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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만원 어치 감기약 판 약국 찾아라...보건소 현장출동[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감기약을 대량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하남 지역 약국을 조사,처분해 달라는 복지부 요청에 보건소가 탐문에 나섰다. 해당 약국은 중국 보따리상에게 약 600만원어치 감기약을 캐리어에 담아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문제가 됐다. 하남보건소는 어제(28일) 오후부터 관내 약국을 돌며 대량 판매 약국을 찾고 있다. 오늘 오전에는 의약무팀 관계자들이 총출동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복지부로부터 공문을 받았다. 오늘 오전에도 한 명만 남고 모두 약국 현장으로 나갔다. 감기약을 대량 판매한 약국을 찾고, 또 나머지 약국들에는 복지부 공문을 토대로 주의를 안내하고 있다”고 했다. 아직 대량판매 약국을 찾지는 못했다. 시약사회도 보건소 관계자와 어제 오후 약국을 돌았지만 판매자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현수 하남시약사회장은 “어제 오후부터 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약국을 돌았으나, 대략적인 지역이 언급됐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돌았으나 판매 약국을 확인하진 못했다”면서 “약국들 대부분이 대량 판매를 한 적이 없고, 그렇게 판매하는 건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이었다”고 했다. 이 회장은 “판매약국이 아니더라도 모든 회원 약국들에 감기약 대량 판매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는 안내를 했다”고 덧붙였다. 시약사회는 회원 공지를 통해 “품절 이슈가 있는 감기약, 해열제류는 시민들이 골고루 구입할 수 있도록 특정인에게 대량 판매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복지부는 중국인 보따리상의 감기약 대량 구입 이슈가 불거지자 판매약국을 규제하겠다며 강력 대응에 나섰다. 약사법 시행규칙 제44조제1항제5호에 따르면 "약국 등 개설자는 의약품을 도매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규정돼 있다. 정부는 약국의 과량 판매는 도매 행위로 보고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1차 위반 시 업무정지 3일, 2차는 7일, 3차는 1개월까지 부과하는 근거를 적용한다는 것이다.2022-12-29 11:07:21정흥준 -
성남시약사회, 내년도 분회비 동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2023년도 분회비를 동결했다. 시약사회는 27일 해도락(분당구 판교 소재)에서 2022년도 제4차(최종)이사회를 열고 2022년 사업 및 일반-특별 회계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 했다. 이사회에는 한동원 회장, 전성표, 정호은, 권세웅 김미경 부회장과, 황종인(대외협력), 정성희(문화복지)단장, 김광석(총무), 신유진(여약사), 옥승은(약학), 강인영(건강보험), 권혜진(연수교육), 이인숙(문화체육)위원장을 비롯해 각 지역 (반)이사 등이 참석했다.2022-12-29 11:01:33강신국 -
목포시약, 연말맞아 복지관에 천만원 상당 비타민 나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라남도 목포시약사회(회장 정승원)가 연말을 맞아 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의 비타민을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20일 목포 소재 노인복지회관과 이랜드복지관, 하당노인복지회관을 각각 방문해 비타민을 전달하며 건강 관리에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정승원 회장은 "겨울철을 맞아 코로나19와 감기 등이 유행하고 있다"며 "약사회의 작은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승원 회장과 김상범 총무, 최승희 여약사회장, 신승철 기획·김선익 약국위원장과 최경배 전라남도 총무이사가 함께 참석했다.2022-12-29 11:00:11강혜경 -
전북 김제시 나은온누리약국, 공공심야약국 지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 김제시는 민생 복지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365일 연중무휴 공공 심야약국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요촌동에 위치한 나은온누리약국이고, 운영시간은 밤10시에서 새벽 1시까지이다. 공공심야약국은 약사가 심야 시간에 대기하는 약국으로서 의사 처방에 따른 조제와 올바른 복약지도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야간과 휴일 진료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편의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병의원 폐문과 함께 약국도 문을 닫았던 불편이 해소돼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와 안전한 의약품 복용 등에 도움을 줄 전망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설문조사 결과 시민 92%가 공공심야약국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2022-12-29 10:37:23강신국 -
약대생들도 성분명처방 도입 촉구 복지부 앞 시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가 오는 30일까지 성분명처방 한시적 도입을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하는 가운데, 약대생들도 시위에 동참하며 힘을 실었다. 28일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 여인준 회장과 서명기 집행위원장은 김경훈 광진구약사회장, 노수진 시약사회 총무이사와 함께 복지부 앞 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은 성분명처방 한시적 도입을 통한 문제 해결을 주장했다. 약대생 대표로 참여한 여인준 회장은 “성분명 처방은 당연히 돼야한다. 의대생과 약대생 모두 대학에서 성분명으로 공부를 한다”면서 “서로의 전문 영역에서 본인 직능만 발휘한다면 실수하는 일도 적어지고 행정력 낭비도 적어 국민건강 향상에 큰 이바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여 회장은 “직접 집회에 참가해보니 약사회 선배들이 그동안 해온 것들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함께 한 서명기 집행위원장은 “고령화 지수의 증가로 건강보험료 재정 절감은 지금부터 착수해야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약학도로써 평소 생각으로만 갖고 있었던 성분명처방에 대해 알릴수 있는 계기가 돼 좋았다”고 밝혔다.2022-12-29 10:19:56정흥준 -
중앙대, 혁신신약 연구성과 우수 대학원생 5명 선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중앙대학교 BK21 4단계 글로벌 혁신신약 인재 양성 교육 연구단(단장 오경택)은 28일 2022년학년도 참여 대학원생들의 연구성과를 평가, 우수 대학원생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구단 측은 이번 평가에 대해 “새 교육 연구단 출범 이후 1년동안 참여 대학원생이 추진한 연구 성과를 대상으로 실시했다”며 “대학원생 논문 성과, 학술대회 발표, 특허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 결과 이소연, 이민택, 채소연, 신유선, 남달리 등 5명의 대학원생이 우수 대학원생으로 선정됐다. 이중 이소연(박현호 교수 연구실) 학생은 Nucleic acids research 저널을 포함한 상위 10% 저널에 논문 3개를 투고했으며, ASCA(아시아 결정학회)에서 Molecular basis of anti-CRISPR operon repression by Aca10을 발표해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이민택(정선영 교수 연구실) 학생은 Critical care(상위 10%, 임팩트 팩터: 19.344)에 논문을 투고했고, 국제학회에서 구두발표자로 선정돼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채소연(김훈영 교수 연구실) 학생은 분야상위 6.14%에 해당하는 Organic Letters에 제1저자 논문을 투고했으며, 동일 저널에 공저자(제2저자)로 추가적인 연구성과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유선(오경택 교수 연구실) 학생은 Journal of drug delivery science and technology(상위 20%, 임팩트 팩터: 5.062) 저널에 공저자(제2저자)로 논문을 투고했으며, 2022 한국약제학회 국제학술대회(Comprehensive Approach for Post-pandemic Drug Development using Bio-pharmaceutical Technology)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은 바 있다. 남달리(정선영 교수 연구실) 학생은 아시아임상약학회(The 21st Asian Conference on Clinical Pharmacy in Nagoya)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연구단은 이번에 선정된 5명의 우수 대학원생에게 총 115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경택 단장은 “우수한 성과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된 대학원생에게 축하와 지지를 보낸다”며 “교육연구단의 철저한 시스템과 인프라 안에서 제 역량을 주도적으로 펼쳐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내년에도 계속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2022-12-29 08:39:01김지은 -
24억원 확보한 공공심야약국...2년차 참여약국 모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공공심야약국 정부 예산 23억 9700만원이 국회를 통과하자, 2023년도 시범사업 참여약국 모집이 시작됐다. 28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내년 2년차 시범사업을 앞두고 계속 운영약국 현황 파악과 신규 참여 약국 모집을 시도지부에 요청했다. 현재 60여곳의 정부 지원 공공심야약국이 운영 중이다. 2년차 시범사업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약국은 평일·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저녁 10시부터 익일 1시(3시간 운영)까지 운영해야 한다. 공공심야약국 운영 시 약사 회원의 업무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녁시간에 일시적으로 폐문했다가 저녁 10시에 개문하여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할 수 있다.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비는 시간당 3만원이다. 하루 3시간, 30일 운영 시 27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당초 시간당 운영비를 4만원으로 계산한 예산안 35억 4400만원이 국회 복지위를 통과했지만, 예산소위와 기재부 논의 과정에서 시간당 운영비를 3만원으로 줄이면서 23억원 9700만원이 편성됐다. 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은 의약품 판매와 건강상담의 역할을 넘어 약사의 의약품 사용의 적정성 검토 및 중재, 복약상담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 심야및 공휴일의 취약 시간대 의약품 수요에 대해 적정한 이용 편의를 제공, 1차 보건의료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2022-12-28 19:31:00강신국 -
"감기약 과량 판매 안돼요”…약사회, 약국들에 재차 당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보건복지부에 이어 대한약사회가 일선 약국들에 감기약 과량 판매 자제를 권고하고 나섰다. 28일 저녁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회원 약국들에 ‘감기약 적정 판매를 위한 주의사항 안내’ 공지를 발송했다. 복지부가 같은날 중국 보따리상에 감기약을 과랑으로 판매하는 일부 약국에 대해 약사법을 적용해 엄격하게 규제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약사회는 “최근 약국에서 감기약 일반의약품을 개별 구매자에게 과도하게 판매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따라 복지부는 감기약 판매 시 적정량이 판매될 수 있도록 주의 및 협조 요청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지부는 금일 보도자료를 통해 약국이 개별 환자에게 과량의 감기약을 판매하는 행위는 약사법 위반행위로 적극 조치하겠다고 발표했다”고 안내했다. 약사회는 또 “약국이 개별 환자에게 한 번에 과다한 양의 감기약을 판매하는 것은 의약품 오남용 우려와 함께 약국의 도매 행위로 오인될 우려가 있다”며 “의약품 수급 상황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약국에서 감기약 등 호흡기 질환 치료제를 판매할 경우 증상과 치료 목적에 합당한 적정량을 판매하기 바란다”면서 “의약품 재판매 목적 등 비정상적 의약품 판매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2022-12-28 19:01:10김지은 -
우석대 약대-산업약사회, 실무실습 활성화에 협력 약속[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우석대학교 약학대학(학장 강민구)은 최근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유태숙)와 실무실습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협력을 위한 교류 활성화 ▲실무실습 프로그램 개발 ▲실습 학생 관리 시스템 구축 ▲기타 양 기관의 원활한 실무실습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태숙 한국산업약사회 회장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협회와 우석대학교 약학대학과의 제약산업 실무역량 교육협력은 제약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 및 약사의 전문적 자질 향상과 직능 개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구 우석대 약학대학장은 “약학대학생의 제약산업 진출 기회 확대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제약산업현장 실습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약산업 실무실습담당 약학과 채윤지 교수는 “산업현장에서 약사의 역할 확대는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며 이번 협력은 이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22-12-28 18:34:23정흥준 -
병원약사회 새 집행부 인선 완료...수석부회장에 남궁형욱[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앞으로 2년 간 한국병원약사회를 이끌어 갈 제27대 집행부 임원진이 꾸려졌다. 김정태 신임 회장은 수석부회장으로 분당서울대병원 남궁형욱 일반조제팀장을 선임했다. 또한 16개 상임위원장을 확정했다. 전문약사제도, 병원약사 수가 개선 등의 회무 연속성을 위해 지난 집행부 임원을 연임했고, 도약과 변화를 위해 새로운 신임 임원들도 대거 영입했다. 병원약사회 새 집행부는 지역과 병원 규모에 관계 없이 의사소통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별로 임원을 균형 있게 구성했다. 먼저 남궁형욱 신임 수석부회장은 2005년 특수연구부위원장을 시작으로 지난 2019년까지 법제부위원장, 대외협력이사, 기획이사 등을 역임하며 15년 이상 회무 경험이 있다. 지난 2019년 상근부회장으로 위촉돼 회관 관련 업무를 총괄해 온 김영주 상근부회장은 4년 근무에 이어 한 번 더 연임하게 됐다. 이외에도 26대 집행부의 조윤숙 부회장(서울대학교병원)과 손은선 부회장(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황보영 부회장(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강진숙 부회장(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연임한다. 또 전북지부장을 맡았던 안효초 지부장(전북대학교병원)이 부회장으로 선임됐으며, 2023~2024 신임 지부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신승우 강원지부장(강릉아산병원)이 부회장으로 선임돼 지부관리를 총괄하게 된다. 기획위원회를 맡았던 정경주 이사(용인세브란스병원)와 교육1위원회를 맡았던 한혜원 이사(서울아산병원)는 부회장으로 승격됐다. 상임위원회는 총 16개로 총무, 교육2, 대외협력, 법제, 중소·요양병원, 표준화, 홍보, 환자안전·질향상위원회까지 직전 상임이사가 그대로 연임한다. 보험과 편집위원회는 이전 집행부의 상임이사가 보직 변경돼 새롭게 맡게 됐다. 기획, 교육, 국제교류, 약무정보, 재무, 학술 이상 6개 위원회는 모두 신규 임원이 발탁됐다. 또한 병원약사회가 설립한 (재)병원약학교육연구원의 8대 이사장은 당연직으로 김정태 회장이 맡고, 부이사장(원장)에는 삼성서울병원 민명숙 약제부장이 선임됐다. 26대 집행부에서 부회장 겸 전문약사제도 운영준비단장을 맡았던 민명숙 신임 원장은 전문약사 관련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27대 집행부에서도 전문약사 추진단장을 겸임하게 된다. 신임 집행부는 오는 1월 7일 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해 27대 집행부의 중점 추진 사업 방향을 논의한다. 정관에 의거 임원들은 2월 말 개최 예정인 2023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된다. 김정태 신임 회장은 “이번 27대 집행부는 열정과 패기를 지닌 새로운 인재와 다년 간 회무에 참여한 베테랑이 모여 그동안 준비해온 국가전문약사제도나 약제수가 및 인력기준 개선 등 사업을 연속성 있게 이어가는 한편, 병원약사의 전문성을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들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2-12-28 18:14:16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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