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약, 숙명약대 5·6학년 학생에 장학금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숙명약대 5, 6학년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27일 오전 11시30분 숙명여대 약대 206호 세미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6학년 이승은, 5학년 오지수 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정창훈 회장과 최홍림 부회장이 참석했다.2022-04-27 16:16:28강혜경 -
계양구약,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 계양구약사회(회장 윤종배)는 계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한영란)와 27일 치매극복 활동,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구약사회는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관내 약국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홍보하는데 협조하기로 했다. 더불어 약국에 내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 조기 검진과 치매 환자 등록 등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해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종배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스스로 치매는 더 이상 남의 문제가 아닌 바로 나, 우리 문제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약사로서 지역 내 치매 극복 활동에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160; 이에 계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한영란 센터장은 “이번 약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회 주체를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시켜 지역사회의 부정적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계양구약사회 윤종배 회장·백승준 부회장, 계양구보건소 한영란 치매안심센터장(계양구보건소장)·치매관리과 이미숙 과장, 안정희 치매지원팀장, 정은경 주무관이 참석했다. 한편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구성원 모두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개인 사업장을 뜻하며, 사업장 내 치매정보지 비치, 배회 어르신 발견 시 보호 및 신고,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 활동 등에 동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2022-04-27 16:14:45김지은 -
한의협 "장애인 건강권 보장, 한의사가 함께 하겠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사단체가 장애인 건강권 보장에 한의사들이 함께 하겠다고 나섰다.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을 포함한 방문단은 지난 25일 청와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회장 윤종술)를 방문해 위로와 지지의 뜻을 전하고 장애인 건강권 수호에 한의사들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인과 가족 556명은 삭발식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 촉구 1박 2일 전국 집중 결의대회'를 개최했으며 장애인 부모들을 중심으로 단식농성이 진행 중이다. 이들은 정책제안서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전면개정에 한의사와 한의물리치료를 포함하고 건강권 보장을 위해 한의 장애인주치의제 포함, 방문재활치료 시범사업에 한의사를 포함할 것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방문단은 발달장애 국가책임제와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이와 같은 제안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의 주장에 공감하고, 장애인의 효율적인 건강관리와 전담 치료를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한의약 활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방문단은 "복지국가 실현을 국가 당면과제로 꼽고 있지만 아직도 장애인들의 기본적인 권리조차 보자오디지 않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며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의 정당한 요구가 하루 빨리 이뤄지길 희망하며 한의계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단은 "장애인들의 건강권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진료 선택권과 접근성이 보장돼야 한다"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의 장애인 단체들이 장애인 주치의제에 한의사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한 것처럼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의계가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법과 제도의 신속한 정비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2022-04-27 16:08:02강혜경 -
노원구약, 사회복지시설에 파스 3만여장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윤은선, 여약사위원장 박유경)는 26일 약사회관에서 복수의 사회복지시설에 파스 3만2000여개를 지원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에서 기증한 파스를 노원구어르신돌봄지원센터, 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 시립노원노인종합사회복지관, 노원평화종합사회복지관 등 4곳에 각 8000개씩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5월 가정의 달인 것을 고려해 어르신이 많은 복지관 위주로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또 수요가 많은 파스를 지원하게 됐다. 매년 지원을 해주고 있는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이번에도 제일 롱 파스 3만2000여장을 기증했다. 이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제품으로 파스를 지원받아 그 어떤 것 보다 감사하다”면서 “항상 아낌없이 지원하고 힘써주는 구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류병권 회장은 “모든 기증 물품은 상임이사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리고자 각자 거래하는 주력 제약사에게 부탁해 이뤄졌다”면서 “작은 정성이라도 기쁘게 받아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2022-04-27 14:37:04정흥준 -
구로구약, 임원 워크숍서 ‘포스트 코로나’ 방향성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는 지난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2022년도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 이후였던 만큼 상임위원 1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제3차 회장단, 상임위원회 회의를 겸한 이날 워크숍에서 참석한 임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안건들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3, 4월 감기약 등의 품절이 심각했던 기간의 대체조제, 변경조제 데이터를 수집하기로 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지친 회원 약사들을 위한 행사와 부작용 보고 활성화 등 상반기 계획 중인 일정에 대해 심의하고 지역구 국회의원 후원 등에 대한 방향성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상임위원회 회의 후 구약사회는 비대면 진료 시장을 점유하려하는 업체들의 현황 파악을 위한 세미나 시간을 갖고, 현재 업계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앞으로 약사회가 정책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논의했다.2022-04-27 14:25:42김지은 -
서초구약, 올댓페이·팜베이스와 약국 PC케어사업 제휴[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는 지난 22일 올댓페이, 팜베이스와 회원 약사들을 위한 약국 PC 케어 서비스 및 IT서비스를 위한 업무 제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재, PC 점검, 노후화 장비교체 등 회원 약사들이 상시 근무하는 약국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관련한 모든 비용은 구약사회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PC케어 서비스는 약국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전산 기기에 대한 서비스도 같이 제공된단 것이 약사회 설명이다. 전산기기 서비스에는 ▲차별화된 풀터치 안드로이드형 단말기 보급 ▲일반의약품 과거 판매내역 및 간편판매 POS 시스템 ▲비대면 IC결제 서명패드 보급 ▲복합기, 팜IT3000유지보수, 스캐너 ▲결합상품 가입시 약국 화재(약화)사고 보험 무료가입 등이 포함된다. 강미선 회장은 “코로나로 비대면 처방 조제 등 약국의 업무량이 증가하면서 회원 약사들이 놓칠 수 있는 약국 근무환경 개선, 화재 위험, PC 사용 관련 전반적 점검 등을 지원하고자 한다”면서 “회원 약사들의 약국 운영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이번 서비스를 서초구약사회 회원 약사 대상으로 진행하며, 기간은 5월 중으로 사전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서초구약사회(02-3473-8886)로 하면 된다.2022-04-27 14:13:42김지은 -
더팜, 어린이용 아연시럽 스틱포로 리뉴얼 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에프앤디넷의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더팜’은 어린이를 위한 아연 보충용 제품 ‘더팜 아연시럽’을 리뉴얼 출시했다. 더팜 아연시럽은 성장기 어린이의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을 위해 아연 10mg을 함유하고 있다. 원료로는 흡수가 용이한 100% 미국산 글루콘산 아연을 사용했다. 액상 제형으로 아직 치아가 발달하지 않아 영양보충용 제품 섭취가 어려운 아이들도 쉽게 섭취가 가능하다. 기존 병타입에서 10ml 개별 스틱포 형태로 포장재를 리뉴얼해 보다 위생적이고 간편한 섭취가 가능해졌다. 또 아이들 기호에 맞춘 딸기맛으로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에프앤디넷 더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된 더팜 아연시럽은 기존 병타입 제품에서 10ml 스틱포로 리뉴얼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해졌다. 섭취 시 별도의 양 조절을 하지 않아도 돼 1포로 간편하게 아연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더팜 아연시럽 제품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의 필수 영양소인 아연이 결핍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팜 아연시럽은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2022-04-27 13:48:52정흥준 -
"편법이다" vs "법적문제 없어"...약사단체-약국장 공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편법약국 개설 논란에 휩싸인 강남 J병원 1층 약국 개설약사가 서울시약사회와 강남구약사회 관계자들을 직접 만났다. 26일 오후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과 이병도 강남구약사회장 등은 개설약사 A씨를 만나 편법 개설 논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하지만 이날 자리에서 약사 A씨와 약사회는 행정소송까지 불사하겠다는 첨예한 입장 차만 재확인했다. A씨는 “4년 전에도 문제가 됐던 것을 얘기하지만, 그때와 달리 의원도 들어와있다. 또 다중이용시설도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면서 “카페도 약국 개설을 위한 위장점포로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한 외부에서 누가 봐도 병원 건물로 인식할 수 있다고 하지만 어떤 방향에서 건물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르다”면서 “마치 문제가 있는 개설 사례로 답을 정해 놓은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A씨는 개설 의사가 변하지 않았으며, 카페가 오픈을 한 뒤에 다시 약국 개설 신청을 넣을 예정이다. 시약사회와 구약사회는 병원 면적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물이고, 따라서 1층 약국 개설 예정지는 의료기관 시설 또는 구내에 해당한다는 주장이다. 앞서 구약사회는 개설 우려 의견을 보건소에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약국 점유면적이 건물면적의 일부에 불과해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로 하여금 약국이 의료기관 부속시설인 것으로 오인하게 할 가능성도 높다”고 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입지 특성 상 병원 처방전을 다수 수용해야 하는 장소적 긴밀성으로 인해 상호 간의 담합과 종속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만약 개설 허가가 나온다면 행정소송에 따른 법률지원까지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시약사회도 곧 우려 의견을 보건소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개설약사와의 면담에서 유사 개설 사례와 관련된 판례와 구내약국으로 판단되는 근거 자료들을 제시했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개설이 우려되는 이유를 자료화했다. 곧 보건소에 개설등록 신청을 반려해 달라는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2022-04-27 11:26:47정흥준 -
정부, 비대면 진료 법제화 드라이브…협의체도 구성[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부가 보건의료발전협의체(이하 보발협)에서 비대면 진료 법제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을 결정한다. 약사회는 일단 협의체에 참석해 정부와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약사사회 입장을 전달하다는 계획이다. 27일 약사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다음 주 예정된 보발협 회의에서는 비대면진료협의체 신설이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인 전자처방전협의체와 같이 보발협 산하 분과로 새로 구성되는 것이다. 정부는 협의체를 통해 비대면진료 추진과 관련한 의사협회와 약사회 등 관련 단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복지부 고형우 보건의료정책과장은 26일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조만간 비대면진료협의체를 꾸려 안을 만들 계획”이라며 “현재 국회에 두 개 법안(강병원·최혜영 의원 대표발의안)이 나와있다. 그 2개 안과 함께 논의해 수정안을 만들어 제도화하는 게 목표다. 이르면 올해 안이나 내년까지는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비대면 진료 법제화를 위한 정부의 드라이브에 약사회는 난감한 상황이 됐다. 비대면 진료에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약사회로서는 해당 협의체 참여 거부와 우선 참석해 정부와 관련 단체들의 입장을 파악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두 갈래 길에 놓였기 때문이다. 약사회는 우선 이번 협의체에는 참여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대면진료에 대한 의사협회 입장이 전환된 만큼 약사회도 무조건 반대만 하기에는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약사회는 협의체에 참석해 정부 의견을 확인하는 한편, 비대면 진료 법제화로 파생되는 우려점과 약사회 입장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상황이 이전과 많이 달라진 만큼 무조건적인 논의 거부는 좋은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참여는 하겠지만, 참여가 곧 비대면 진료 법제화에 대한 동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협의체에서 정부 입장을 파악하고 우리가 주장할 부분이나 우려하는 부분을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향후 비대면 진료 법제화에 따른 약사회 입장, 대응 방향은 지부장 회의나 이사회 등을 통해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정부의 비대면 진료 추진이 가시화되면서 전자처방전 도입과 조제약 배송 문제가 약사사회에서 가장 큰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약 배송의 경우 현재 비대면 진료 추진과 맞물려 진행 중인 의료법 개정과는 별개로 약사법 개정이 필요한 측면이 있어 향후 제도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약사회 또 다른 관계자는 “정부는 비대면 진료 추진에 약 배송을 포함할 방침인데, 현재로서는 이 부분에 대한 어떤 논의나 준비도 돼 있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약 배송은 약사법 개정이 필요한 부분인 만큼 비대면 진료 법제화와 더불어 약 배송 문제가 새로운 화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2022-04-27 11:19:26김지은 -
한약사 문제 해결사 자임했던 최광훈 회장 '시험대'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약사 문제 해결을 제1 공약으로 내세우며 당선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시험대에 올랐다. 국회 보건복지위 논의를 시작한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를 금지'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이슈인데, 복지위 전문위원실은 물론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도 법안에 신중 검토의견을 냈기 때문이다. 약사와 한약사가 각각 면허범위에서 각자 업무를 담당해야 하는 것에는 공감하면서도 각자 면허범위와 한약제제 분류 적절성에 대한 합의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는 게 복지부 반대 이유다. 이에 최광훈 집행부는 국회는 물론 복지부까지 설득을 해야만 법안 통과의 결실을 얻을 수 있어 녹록지 않은 상황이 됐다. 한약사 문제에 대한 약사회의 정책방향은 크게 3가지다. 먼저 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허가-신고에 관한 규정에 근거한 한약제제 품목 분류다. 이어 면허범위 외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한약사 개설약국 감시와 국회에 제출된 약사법 개정 완수다. 최광훈 회장은 최근 취임 기자회견에서 "그간 한약사 문제와 관련해 국회에 가서 여러 분을 만나고 약사회 입장도 전달했다"면서 "현재 정권 교체시기인 데다 지방선거도 앞두고 있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측면도 있지만 물밑에서 여러 작업들이 진행 중이란 점을 알아 달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5월 말이면 국회 상임위원회가 다시 구성된다. 보건복지위원회를 중심으로 관련 논의를 심도 있게 진행하겠다"면서 "욕심은 올해가 가기 전에 가시적 성과가 있었으면 한다.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결국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는 윤석열 정부가 키를 쥐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직능 간 갈등사안이기때문에 복지부가 사회적 합의를 전면에 내세우면 교착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한약사회는 물론 한의사회도 관련 약사법 개정에 반대하고 있다는 점이 약사회에 부담이다. 지금까지 복지부가 한약사 문제에 적극 개입하지 않고, 미동도 하지 않은 명분도 바로 사회적 합의였다. 이에 최광훈 집행부가 한약사 문제 해결에 가시적 성과가 없을 경우, 정치적인 부담을 안고 회무를 추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한약사 문제는 선거 과정에서 굵직한 이슈였고, 김대업 집행부 교체의 중요한 계기가 된 사안이기 때문이다. 한편 서영석 의원이 국회에 제출한 약사법 개정안은 약국개설자(약사와 한약사)가 일반약을 판매함에 있어 각각의 '면허 범위에서' 판매하도록 규정하고, 위반 행위에 대한 형사처벌(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과 행정처분(업무정지·등록취소·면허취소& 8231;자격정지)의 근거를 마련하는 게 골자다.2022-04-27 11:09:39강신국
오늘의 TOP 10
- 1"탈모약 1년치 6만원대"…창고형약국 전문약 조제 현실화
- 2"신약이 기업 가치"…제약 R&D 수장 33% 부사장급
- 3약사회 "한약사 릴레이 시위 계속한다"…대국민 캠페인 병행
- 4원료약 공장 찾은 구윤철 부총리…현장서 나온 정책 건의는?
- 5유방암 신약 '이토베비', 종합병원 처방권 진입
- 6원조 액상비타민의 반격…주춤하던 '오쏘몰' 2Q 연속 매출↑
- 7조제대란 피했다…소모품 공급은 숨통, 가격인상은 부담
- 8샤페론, 특허·임상·자금 확보…기술이전 판 키운다
- 9국회, 추가 본회의서 잔여 민생법안 처리…닥터나우법 촉각
- 10"불면증, 방치하면 만성질환 된다…조기 개입이 관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