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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사 지정 총 851품목...GSK, 57개 '최다'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재심사 대상의약품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집계한 '신약 등 재심사 대상 의약품 지정현황'에 따르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당뇨병치료제 아반디아 등 총 57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얀센이 50품목으로 뒤를 이었고 한독약품 43품목, 한국노바티스 42품목, 한국MSD 33품목, 아스트라제네카 30품목, 한국화이자 27품목, 한국베링거인겔하임 22품목, 한국로슈 21품목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사노피-아벤티스의 경우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총 22품목이 허가를 받았지만 올해는 12품목으로 급감했다. 국내제약사 현황을 보면 중외제약이 총 27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제일약품이 19품목, 동아제약 18품목, 부광약품·대웅제약·종근당 16품목, 일동제약 15품목, 유한양행 13품목 등 이었다. 품목별로 보면 올해 한국 MSD '에멘드캡슐' 중외제약 '포스레놀정', '글루페스트정' 한국얀센 '벨케이드주', 한국화이자 '수텐캡슐' 등 30품목이 재심사 허가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올해 재심사가 종료됐거나 종료되는 품목에는 한국비엠에스제약 '탁솔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아반디아', 한국로슈 '젤로다', '제니칼' 삼양사 '제넥솔주', 아스트라제네카 '아리미덱스정', 베링거잉겔하임 '미카르디스정', 파마시아 '자이복스주', 대웅 '아리셉트정'등이 포함됐다. 내년에는 바이엘코리아 '아벨록스정', 한국얀센 '레미닐정', 한국애보트 '리덕틸', 한국화이자 '지스로맥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모빅' 등의 심사기간이 종료된다. 재심사 대상 의약품은 총 851품목으로 지난해 말(911품목)보다 약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료부족 등으로 인한 재심사 취소·취하 품목이 상당수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의약품 재심사 제도는 일명 PMS(Post Marketing Surveiliance)라고도 하며 신약 및 일부 전문약에 한해 허가 이후 시판초기 일정 기간동안 약물 유해사례 등을 조사, 허가사항에 반영하는 것이다.2006-07-25 11:27:3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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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리 교수, 서울대병원 분과장 복귀 논란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팀의 줄기세포 조작 사건으로 정직 처분을 받았던 안규리 교수가 서울대병원 분과장으로 복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안규리 교수를 신장내과 분과장에 임명하는 등 분과장급과 실장급 등 2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안 교수는 지난 3월 말까지 신장내과 분과장을 맡은 바 있으며 2개월간의 징계 기간이 마무리되자 그대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병원측이 징계까지 받은 인사를 곧바로 중요 직책에 복귀시킨 일은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게 된 것. 그러나 병원측은 규정면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외부에서 지난 사건으로 도의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특별한 문제는 없다”며 “규정상의 문제가 없기 때문에 분과장으로 임명된 것”이라고 설명했다.2006-07-25 10:50:51정현용 -
31회 여약사대상 수상후보자 추천 공모대한약사회가 제31차 전국여약사대표자대회 석상에서 시상할 제31회 여약사대상 및 일반표창 수상후보자 추천을 공모했다. 수상자격 및 대상은 2006년도 약사신상신고를 필한 약사회 회원으로서 약사의 지위향상, 약사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히 공헌하고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행한 여약사다. 시상은 9월 16일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에서 열리는 제31차 전국여약사대표자대회에서 하며, 시상품으로 트로피와 순금 두냥의 메달이 수여된다. 후보자 추천 접수마감은 8월 24일까지이다.2006-07-25 10:36:3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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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이사장, 31일까지 2차 공모 진행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공모가 31일까지 연장됐다. 공단이사장 추천위원회는 24일 회의를 열고 25일부터 31일까지 공모기간을 연장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추천위원회는 25일 서울신문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초빙 공고’를 게재했다. 임용자격은 건강보험에 대한 ▲식견이 풍부하고 덕망이 있는 자 ▲기관경영에 대한 경륜과 지도력을 가지고 경영혁신을 저극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자 ▲‘국민건강보험법’ 21조에서 정한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한 자 등이며, 임용기간은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학위증, 경력증명서, 박사학위 논문요양서 등이다. 제출된 서류가 사실과 다를 경우 임용이 취소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력관리실 인사부(02-3270-9064)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일까지 1차 공모한 결과 이재용 전 환경부장관과 공단 안종주 가입자 지원상임이사가 지원했다.2006-07-25 10:30:4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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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복합제 742품목, 11월부터 비급여일반약복합제 742품목이 11월부터 비급여로 전환된다. 복지부는 25일 건정심 회의를 열고 약제전문평가위원회에서 결정된 대로 1,660억원 규모의 일반약복합제를 비급여로 전환키로 했다. 또, 그동안 논란이 돼온 비급여 전환 유예기간은 최종 3개월로 결정돼 11월부터 적용키로 했다. 다만, 742품목 가운데 슈도에페드린 제제 등 향정약과 오남용 우려가 있는 의약품 139품목에 대해서는 의사협회의 문제제기로 유예기간 중에 약제전문평가위원회에서 재논의키로 했다. 의협은 이날 회의에서 “향정약 등 다수 품목이 오남용 우려가 있는 만큼 비급여전환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약사회는 “일반약복합제의 비급여 전환은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이 아닌 만큼 오남용 우려와는 거리가 있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지부는 이날 회의에서 의협에 품목수를 재정리해 다시 의견을 제출할 경우 긍정 검토한 뒤 추후 약제전문평가위에서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건정심에서 비급여로 전환키로 결정된 일반약복합제는 일동제약의 속나제삼중정과 안국약품의 애니탈삼중정 등이 포함돼 있다.2006-07-25 10:05:25홍대업 -
생명공학연구원, 서울 현지사무소 오픈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과학연구원 2층에 서울 현지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현지사무소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을 비롯해 서울 소재 산·학·연 기관들과의 협력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상기 원장은 "서울 현지사무소 개설을 계기로 각종 대외협력 활동이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게 됐다"면서 "연구원들의 편의를 위해 연구원 소속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2006-07-25 09:50: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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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수해지역 '응급의료헬기' 지원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응급의료헬기 의료지원단이 지난 19일부터 강원도 평창에서 장마로 큰 피해를 입은 산간 고립지 수재민들을 구조하고 의료지원을 펼쳐 화제다. 강원도의 경우 지형특성상 인구분포가 밀집된 곳이 적어 고립지역이 타지역보다 많은 상황이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응급헬기 의료지원단은 강원 평창·정선군 등 여러 고립지에서 지금까지 100여 명을 구조해 응급진료를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은 이외에도 응급의학과 송형곤 교수를 중심으로 의사 6명, 간호사 6명, 약사 2명, 지원인력 10명 등 24명의 의료지원단을 평창군에 파견해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현지주민을 지원하고 있다. 송형곤 교수는 “헬기 의료지원이 강원도와 같이 오지가 많고 도심으로 신속히 후송이 필요한 경우 더욱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2006-07-25 09:21:03정현용 -
독성연구원, 하계 학생체험 프로그램 운영국립독성연구원은 서울지역 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생명과학 지식 확산을 위한 하계 학생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6~27일과 내달 17~18일, 총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신기한 독성시험법 알아보기 ▲유해물질에 따른 기형 소개 ▲뇌를 건강하게-약물남용과 뇌의 변화 ▲알코올이 학습장해에 미치는 영향 등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10개의 세부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독성연구원측은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관련 직업 세계의 다양함을 알려 미래 생명과학 전문가들을 육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006-07-25 09:15: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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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젬자 특허 침해"...유한 등 제소릴리가 항암제인 염산젬시타빈(상품명 젬자)에 대한 특허침해 문제를 제기하며 유한양행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무역위원회에 추가 제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앞서 릴리는 신풍제약과 광동제약을 무역위에 같은 혐의로 제소, 지난 3월 20일 신풍에 대한 잠정적인 원료수입 및 판매금지 결정을 얻어낸 바 있다. 광동의 경우 무역위 조사개시 후 수입원료를 모두 반품했다는 서류를 제출해 이를 인정받은 바 있다. 신풍 및 광동과 마찬가지로 인도의 닥터레디사 원료를 사용한 유한과 유나이티드는 지난 4월 27일자로 제소됐으며 무역위는 5월 10일을 기점으로 이 두 회사에 대한 조사절차에 돌입했다. 그러나 유나이티드는 닥터레디 원료를 연구용으로 수입했으며 현재 재고분도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을 6월 12일 무역위에 소명한 것으로 알려져 광동의 앞선 사례와 마찬가지로 조사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유나이티드 관계자는 "닥터레디의 염산젬시타빈이 특허시비를 안고 있다는 점을 알기 때문에 이미 유럽쪽 회사에서 원료를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무역위는 신풍과 유한에 대한 조사를 벌여 11월경 특허침해 여부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염산젬시타빈의 물질특허가 끝난 상태에서 제품을 출시했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다"며 "이같은 점을 무역위 조사에서 충분히 밝힐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연간 220억원 규모인 염산젬시타빈에 대한 물질특허는 작년 12월 만료됐으나 제법특허 9건에 대한 특허는 2015년까지 남아 있다.2006-07-25 07:15:20박찬하 -
영업중인 약국, 인수절차 대폭 간소화[국무조정실]=보건복지 분야 정비대상 과제 약국도 영업자 지위 승계를 신속히 할 수 있도록 약사법이 개정될 전망이다. 법 개정이 될 경우 영업중인 약국을 인수할 경우 개·폐업 절차 없이 대표약사 이름만 변경하면 영업이 가능하도록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국무조정실이 최근 공개한 1,413건의 정비 대상과제 중 보건복지 분야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복지부는 의료법, 약사법, 건강기능식품법, 국민건강보험법 중 불합리한 법 조항 개선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정부는 약국 양도·양수시 행정절차를 대폭 줄여 약국 대표자 명의 변경만으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법이 개정되면 약국 개설자 이름만 바뀌면 곧바로 영업할 수 있어 약국개설에 소요되는 3~4일간의 행정절차가 해소된다. 기존 규정에 따르면 기존 약국을 인수할 경우 폐업신고를 한 뒤 별도 개설절차를 밟아야 약국 문을 열수 있도록 돼 있었다. ◆의약외품 업소 약사 의무고용 조항 폐지 정부는 또 의약외품 업소들이 제조관리자로 약사 또는 한약사를 의무 고용해야 한다는 조항도 폐지할 방침이다. 하지만 정부 부처 내에서도 약사 의무고용 폐지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과 국민 보건위생을 생각해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법 개정이 순탄치 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는 품목허가 없이도 의약품 제조 허가를 내주기로 했다. 여기에 약국의 '독극약' 저장시설 기준 등도 폐지키로 했다. 정부는 의료법 개정을 통해 의료인이 의료기관을 개설하지 않고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특정 의료기관에 소속된 의료인이 다른 의료기관에서 진료가 가능토록 개선할 예정이다. ◆요양기관, 이의신청-심사청구 제기기간 개선 국민건강보험법도 규제철폐 차원에서 일부 조항이 개선된다. 정부는 먼저 의료 이용시 요양기관이 공단에 조회, 자격확인이 가능한 경우 건강보험증 제출의무를 폐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요양기관의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 제기기간을 개선하고 의료행위에 대한 신의료기술 결정 절차 등도 간편해진다.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중 건강기능식품의 광고범위도 소폭 확대된다. 정부는 제품 연구개발에 참여한 사실 관계가 확실한 경우에 한해 건강기능식품 광고로 제작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각 부처별 규제 중 총 1,413건(등록규제 8,029건의 17.6%)의 정비대상과제를 발굴, 과제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며 "이번에 발굴된 정비대상과제의 차질 없는 개선을 위해 이에 필요한 법령개정 절차 등을 연말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06-07-25 07:12: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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