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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팜텍, 7월 한달 경품증정 이벤트 진행하이팜텍(대표 김대원)은 7월 한달동안 자사가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조제실닷컴’ 개편을 기념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고 11일 밝혔다.업체는 홈페이지(www.hipharmtec.co.kr)를 방문하는 고객 중 26명을 추첨, 30만원 상품권과 21단 자전거, USB드라이브 등을 증정하며, 구매고객 중 선착순 267명에게 상품권과 밀폐용기세트, 남성용 화장품을 제공할 예정이다.개편된 홈페이지에는 다채로운 약국용품 전시와 함께, 초보약사들이 궁금해 하는 약국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코너도 마련됐다. 이 업체 대표이자 오산시약사회장인 김대원 약사가 상담자로 나선다.김대원 약사는 "이번 쇼핑몰 개편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을 알리고, 클린조제시스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2007-07-11 14:05:23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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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별수가→총액계약제' 전환 본격 추진진료비지불제 개편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 마련됨에 따라 현행 행위별수가제를 총액계약제로 전환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11일 복지부 건강보장미래전략위원회는 공단 지하대강당에서 '건강보장 미래전략 공청회'를 통해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 로드맵 등을 골자로 하는 건강보장 미래전략을 발표한다.이번에 발표된 미래전략에는 건강보험 재정관리 기능의 강화를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기능을 통합한 새로운 기구를 신설하고 심평원은 평가기능을 분리해 '의료평가원'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포함됐다.미래전략위는 현행 행위별 수가제가 의료의 질 저하 및 복잡하고 방대한 관리시스템 운영 등으로 보험자와 의료공급자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지 못하다는 평가를 내렸다.이에 미래전략위는 진료비지불제도를 사후보상 시스템에서 사전목표 시스템으로 전환한다는 기본 전제 하에 ▲상대가치행위수가 개선 ▲포괄수가제 적용 ▲주치의 제도를 기반한 인두제 도입 ▲처방 약제비 총액관리 ▲진료비 목표 관리제 도입 등의 전략을 제시했다.진료비 목표관리제는 엄격한 지출상한제보다는 지출목표제를 기본으로 총액 규모를 전년도 진료비 및 배분상태에 근거한 점증적 예산방식으로 시작, 단계적 성과에 근거한 목표치를 설정토록 했다.현재 질환군별로 실시되고 있는 포괄수가제의 경우 급성기 입원과 장기입원으로 구분해 행위별 보상방식을 보완적으로 유지하면서 향후 질환별이 아닌 기관 단위 적용 방식을 시범사업 등을 통해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 미래전략위의 제안이다.외래에서는 주치의에게 환자 1인당 예상 의료비용을 지불하는 인두제를 통해 개원의와 환자에게 선택권을 부여해 특수 및 고가서비스에 대한 행위별 수가를 허용토록 하는 ??향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인두제는 만성질환자 및 소아, 물리치료 등을 우선 적용대상으로 검토하고 의료급여 환자와 정신질환자에 대해서는 전면 적용을 강력히 검토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미래전략위는 약제비 관리를 위해 조제료 상대가치 재산정 및 처방의약품 보상분석을 통해 진료과별 목표 관리를 시행하고 궁극적으로는 보험자와 의사, 약사가 계약을 맺는 총액계약제 방식을 검토 중이다.아울러 미래전략위는 현재 공단, 심평원의 구조가 건보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양 기관의 기능통합 및 개편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공단의 보험자 대리인 역할과 심평원의 심사기능을 통합한 가칭 '건강보험관리원'을 신설해 가입자 건강관리, 진료비 심사·지급, 건강보험 정책기획 지원 등을 담당토록 한다는 것.이 경우 심평원의 평가기능은 별도로 분리돼 신설 평가전문기관인 '의료평가원'으로 이관되고 건강보험관리원과 의료평가원의 정보공유를 위해 '건강보험정보관리센터'가 새롭게 구성된다는 것이 미래전략위의 설명이다.2007-07-11 12:35:40박동준 -
약국 단골창출 일등공신은 "세심한 배려"[현장취재] 약국가 단골확보 노하우"고객들이 느끼는 '사소함'과 '세심함'의 차이는 그야말로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작은 것이라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는 '세심한 배려'를 무기로 단골확보에 나서고 있는 약국 대표약사들의 일관된 목소리다.약국간 경쟁이 날이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약국마다 개성있는 전략으로 단골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들 약국은 작은 배려에 감동하는 고객들의 심리를 잘 꿰뚫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버리는 약통이 '감동' 아이템으로 변신서울 광진구 열린약국(전아경 약사) 매대 위엔 조제실에서 쓰고 남은 빈 약통과 제습제가 놓여 있다.'필요하신분은 가져가세요'란 문구와 함께 비치되어 있는데, 고객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이 약국에는 향정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이 많아 더욱 그렇다.전아경 약사는 "처음에는 단순히 빈병을 그대로 버리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에 이러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고 말한다.전 약사는 "처음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지만, 빈병을 유용하게 쓰는 고객들이 다시 약국에 찾아 왔을때 참 반갑다"고 강조했다.실제로 데일리팜이 이 약국에서 만난 김일형(가명) 할아버지는 "시간에 맞춰 먹어야 하는 약이 많아 봉투를 갖고 다니기 불편했다"며 "약통을 이용하니 편리하다. 제습제 때문에 여름철도 걱정없다"고 말했다.서울 구의동 신대문약국 입구 한쪽에는 휠체어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전용 오르막이 설치돼 있다.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노약자나 장애인, 유모차를 끌고 방문한 주부들은 이 작은 오르막이 참 고맙다.발마시지기부터 자동문, 휠체어 전용오르막까지이 약국 대표 박찬임 약사는 "약국을 개설할 당시 이 오르막이 있는지부터 살폈다"며 "누구든지 약국으로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약국에 자동문을 설치한 마천 푸른솔약국 오건영 약사도 같은 말을 전한다.그는 "자동문을 설치하는데 약 100여만원이 들어가지만, 약국 이미지 쇄신과 접근성 향상이라는 점에서는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중계동 동문약국은 당뇨 처방을 주로 받는 환자들을 위해 발 마사지기 넉대와 등마사지기 다섯대를 구비했다.이 약국 대표인 류병권 약사는 "인근 병원이 당뇨전문 병원이라 당뇨환자들이 주고객"이라며, "고객들이 어떤 서비스를 가장 원할까를 고민하다, 당뇨환자들의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는 마사지기를 생각해 냈다"고 말했다.이 외에도 약국 내 조명을 보강하거나 각종 건강관련 홍보물, 잡지 등을 비치해 놓은 약국들도 많았다.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PC를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하지만 일부 약사들은 단골고객 확보 차원에서 새로운 시도를 접목하는 것을 경계하기도 했다.새로운 시도가 자칫 이웃약국에게 '호객행위'로 비춰질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는데, 경기도 안산시의 한 약사는 "고객에게 친절한 약국이, 옆 약국에서는 환자를 각종 방법으로 유인하는 행위로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란 말로 이러한 입장을 대변했다.그렇다해도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기 약국만의 '고객만족 아이템'을 꾸준히 발굴해 내는 것 또한 '경영자 약사'의 몫이라는 것이 앞선 이들 약국의 공통된 목소리였다.2007-07-11 12:33:44한승우 -
정부-의료계, 새 급여제도 놓고 '옥신각신'이달부터 시행된 새 의료급여제도를 놓고 정부와 의료계-시민단체 연합세력간의 공방이 뜨겁다.보건복지부는 10일 오후 의약단체 간담회를 열고 의료급여제도 자격관리시스템 정착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의료계 반발에 대한 진화에 나섰다.반면 의협과 보건시민단체는 같은날 의료급여제도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새 제도 시행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선 것.복지부는 새 제도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급여일수, 의료이용 상황을 즉시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사례관리로 활용하는 등 적정 의료이용을 유도해 수급권자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입장이다.또한 복지부는 의료기관의 허위·부당청구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 된다며 의료급여 기관의 투명성 제고와 의료급여 재정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러나 의협과 시민단체의 입장은 다르다.의협과 시민단체는 차상위 계층의 의료접근성을 제안하는 정책이라며 비민주적 의사결정과 정책 집행의 본보기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여기에 의협은 제도 개선시까지 무료진료 고수를 선언하고 나서 복지부를 난처하게 하고 있다.특히 의협과 보건시민단체가 연대를 했다는 점도 복지부에는 상당한 부담이 될 전망이다.복지부는 이달들어 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 설명자료을 3번이나 냈다. 그만큼 반대 여론차단에 고심하고 있다는 이야기다.새로운 의료급여 자격관리 시스템 정착에 한 축을 담당하는 약사회는 새 제도 시행에 참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다만 약국들이 불편하지 않게 급여자격 관리 시스템에 접속할 수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게 약사회의 입장이다.한편 9일 현재 집계한 요양기관 7만5000여곳 중 자격관리 시스템에 접속한 기관은 76%(5만7,000곳)이고 공인인증서 발급신청기관은 51%(3만9,000곳)라고 복지부는 추산했다.2007-07-11 12:31:0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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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급 이상, 정률제 10원단위 절사 없다내달 1일부터 외래본인부담금 정률제가 시행 예고된 가운데 병원급 이상에서는 100원 미만 금액 절사를 적용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제도가 시행되더라도 정률제 적용을 받는 읍·면 소재 종합병원 및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본인부담금을 10원 단위까지 모두 부담토록 해야 한다.11일 복지부에 따르면 외래 본인부담금 정률제 시행과 관련해 의원, 약국 등의 10원 단위 본인부담금은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할 예정이지만 병원급 이상에서는 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환자에게 그대로 청구해야 한다.이는 정률제 시행 등을 골자로 하는 시행령 개정안의 부칙 6조에 근거한 것으로 병원급 이상에서는 일단 오는 2009년 6월 30일까지 10원 단위 본인부담금 절사를 적용받지 않는다.병원급 이상에서 10원 단위 본인부담금 절사 적용을 유예한 것은 일자별 청구가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원인으로 작용했다.일자별 청구명세서 작성이 시행되는 의원이나 약국의 경우 환자 진료건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각각 산정해 10원 단위금액을 청구할 수 있지만 진료건을 월 단위로 묶어서 청구하는 병원급에서는 절사를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즉 병원급 이상에서 10원 단위 절사를 시행할 경우 묶어진 환자 진료건에 대한 절사금액이 한번 적용돼 본인부담금 징수에서 요양기관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복지부 관계자는 "10원 단위 본인부담금 절사는 일자별 청구를 시행하고 있는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적용키로 했다"며 "우선 2009년까지 병원급 이상에서는 적용을 유예토록 한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시행령 부칙을 통해 유예기간을 2009년까지 설정했지만 이 기간동안에도 병원급 이상의 청구명세서 일자별 작성이 시행되지 못한다면 유예기간은 더욱 연장될 수 있다는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복지부 관계자는 "병원급 이상에서 일자별 작성이 시행되기 전까지는 10원 단위 절사는 힘들다"며 "2009년 6월 30일까지도 일자별 작성이 시행되지 않으면 유예기간은 다시 연장토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07-11 12:29:5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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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 고함량 마케팅 강공 드라이브"콜레스테롤 뿐 아니라 관련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화이자가 ‘ 리피토’의 고함량 마케팅에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그동안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목표를 뒀다면, 앞으로는 심혈관계 등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화이자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리피토’가 심혈관계 질환이나 뇌졸중을 감소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해외 임상결과를 잇따라 쏟아 놓고 있다. 이 같은 효과는 특히 저함량에 비해 고함량에서 유의하게 높다는 게 화이자 측의 설명.화이자 측은 “고함량을 써서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는 것이 환자에게 콜레스테롤 저하와 다른 질환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면서 “시기별로 고함량과 저함량을 병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초기치료에서 20mg을 적극 투여, 콜레스테롤을 낮춘 뒤 10mg으로 적정수준을 유지하는 요법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화이자는 이 같은 마케팅을 위해 지난해 ‘리피토10mg’에 한정됐던 국내 추천 초회용량을 ‘리피토20mg’까지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또 올해에는 약값을 자진 인하해 20mg의 가격을 10mg 수준까지 떨어뜨렸다. 약값 부담을 줄여 고함량 처방확대에 초석을 마련한다는 전략이었던 셈이다.화이자 관계자는 “고지혈증약은 그동안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만 주력해 왔다”면서 “하지만 앞으로는 콜레스테롤과 관련이 있는 질병예방 쪽으로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한편 ‘리피토’는 지난해 10mg 642억원, 20mg 124억원을 합해 총 766억원 어치가 EDI 청구돼 처방약 순위 3위에 올랐다.‘리피토’는 특히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와 올해 처음으로 정상에 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07-07-11 12:27:59최은택 -
'전자상거래 마일리지' 적법성 이달중 결론도매업체가 금융기관과의 신용카드 약정을 통해 거래약국에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행위의 적법성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이 이달 중 나올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약국 신용카드 사용액의 마일리지 적립 문제는 지난 3월27일 도매협회가 복지부에 이같은 거래행위의 적법성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하면서 본격화됐다. 마일리지 적립 관련 약사법 시행규칙 제57조 (의약품등의 유통체계확립 및 판매질서유지를 위한 준수사항) ①-5. 의약품의 제조업자·수입자 및 도매상은 의료기관·약국등의 개설자에게 의약품 판매촉진의 목적으로 현상품·사은품등 경품류를 제공하지 아니할 것. 도매업체가 제휴카드 발급 약정을 맺고 도매-약국간 거래시 이 카드를 이용하면 3%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약국에 지급하는 행위가 약사법시행규칙 제57조제1항제5호에 위배되는 경품류에 해당하는지를 가려달라는 것.도매협회 관계자는 11일 "전자상거래를 하는 도매업체들이 거래 약국에 적립해주는 3% 마일리지는 합법으로 포장된 리베이트며 고객유인행위에 해당된다"며 "실거래가와 공정거래제도에 위배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유권해석을 의뢰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복지부는 마일리지 적립행위의 적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식약청을 비롯해 관련업계, 약사회 등에 이에대한 의견서를 제출하도록 요청하는 등 경품류 해당여부에 대한 유권해석 작업에 돌입했다.특히 공정거래위원회와도 약국 마일리지 적립이 경품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놓고 현재 논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복지부 의약품정책팀 관계자는 "워낙 사안이 복잡하고 민감한 문제라 유권해석이 다소 늦어지긴 했지만 공정위와의 협의 등 실무검토를 마치고 이번달 중으로는 최종 결론을 내릴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문제는 지난 2월 부산 S약품의 전자주문시스템 도입으로 불거졌다.2007-07-11 12:17:23박찬하·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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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청구액, 전년대비 11%↑...약국 4.5%↑6월 요양기관 종별 급여비 청구실적6월달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4% 증가한 가운데 약국은 4.5% 상승하는데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가 크게 상승한 것이 원인으로 작용해 병원급의 급여비 청구는 지난해 대비 무려 38%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복지부의 ‘2007년도 건강보험 재정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액은 2조6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8,491억원에 비해 11.4%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요양기관 종별로는 병원급의 급여비 청구액이 2,084억원으로 지난해 1,510억원과 비교해 38%가 상승, 전체 요양기관 종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종합병원 역시 급여비 청구액이 6,415억원으로 지난해 5,413억원 대비 18%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치과병원도 32억원의 청구액을 기록해 36%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처럼 보장성 확대 및 식대급여화 등으로 병원급 이상의 급여비 청구액 상승이 두드러진 것과 대조적으로 의원, 약국 등은 증가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의원급 요양기관의 6월 급여비 청구액은 5,217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5.3%가 증가했으며 약국도 5,276억원으로 4.5%가 증가하는데 그쳤다.청구액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치과의원과 보건기관 역시 지난해 6월과 비교해 급여비 청구액 증가율이 각각 0.5%, 2.1%에 머물렀다.한편 건강보험 재정은 5월 8,326억원의 당기수지 이후 지난달에도 695억원의 흑자를 기록해 누적수지가 1조6,440억원을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1조6,000억원대까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2007-07-11 12:11:09박동준 -
"잇몸약, 치과치료 병행해야 효과"오랄-비가 치과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구강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강건강관리지수(OQ)를 높이기 위한 10가지 지식’과 ‘구강건강관리지수(OQ)를 높이기 위한 10가지 생활수칙’을 발표했다.이는 서울치대 김태일 교수와 연세대 치대 김백일 교수, 강릉대 치대 박덕영 교수 등 치의학 전문가들이 감수한 것으로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오랄-비 측은 설명했다.OQ를 높이기 위한 지식에는 ▲플라크는 충치와 잇몸질환의 주원인이다 ▲잇몸질환 초기증상은 잇몸에서 피가나는 것이다 ▲잇몸약은 치과치료와 병행해 복용할 때만 효과가 있다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또 10가지 생활수칙에서는 효과적인 칫솔법과 칫솔선택 방법, 구강질환 예방방법 등이 소개돼 있다. 발표내용 전체 항목 OQ를 높이기 위한 10가지 지식1. 플라크는 치아에 붙어있는 세균 덩어리이고, 충치와 잇몸질환의 주 원인이다. 2. 잇몸질환의 초기 증상은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이다. 3. 잇몸질환은 심각하게 진전되기 전에는 통증이나 불편감 등의 증상이 없어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4. 잇몸약은 치과치료와 병행하여 복용할 때에만 효과가 있다. 5. 구강건강이 나쁘면 심장질환, 당뇨, 영양실조, 소화불량 등 전신건강에 해를 줄 수 있다. 6. 성인의 정상 치아개수는 28-32개이다. 7. 우리나라 12세 아동의 평균 충치경험 치아 수는 세계평균에 비해 2배 가량 높다. (2003년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8. 우리나라 성인(35-44세)의 86%는 잇몸병을 가지고 있다. (2003년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9. 구강병은 우리나라에서 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10대 질환 중 세 가지나 포함된다. (2005년 건강보험 통계의 다빈도 질병 순위) 10. 우리나라 노인(65-74세)의 평균 현재 치아 수는 12개이다. (2003년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OQ를 높이기 위한 10가지 생활수칙1. 플라크 제거 및 잇몸 마사지에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칫솔질이다. 2. 바람직한 칫솔의 머리크기는 자신의 집게 손가락 첫째 마디 길이를 넘지 않아야 한다. 3. 이를 닦을 때에는 플라그가 잘 끼는 치아와 잇몸 경계부위를 잘 닦아야 한다. 4. 하루 세 번, 식후 3분 내에, 3분 동안 모든 치아의 구석구석을 골고루 칫솔질하는 습관을 생활화한다 5. 칫솔은 3개월에 한번씩 새것으로 교체한다. 6. 잇몸건강의 유지를 위해서는 칫솔질뿐만 아니라 치아 사이의 플라그를 치실 또는 치간칫솔을 사용하여 제거해야 한다. 7. 입냄새 제거를 위해서는 이를 잘 닦는 것은 물론이고, 칫솔질 후 혀도 닦아 주어야 한다. 8. 끈적이는 간식뿐만 아니라 단맛이 나는 음료도 충치를 유발한다. 9. 온 가족의 구강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거울 등을 이용하여 입안을 자주 들여다 보아야 한다. 10. 6개월마다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및 칫솔질 교육을 통해서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2007-07-11 12:09:2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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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항 국제선 청사에 약국개설 해볼까10월 개장하는 부산국제공항 국제선 신청사에 입주될 약국이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선정될 것으로 보여 입찰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11일 부산국제공항 국제선 신청사 내 상업시설 운영계획을 확정했다.공항공사는 면세점, 서점, 약국 등은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그러나 식당, 은행 등은 사전심사 방식으로 입주자가 선정된다.이에 국제선 청사내 약국에 얼마 만큼의 금액이 배팅될 지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하지만 청사 내 약국이라 조제보다는 매약이 주력이라 약사들의 입찰가 산정이 쉽지 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공항공사는 7월 중 입찰공고를 거쳐 8월 입찰자를 선정하고 국제선 신청사 오픈 시기에 업소들이 운영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2007-07-11 12:04: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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