정 85위, 아로나민실버프리미엄 91위, 임팩타민케어정 92위, 엑세라민엑소정 93위, 엑세라민프로정 94위, 아로나민씨플러스 95위 등 순이었다. 피임약도 판매량이 소폭 증가했다. 머시론정이 '31위'로 4계단 상승했으며 멜리안정은 '82위'로 14계단 상승했다. 한편 자세한 100위권 일반약 판매 순위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2-01-14 15:53:31강혜경 -
[경기 성남] 최재윤 후보 사퇴...한동원 회장 3선 확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장에 한동원 현 회장(66, 조선대)이 단독 추대 될 것으로 보여 3선 회장이 유력해졌다. 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범석)는 14일 "최재윤 후보가 후보사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분회장 선거는 한동원 후보 단독 입후보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성남시약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최재윤 후보(59, 경희대)와 한동원 후보 등 2명이 입후보 했으나, 최재윤 후보가 중도 사퇴한 것. 최 후보는 "경선에 따른 회원분열과 지역내 선거전으로 인한 후유증을 막고 회원화합과 약사회 발전을 위해 사퇴한다"며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에서 대면총회 강행으로 회원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만큼 서면 등 비대면 총회로의 전환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약사회 선관위와 의장단은 14일 긴급회의를 열고 경선이 실시되지 않고, 대면총회에 따른 회원안전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총회방식 변경 등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2022-01-14 14:31:45강신국 -
장부 차감·직접 입금…제약사, 로사르탄 보상방법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는 14일 16개 시도지부에 ‘로사르탄 성분 환자 처방 의약품 교환에 따른 비용정산 및 의약품 반환’과 관련한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약사회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5일까지 별도의 웹사이트(http://rtn.kpanet.or.kr) 통해 약국의 로사르탄 완제의약품 자진회수에 따른 교환내역서, 그에 따른 정산비용(의약품 비용+교환비용)에 대한 자료를 접수했다. 약사회는 접수된 자료를 관련 제약사들에 전달하는 한편, 이달 중순까지 정산을 요청해 현재 제약사 별로 정산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미약품과 동아에스티는 환자가 약국에 반납한 약에 대해 현재 도매상을 통해 반품을 받고 있고, 정산은 의약품 비용의 경우 도매상 장부에서 차감하고, 교환비용은 제약사가 약국 통장으로 입금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종근당은 환자가 약국에 반납한 의약품을 별도 수거 과정 없이 약국에서 폐기하도록 하고, 정산비용은 제약사가 약국 통장으로 입금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도매상을 통해 반납된 약을 수거하고, 정산비용은 회사가 약국 통장으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처리 중이다. 이 밖에 9개 제약사는 제약사가 개별 약국과 직접 협의 후 정산비용 등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제약사 별로 정산 방법이 상이한 만큼 시도지부에서 각 회원 약국에 관련 내용을 전달해 주길 바란다”며 “제약사의 정산이 지연되는 경우 약사회로 관련 사실을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2022-01-14 14:22:0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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