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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상륙에 잼버리 진료소 철수...3일 간 220여명 진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새만금 잼버리대회 의료지원단이 운영하는 진료소가 태풍 상륙으로 운영을 중단한다. 대한의사협회는 4일 오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 내 설치된 잼버리 병원 방문을 시작으로, 5일부터 의료지원 활동을 시작했다.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에 걸쳐 내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안과 등 총 22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지원단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시간대별로 근무조를 편성해 의사, 간호조무사, 약사, 행정 직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해왔다. 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등 의료지원단은 7일 오후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을 만나 온열질환과 피부질환 환자 등 진료 현황을 공유하고 의료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필수 회장은 “태풍으로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간 진료소 활동을 통해 새만금 잼버리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정을 소화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료해왔다”고 밝혔다. 김종구 전라북도의사회장도 “이번 잼버리 진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잼버리대회 진료소를 방문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세계적인 축제에 갑작스러운 무더위로 환자가 많이 발생한 상황에서 의협을 비롯한 보건의약단체들이 힘을 모아 지원해줘서 감사하다. 향후에도 의협과 질병청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자”고 말했다. 정부는 태풍이 오는 10일경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새만금 야영장을 비우고 스카우트 대원들을 이동시켰다. 이에 따라 의협을 비롯한 보건의약단체들이 공동 운영한 잼버리 의료지원단 활동은 7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2023-08-08 13:54:22정흥준 -
약정원, 팜리뷰서 ‘COPD 환자 약물요법’ 정보 제공[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오늘(8일)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약물요법에서 중심이 되는 흡입제 관련 약사가 알아야 할 핵심 내용과 최근 진료지침에 기반한 COPD 약물 치료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팜리뷰에서 약정원 박혜원 학술위원(전북대학교 약제부)은 “COPD는 만성 염증으로 인해 기도와 폐실질의 손상이 나타나는 폐질환으로 비가역적인 기류 제한을 특징으로 한다”며 “주 치료제로는 β2-agonist 및 항무스카린제를 기본으로 하는 기관지 확장제가 권장되며, 증상 악화 시 흡입 스테로이드제, PDE-4 억제제 등이 고려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에 따르면 COPD 환자의 대표 치료제인 흡입제는 진단 시나 환자 평가 시 분류된 환자군에 따라 치료 약제가 선택되는데, 환자의 흡입력, 선호 제형, 순응도, 금기, 약가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성분 조합 및 용기 형태의 흡입제가 사용될 수 있다. 박 위원은 흡입제를 성분별& 8729;제형별로 일목요연하게 소개하는 한편, 건조분말 흡입제(DPI), 정량식 흡입제(MDI), 소프트 미스트 흡입제(SMI), 연무기(Nebulizer)마다 특징적인 흡입 전 준비사항과 주의사항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박 위원은 COP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약사의 적극적인 복약상담과 교육이 흡입제 유지 순응도뿐만 아니라 중증 악화율 및 입원률을 개선한 결과를 소개하면서, 약사의 적극적인 복약상담이 COPD 환자의 흡입제 사용에서 임상적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COPD 환자에서 흡입제의 핵심 복약상담 포인트 및 주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약학정보원 홈페이지(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및 약국서비스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제공하는 팜리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3-08-08 13:35:50김지은 -
강동구약, 관내 복지센터 무료 급식소에서 자원봉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 여약사 위원회(부회장 손영재, 위원장 강은주)는 지난 6일 암사동 소재 ‘행복한세상복지센터’ 무료 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를 지원한 약사들은 직접 만든 반찬과 과일이 담긴 도시락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정에 배달하게 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에 박세환 센터장은 "코로나와 고물가의 장기화로 후원금·후원물품이 줄고 자원봉사 발길도 뜸해져 운영에 애로사항이 많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후원해 주시는 약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약사회가 10년 넘게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행복한세상복지센터는 서울시 도움 없이 후원금으로만 운영되는 봉사단체로, 독거 어르신 무료 급식소와 도시락 무료 나눔 봉사, 저소득층 아동 무료공부방 등을 진행 중인 곳이다. 구약사회는 이 밖에도 매년 전체 회원 약사들의 자선기금과 60만원 지정기탁금을 한 회원 약사들의 정성을 모아 정신지체장애우 생활과 자립을 돕는 '사랑쉼터의 집', 가정폭력 피해자를 보호하는 '가정상담센터', 결혼이민자 생활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구내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무료급식소 봉사에는 신민경 회장을 비롯해 손영재·이조미 부회장, 강은주 여약사위원장, 정태원, 최명희 감사, 박정·박미화·진복성·김승희·윤여진·김현지 약사와 약사 자녀 등 13명이 참여했다.2023-08-08 12:49:23김지은 -
"약사·시민 홍보 관건"…약국 소분 건기식, 성공할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가 주도하는 약국 중심 개인맞춤형 소분 건기식 실증특례 사업이 본격화 하고 있다. 일선 약국은 물론이고 시민 대상 홍보가 이번 사업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만큼 약사회도 적극 대비에 나서고 있다. 약사회는 최근 건강기능식품위원회를 중심으로 소분 건기식 실증특례 사업 시행을 위해 약국 중심 교육과 전략 마련,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약사회가 신청한 ‘지역약국 약료 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실증사업’이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에 승인됨에 따른 것이다. 이번 사업 승인으로 참여 약국에서는 구비된 자동조제기나 반자동 조제기, 건기식 전용 조제기 등을 이용해 약국 내에서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을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소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1차 시범사업에는 건기식위원회 위원 등을 중심으로 참여 약국 13곳의 모집이 이미 완료됐으며, 약사회는 추후 단계적 모집을 통해 최대 513곳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본격적인 시범사업을 앞두고 약사회도 기반 마련에 돌입했다. 우선 오는 25일 대한약사회에서 성공적인 개인맞춤형 건기식 실증특례 추진을 위한 약국 전략회의를 진행한다. 이날 회의에는 1차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13곳 약국의 약사, 대한약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별 약국의 건기식 소분 전략(건기식 처방, 건강관리 전략, 홍보 방안 등), 실증특례 1차 사업 평가 대응, 건기식 소분 실증특례 약국 협의회 구성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일선 약국들에게 건기식 소분 사업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추후 실증특례 사업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계획도 마련됐다. 약사회는 최근 건기식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9월부터 온라인 강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약사회에 따르면 수강신청 개시 5일만에 전국에서 1000여명의 약사가 신청을 완료했다. 수강신청은 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약사회 사상 첫 건강기능식품을 주제로 한 학술제도 계획 중이다. 실증특례 승인을 기념해 마련되는 제1회 건기식 학술제는 ‘지역약국의 만성질환 건강관리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요법’을 주제로 오는 11월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제에는 건기식에 관심 있는 약사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는 게 약사회 설명이다. 이번 실증특례가 정상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지역 약국을 넘어 시민 대상 홍보도 중요한 부분인 만큼, 약사회는 대국민 홍보를 위한 방안도 강구 중이다. 앞서 약사회는 약사 인플루언서와 약대생 10여명을 이번 사업의 명예 홍보단으로 조직해 SNS, 유튜브 등의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참여 약국, 약국과 소비자 간 연결을 위한 실증특례 사업단 홈페이지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약사회의 이번 실증특례 사업 추진은 단순 소분 건기식 사업 활성화를 넘어 전체 약국의 건기식 상담, 판매 활성화를 위한 취지가 큰 만큼 지역 약국 약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어느 정도 이끌어낼 지 관건일 것”이라며 “실증특례 특성상 1차 시범사업에서 일정 수준의 성과가 나와야 할 텐데 대약이 이 부분을 어떻게 끌고 나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2023-08-08 12:40:46김지은 -
광복절 연휴에 태풍까지…약국 의약품 배송 차질 예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의약품, 의약외품 등 유통업체들의 여름휴가에 광복절 휴무, 태풍이 겹치면서 의약품 배송의 차질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관련 업체들은 거래 약국들을 대상으로 이번주 중으로 필요한 의약품, 의료기기, 의약외품 등을 미리 주문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8일 의약품, 의약외품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인 14일에는 택배업계가 배송 기사들의 휴무를 위해 지정한 택배 없는 날, 15일은 광복절 연휴로 의약품 배송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더불어 유통업체의 하계 휴가가 이번 주 말인 11일부터 다음 주인 18일 사이에 집중돼 있는 데다가, 태풍 '카눈' 북상으로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의 수송 선박 결항 등도 배송 차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업체는 직배송 지역의 경우 휴무와 관계 없이 정상 배송하지만 택배 배송을 하는 일부 지역은 이 기간에 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 신덕팜은 최근 제주 지역 약국가에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으로 인한 제주도 수송 선박 결항 일정이 확정되면서 8월 8, 9일은 제주 권역 출고 금지가 됐다고 안내했다. 10, 11일은 기상 상황에 따른 변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지오영은 “14일, 15일 연휴 이후 택배의 경우 배송 물량 증가로 2~3일 배송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최근 배송 지연에 따른 약국들의 불만이 많이 접수되고 있다. 택배사의 연휴 후 물량 증가로 인한 배송지연인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약품 유통사나 제약사에서 책임지지 않는다”고 사전 안내했다. 태전약품은 광복절인 15일에는 자체 배송을 쉬고 14일 마감 이후의 약국 주문 건에 대해서는 16일에 배송된다고 설명했다. 택배 배송 건의 경우 14일 택배 없는 날과 15일 광복절 휴무로 인해 배송이 중단되고 16일부터 정상배송 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택배배송 건의 경우 15일 연휴 이후에 배송 물량이 집중되면서 다소 배송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거래 약국들에는 관련 내용을 사전에 안내하고 있으며, 그 기간에 필요한 물량에 대해서는 여유 있게 사전에 주문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2023-08-08 11:33:28김지은 -
그린스토어,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유효성분 특허 취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그린스토어가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Streptococcus salivarius G7'의 유효성분 특허를 취득해 구강 건강에 획기적인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오랜 기간 수많은 연구를 통해 구강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Streptococcus salivarius’를 한국인의 구강에서 분리해 배양한 그린스토어의 특허 균주다. 현재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등에도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 그린스토어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자인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미생물학 이성훈 교수는 “락토바실러스를 사용한 구강 유산균은 구강을 산성화시켜 구강 건강에 해로운 반면, 구강 프로바이오틱스인 Streptococcus salivarius G7은 건강한 한국인에서 분리된 균주로 매일 섭취해도 강한 산성 환경을 만들지 않으며 미생물군의 균형을 유지시켜 우식 세균과 치주염 세균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함과 동시에 건강한 구강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린스토어 측은 “Streptococcus salivarius G7은 기존의 구강 유산균 제품과 완전히 다르다”며 “치주염, 치은염, 충치, 구취, 시린 이, 구강 칸디다증 등 대표적 구강 질환 유발균을 포함, 다수 유해균(16종)에 대해 항균 및 항진균력 99.99% 저해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구강 유산균 제품은 10월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23-08-08 11:10:46정흥준 -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마약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이 지난 1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이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지난 4월 26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변정석 회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마약 예방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변정석 회장은 “마약이 이미 우리 일상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고, 특히 SNS 등 온라인이 주요 유통 경로로 떠오르며 학생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약류 오남용이 급격히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마약에 대한 전 국민적 경각심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약사회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없는 건강한 부산,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변 회장은 ‘NO EXIT’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 이철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감사·부산마퇴 상임고문·부산시약사회 자문위원을 지목했다.2023-08-08 08:25:21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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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무사히"…초강력 태풍 북상소식에 약국가 긴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일본 오키나와를 강타한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 약국가도 긴장하고 있다. 7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해상을 지난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을 기점으로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북서진을 거듭하며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10일 오전부터 전국이 강풍 반경(풍속이 15㎧ 이상인 구역)에 들어가며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이 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태풍 북상 소식에 지역 약국들도 긴장하는 분위기다. 최근 지방은 물론이고 수도권 약국들도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겪어야 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태풍 힌남노로 제주도는 물론이고 경북 포항 지역 약국 100여곳이 침수로 인한 피해를 겪었고, 올해 7월에는 수도권 약국들이 폭우로 인해 적지 않은 재산상의 손해를 입었다. 이번 태풍 카눈의 경우 한반도 전체가 영향권 안에 들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지역에 상관 없이 약국들의 자체적인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저지대에 위치한 약국의 경우 침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래주머니 등을 별도로 마련하는가 하면, 보관 의약품은 물론 처방전 유실 등 피해를 본 약국들이 많은 만큼 관련 물품들은 미리 높은 곳으로 이동해 놓으면 효과적일 수 있다. 약국 외관 유리 파손에 대비해 젖은 신문지나 보호 필름을 붙여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도 있다. 폭 넓은 테이프를 유리 가운데에 'X'자로 붙이거나 통유리에 젖은 신문지, 안전 필름을 붙이면 풍압이 분산돼 파손을 최소화 수 있다. 강풍을 대비해 약국 간판도 사전에 점검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형 간판의 경우 나사가 풀린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돌출 간판은 미리 묶어두면 효과적이다. 더불어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입간판이나 배너 등은 미리 치워주는 게 좋다. 한편 약사회는 지난해 각종 재해(태풍, 수해, 화재 등)로 인해 발생하는 회원 약사들의 피해를 지원하고자 재난기금을 신설하고, 위로금 지급을 위한 내부 규정을 정비한 바 있다. 해마다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는 회원 약국이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지원금을 신설한 후 올해 처음으로 재난기금운영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 강북구 소재 한 약국에 위로금 500만원을 전달했다.2023-08-07 18:29:02김지은 -
경희대 약대 동문회, 대한약사회에 수해 성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희대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김동근)는 7일 대한약사회를 방문해 최광훈 회장에 수해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김동근 동문회장은 “지난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고 큰 실의에 빠진 수해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힘을 보태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최광훈 회장은 “성금 모으기에 적극 동참해 준 경희대 약학대학 동문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모아 주신 성금은 수재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최두주 사무총장을 비롯해 경희대 약대 동문회 김동근 회장이 참석했다.2023-08-07 18:25:23김지은 -
전북도약,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약 맺고 교육 활성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전라북도약사회(회장 백경한)는 지난 5일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상염)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지원과 상담& 11825;치료 서비스 지원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을 계기로 도약사회는 전북교육청과 협력해 진행해 온 청소년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의 대상을 학교 밖 청소년들로 확장한다. 또 더 많은 전라북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약품을 이용하도록 돕고, 청소년들의 건강 지원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도약사회는 이 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8월 5일부터 5일간 진행하는 인터넷 스마트폰 치유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응급의약품도 전달했다.2023-08-07 17:59:1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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