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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진료비 보장성 강화가 '핵심'[긴급점검]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 보건·복지 공약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박근혜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한나라당 제17대 대선후보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명박 후보의 보건의료정책 공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즉 이 후보가 성분명 처방, 의약분업 등 산적한 보건의료 현안에 어떤 대응책을 내걸지가 관심거리다. 지난 16대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의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의약분업 재평가를 주창했었다. 반면 노무현 당시 새천년민주당 후보는 의약분업의 발전적 정착을 공약으로 내걸고 사실상 약사회와 궤를 같이 했었다. 결국 이 후보가 기존 한나라당의 노선대로 의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공약을 제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금까지 이 후보가 제시한 보건복지 관련 공약을 보면 사회안전망 확충에 집중돼 있다. 의약분업, 성분명 처방, 한미 FTA 등 굵직한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공약이 제시되지 않았다. 이 후보의 대표적인 보건·복지공약은 중증질환에 대한 완전의료비 보장제도 추진이다. 즉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개선을 통해 치매·중풍 등 중증·난치성 질환의 국가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노인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틀니·보청기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확대 지원 ▲관절염 치료를 위한 물리치료 이용 지원 ▲주치의 및 주치의료기관 제도 도입 ▲저소득노인 30%의 만성질환에 대해 무료의료(외래) 서비스 제공 등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기초연금제를 도입해 연금의 사각지대 해소 ▲의료안전망 기금 설치 ▲기초생활보장의 지원범위 확대 ▲보건복지 통합체계 구축을 통한 복지의 효율화 등도 공약으로 제시됐다. 또한 경실련과 경향신문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는 "보편적 관점에서 의료보장체제 유지와 건강보험제 보장성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의약품에 대한 한미FTA에 대한 견해도 "다소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는 우회적인 답변을 했다. 하지만 이 후보는 대통합민주신당에서 대선 후보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들어가야 구체적인 보건의료정책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번 대선에서 보건의료 최대쟁점은 성분명 처방,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한미FTA와 제약산업 지원 등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 후보는 13만898명(유효투표수)의 선거인단과 여론조사 대상자 5,049명의 득표수를 합산한 결과 총 8만1,084표를 얻어 7만8,632표를 얻은 박근혜 전 대표를 2,452표 차이로 누르고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됐다.2007-08-21 07:06:24강신국 -
화이자, '리피토' 미국 특허방어에 차질화이자의 고지혈증약 '리피토(Lipitor)'의 특허방어에 약간의 차질이 생겼다. 미국 특허상표청은 화이자가 리피토의 관련 특허 중 한가지에 대한 재발급을 예비심사에서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화이자의 특허기간이 2011년 6월에서 2010년 3월로 단축될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 미국에서 리피토의 기초 특허는 오는 2010년 3월로 만료되나 이번에 재발급이 거부된 것으로 알려진 특허는 2011년 6월에 만료되기 때문에 리피토의 특허를 최대한 연장하기 위해서는 이 특허의 재발급이 필요한 상황. 화이자는 이번에 특허 재발급이 예비심사에서 거부됐더라도 향후 항소하여 재발급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면서 이 특허의 재발급을 시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의 처방약인 리피토의 작년 전세계 매출액은 129억불(약 12조원) 가량. 전세계 매출액의 절반 이상인 78억불은 미국에서 발생했다.2007-08-21 07:02:1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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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디파마, OTC·호흡기계 조직 확대 검토먼디파마코리아(이하 먼디파마)가 조직개편을 통해 진통제사업부를 신설하고 일반약과 호흡기계 질환 치료제로 영업라인을 확대할 지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20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흩어져 있던 영업라인을 진통제사업부로 통합시켰다. 회사 측은 또 조직 개편의 후속작업으로 일반약과 호흡기계 질환 치료제 사업부 설치여부를 글로벌 차원에서 검토 중이며, 오는 10월 중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알려졌다. 먼디파마가 국내에 출시한 일반약과 호흡기계용 약물은 총 6개 제품으로 ‘헤모콘틴’과 ‘지노베타린세정액’ 등이 대표 품목이다. 회사 측은 앞서 신설된 진통제사업부 총괄상무로 송정욱 이사를 승진 발령했다. 먼디파마는 이번 조직개편 작업이 마무리되면 일반약과 호흡기계 약물쪽에도 영업라인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지만, 당분간은 종전처럼 ‘옥시콘틴’ 등 마약성진통제 시장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회사 측은 기존 30여명의 영업인력을 대부분 진통제사업부에 배치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1차적으로는 진통제 시장에 대한 집중력을 강화하는 데 맞춰져 있다”면서 “다른 치료영역으로의 사업확대는 10월께 최종 결론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조만간 마약성진통제 시리즈 제품이 2~3개 가량 보강될 예정”이라면서 “내년은 한국내 진통제 시장에서 먼디파마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시판승인 절차가 진행중인 혈액암치료제 출시에 앞서 항암제 사업부도 신설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먼디파마코리아는 한국을 포함해 유럽과 아시아 등 20여 개국에 진출해 있다. 국내에서는 진통제와 호흡기계약, 일반약 등 15개 제품을 시판 중이며, 얀센과 함께 마약성진통제 시장을 리드하는 쌍두마차로 알려져 있다.2007-08-21 06:51: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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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주사 통증 감소시키는 소아용약 승인애너시바(Anesiva)는 미국 FDA가 주사바늘을 피부에 찌를 때 발생하는 통증을 감소시키는 속효성 외용 국소마취제인 '징고(Zingo)'를 시판승인했다. 리도카인(lidocaine hydrochloride monohydrate) 분말을 0.5mg 함유한 징고는 만 3세-18세의 소아청소년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주사바늘을 정맥에 주입하거나 채혈을 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주사바늘 없이 리도카인 분말을 피부로 침투시키는 징고는 투여한지 1-3분 이내에 국소마취를 일으켜 이후 주사로 인한 통증을 경감시킨다. 애너시바는 징고가 소아과나 응급실에서 편리하게 사용될 것을 기대했다. 애너시바는 성인에 대한 징고 3상 임상이 완료되는대로 성인에 대한 적응증도 추가할 계획이다.2007-08-21 06:49:3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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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 투여하는 골다공증약 美승인미국 FDA는 일년에 한번만 투여하는 골다공증약인 노바티스의 '리클래스트(Reclast)'를 시판승인했다. 리클래스트의 성분은 졸레드론산(zoledronic acid). 대부분의 이인산염계 골다공증약은 한달에 한번 또는 한주에 한번 경구로 복용하는 반면 리클래스트는 일년에 한번만 15분간 점적주입하여 투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바티스가 7천7백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시행한 리클래스트 임상결과에 의하면 척추골절 위험을 70% 감소시켜 일반적인 골다공증약 투여로 인한 척추골절 위험 감소율인 40-50%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클래스트 임상에서 척추골절 발생률은 리클래스트 투여군은 3.3%, 위약대조군은 11%였다. 리클래스트와 관련한 가장 심각한 부작용 우려는 심방세동이었으나 리클래스트와 인과관계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노바티스는 말했다. 임상에서 심방세동 발생률은 리클래스트 투여군은 1.3%, 위약대조군은 0.4%였다. 리클래스트는 이미 미국에서 파제트병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다. 미국 외 지역에서 리클래스트는 '액래스타(Aclasta)'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2007-08-21 06:39:4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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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디파마, 송정욱 이사 상무로 승진 발령먼디파마코리아는 마케팅부 송정욱 이사를 최근 신설된 진통제사업부 총괄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송 신임 상무는 중앙대 약대를 졸업하고 뉴저지 주립대학(Rutgers University)에서 MBA를 취득했다. 먼디파마코리아에는 지난 2003년 입사했으며, '옥신콘틴' PM을 거쳐 최근까지 마케팅부 이사로 근무했다.2007-08-20 18:14: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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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약학논문, 세계 10만여 학술기관 전송한국 약학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대한약학회(회장 전인구)는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약학회 학술지인 'APR(Archives of Pharmacal Research)'이 세계적 출판 권위를 자랑하는 'Springer' 출판사에 컨텐츠를 제공, 내년 1월부터 전자출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약학회의 'APR'은 130여개의 국내 대학 및 연구소는 물론, 국제적으로는 스프링거사 컨소시엄에 가입된 10만여 학술 기관에서 전자열람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인터넷 사이트 '구글'에서의 검색도 가능하다. 이번 업무협약은 2년간 국내 학회의 영향력을 분석해 온 스프링거사의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 스프링거사의 박재범 마케팅 매니저는 "2년간 진행해 온 한국 학회의 영향력 분석에 따라, 약학회를 포함한 총 8개 학회와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약학회로부터 고급 컨텐츠를 제공받고, 그에 따른 저작권료를 학회에 지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약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에 고무적인 표정이다. 약학회 전인구 회장은 "한국 약학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평가하면서, "이로써 전 세계 학자들이 'APR'에 수록된 논문을 인용할 수 있는 기술적 기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학술지가 'SCI'에 등재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이는 약학회가 세계적인 학술 평가 대열에 진입했다는 반증"이라고 덧붙였다. SCI는 국가의 과학기술력을 가늠하는 과학기술논문학술지 등급을 말한다. 세계적으로 SCI에 수록된 학술지는 약 5,200종, 국내 학술지는 12종에 불과하다. 현재 약학회의 'APR'’은 SCI보다 한 단계 낮은 ''SCIE' 등급에 수록돼 있다. 한편, '스프링거'사는 165년 전통의 전세계 과학기술 서적을 담당하는 세계 유수의 출판사 중 하나이다. 현재까지 약 150여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의 저서 및 논문이 이 출판사를 통해 출판됐다. 현재 스프링거사는 약학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다고 평가받는 'AAPS(American Asociation of Phamaceutical Scientists)'의 학술지 'Phamaceutical Research'의 인쇄와 전자출판을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스프링거사와 업무협약을 한 학회는 약학회를 비롯, 한국토목공학회·대한지계학회·한국화학공학회·한국섬유공학회·한국자동차공학회·한국생물공학회·한국미생물학회이다.2007-08-20 18:00:04한승우 -
충남도약, 충남마퇴본부에 후원기금 전달충청남도약사회(회장 노숙희)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약물 오남용 근절을 위해 충남마퇴본부에 후원기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약사회 후원기금은 총 2,418만원으로, 도약사 회원들이 모금한 돈이다.2007-08-20 17:52: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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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조제약, 한방강좌 통해 경영활성화 도모한약조제약사회(회장 이범식)는 서울시약사회와 경기도약사회의 후원으로 무료한방강좌를 개설했다. 장소는 대한약사회 4층 대강이며, 강의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지난 19일 제1강을 진행한 임교한 약학박사는 인사말을 통해 “의약분업은 시행됐지만, 여전히 처방전에 소외된 상당수 회원은 약국경영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불황에 허덕이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번 한방강의를 통해 약국의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 박사는 회원들이 한방을 쉽게 이해하고 바로 현장에서 응용이 가능하도록 강의 방향을 설정했다고 한약조제약사회측은 전했다.2007-08-20 17:24:49홍대업 -
강동구약, '빈용처방 해설강좌' 등 마련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은 오는 29일부터 11월말까지 매주 수요일 12주간 ‘약국임상 빈용처방 해설강좌’를 구약사회 강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한론연구회 최인순씨가 강의를 진행하며, 참가비는 교재비 포함 11만원이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내달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7주간 매주 목요일 ‘영양약학 강좌’를 함께 진행한다. 경기도약사회 건기식 위원장인 조민성 약사가 강의를 진행하며, 아토피 등의 영양요법을 소개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교재비 2만원 별도) *문의:02-472-00612007-08-20 17:15:05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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