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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구당 약사수 4위-의사수는 최하위한국은 OECD 국가와 비교해 인구 당 약사 수는 비교적 많은 반면, 의사 수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OECD Health Data 2006’에 따르면 지난 2004년 기준 한국의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1.6명으로, OECD 평균 3.1명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으며, 데이터를 제출한 OECD 24개국 중 멕시코(1.6명)와 함께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그리스가 4.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태리 4.2명, 벨기에 4명, 스위스 3.8명, 오스트리아·체코 각 3.5명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약사의 경우 한국에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보건복지백서에서 공개된 면허등록자 5만3,537명을 2004년 추정인구 4,819만9,000명과 비교해 1,000명당 약사 수를 산출했다. 산출결과 인구 1,000명당 약사수는 1.1명으로 OECD 국가 평균 0.7명보다 한국이 0.4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당 약사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일본으로 인구 1,000명당 1.3으로 드러났으며, 이태리 1.2명, 벨기에 1.2명, 프랑스 1.1명 등으로 한국은 프랑스와 함께 OECD 국가들 중에서도 약사 수면에서는 상위권을 이뤘다. 반면 네덜란드(0.2명), 노르웨이(0.4명), 헝가리(0.5명) 등은 상대적으로 약사 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00명 당 치과의사 수는 0.4명으로 OECD 평균 0.6명보다 0.2명이 적었다. 하지만 치과의사 수는 1.2명에서 0.5명 사이로 격차가 크지는 않았다. 간호사 수도 OECD 평균이 8.9명인 데 반해 한국은 1.8명에 불과 5배나 차이가 났다. 이는 한국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실제 근무하고 있는 간호인력을 데이터화 한 데 반해 다른 나라들의 경우 면허등록자를 제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약사회 "약사면허 미사용자 많아 실인력은 부족한 편" 하지만 한국은 인구당 면허등록자(조무사 제외) 수에서도 4.19명에 불과해 OECD 국가에 비해 간호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건강보험공단과 관련 전문가들은 OECD 국가들이 각기 다른 기준과 자료를 제출해 상당한 오차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도 "한국이 면허등록자 대비 인구당 약사수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면허를 사용하는 약사들이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에 불과해 약사 수가 많은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2006-08-16 06:40: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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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약국의 카드결제 외면▶카드수수료의 조제료 잠식. 문전약국에서는 더 기막힌 노릇이다. ▶'테모달'이라는 항암제 5일치를 조제하면 수가는 4,600원이지만 수수료는 3만원을 훌쩍 넘는다. ▶이 환자는 약 구하기가 힘들다며 이 약국 저 약국을 전전하다 결국 서울 대형병원의 처방전을 가지고 의정부에 있는 약국까지 왔다. ▶왜 대형병원 문전약국 앞에서 조제를 하지 못했을까? 문전약국들은 조제를 해봤자 손해이니 그냥 돌려보내지는 않았을까? ▶카드수수료 문제가 결국 조제거부로 귀결되면 정말 큰일이다. 대책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2006-08-16 06:30: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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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전문약 판매 '무법천지'한 방송사가 전문의약품을 처방없이 판매하는 현장을 포착한 보도 프로그램을 내보내면서 논란이 들끓고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서울 종로의 약국거리, 말 그대로 서울 도심에서 일부 약국들이 전문의약품을 무단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황. 고혈압약이나 위궤양약 등을 선별해 기자가 무작정 판매하느냐고 물어보니 “처방전이 없으면 더 비싸다”, “편의를 위해서 영수증은 안쓴다”는 등 황당한 대답을 늘어놓는다. 의약분업 예외지역도 아니고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돈만 더 내면 얼마든지 전문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인데 약을 건네는 손길들은 너무나 익숙해 보였다. 이들 약국을 감독하는 보건소나 구청 관계자들이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드러내준 모습이었다. 더 흥미로운 부분은 이들 약국에서 약을 건네주는 인물들이 과연 진짜 ‘약사’인지 의심스럽다는 사실. 방송화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가운을 입고 있는 약사는 한명도 보이지 않고 흰 와이셔츠나 흰 티를 입고 있는 정체 불명의 인물들이 ‘약사’로 등장한다. 만약 이들이 약사가 아닌 ‘카운터’라면 전문약 불법 판매에 비약사 불법 판매라는 두가지 혐의가 동시에 씌워질 판이다. 이제는 속보이는 행정당국의 무관심을 질타해야하는 것인지 점점 늘어만 가는 약국들의 비양심을 비난해야 하는 것인지 혼란스럽기까지 하다.2006-08-16 06:29:5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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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의료급여 과다이용 실태조사 추진충청남도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부정적 의료이용을 규제하기 위해 의료급여 과다이용자 2만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이용 실태조사를 시·군별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의료급여 과다이용자의 명단을 복지부로부터 통보받아 365일을 초과해 의료를 이용한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이용실태 및 부정사용 여부를 파악할 방침이다. 조사결과 계속적인 사례관리가 필요한 경우 시·군 의료급여 관리사 및 보건소 방문보건사업으로 연계하게 된다. 도는 또한 이번 조사와 관련 기초수급자가 입원시 기본적인 숙식이 해결되고 그 비용이 의료급여에서 지원됨으로써 장기입원에 대한 경제적 유인효과가 발생한다고 보고 장기입원환자에 대한 생계급여액을 내달 1일부터 조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생계급여액 조정대상 입원기간은 현행 연속 3월 이상에서 6개월내 30일 이상으로 강화된다”며 “누적입원일수 30일 이상 입원환자의 30일 초과입원수에 대해 공제액을 제한 후 지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2006-08-16 02:37:3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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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넬, 남성 골다공증 적응증 FDA 승인미국 FDA는 골다공증 치료제 '액토넬(Actonel)' 35mg을 골다공증 남성에서 골질량증가를 위해 사용하도록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 이번 승인에 근거한 임상은 284명의 골다공증 남성환자를 대상으로 2년간 시행된 위약대조, 이중맹검, 다기관 시험. 주 1회 액토넬 35mg을 투여했을 때 요추 골밀도가 유의적으로 개선되고 골전환 마커는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약성도 양호했으며 부작용 발생률은 위약대조군과 유사했는데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변비, 허리통증, 관절통, 독감, 비인두염으로 보고됐다. 리세드로네이트(risedronate)를 성분으로 하는 액토넬은 1일 1회 또는 주 1회 투여하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원래 폐경여성의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2006-08-16 01:00:1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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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쉐링푸라우, 천식약 공동개발키로노바티스와 쉐링-푸라우가 코티코스테로이드와 베타효능약 혼합제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쉐링-푸라우의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인 모메타손(mometasone)과 노바티스가 개발 중인 베타효능 시험약 인대캐테롤(indacaterol)의 혼합제를 공동개발하고 그 비용을 분담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미 지난 2003년에도 노바티스의 천식약인 포모테롤(formoterol)와 모메타손의 혼합제를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현재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와 장기지속형 베타효능약 혼합제 시장은 전세계 천식약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애드베어(Advair)가 선두를 지키고 있다.2006-08-16 00:42:5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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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졸로푸트' 제네릭 제품 첫 시판승인테바 제약회사는 화이자의 항우울제 졸로푸트(Zoloft)의 제네릭제품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허가된 용량은 설트랄린(sertraline) 25mg, 50mg,100mg이며 테바가 졸로푸트의 첫 제네릭제품에 대한 시판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6개월간 시판독점권이 인정된다. 졸로푸트는 우울증을 비롯한 광범위한 정신질환에 사용되도록 승인된 약물. 작년 연간 매출액은 31억불(약 3조원)이었다. 테바는 이스라엘 제약회사로 전세계 제약업계 20위권에 진입해있으며 주로 북미와 유럽에서 제네릭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2006-08-16 00:36:0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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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장관 '양극화 극복, 희망사회 추구"복지부 유시민 장관은 “양극화를 넘어 건강하고 희망이 가득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복지부 5대 정책목표를 수립, 당면 현안 해결에 전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달 11일 발간된 ‘2005 보건복지백서’ 발간사에서 ▲소득양극화 개선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추진 ▲보건의료산업 등 미래성장 동력 확충 ▲국민의 건강 및 안전보장 강화 ▲보건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등을 올해 복지부 5대 정책목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장관은 특히 ‘국민의 건강 및 안전보장 강화’를 위해 공공보건의료 확충 종합계획을 충실히 추진하고 있으며, 입원환자 식대 급여화 및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약제비 및 의료급여비 적정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혈액과 식품, 의약품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환자와 의료소비자를 보호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장관은 이와 함께 ‘보건의료산업 등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첨단 BT연구의 안전성과 윤리성을 확보하고 고령친화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한 법과 제도, 기구 등을 정비하고 있으며,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의료제도개선육성협의회 등을 통해 의료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범정부적 추진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 장관은 지난 2005년의 경우 ‘사회안전망 강화대책’을 수립, 모든 국민의 건강보장을 위해 건강보험의 재정안정화 기반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오는 2008년까지 급여율 70% 이상 달성을 목표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로드맵’을 마련하는 한편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해 같은 기간동안 ‘공공보건의료 30% 확충’을 목표로 복지부 중심의 공공의료 총괄·조정체계를 구축하는 ‘공공보건의료 확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부연했다.2006-08-15 21:28:4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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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건의료노조 파업예고 '총비상'보건의료노조가 오는 24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복지부가 파업대책을 마련, 각 시도와 관련단체에 전달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복지부는 전국 113개 병원의 노조가 지난 5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산별조정을 신청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찬반투표를 거쳐 24일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힌데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 복지부는 일단 지난 14일 각 시도와 대한병원협회에 전달한 공문에서 관내 병원이 노사교섭시 법과 원칙에 따라 성실하게 교섭에 임할 수 있도록 유도해달라고 밝혔다. 특히 시도별 관내 의료기관의 파업으로 진료에 중대한 차질이 예상되는 경우 당직의료기관을 지정, 공휴일과 야간에 발생하는 응급환자 진료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파업병원은 중환자 및 응급화자 위주의 진료체계로 전환을 유도하고,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인근 병원과 환자전환 등 연계 진료체계를 구축토록 당부했다. 또, 환자진료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불참 민간의료기관, 국·공립병원 보건소 등 가용 의료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행정지도를 하는 한편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진료체계 점검을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아울러 보건의료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해 파업 중인 의료기관 및 진료가능한 의료기관을 국민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별도의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한편 복지부는 조정기한인 오는 21일까지 자율타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중노위의 직권중재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막상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노조원 3만2,361명의 15% 내외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006-08-15 20:40:0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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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약사회관 리모델링 공사 마무리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진희억)가 약사회관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구약사회는 최근 회관 공사를 마무리 짓고 오는 23일 약사회관 개보수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당초 회관 신축, 이전 등을 놓고 의견이 분분했지만 리모델링으로 가닥을 잡고 공사를 진행해 왔다"며 "강의장, 사무실 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말했다.2006-08-15 20:19:4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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