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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약대 국악반, 70회 연주회 갖고 선·후배 간 화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이화여대 약학대학 국악반(회장 정현아, 지도교수 최선)이 지난 2월 25일 이화여대 음악관 국악연주홀에서 ‘제70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 주제는 ‘脈(줄기 맥): 흐르는 시간 속에 이어지는 맥’이었다. 국악반 측은 팬데믹 이후 다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 국악반의 전통과 맥을 이어가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소망을 담아 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국악반 측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기연주회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올해는 대면 관람과 더불어 비대면 온라인 송출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는게 국악반 측 설명이다. 이날 공연에는 연주자와 관객을 포함해 300여명의 약대생, 약사들이 참석해 화합을 도모했으며, 당일 온라인 누적 조회 수는 400회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1955년 고 정기용 교수가 창립한 이화여대 약대 국악반은 국내 대학 최초 국악 동아리로 1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 18학번 19명, 19학번 22명, 20학번 15명, 22학번 7명의 학생이 가야금, 거문고, 대금, 소금, 피리, 해금을 맡아 활동 중이다.2023-03-07 15:54:09김지은 -
산업약사회, 이화약대와 '종양면역과 항암치료제' 아카데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학장·센터장 곽혜선)와 공동으로 '종양면역과 항암치료제' 주제 아카데미를 연다. 오는 16일과 17일 ECC 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제약생명공학아카데미는 제약·바이오 종사자를 위한 강의로, 첫 날은 ▲면역항암치료제 소개와 기전(황은숙 이화여대 약학대학) ▲종양살상바이러스를 이용한 면역항암치료제 개발(홍순오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연구소 팀장) ▲항체 생성과 항암작용기전, 항암 면역치료 항체 개발(장준 이화여대 약학대학 교수) ▲치료용 항체의 작용기작(최소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팀장)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은 ▲마이크로비옴 기반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전략(박준석 하버드대학교 책임연구원) ▲T세포 생성과 항암작용 기전, 항암 면역치료 T세포 개발 원리(장준 이화여대 약학대학 교수) ▲NK자연살상 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 세포치료제(김상용 Ingenium Therapeutics CTO)에 대해 강의한다. 산업약사회 측은 "제약생명공학아카데미 3기의 첫 강좌로 종양과 면역에 대한 기초과학의 핵심과 그에 연결된 항암제 개발사례 케이스 스터디까지 기초와 실무 교육을 망라한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박준석 연구원의 '마이크로비옴 기반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전략' 강의는 최신 사례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많은 관심이 쏠린다"고 말했다. 올해 제약생명공학아카데미는 종양면역과 항암치료제 이외에도 'Gene delivery와 세포치료제', '공생미생물과 Microbiome 기반 치료제', '피부재생과 첨단 바이오산업' 강좌를 순차적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수강신청은 한국산업약사회 홈페이지(www.kipha.or.kr)와 이화여대 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www.pbcec.ewha.ac.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3-07 12:11:07강혜경 -
병원 건물 증축해 약국 연결...위법 여부 따져본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건물 증축 공사로 구내약국 논란이 불거진 부산 O종합병원에 대해 보건소가 본격적인 법률검토에 나섰다. 하지만 이번 사례는 그동안 구내약국 논란이 불거졌던 곳들과는 달라 보건소도 위법성 검토에 신중한 모습이다. 타 지역 구내약국 논란들의 경우 신규 약국 개설 위치를 놓고 위법성을 묻는 사례들이 대부분이었다. O병원처럼 건물을 증축하면서 인근 약국과 건물을 연결하며 구내약국 논란이 불거진 사례는 이례적이다. 이미 개설 허가를 받은 약국이고, 의료기관 증축과도 연결된 부분이기 때문에 약사법 외에도 의료법, 건축법 등 따져봐야 할 것들이 많다. 이에 지역 보건소도 약사법과 의료법을 살펴보고, 법률자문과 복지부 질의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건축과 협의를 통해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러 곳에서 민원이 들어오고 있다. 이미 현장 조사는 다녀왔다. 약사법만 검토하면 쉽게 결론이 나올 수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더 검토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약국이 신규 개설되는 사례가 아닌 데다가, 의료기관 증축과도 연결돼있기 때문에 약국만의 문제로 볼 수 없다. 약사법과 의료법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면서 “또 민원과 관련해선 건축과에도 협의 요청을 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보건소에서 할 수 있는 검토 사항들을 전방위적으로 살펴보고 있어 내부 논의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법률자문도 진행하고 있고, 복지부에 질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질의를 위해선 종합적인 자료 검토를 기반으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준비 중”이라면서 “다만 검토할 점들이 많기 때문에 시일이 꽤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이번 증축 사례가 문제 없다는 결론이 나올 경우, 타 지역 종합병원에서도 증축을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부산시약사회도 지자체에 민원을 제출하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의견 전달을 하고 있다. 또 약사회 차원의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일단 보건소에 의견을 전달했고, 어떤 판단을 내릴지 지켜보고 있다. 또한 약사회 차원에서도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3-03-07 11:46:56정흥준 -
약국에서 죽 산다…팜베이스플러스x죽이야기 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의원에서 처방을 받은 뒤 약국에 들러 약을 타고, 죽 집에서 죽을 사던 흐름이 간소화될 전망이다. 약국에서 약과 함께 원하는 죽을 구입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약국 IT토탈서비스 제공기업인 팜베이스플러스(공동대표 정홍균·황희철)가 죽 전문 브랜드 죽이야기(대표 임영서)와 제휴협약을 맺고 약국 전용 죽 출시에 나선다. 팜베이스플러스와 죽이야기는 3일 협약식을 체결하고, 약국 전용 죽 출시 계획 등을 공유했다. 팜베이스플러스 측은 "약국을 찾는 환자들 가운데 섭식을 신경써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가령 발치를 했거나, 위장장애나 검진 후 유동식과 같은 형태의 식사를 해야 하는 소비층이 약국에서 약과 함께 죽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게 협약의 취지"라면서 "20년 제조 기술을 가진 죽이야기와 함께 약국 전용 죽을 생산·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약국 전용 죽의 시장성 검증을 위해 작년 11월부터 4개월간 현장 테스트를 거쳐 고객의 요구 및 판매 가능성 등을 분석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팜베이스플러스는 우선 2022년 죽이야기가 출시한 고구마옥수수죽, 단호박죽, 흑임자귀리죽 등 짜먹는 죽 3종을 약국에서 판매한 뒤 전용 죽을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개인별 질환에 맞는 약국 전용 죽을 연구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라며 "약국을 이용하는 소비층이 약과 함께 죽을 구입하도록 함으로써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23-03-07 11:46:53강혜경 -
"대의원총회 참석하시죠"...지원금 지급→취소 해프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회가 오는 14일 열리는 대의원총회에 대의원들의 참석을 독려하기 위한 지원금을 책정했다 돌연 취소했다. 최대한 참석 대의원을 늘리기 위한 임시방편 격인데, 무리한 의결정족수 채우기라는 지적과 대의원들의 책임감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6일 16개 시도지부 사무국에 발송한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 대의원 참석 독려’ 관련 공문에서 지원금을 언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회가 공지한 지원금 액수는 총 1600만원이며, 16개 지부에 각 100만원씩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약사회는 지부 소속 당연직, 선출직 대의원의 총회 참석을 독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마디로 각 지부에서 할당된 대의원들이 이번 정기 대의원총회에 최대한 참석하게 하기 위해 각 지부에 지원금을 전달하겠다는 것. 약사회는 해당 공문을 발송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취소한다는 내용을 재공지했다. 다시 공지된 내용에서 약사회는 "정기 대의원총회 참석 독려 요청 및 지원금 지급 공문 발송을 취소한다"면서 "접수대장과 결제 대상에서 제외해달라"고 안내했다. 관련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결정족수를 채우기 위해 무리한 조치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총회의장단은 올해 총회를 화상, 대면 결합 방식으로 진행하는 한편 화상회의 참석자에게도 의결권을 부여하기로 해 한차례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결국 대면회의로만 진행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지만, 결국 의결정족수 충족을 위한 무리한 시도였다는 평가만 남았다. 한편에서는 회원 약사를 대표해 선출된 대의원들의 책임 의식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수년째 회의에 참석하지 않거나 중간에 회의장을 떠나는 대의원들로 인해 의결정족수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중요한 안건들의 처리가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두고 회원 약사들을 대표해 총회에 참석하고 약사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의원들의 인식이 안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될 경우 대의원총회 존재 자체가 부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흘러나온다. 약사회 한 대의원은 “약사회 대의원들은 회원 약사들을 대표해 약사회 현안, 나아가 직능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사안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자리”라며 “대의원총회의 경우 1년에 한번 진행되는 것인데, 이 회의에도 시간을 내 참석을 못하거나 중간에 자리를 비울 정도면 애초부터 대의원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대의원도 “현재 안건 중 하나인 정관, 선거, 윤리규정 개정건은 약사사회는 물론이고 복지부에서 지적한 만큼 빠른 시일 내 개정이 필요하지만 수년간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총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대의원총회 존재 자체가 부정당하거나 무의미해질 수 있다. 대의원들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23-03-07 11:38:42김지은 -
약정원, 이상지질혈증 복약상담 최신 정보 제공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7일 발행한 ‘팜리뷰’에서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국내 최신 진료지침을 반영한 약사를 위한 복약상담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약학정보원 김예지 학술위원(연세대학교 약학대학 객원교수)은 이번 팜리뷰에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2022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제5판)'을 중심으로 약사가 환자 상담 시 참고할 만한 주요 사항을 제시했다. 먼저 김 위원은 지난 2022년 가이드라인에서는 LDL-콜레스테롤 목표 수치가 관상동맥질환 유무, 당뇨병 환자의 위험 정도와 같은 심혈관질환 위험도에 따라 보다 엄격하게 조정되고 세분화됐음을 강조했다. 김 위원에 따르면 당뇨병 유병 기간이 10년 이상이거나 주요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또는 표적장기 손상을 동반하면 LDL-콜레스테롤 목표치로 70mg/dL 미만이 권고되기도 했다. 김 위원은 또 당뇨병 환자의 이상지질혈증 비율이 87.1%에 이른다는 점을 언급하며 당뇨병 환자의 이상지질혈증 관리와 약물요법을 강조해 소개했다. 김 위원은 당뇨병 치료제 중 죽상경화성 심·뇌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제시된 약물과 함께 스타틴으로 인한 당뇨병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에 추천 가능한 스타틴계 약물 정보를 제시했다. 이어 김 위원은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약물과 질환,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제적인 상담 방법을 소개하면서 “이상지질혈증은 약 복용 시 조절률이 85%에 이르는 질환인 만큼 이상지질혈증 관리에서 약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 자세한 팜리뷰는 약학정보원 홈페이지(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및 약국서비스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3-07 11:14:48김지은 -
고양시약, 임원 책임회무로 대면사업 본격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김계성)는 3일 소노캄 고양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23년도 초도이사회를 열고 제57회 정기총회에서 의결된 올해 사업계획 조정(안)과 세입세출 예산을 검토하고 의결했다. 시약사회는 약사회지 편찬, 약사인력풀 구축, 청년약사 활동 및 참여 극대화에 이어 올해부터 도청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시행되는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회무총괄팀은 분기별 공동 사입 등을 검토해 회원 수익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윤리위원회는 회원 포상방안을 다각화하고 홍보위원회는 소식지 발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약국경영팀은 정부 시범사업 공공심야약국 5곳 운영에 따른 시민 홍보 등을 홍보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청년약사위원회는 약사미래를 위한 토론회 개최, 사이버 홍보 지원사업 등을 사업계획으로 채택했다. 통합학술팀은 대면 연수교육계획을 우선 수립하고 동영상 연수교육도 추진해 타분회와 연계할 방침이다. 또한 부작용보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채택해 진행 중이며, 한방강좌를 포함한 다양한 학술강좌도 고민하고 있다. 대외협력팀은 총무팀과 연계해 보건소장, 경찰서장, 세무서장 간담회 등을 진행하고 산학협력위원회는 폭넓은 약대교류 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병원약사위원회는 약사인력풀 사업에 협력하면서 다양한 환경의 유휴 약사인력의 효율적인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참여팀은 사회공헌기금 모금회의 개최 방식을 검토중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이웃돕기사업을 위해 집행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회원소통위원회는 주력사업인 약사회지 약사향기 2호 발간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약물교육위원회는 도청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시행되는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사업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문화복지단은 출산축하금 지금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채택하고 초도이사회 의결후 올해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부의 강사양성교육, 교육비 등의 경기남부 집중 불균형으로 경기 북부가 소외되고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취약지역이 된다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초도이사회에서 경기도약사회에 건의사항을 송부할 방침이다. 또한 시약사회는 상급회가 의약품 안전사용 강사에게 전용 태블릿을 보급해 핫스팟 등으로 일지가 교육 현장에서 서버에 직접 전송되는 방식을 도입해 줄 것과 사진 및 환자 개인정보 제공 동의 등도 환자의 서명과 함께 전송돼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방식으로 전환, 일지에 작성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해 달라고 건의했다. 김계성 회장 "지난 코로나 기간 동안 많은 제약을 받았던 대면사업이 이제 본격 가동됨에 따라 올해는 도약하는 고양시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팀장의 권한과 회무추진 자율권을 확대하고, 상임위원장이 주축이 돼 회무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중식 부회장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보험재정의 압박과 사회활동 인구의 보험료 부담률의 폭발적인 증가는 자명한 사실"이라며 "보험 재정의 악화는 결국 국민의 보장률 악화로 이어진다는 사실과, 동일성분 동일효능의 생동성 품목 중 저가품목을 선택했을때 보험재정의 선순환이 가능하다는 계몽과 캠페인을 진행해달라"고 상급회에 건의했다. 임 회장은 "성분명 처방의 조속한 시범사업 확대와 정착, 대체조제 간소화(사후통보 생략 등)에대해 상급회는 적극 협상하고 회무 혁신 과제로 채택해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2023-03-07 11:14:26강신국 -
수원시약, 상임이사 워크숍...올해 회무방향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지난 4일 광교 해우리에서 상임이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임이사 워크숍을 열고 올해 회무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총무위원회는 제2차 약국 간판 및 유리창, 에어컨 청소사업, 반회 활성화 지원, 신규 개설회원 환영회, 1반 1시설 지원사업, 주제가 있는 소모임 개최 등을 논의했다. 사회참여위원회는 사회공헌사업 점검, 아동 폭력 예방 캠페인 참여, 2024년 자선 다과회 개최 방향 등을 토의했고 문화·특별위원회는 문화탐방 개최, 2024년 희망·나눔 음악회 개최 방향을, 연수교육위원회는 2023년 약사연수교육 개최 방안 및 교육비 책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의약품 안전교육위원회는 의약품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 추진, 경기마퇴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대한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등 각 기관의 교육사업을 위한 강사모집 및 양성 교육 진행 등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위원회별 주요한 사업 논의를 위해 오는 26일 전지이사회를 개최한다. 김호진 회장은 "지난해 첫 상임이사 워크숍을 할 때보다 좀 더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코로나도 마무리돼 가고 있어 그간 미뤄 왔던 대면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하자"며 "우리의 미래인 젊은 약사들과의 회무와 소통하는 약사회를 만들어 약사가 행복할 수 있도록 회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2023-03-07 11:04:42강신국 -
게보린·노스카나겔 공급가 4월부터 인상될 듯[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원자재 및 부자재 가격 인상, 유통비용 증가 등으로 시작된 일반약 가격 인상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만 해도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케토톱과 텐텐츄정, 공진단, 우황청심원, 타이레놀, 아로나민골드, 잇치의 약국 공급 가격이 인상됐으며 해당 품목 이외의 일반약과 외품 등에 대해서도 가격 인상설이 잇따르고 있다. 7일 약국가에 따르면 게보린과 노스카나겔 가격인상설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도매업체 담당자들에 따르면 재입고 시점을 기준으로 가격이 인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드름 흉터치료제인 노스카나겔은 4월 가격인상이 확정됐다. 10g, 20g 제품 모두 20% 선에서 공급가가 인상될 전망이다. 다만 작년 말부터 공급가 인상설이 제기됐던 동화약품 판콜은 당분간 기존 공급가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동화약품 측은 가격인상 건을 검토했지만 현재로서는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일반약 공급 가격 인상이 계속되면서 약사들도 상황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A약사는 "작년 말부터 시작해 사실상 거의 전 제품군에 걸쳐 가격 인상설이 나오고 있다. 특정 품목이 아닌 사실상 전 제품군에 걸쳐 인상설이 제기되는 데다 원자재 가격 인상과 유통비용 증가 등이 원인이다 보니 약국에서 딱히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 다만 품절약으로 인해 주문을 늘려야 하는 상황에서 일반약 가격 인상이 계속되다 보니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B약사는 "사입가격이 인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방도가 없다. 하지만 마케팅적인 측면으로 가격인상이 사용되는 것 같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인 부분도 없지 않다"고 토로했다. 가격 인상에 대비해 약국들이 주문량을 늘리지만 정작 가격이 인상되는 않는 사례들이 있다 보니 가격 인상설 자체에 대한 신뢰가 이전보다 무뎌졌다는 지적이다. 제약사 관계자는 "원자재나 부자재 값 인상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인상이 검토되는 부분들이 있다. 주요 제품별로 검토가 이뤄지고 있지만 시기와 인상률, 인상으로 인한 부담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다 보니 쉽지 않은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2023-03-07 11:04:29강혜경 -
경기 여주시약, 약사들 정성 담은 장학금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여주시약사회(회장 고승곤)는 최근 여주지역 중·고·대학생 8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장학금 800만원)를 전달했다. 장학생은 여주시 약사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시약사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2012년부터 격년으로 회원약사들의 마음을 담은 기탁금을 모아 장학금으로 전달해왔다. 고승곤 회장은 "약사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한 해 걸러 장학금을 전달한 지 어느덧 5회차가 됐다"며 "장학금을 받는 한 명, 한 명에게는 작은 돈일 수도 있겠지만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여주시민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약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행 활동과 지역주민 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2023-03-07 10:50:2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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