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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쉐링 아태 총괄 책임자에 이희열씨합병된 바이엘-쉐링의 아태지역 총괄책임자로 이희열(41) 중국 바이엘헬스케어 사장이 임명됐다. 이 책임자는 한국MSD에서 업무를 시작한지 3년만인 지난 93년 20대 후반의 나이로 최연소 영업·마케팅 이사에 올라 스타급 인재로 주목받은 바 있다. 또 지난 97년에는 한국BMS 사장으로 취임해 98년부터 2002년까지 5년간 회사 매출을 10배 신장시키는 등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올린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5년에는 바이엘의 중국 지역 책임자로 자리를 옮겨 매출 상승을 이끌어냈으며 이같은 실적을 인정 받아 이번에는 바이엘-쉐링의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로 승진하게 된 것. 이 책임자는 자신의 경영스타일 등을 소개한 ‘우리는 지금 감성회사로 간다’, ‘마케팅 웍스(Marketing Works)’ 등 2권의 저서를 발간한 바 있다.2006-07-24 11:28:38정현용 -
美연구팀 "글리벡, 심부전 유발 위험"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 글리벡’이 좌심실 펌프 기능 이상 등의 심부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토머스제퍼슨 의대 토마스 포스(Thomas Force) 박사팀은 최근 ‘네이처 메디슨’ 8월호에 이같은 내용의 연구논문을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팀은 글리벡을 복용한 심부전 환자 10명 중 2명의 심장조직을 검사한 뒤 쥐실험을 통해 글리벡이 심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 연구팀은 또한 글리벡 뿐만 아니라 같은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 게열약에서도 이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바티스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심부전 증상은 글리벡 복용 환자에서 극히 희소하게 발견된다”며 “이들 극소수 환자도 ACEI(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나 카베딜롤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명했다.2006-07-24 10:56:1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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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올 상반기 회무 '긍정'평가서울 영등포구약사회 감사단은 최근 구약사회관에서 상반기 자체감사를 실시했다. 감사는 총무위원장의 회무보고를 시작으로 회계, 재정, 사업실적에 관한 점검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낙소, 이영순 감사는 집행부에게 올해 회무에 대해 '긍정' 평가하고 회원을 위한 사업추진에 대해 격려했다. 또 감사단은 약사와 약사회의 위상정립과 약권 정책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날 감사에는 박영근 회장을 비롯해 상임이사가 참석했다.2006-07-24 10:37:59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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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검사실전 자동화시스템' 도입아주대학교병원(원장 소의영)은 최근 첨단 검사실전자동화시스템(Total Laboratory Automation System)을 도입,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검사실전자동화시스템은 채혈업무 자동화(BC ROBO-585, Japan)와 검사업무 자동화(A&T, CLINILOG Ver 2.0, Japan)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채혈업무 자동화 시스템은 바코드 자동부착기 4대, 채혈테이블 7대, 검체 용기 적재대 1Unit 및 검체운반 컨베이어로 구성돼 있다. 검사업무 자동화 시스템은 검체 투입기 2대, 원심분리기 2대, 검체 용기 마개 개폐기, 온라인 분주기, 자동생화학 장비 등이다. 병원은 기존의 144여종의 임상화학 및 면역혈청 검사가 검사실전자동화시스템에서 통합 시행돼 필요한 혈액량이 이전의 1/3로 감소해 많은 양의 채혈로 인한 환자 부담을 크게 줄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병원은 자동화 시스템으로 40분 이내 검사가 가능해져 응급검체의 신속한 처리 및 외래환자 당일진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단검사의학과 이위교 교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검사실전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게 됨으로써 검사실의 수준을 한층 높이게 됐다"며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2006-07-24 10:36:45강신국 -
인도 의료계 대표단, 생명공학연구원 방문인도의 대표적 의료기관인 '프런티어 라이프라인'(Frontier Lifeline) 체리앙(Dr. K.M.Cherian) 원장 일행이 24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방문,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체리 앙 원장의 방한은 인도 압둘 칼람 대통령의 생명연 방문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체리앙 원장 일행은 이상기 원장을 예방하고 양국간 생명공학 상호 교류 및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체리앙 원장 일행은 이어 유전체연구단, 세포체연구단, 바이오나노연구단 등 주요 연구시설을 둘러봤고 특히 유전체 분석, 줄기세포 연구, 바이오나노기술 개발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2006-07-24 10:27:29강신국 -
약공협조 "존폐위기 중소제약 지원책 절실"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은 24일 성명을 내고 위기에 처한 중소제약기업 지원에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약공협조는 이 성명에서 'KGMP시설을 갖추고 있는 250개 제약업체 중 80% 이상이 중소제약기업'이라며 '정부가 추진중인 FTA, 포지티브리스트, CGMP, 소포장제도, 유통일원화, 생동성조작파문, 의약품제조업허가와 품목허가 분리, 복합제 비급여조치 등 정책으로 중소제약기업들의 생존권이 존폐위기에 몰려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절박한 현실을 직시해 중소제약기업이 건전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현명한 선처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2006-07-24 09:31:0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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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생동재검증 대상 15개 성분으로 확대의사협회가 추진 중인 생동성시험 재검증사업 대상 성분이 최초 7개 성분에서 15개 성분으로 확대됐다. 의협이 최근 공고한 생동 재검증사업 연구용역 공모에 따르면 당초 공개된 검증대상 성분인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타틴 ▲당뇨병치료제 글리메피리드 ▲소염진통제 나부메톤 ▲골다공증치료제 알렌드론산나트륨 ▲항진균제 이트라코나졸 ▲고혈압치료제 펠로디핀 ▲고혈압치료제 딜티아젬 외에 7개 성분이 추가됐다. 추가된 성분은 ▲항전간제 가바펜틴 ▲고혈압치료제 염산레르카니디핀 ▲소화불량치료제 레보설피리드 ▲요실금치료제 염산프로피베린 ▲골관절염치료제 멜록시캄 ▲항생제 세파클러 ▲진해거담제 에르도스테인 ▲항진균제 플로코나졸 등 8개다. 의협은 공고에서 성분별 검사대상 카피약은 심사결과 선정된 주관연구책임자와 별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지원기관 접수는 24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며 25일 과제평가를 통해 27일 선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총 2억5,0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의협은 공고문에서 '생동성시험을 대체조제를 위한 수단으로 오인하는 측면이 있어 생동인정품목을 무리하게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며 '의약품 사용을 결정하는 의료인이 중심이 되어 검증하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용역배경을 설명했다.2006-07-24 09:30:1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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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글루코사민 등 5대 품목 점유율 74%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건강기능식품은 '홍삼'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고 상위 5개 품목이 전체 시장의 74%를 차지했다. 특히 홍삼제품은 국내 전체 건기식 판매액의 28%(1.799억원)을 차지, 국민 건강기능식품으로 등극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4일 공개한 2005년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홍삼제품 1,919억원, 알로에제품 971억원, 영양보충용제품 949억원, 글루코사민함유제품 643억원, 클로렐라제품 576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들 5개 품목의 매출액은 5,058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74%를 차지해 건기식 시장에서 특정품목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인삼제품 363억원, 효모제품 196억원, EPA/DHA함유제품 153억원, 감마리놀렌산함유제품 153억원, 유산균함유제품 143억원 등으로 밝혀졌다. 업체별 현황을 보면 한국인삼공사가 1,408억원의 매출을 올려 1위를 차지했고 알로에마임 848억원, 대상(주)군산공장 511억원, 남양 355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일진제약 200억원, 종근당건강 186억원, 렉스진바이오텍 171억원, 태평양제약 157억원 일화 139억원, 서흥캅셀 138억원 등이 10위안에 포함됐다. 상위 10개 업소의 매출액은 4,113억원으로 총 매출액의 60%를 차지했고 이들 업체의 평균 매출액은 411억원이었다. 특히 종업원 수가 20인 이하인 업소는 198개로 전체 업소의 63%를 차지했지만, 매출액은 797억원으로 12%에 그쳐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일부 대형 제조업소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건강기능식품 수출액은 423억원으로 2004년도 수출액 638억원 대비 215억원(34%)이 감소했고 인삼제품 및 홍삼제품의 수출액이 312억원으로 전체 수출액의 74%를 차지했다. 한편 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 허가사항 및 각 업소의 품목제조신고 사항을 홈페이지(www.kfda.go.kr)에 공개해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을 올바로 이해하고 제품선택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2006-07-24 09:20:4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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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약연구소, 식약청 통해 GLP기관 지정서울의약연구소는 24일 식약청으로부터 독성동태시험 중 분석시험 분야에서 GLP(Good Laboratory Practice) 기관으로 지정받았다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GLP기관 지정에 따라 신약 후보물질의 약효성과 안정성을 확인하는 독성동태시험 중 생체시료의 약물분석을 OECD에서 요구하는 GLP 기준에 맞도록 수행할 예정이다. 또 국내 신약개발 단계에서 각종 시험 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약물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위탁연구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의약연구소 관계자는 "비임상시험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대외 신인도를 강화해 국내 비임상시험기관으로서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OCED 수준의 GLP 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연구소 측은 제약, 생명공학 기업 및 전임상, 임상기관의 신약개발 사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국내 위탁연구기관 중 드물게 실험실 서버(Server) 시스템 도입을 통해 문서와 시험기초자료 등을 전자적으로 저장해 원본 데이터 손실 또는 변경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체계를 수립한 바 있다. 서울의약연구소의 지원서비스 분야로는 신약개발지원사업부와 생명공학사업부가 있으며, 신약개발사업부는 제네릭 의약품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신약 및 약물 분석법 개발, TK 및 PK 시험, 대사체 ID 및 분석, GLP 분석 및 컨설팅 등이다. 생명공학사업부는 Protein ID 및 Peptide Sequence 연구 개발 및 분석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프로테오믹스 전반에 걸친 분석지원, 유전자, 탄수화물 등 각종 생체고분자 분석에 관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2006-07-24 07:39:5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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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저가약 처방장려 정책 실효성 없다"의사협회가 중저가약 처방을 장려하겠다고 내놓은 약가별 처방약 리스트에 대한 반응이 시큰둥하다. 모처럼 복지부 정책방향에 힘을 싣는 이번 발표를 두고 관련업계나 상대단체 조차 고개를 '갸우뚱'하는 것은 의협이 그동안 보여준 행보와 이번 발표 사이의 간극이 너무도 크기 때문이다. 약효 부정했던 국산약, 돌연 처방하겠다? 우선 처방을 장려하겠다는 대상인 중저가약의 대부분이 국내 제약사의 제네릭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협의 이번 조치는 의외다. 1·2차에 걸친 생동조작 파문이 터졌을 당시 의협은 기다렸다는 듯이 대체조제나 성분명처방의 문제점을 짚었으며 나아가 국산약의 약효유무를 가리기 위해 직접 생동시험을 실시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대체조제나 성분명처방의 직접적 대상이 의협이 말한 카피약이며, 약효유무를 가리겠다며 불신을 스스럼 없이 드러낸 대상 역시 국산 제네릭임은 말할 것도 없다. 게다가 제약협회가 최근 '약효없는 약은 없다'는 의견광고를 언론에 게재하자 곧바로 성명을 내 '오리지널약과 카피약이 효능은 비슷하더라도 그 부작용은 환자 개인의 특성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의협은 스스로의 주장대로 국산 '카피약'의 약효를 인정하지 않았던 것은 물론이고 환자 개인의 특성에 따라 부작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대체조제나 성분명처방을 반대해 왔다. 그랬던 의협이 느닷없이 중저가약 처방을 장려하겠다며 보험약가만을 잣대로 고가약과 중·저가약 리스트를 발표했으니 업계나 상대단체들은 "도대체 진의가 뭐냐"는 식의 의아함을 털어놓을 수 밖에 없다. 기존 주장 뒤집는 조치 "도대체 진의가 뭐냐" 뒤집어보면 대체조제나 성분명처방을 강력히 반대해왔던 근본이유가 의협의 주장대로 환자 개인의 특성에 따른 부작용 여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의약품 선택권을 놓지 않겠다는 지극히 집단 이기주의적 발상에 불과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약효를 믿을 수 없다며 불신했던 국산 카피약도 결국 의사가 처방만하면 괜찮다는 논리를 극명히 보여준 셈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의협의 뜬금없는 발표를 접한 업계나 상대단체들의 반응도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약사회 입장에서는 속뜻이야 어떻든 이번 사업만을 놓고 볼때 명분있는 주장을 편 의협의 발표를 쌍수들고 환영해야겠지만 선뜻 논평을 내기가 더욱 곤란할 수 밖에 없다. 의협의 사업추진 자체가 즉흥적인 측면이 있는데다 실제 개원의들이 저가약 처방에 나설 것인가는 미지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사업이 민초의사들의 여론을 반영한 결정인지, 집행부만의 단독결정인지에 대한 명확한 판단이 서지 않았다는 점도 논평 자체를 머뭇거리게 만들었다. 황당해하는 제약업계 "실효성 없다" 한 목소리 당사자인 제약업계의 '황당함'은 말할 것도 없다. 중저가약 처방이 활성화된다면 최대 수혜자가 될 국내업체들 조차 의협 발표의 실효성을 의심하고 있다. 실질적인 처방효과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명단에 이름만 오르내리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고가약 처방 지양시 가장 큰 타격을 볼 다국적사들도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국적사 관계자들은 "일선의사들은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처방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의협의 조치가 포지티브 리스트 시행을 앞두고 정부를 지지한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쇼'라고 평가절하했다. 약제비대책위 구성부터 엇박자...회원지지 힘들 듯 약사회나 제약업계의 지적대로 정부의 약제비 절감대책에 협조하겠다는 의협 집행부의 사업추진은 약제비절감대책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사실이 알려질 당시부터 이미 회원들의 반발에 부딪혀 있다. 의협이 약제비 절감에 동조할 수 있는 수단은 처방자체를 자제하거나 오리지널 위주에서 국산 제네릭으로 처방패턴을 바꾸는 길 밖에 없기 때문이다. 앞서 지적한대로 이같은 수단은 그동안 걸어왔던 의협의 행보 자체를 부정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논리적 모순을 안고 출발하는 이번 사업이 일선의사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기는 어려워 보인다.2006-07-24 06:59:13박찬하·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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