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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봐도 건강이 보여요 11-돌출 입◆침(타액)과 성액(性液)은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 씹기가 부족해 침이 적게 분비되면 성액의 분비 또한 나빠진다. 턱 주변에 있는 침샘과 선골에 있는 성선은 각각 4선이 있다. 1. 귀밑샘과 자궁경관 점액 2. 턱밑샘과 스킨선 점액 3. 점액선과 질 내 점액 4. 혀밑샘과 바르톨린선 액이 각각 연계 관계에 있다. 침이 잘 분비되지 않으면 성액도 잘 분비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들 4선의 균형이 깨지면 최악의 경우 불임이 된다고 한다. ◆간에 저장한 혈액이 부족되면 내장평활근의 수축이완기능이 저하되고 위장이 아래로 하함된다. 즉 소화기관 평활근이 처져 내리면서 생식기를 압박하고 또 요도 괄약근(항문과 요도 주위에 있는 황상 근육)이 압박되며 치골 가장자리가 굳거나 수축 이완 능력이 나빠진다. ◆입의 위(上)가 부어서 돌출되는 것은 치골 가장자리가 튀어나와 단단하게 위축돼 있는 상태다. 또 빈뇨나 요실금일 때에도 입의 위(上)가 돌출되는 경향이 있다. 이때 치골 가장자리를 누르면 통증이 느껴진다. 이는 씹기가 부족해 위장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위장이 굳으면서 아래로 내려가 치골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전립선 비대, 발기부전, 여러 가지 부인과 질환 및 심할 경우엔 불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정상적인 위턱 ◆윗 잇몸 부위가 부어서 돌출 ▶전립선 비대, 부인과질환, 발기부전, 불임, 빈뇨, 뇨실금 한방상담학을 잘 공부 해두면 환자가 말로 하기 거북해 하는 증상까지도 끌어낼 수 있다. 나이가 들어 좋은 점은 환자 상담할 때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정확하게 직설적으로 상담에 임할 수 있는 자유로움이다.2022-06-12 00:07:58데일리팜 -
[사설] 의약계 패러다임 선도하는 데일리팜의 비전국민건강(國民健康), 신약강국(新藥强國), 의약존중(醫藥尊重)을 사시로 내걸고 1999년 6월 국내 처음 의약전문 인터넷뉴스를 제공했던 데일리팜이 창간 23주년을 맞았습니다. 의약분업이라는 파고 속에서 정론보도를 기치로 창간했던 데일리팜은 어느덧 대한민국의 보건의약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언론매체로서 그 역할과 사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데일리팜은 독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신문, 가장 오래 머무르는 신문이 되기 위해 정진해왔고, 보건의약계의 새로운 의제 설정과 기획기사를 통한 문제 제기와 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데일리팜은 그동안 업계 첫 스마트폰 용 모바일 데일리팜 서비스 론칭과 함께 의약 사이트 중 국내 처음으로 동영상 뉴스를 제작했습니다. 국내 의약언론 첫 증권사 HTS 기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의약인 구인/구직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학술강좌인 팜아카데미와 2014년부터 시작된 OTC 심포지엄, 그리고 인터넷 3D 라이브 심포지엄 등은 의약사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약대생 공모전을 개최함으로써 미래 독자인 약대생들과 소통의 창구를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모든 임직원들이 계속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성과로 최근에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2 청년친화 강소기업'과 '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데일리팜은 보도의 기능을 넘어 새로운 의제를 찾아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이를 건전한 여론으로 숙성시키는 일에도 전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제약회사 CEO초청 세미나'와 '제약산업 미래포럼',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대상'은 제약산업계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는 첨병이 되도록 업그레이드시켜 나가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정보화시대를 넘어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 등장에 따라 환경이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헬스케어 산업도 상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은 앞으로 미래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보건의약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는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 국민건강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데일리팜은 앞으로 더 큰 눈으로 보건의약계를 바라보겠습니다. 의약인이 상호 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국내 제약산업이 글로벌로 진출하고 경영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바람직한 제약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넓은 기사보다는 깊이 있는 기사', '나열하는 기사보다는 왜?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정보 제공'에 앞장서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론을 선도하는 전문 언론으로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제위의 지도편달을 큰 귀로 듣는 데일리팜이 되겠습니다.2022-06-02 10:53:52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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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봐도 건강이 보여요 10-눈썹◆눈썹에 치아의 상태가 나타나기도 한다 눈썹을 7등분 해 본다. 가장 안쪽이 1, 가장 바깥쪽을 7이라고 할 때 5~7 주위로 치아 상태가 명확하게 나타나곤 한다. Ex) 치아가 빠진 사람은 그 치아에 대응하는 부위의 눈썹이 옅어지거나 숱이 줄고, 치아에 염증이 생기면 그 부분에 대응하는 곳의 눈썹이 하얗게 변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안면신경통은 치근(잇 뿌리)의 화농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안면신경통이 있는 분은 눈썹을 점검해 보면 놀랄 것이다. 그렇다면 안면신경통이 있는 사람은 치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고 빨리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 잇몸 염증이 심한 분은 치아 염증이 있는 부위의 눈썹 부위가 아프거나 그 부위에 종기나 부스럼이 있을 수 있다. ◆눈썹은 생명력을 나타낸다고 한다 긴 눈썹은 장수한다고 한다. 숱이 많아 진하고 두꺼운 눈썹일수록 생명력이 높다고 한다. ◆눈썹이 가늘어지거나 짧아진다면 신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약사들은 환자 상담을 할 때 만져보거나 검사할 수 없다. 우리는 단지 상담에 의해 보고, 듣고, 묻고, 체취를 느끼면서 환자의 건강상태를 읽어내고 개선시켜야 한다. 앞으로 10년 내로 AI 가 약사의 조제 역할은 뺏어갈 거라 한다. 약사가 굳건히 살아남을 수 있는 분야는 감성을 느끼고 알아주며, 마음을 교환하는 감성은 AI가 할 수 없는 분야다. 한방 상담학을 진행하는 이유는 법에 저촉받지 않고 약사의 배타적인 권한인 훌륭한 상담 통해 약사가 환자의 몸과 마음의 건강상태를 읽어내고, 건강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좀 더 잘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미리 준비하는 자만이 선두를 차지할 수 있고, 무한 경쟁상황에도 흔들림이 없다는 것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다. 우리 모두 공부해 상담약사로 거듭 나자.2022-06-01 16:55:07데일리팜 -
얼굴만 봐도 건강이 보여요9-두정부&이마이마는 소장의 기능이 표현된다. 우리가 섭취하고 소화시킨 대부분의 영양소는 소장에서 흡수된다. 대장은 재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이마 가운데 부위를 누르면 아프거나 피부색이 변하거나 여드름, 부스럼, 기미 등의 변화가 있다→ 소장이 약해지고 있다는 표현이다. ▲소장 기능 저하의 원인 중 하나는 씹기 부족에서 유래된다. → 음식을 충분히 씹지 않고 삼키면 소장에 부담이 되고 이 습관이 원인이 돼 비별청탁(秘別淸濁:영양으로 흡수할 영양과 배설해야 할 노폐물을 정밀하게 구별) 기능이 저하돼 변비나 설사 등 배설 이상 또는 위하수 등을 야기시킬 수 있다. ▲소장, 대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 면역저하로 인한 증상 및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등으로 진행되기 쉽다. ▲입으로 섭취된 모든 것 → ①위와 십이지장에서 소화되고 ② 소화된 영양소가 소장 융모 세포에서 흡수돼 혈액과 정(精)의 재료가 된다. 그러므로 소장이 제 기능하지 못하면 양질의 혈액과 정(精)을 만들 수 없어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중요한 소장에 기능상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즉 이마를 자세히 살펴야한다. ※소장의 상태는 이마 외에 오른쪽 아랫입술에도 나타난다. 정(精):모든 호르몬재료+α(난자, 정자) 그러니 골고루 양질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화, 흡수, 재흡수 하는 소화기관의 토탈케어가 매우 중요하다.2022-05-16 15:45:01데일리팜 -
얼굴만 봐도 건강이 보여요8-입 주위◆입 주위 입 주위의 변화는 생식기의 건강이 그대로 나타난다. 입 주위를 자세히 살펴 환자가 인식하기 전에 미리 생식기 건강에 대해 언급해주면 유능한 약사, 신뢰받는 약사로 가는 길이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다. 우선 생식기 문제로 상담하려면 환자의 입 주위를 자세하게 살펴봐야 한다. 1. 입 주위가 거무스름한 것은 성호르몬 분비가 저하돼 있다는 신호다. 옛 귀 방에서 전해 내려오길 ‘옛날에는 결혼할 때 부모가 먼저 선을 봤는데 입 주위가 거무스름한 남자는 정력이 약한 사람이라 부모 선에서 탈락된다’고 한다. 이런 말이 전해 내려 오는 것도 입 주위와 생식기 건강의 관련성이 이유인 것 같다. ◆입 주위 거무스름한 피부색 & 9656;성호르몬 분비 저하 2. 여성의 경우 입 주위가 빨개지면 질 또는 자궁의 염증을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임신 후기에 입 주위가 빨개지기도 한다. 3. 입 주위에 부스럼이 만성적으로 생기는 것은 자궁 내 만성적인 염증, 부인과 질환, 성병 등을 우려해야 한다. 오늘 만나는 약국 고객들의 입 주위를 열심히 보면서 머리 속에 확실하게 입력하길 바란다. 전 만나는 환자에게 넌지시 한 마디 던진다. "턱 아래 피부가 깨끗해져 아름다운 피부를 갖기 원하신다면 자궁 주위가 먼저 깨끗해지고 건강해 지셔야 한다"고.2022-04-25 12:11:48데일리팜 -
얼굴만 봐도 건강이 보여요7-두정부와 이마(1)한방상담학을 진행하는 이유는 법에 저촉받지 않고 약사의 배타적인 권한인 훌륭한 상담을 위함이다. 환자가 말하기 전에 약사가 몸과 마음의 건강상태를 읽어내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그 후 상담을 진행하면 환자 건강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좀 더 매끄럽게 잘할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미병 상태의 고객이 질병 상태로 넘어가지 않도록 미리 알고 개선시켜주는 과정을 잘 진행하기 위해서다. 준비하는 약사라야 선두를 차지할 수 있고 무한 경쟁에도 흔들림이 없다는 것을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환자와 상담해 확실한 증상을 변별하기 위해선 진단학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약사는 진단을 할 수 없어 ‘한방 상담학’이 필요하다. ◆두정부와 이마 두정부(頭頂部)와 머리가 난 부위 및 눈 아래는 신장과 방광의 기능이 반영된다. 신장(腎欌)의 가장 중요한 두 기능인 신주수(腎主水)와 신장정 腎藏精)은 두정부와 이마로 나타난다. ◆신장과 방광은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것을 주관한다. (신주수:腎主水:신장은 수액대사기능을 주관) & 8227;두정부나 두피를 손가락으로 누를 때 단단하지 않고 물렁물렁한 것 → 신장기능 저하로 노폐수습의 배출이 나빠져 담습이 축적되기 시작하고 이 담습이 두개골과 두피 사이에 쌓여 있는 경우다. 이 경우 오래 방치하면 머리가 듬성듬성해지거나 머리카락이 갈라지거나 탈모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된다. 이 담습이 뇌로 들어가면 대뇌기능을 저하시켜 다양한 정신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래서 손톱은 간의 잎사귀, 머리카락은 신(腎)의 잎사귀라고 하는 것이다. 머리에서 유난히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은 두피에 담습 정체를 관찰해 봐야 한다. & 8227; 두정부나 두피를 누를 때 두정부 부근이 아프거나 또는 편두통(片頭痛)이 있다. → 방광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거나 또는 모든 근육의 수축이완 기능을 조절하는 간 기능 저하와 방광, 신장기능저하가 공동으로 원인이 돼 요실금, 방광염, 요로결석, 신장결석, 전립선 비대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 8227; 두정부나 두피를 손가락으로 누를 때 냉감과 같이 통증이 있다. → 수족 냉증, 추위 등 신양허(腎陽虛) 증상이 있을 수 있어 정력감퇴, 뇌기능저하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신장은 정(精:호르몬의 재료+난자 정자)을 저장(신장정 腎藏精). & 8227;신장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부신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호르몬계에도 이상이 생긴다. & 8227; 이마선의 머리숱이 적어지거나, 이마선이 점점 위로 올라가 이마가 넓어진다. → 신장정 기능 저하로 남성호르몬 부족과 혈액 공급 부족인 경우가 많다. & 8227; 방광과 호르몬 문제는 입 주변으로도 나타난다. → 신장결석 및 신장 자체의 문제는 눈 밑으로도 이상 증상이 나타나므로 두정부 상태와 눈 밑 상태와 입 주위를 함께 잘 관찰해야한다.2022-04-12 17:59:47데일리팜 -
얼굴만 봐도 건강이 보여요 6-입술예쁜 아이들 입술을 보면 ‘앵두 같이 예쁜 그 입술’ 하고 노랫가락이 절로 나온다. 또한 깨물어 주고 싶다고도 표현한다. 반면 억울하고 분통터져 눈물이 나올 때에도 입술 꾹 깨물고 참았다라는 표현을 한다. 이렇게 입술은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한다. 오늘은 입술에 대해 공부해보자. ◆입술 끝이 왼쪽으로 올라갔다. 왼쪽 아랫입술이 부었거나 입술이 검거나 기미가 생겼다. → 대장 주위 내장 평화근 근육층에 어혈 정체로 인한 심한 변비를 떠올려라. ◆왼쪽 아랫입술을 깨무는 습관이 있다. → 변비로 입술을 씹어 간접적으로 장을 자극하려는 무의식적 행위다. ◆입술 끝부분이 왼쪽으로 내려가거나 왼쪽 아랫입술이 하얗게 말라 건조됐다. → 이는 만성적으로 설사를 한다는 표현이다. ◆항문 상태는 아랫입술 중앙에 나타난다. & 8226; 아랫입술 중앙이 찢어진다 → 치열 & 8226; 만성적으로 뭔가가 난다 → 치핵 & 8226; 아랫입술이 자주 붓는다 → 탈항 ※간은 혈액을 저장하는 장기인데 간에 저장한 혈액부족으로 내장평활근의 수축력 저하로 대장 평활근 근육이 느슨해지면서 항문 밖으로 쳐져 나오는 상태라고 생각해도 된다. 내장하함이라고도 한다. 한방상담학을 공부 후 환자 상담하면서 입술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히죽히죽 웃음이 난다. 환자는 영문도 모르고 왜 웃냐고 묻는다. "나는 그대의 비밀스러운 부분도 보인다." 공부 열심히 해서 부끄러워 말 못하는 비밀스러운 부분도 고쳐줘야 한다. 반복학습이 가장 중요하다.2022-03-21 18:03:40데일리팜 -
얼굴만 봐도 건강이 보여요 5-입술소화기관은 입부터 항문까지다. 입은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음식물이 들어가는 소화가 시작되는 곳이다. 항문은 소화, 흡수 되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를 배출하는 소화관의 종점이다. ◆입술에는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관의 건강상태가 비교적 솔직하게 나타난다. 1. 비(脾)는 위와 표리관계를 이루고 췌장과 비장의 해부 생리적 기능을 통틀어 말한다. 따라서 목구멍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계를 통틀어 생각할 수 있다. 비는 결국 위, 십이지장, 췌장, 비장, 소장, 대장 모두의 기능을 총괄한다. 2. 비는 생담지원(生痰之源 : 담 생성의 근원) 생담지원인 비의 기능저하로 담습이 쌓이기 시작하면 입술이 부풀어 오르고 혀도 두터워 지거나 커진다. 3. 입술에 거므스름한 반점 또는 기미나 궤양이 있다. 한방학적 개념의 비허로 기혈생성이 부족하고, 어혈이 체내에 쌓이면 입술이 헐거나 암자색 기미가 생기고 또 혀에도 어혈 반점이 생기거나 설하 정맥도 암자색 곡직으로 나타난다. 이는 소화기관 주위 혈관에 어혈 정체 및 이로 인한 소화관에 궤양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윗입술은 위장의 상태가 나타나고 아랫입술은 장의 상태를 나타낸다. 오른쪽이 소장, 왼쪽이 대장이다. ◆왼쪽 윗입술이 거칠어지거나 찢어져 피가 난다. 이는 스트레스가 많다 또는 자극성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해 위장 상부에 염증이 생겼다는 신호다. ◆오른쪽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경계가 자주 찢어진다. 이는 과식 또는 덜 씹어 위장 하부나 십이지장에 부담이 온 것이 나타나는 것이다. ◆만성적으로 입술에 뭔가가 난다. 소화기관의 궤양을 염두에 둬야 한다.2022-03-07 17:30:09데일리팜 -
얼굴만 봐도 건강이 보여요 4-귀거듭 말하지만 약사의 배타적인 권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상담이다. 상담은 약사법에도 엄연히 약사의 권리다. 상담을 잘하기 위해서는 상담 중 환자가 겉으로 나타내는 여러 상태를 보고 느끼면서 그 사람의 건강 상태를 읽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읽어 낼 수 있는 약사의 실력 함양이 중요하다. 한방학 이론상으로도 오장육부의 건강 상태는 얼굴 및 그와 상응하는 체표로 나타난다고 교과서에 실려 있다. 한방상담학은 좀 더 질 높은 심도 있는 상담을 하기 위해 좀 더 자세한 환자의 건강정보를 알아내 자신감 있는 약사상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또 질병화 되기 전 단계인 미병상태에서 질병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예방의약적 단계에서도 꼭 필요하다. 자신 있게 상담하고, 약사의 배타적인 능력을 발휘해 우수하게 환자 건강을 케어하기 위해 한방상담학을 잘 숙지하시기 바란다. ◆귀에 대해 한의약과 현대의학 모두 다 눈과 마찬가지로 귀에도 전신의 건강상태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귀는 태아가 거꾸로 있는 모습과 같고 몸의 각 기관과 대응하는 반응점이 있다. ◆귀는 신장과 호르몬의 상태를 나타낸다 귀는 신장과 경락으로 연결돼 있어 신장의 건강 상태가 귀로 나타난다. 귀의 살이 딱딱하거나 한쪽 귀만 빨갛다면 호르몬 분비의 균형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거나 갱년기 장애 등의 이상이 있을 수 있다. ◆귀의 피부가 거칠어진 경우에는 신장 질환을 의심해 봐야한다 ◆머리 부분의 반응이 나타나는 귓불이 갈라질 것처럼 깊은 주름이 생겼다면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경우 미리 환자에게 뇌경색, 뇌출혈 가능성을 인지시키고 예방책을 모색해 준다면 아주 훌륭한 약사다. 또는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볼 것을 권해야 한다. ◆귓불에 구멍을 뚫으면 그 부분에 해당되는 후두부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귀 뚫고 두통이 사라졌다거나 잠이 잘 오거나 또는 더 어지럽다는 경우도 있다. 귀에 구멍을 뚫은 경우 그 구멍 부위에 상응하는 기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귀 뚫은 부위에 대응하는 몸에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한 번쯤 귀걸이를 빼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때로는 귀 뚫는 것이 잘 맞는 사람도 있다. 관심있는 부위나 평소 취약했던 몸의 기관의 건강상태를 귀의 반응점에서 알고 싶다면 위의 그림에서 상응하는 혈 자리를 찾아 만져주거나 눌러 주거나 또는 마사지를 해줘도 좋다. 단 환자의 경우엔 절대로 손대지 말고 혈자리를 알려주고 환자 본인이 직접 만져주거나 볼펜 같은 기구를 이용해 대처하도록 해야 된다. 취약한 오장육부와 연결된 귀의 반응점을 찾아 환자 자신이 스스로 수시로 마사지 해주거나 만져주기를 상담에 의해 알려주면 특화할 수 있는 약사 역할을 할 수 있다.2022-02-20 23:25:45데일리팜 -
얼굴만 봐도 건강이 보여요 3-코코는 그 사람의 자존심을 나타낸다. 옛 말에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는 말이 있다. 코는 우리의 자존심과 부와 건강을 표현한다. 코를 잘 살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코는 건강을 어떻게 표현할까? 일반적으로 코는 폐의 외재하는 표현이라고 알려져 왔다. 코 가래, 비염, 축농증 등 코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병증은 폐와 연결돼 있지만, 코에 분포돼 있는 혈관의 병변은 심장과 연결돼 있다. 이 점이 아주 중요하다. ◆코에 분포돼있는 혈관 상태는 심장의 건강을 반영한다 늘 코끝이 붉다면 심장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즉 심장이 열 받고 있다는 뜻이다. 혈압이 불안정해 고혈압이 진행돼도 코에 있는 모세혈관이 충열, 확장돼 코끝이 붉어지기 시작한다. ◆심장질환이 더 진행되면 코의 모세혈관이 피부 표면으로 올라오거나, 코끝 색이 빨간색에서 어두운 보라색으로 변한다. 어두운 보라색으로 표현되는 혈액의 색은 어혈의 색이다. 혈관은 근육 사이에 묻혀있어야 하는데 혈관에 어혈 축적이 심해지면 모세혈관이 팽창되고 굳어지며, 근육 밖으로 튀어나오게 돼 혈관의 상태가 눈으로도 감지된다. 이 정도로 진행되면 전신의 심장혈관, 뇌혈관, 안구혈관, 신장혈관 등도 비슷하게 진행돼 다양한 질환이 염려된다. 혈관상태가 이 지경이 되면 심부전 또는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성인기준 10~12km 에 달하는 혈관 즉 동맥과 정맥을 모두 청소해 막힌 혈관을 뚫어 줄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좌우 콧방울 색깔이 다르다. 콧방울은 심실(心室) 상태를 반영한다. 왼쪽 콧방울은 붉은데 오른쪽 콧방울은 괜찮게 나타나는 경우, 또는 좌우 콧방울의 색깔이 다를 때 심장판막증(심장의 네 판막 중 일부가 기능 장애를 일으킨 상태)의 징후이므로 심장의 건강, 더 나아가 심장혈관을 잘 살펴봐야한다. ◆콧등의 중간 부분은 췌장과 관련된 부위 콧등 중간 부분이 검푸른색을 띄면 췌장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있다. 췌장은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하는 장기다. 췌장이 약해지면 당뇨병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환자와 상담할 때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내 건강케어에 확실한 직무를 이행할 수 있다. 이는 약사의 의무 및 권리이며 이는 배타적인 특권이라 생각한다. 상담할 때 코에 관한 정보 잘 활용하길 바란다. 오장육부의 건강은 얼굴, 양 손바닥, 양 발바닥에 경락(경맥과 락맥)과 연결돼 있어 건강상태가 그대로 반영된다. 손바닥 발바닥은 보여 달라할 수 없으니 말 안 해도 자연스레 보이는 건강과 연결된 얼굴의 상태를 보며 건강을 읽어 낼 수 있는 실력을 길러 가야한다. 한방상담학의 진행을 보면서 숨어있는 건강상태를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미리 미리 개선시켜 예방할 수 있게 해 유능한 약사로 거듭나길 소망한다.2022-02-07 17:59:59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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