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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사무장병원-복지법인 불법행위 고발"의사협회가 사무장병원 및 사회복지법인 운영 의료기관등에 대한 불법 실태 조사를 벌인다. 12일 의협에 따르면, 이번 실태조사는 이들 형태의 병원이 불법적인 행태를 통해 사회적으로 의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주범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의협은 현상금을 거는 방안까지 동원해 철저하게 색출한다는 의지까지 보이고 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사무장병원과 사회복지법인 의료기관, 일부회원 중 도덕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회원 등이며, 조사항목은 ▲탈법적 인건비 지출 ▲불법적 법인을 매매 ▲허위청구와 부당경쟁 등 전반에 걸친 불법행위를 대상으로 한다. 의협 박경철 대변인은 "이들 병원의 불법행위로 인해 의사들이 매도당하고 있어 이들과의 전쟁을 선포하기로 했다"며 "내부고발자를 통해서라도 일괄 고발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무장병원은 그 자체가 불법인데다 사회복지법인의 경우 매각해서는 안됨에도 불구하고 이사들을 통해 불법적으로 이익을 취하거나 매매하는 불법행위가 자행되고 있다"며 "특히 사회복지 법인을 가장한 복지의원이 주 타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의협은 우선 복지부 등 관련기관에 실사와 감사를 요구하고 검찰에 고발조치를 취하는 한편, 특히 일선 지도기관들이 이들의 불법행태를 알고 있으면서도 은폐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유착의혹까지 제기할 계획이다. 또한 우선 의협 홈페이지에 무기명 고발창구를 만들고 시도의사회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되 경우에 따라서는 현상금을 걸고서라도 철저히 색출한다는 방침이다. 박 대변인은 "지자체에서는 벌써 사무장병원 등에 대해 이미 파악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에 해당하는 만큼, 이들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13일부터 바로 실태조사 기간에 돌입하게 된다.2007-07-13 06:21:47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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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실' 제네릭 51개, 두부백선 효능 추가무좀치료성분인 '염산테르비나핀' 단일제 경구용 제품들에 대한 허가사항이 통일 조정된다. 식약청은 13일 염산테르비나핀 제제들의 허가사항을 오리지널인 한국노바티스의 '라미실정'과 동일하게 변경하는 조정안에 대한 업계 의견조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허가 변경 대상은 대웅제약 '터비클린정' 등 51품목이며 족부백선, 고부백선, 체부백선(이상 피부사상균증), 조갑진균증 등 기존 효능효과 외에 소아의 두부백선에 대한 적응증이 추가된다. 이와함께 두부백선 적응증 추가 조치로 2세 이상 소아에 대한 용법·용량이 새롭게 신설됐다. 20kg 미만은 62.5mg, 20~40kg은 125mg, 40kg 초과는 250mg을 각각 1일 1회 4주간 투여하도록 했다. 결막염 치료성분인 '클로람페니콜' 점안액의 허가사항도 조정된다. 한불제약 '비씨엠점안액'과 국제약품 '클리콜점안액' 등 2품목이 조정대상이며 용법용량으로 '10일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는 항목과 부작용으로 재생불량성빈혈 등 혈액계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 추가된다. 이밖에 상호작용,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적용상 주의사항 등 항목들에 대한 내용 추가도 있었다. 기생성 피부질환용제 '트레티노인' 성분인 신풍제약 '레타논크림0.1%' 등 26품목에 대한 허가도 변경된다. 이번 허가조정에서는 기존 적응증인 심상성 여드름(보통 여드름) 외 광노화(미세주름, 과색소 침착) 완화 효과도 추가됐다. 한편 식약청은 올해 11월까지 오리지널과 제네릭간 허가사항 통일조정 작업을 집중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2007-07-13 06:19:2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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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업계 cGMP 컨설팅 전문가 없다"국내에서도 선진 GMP도입과 함께 밸리데이션 의무화가 2010년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cGMP컨설팅 전문가가 거의 전무한 실정이어서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국내 및 유럽 쪽에 기반을 둔 GMP컨설턴트는 있으나, 미국 쪽에 기반을 둔 cGMP 컨설턴트가 없었다는 점에서, 향후 국내 제약업계의 GMP 시스템 구축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 이었던 것. 이런 상황에서 미국 신약개발 및 컨설팅 기업인 VGX파마수티컬스와 한국 VGX인터내셔널이 설립한 ‘VGX 컨설팅 본부’가 cGMP분야의 유일한 컨설팅 전문기관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국내 제약업체 상당수가 제조시설에 대한 업그레이드만 생각 하는 등 선진 GMP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진 다는 것이 컨설팅본부의 주장이다. 12일 주상백 본부장을 만나 국내 cGMP진단과 컨설팅 사업본부 향후 방향성을 들어보았다. VGX제약은 최근 오송단지에 2,000억 규모를 투자, 화이자에 이어 제약 바이오분야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성사시키며 업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cGMP에 대한 국내 제약업체의 인식은 cGMP에 대한 국내 제약업계의 인식은 둘로 나뉘는데, 하위 제약사의 경우 현재 제약환경에서 어떻게 cGMP를 충족시키느냐며 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상위제약사도 준비는 많이 하고 있지만 정부의 정책변화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관망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국내 cGMP 컨설팅 전문가는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현재 국내에 호주 GMP에 기반을 두거나 유럽 수준(독일)의 GMP 컨설팅 회사는 4~5곳 정도 활동하고 있으나, 전적으로 미국수준의 cGMP 전문 컨설턴트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안다. 특히 제조시설의 설계, 시공, 생산 이나 미 FDA 승인을 얻기 위한 노하우 등 글로벌 스탠다드인 구축 및 실무운용능력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전문가가 전무한 실정이다. 왜 cGMP가 중요한가 선진국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국가에서 의약품의 수입허가 시 cGMP 또는 이에 준하는 규정(EU-GMP 등)에 따른 제조 및 관리를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개발된 의약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의약품 설계단계부터 cGMP에 맞추어야 한다. 국내 제약기업들이 의약품 산업화를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인 cGMP 수준으로 향상시키지 못할 경우, 생산한 제품의 판매가 불가능하게 된다. 또한 향후 바이오 신약이 개발되더라도 cGMP 수준에서 개발되지 않으면 의약품을 해외시장으로 수출할 수 없게 된다. VGX컨설팅사업본부 강점은 미 FDA 인증 cGMP 제조시설을 운영 중인 VGXIT에 의한 cGMP제조시설의 디자인, 인증을 위한 각종 문서화 업무 자문이 가능하다. 또한 임상 1~4상 까지 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많아 밸리데이션, 적격성 평가, 위기관리, 프로세스 개발 부문에도 상당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특히 cGMP 컨설팅 분야를 선도해온 기업이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 컨설팅 본부에서는 제약회사 개별방문이나 소규모 교육 등을 통해 이 분야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컨설팅 본부에서는 중견제약사 3곳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점진적으로 사업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2007-07-13 06:18:07가인호 -
흡연자가 파킨슨병 발병 위험 더 낮다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더 낮다는 또 다른 분석결과가 Archives of Neurology에 발표됐다. 미국 로스앤젤리스 캘리포니아 보건대학의 연구진은 1960년에서 2004년 사이에 시행된 11건의 연구 결과를 분석했다. 분석자료에 포함한 조사대상자는 약 1만2천명이었는데 장기간 흡연해왔거나 현재 흡연자인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흡연하고 있거나 파킨슨병이 진단시점에서 5년 이내에 흡연을 계속하고 있었던 경우 파킨슨병 위험이 가장 낮았으며 파킨슨병 진단에 앞서 최대 25년간 흡연을 하다가 금연한 경우에도 그 위험이 13-32% 가량 감소했다. 담배 뿐만 아니라 파이프, 시가로 흡연한 경우에도 파킨슨병 예방 효과는 유사하여 전반적인 흡연 제품이 파킨슨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흡연이 파킨슨병 위험을 줄이는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동물시험에서 흡연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나 다른 물질이 뇌신경세포를 보호하거나 생존을 촉진해 근육을 적합하게 움직이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추정했다.2007-07-13 06:12:5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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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와 피임약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 특수를 노린 길거리 마케팅이 한창이다. 재미있는 것은 음료나 맥주 같은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광고타킷이 여성들에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한 유명 다국적 제약사도 피임약을 들고 길거리 마케팅에 합류했다. 명동과 대학로, 홍대앞, 신촌연대앞, 강남역 등 여성들의 왕래가 잦은 곳을 거점으로 ‘여심’ 끌기에 나선 것이다. 이 회사가 제시한 휴가모델 중 자신이 가고 싶어하는 모델 하나를 선택하고 관련된 설문을 작성하면, 10명을 추점해 귀족 바캉스를 떠날 수 있는 특급호텔 패키지 이용권이나 뮤지컬 관람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유혹적인 바캉스 이벤트를 통해 자사 제품에 대한 PPL효과를 꾀하겠다는 전략인 셈이다. 이 회사의 이번 이벤트는 피임약의 주고객인 여성들에 대한 ‘보은’ 성격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광고효과도 보고 고객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다면 서로 윈윈하는 마케팅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하지만 ‘자유롭고 당당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을 위한다는 캐치프레이즈는 왠지 거북하다. 회사 측에서 밝혔듯이 피임약은 여성들의 삶에 활력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가능케한 데 일조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자유롭고 당당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과 현대 여성은 휴가 때 필수품으로 피임약을 챙겨야 한다고 유혹하는 듯한 이번 이벤트는 연결어미가 적절치 않아 보인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이렇게 평했다. “제약사는 도처에서 약물 오남용을 부추기는 광고를 쏟아 내고 있다. 이 이벤트는 이런 광고의 한 단면에 불과하다.”2007-07-13 06:07: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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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협업 통한 허위청구▶메디컬센터에 입점한 의사가 의원 자리 프리미엄을 높인 뒤 되팔기 위해 가짜환자를 만들었다고 하니 정말 한심할 따름이다. ▶이는 복지부와 공단이 적발한 허위청구 사례다. ▶여기에 선후배 의사를 동원 면대의원을 만들고 인근 약국을 포섭해 담합까지 했다고 하니 의약협업 한번 제대로 이뤄진 셈이다. ▶이번에 적발된 의·약사들에게 국민 혈세로 조성된 건강보험 예산은 금맥이었나 보다.2007-07-13 06:03: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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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궁경부암 백신 65% 보험급여키로프랑스 당국은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Gardasil)에 대해 65%까지 보험급여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스 당국은 성관계가 아직 없었거나 성관계를 갖기 시작했다면 성관계를 시작한지 1년 이하인 14세에서 23세의 여성에게 가다실 보험급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가다실 1회 접종분은 약 136 유로(약 18만원)이며 3회의 접종계획을 완료하려면 약 407유로(약 54만원)을 부담해야한다. 유럽에서 가다실은 사노피-파스퇴르와 MSD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여 시판해왔는데 작년 첫 시판된 이후 매출은 기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번째로 가장 흔한 암원인 사망을 일으키는 자궁경부암은 성적으로 전염되는는 사람 파필로마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는데 가다실의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를 차지하는 HPV 타입을 거의 완벽하게 예방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가다실과 유사한 자궁경부암 백신인 써배릭스(Cervarix)의 유럽 시판을 기대하고 있어 가다실 독점체제도 조만간 끝날 전망이다.2007-07-13 05:57:5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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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릭스, 자궁경부암 전암병변 100% 예방"GSK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이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6형과 18형에 의한 고도의 전암 병변을 100%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16형과 18형 이외에 다른 발암성 바이러스 감염은 물론, HPV에 감염된 여성에게도 효능이 있다고 보고됐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이 같은 내용의 3상 임상시험 중간분석 결과를 의학저널인 ‘란셋’에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바릭스’ 3상 임상은 전세계 14개국에서 무려 여성 1만8,64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에는 HPV에 감염됐거나 이상세포 검사결과를 나타낸 여성들도 포함돼 있다. GSK에 따르면 연구결과 ‘서바릭스’는 HPV 16형과 18형에 의한 전암 병변들을 100% 예방할 정도로 효과가 탁월하다. 또 선행된 세포검사 결과를 배제하고 ‘병변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됐는지 유무’만 확인하는 설계조건에서 분석하면 병변에서 HPV 16형과 18형이 발견된 여성에게도 백신의 효능은 90% 가량 입증됐다. 이와 함께 바이러스 45형과 31형, 52형에 의한 6개월 지속성 감염에 대해서도 유의하게 교차예방 효과가 나타났다.2007-07-12 20:38:2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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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홍보맨들 "전문지 5~10개 모니터링"제약업체 홍보담당자들이 하루에 5~10개 정도의 전문지를 모니터링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약협회가 협회 홍보전문위원 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밝혀졌다. 12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설문조사 결과 제약업계 PR업무 수행 기간은 10년 이상이라고 답변한 사람이 36.4%이며 1~5년이라고 대답한 사람도 27.3%에 달했다. 반면 5~ 10년미만은 18.2%로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나 중간계층의 제약홍보 담당자가 적어 업무의 연계성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근래 제약업과 제약업체에서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홍보맨의 어려워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설명. 기사 모니터링 대상 전문언론 수는 5~10개사가 45.5%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지만 20개사 이상을 모니터링 한다는 답변도 31.9%나 되어서 많은 전문지들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PR업무 수행의 제 1원칙은 63.7%가 회사발전이라고 답변해, 홍보의 궁극적인 목표는 역시 회사의 발전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전문기자의 기사내용과 취재방식 등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한다가 22.8%, 보통이 63.7%이고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함께 전문지 홍보에서 중요시 하는 대상에 관한 질문에는 1위가 의사로 36.4%를 차지했으며, 2위가 약사로 25.8%, 3위가 오니피언 리더로 13.7%로 조사됐다. 전문신문의 보도기사가 해당업무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가 77.3%로 제약홍보에 있어서 전문신문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한편 제약홍보맨들은 기자 전문성 향상과 확인 작업을 통한 정확한 기사를 원하고, 무엇보다 전문지가 양적팽창되어 질적으로 저하를 가져와 결국 모든 전문지들의 공멸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07-07-12 18:53:3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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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약사보조원 2009년부터 약국서 근무"일본이 약사보조원을 2009년부터 약국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논란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비즈앤이슈 정동명 발행인은 12일 오후 약사회관 4층에서 진행된 ‘제3기 약사정책 전문가 과정’에서 ‘일본의 의약분업과 개호보험 제도’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일본의 약사보조원제 도입을 언급한 것. 정 발행인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 4월 약사법을 개정, 5년 동안 약국에서 근무한 경력자를 대상으로 일정한 시험을 치르게 한 뒤 오는 2009년부터 약사보조원이 약국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일반약을 3분류해, 1분류 의약품은 환자의 요구가 없어도 문서로 된 약사의 복약지도를 의무화해 약사만 판매토록 했으며, 2분류 의약품은 약사의 구두 복약지도를 의무화해 역시 약사만 취급토록 했다. 다만, 3분류의 경우 약사와 약사보조원(의약품판매관리사)이 모두 판매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된 것이다. 정 발행인은 “약사가 판매업무까지 맡아보는 것은 업무가 과중한 만큼 이를 보조원에게 일임하고, 보다 나은 약제서비스와 환자의 약력관리 등을 위해 일본에서 도입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약사회도 올해 4월 이사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했으며, 향후 공론의 장을 만들기로 중지를 모은 바 있다.2007-07-12 18:16:0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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