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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병원, '사랑의 골수기증운동' 전개건국대병원은 22일 병원 1층 접수 및 수납처에서 '사랑의 골수기증운동'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골수이식수술을 앞두고 기증자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건국대병원 장기이식팀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가 연계해 진행된다. 골수기증운동 장소에서는 기증을 위한 신청서 작성과 혈액채취가 진행됐으며 골수기증자와 환자들을 위해 개그맨 김정식씨가 행사 도우미로 나섰다. 골수기증을 등록하면 자신의 유전자형과 일치하는 환자가 발생했을 때 조혈모세포은행으로부터 연락을 받아 골수를 기증하게 된다. 골수기증은 전신마취 후 엉덩이뼈에서 채취하는 방법과 5일간 백혈구 촉진제를 맞은 후 헌혈하듯 채취하는 방법으로 나뉜다. 한편 국내에서 타인의 골수기증을 받을 경우 이식수술비 외에 골수체득비로 약 900만원이 소요되고 해외 기증자의 골수 체득 비용은 미국이 약 3,300만원, 일본 2,600만원, 대만 약 1,600만원에 달할 정도로 정도로 막대하다.2006-12-22 11:17:37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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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3,000여명 오늘 과천청사서 집회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전한련)이 한·미간 한의사 자격을 상호인정하는 FTA 협상에 반발하는 대규모 집회를 갖는다. 22일 오후 2시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릴 이번 집회에는 전한련 소속 한의대생 3,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한련측은 22일 오전 각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미국에서 양산되는 침술사와 우리의 한의사는 근본부터 다르다"며 "한의학 근간을 위협하는 한미 FTA 협상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한련측은 "정부에서는 이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검토 없이 협상에 임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한련 조송현 대외협력국장은 "이번 집회는 국가간의 협상 과정이 충분한 고민없이 진행되는 것에 대한 항의"라며 "합법적인 집회신고를 마친만큼, 우리측 의지를 정부에 정확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2006-12-22 10:55:00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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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의학용어 쉬운 우리말로 바꿔 쓴다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용어와 의학용어 2,113개가 쉬운 우리말로 대체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행정용어나 의학용어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잇따라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순화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심평원은 이를 위해 행정·관료적 용어는 쉬운 말로, 일본어식 용어 및 한자말은 우리말 중심의 순화용어로 대체, 사용키로 했다. 전문의학용어도 의사협회 의사용어집을 참고해 최대한 쉬운 용어로 변경했다. 바뀐 용례를 보면, ‘기왕력’은 ‘과거병력’으로, ‘복명하고’는 ‘(결과를) 보고하고’로, ‘익년도’는 ‘다음 연도’로 각각 대체된다. 또 의학용어 중에서는 ‘액와’는 ‘겨드랑’, ‘이개’는 ‘귓바퀴’, ‘슬관절’은 ‘무릎관절’, ‘고관절’은 ‘엉덩관절’로 바꿔 사용한다. 심평원은 이렇게 순화된 행정·의학용어 2,113개를 묶은 ‘쉽고 바른 용어쓰기’ 책자를 내년 초 발간해 배포한다는 방침이다.2006-12-22 10:35: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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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다이어트 최대 화두 '비만인구 급증'비만클리닉 네트워크 365mc(대표원장 김남철)은 22일 홈페이지 가입회원과 네티즌, 임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2006 비만 다이어트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조사결과 올해 최고의 비만 다이어트 뉴스는 '대한민국 비만인구의 급증'이 1위를 차지했고, '살빼기족'의 ‘묻지마 다이어트의 부작용’이 뒤를 이었다. 또 산자부 기술표준원이 발표한 ‘한국인의 비만체형 유형’ 관련 뉴스는 3위에 올랐다. 이어 한국남성 비만비율 아시아 최고, 여대생의 다이어트 열성 세계최고, 다이어트족 울리는 체형관리업체, 엉터리 살빼기 프로그램 기승, 한국인 비만퇴치, 침묵하던 정부도 나섰다 등도 순위에 올랐다. 또 교육계, NGO, 기업 등 사회 각계 각층 비만퇴치 캠페인 활발, 거식증 폭식증 등 한국 여성 다이어트 중독 증세 심각, 다이어트 가전 등장과 IT기업, 다이어트 관련 모바일 서비스 확대, ‘44사이즈 마케팅’, ‘뚱보 마케팅’ 비만이슈 편승한 트렌드 마케팅 확대 등도 선정됐다. 365mc 비만클리닉 김남철 원장은 "각 유형에 맞는 비만 치료 프로그램 개발이 더 중요하다"면서 "의료계 전문가들이 나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확실한 비만 정보, 건강 중심의 다이어트 가이드를 전달해야 한다"고 전했다.2006-12-22 10:29:2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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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오정미 교수, '사이언스'에 논문 게재서울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이승기)은 오정미 교수팀의 '침묵변이의 기질특이성 변화'를 골자로 하는 연구내용이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논문 제목은 'A Silent polymorphism in the MDR1 gene changes substrate specificity(기질 특이성의 변화를 유발하는 MDR1 유전자의 침묵변이)'로 이는 미국 국립의료원과 FDA, 오정미 교수팀이 공동진행한 연구이다. 연구팀은 다형성을 지닌 코돈의 존재와 그것이 막에서 P-gp(P-glycoprotein)의 동시변역(co-translational)에 의한 접힘(folding)과 삽입(insertion) 시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가정해 이것이 기질의 구조와 상호작용에 의한 억제 부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 가에 대해 분석했다. 또한 이 연구는 암호화 서열을 변화시키지 않은 침묵변이가 유사한 기전으로 질병의 발현에 기여한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오 교수는 "이 연구는 항암제 등 다양한 약물들을 세포외로 유출시키는 수송체의 유전적 변이 역할을 규명한 것"이라며, "약물의 내성을 극복하고 그 효과를 최대화하면서 이상반응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맞춤약물요법'을 임상에서 현실화 하는데 적용할 수 있는 연구 결과"라고 말했다.2006-12-22 10:10:18한승우 -
GSK 리큅정 등 4품목 허가사항 변경 지시식약청은 22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재심사대상 의약품인 '리큅정0.25mg, 1mg, 2mg, 5mg(염산로피니롤)' 등 4품목의 재심사 결과에 따라 염산로피니롤 정제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이중 '경고'항에서는 "로피니롤 등 도파민 효능약으로 치료중인 환자에서 병적 도박과 성욕과다증 등 강박행동을 포함하는 충동조절증상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행동은 파킨슨씨병 환자에게 도파민 효능약을 고용량으로 투여시 주로 보고됐고, 일반적으로 감량 또는 투약 중단시 회복됐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해 6년동안 파킨슨씨병 환자 4,3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 조사결과 이상반응의 발현빈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6.18%(269례/4,352례)로 보고됐다. 현기증이 1.77%(77례)로 가장 많았고, 구역 0.94%(41례), 소화불량 0.69%(30례), 운동장해 0.44%(19례), 복통 0.37%(16례), 착란 0.34%(15례)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파킨슨씨병 및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한 시판전 임상시험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새로운 이상반응으로 변비 15례, 불면 8례, 무력 5례, 진전 4례, 불안, 혼미, 열, 흉통 각 3례 등이었다. 기타 부종, 근긴장이상, 빈뇨, 미각도착, 비정상보행, 착각, 발진, 배뇨곤란, 안면부종, 말초허혈, 식욕부진, 호흡곤란이 보고됐다고 명시했다.2006-12-22 10:01:2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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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입원환자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울산동강병원은 22일 직원 가족과 자원봉사자 후원으로 입원 환아를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직접 소아병동을 방문하고 120명의 환아들에게 풍선아트를 만들고 얼굴, 팔에 원하는 모양의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환아들을 위해 노래도 함께 부르는 등 환아들이 아픔을 잊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갑작스런 한파로 인해 소아 입원 환아가 증가하고 있어 연말을 맞아 어린이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2006-12-22 09:57:5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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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협의회 "정책단체로 발돋움하자"전국중소병원협의회(회장 정인화)는 21일 김철수 병협 김철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포 현대빌딩 612호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정인화 회장은 이날 "중소병원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이자 권리를 찾는 정책을 개발하는 정책단체로 발돋움하자"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이 자리에는 병협 김철수 회장, 유태전 전회장, 김부성 부회장, 허춘웅 서울시병원회장, 백성길 경기도병원회장, 안병문 인천시병원회장, 박상근 총무위원장, 유희탁 감사, 중소병원협 이규항 자문위원, 권영욱 부회장, 정영호 총무이사, 정영진 재무이사 등이 참석했다.2006-12-22 09:05:5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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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비 환수시 요양급여 청구소송 유리"부당청구 등의 이유로 환수된 약제비를 반환 받을 경우 별도 소송을 제기하되 행정소송보다는 부당이득금 반환 또는 요양급여비용 지급청구소성을 제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외법률사무소 전현희 대표변호사는 최근 병협에서 ‘약제비반환 청구소송 가능성’ 주제 특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현희 변호사는 이 강연에서 먼저 지난 2001년 17억원에 불과하던 약제비 삭감 규모가 불과 1년 후인 2002년에 거의 10여배에 달하는 162억원, 이어 2003년에는 207억원에 달해 매년 엄청난 비율로 늘어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사가 원외처방전을 발행한 경우 약제비 환수액을 처방한 의사에게 부담시키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 변호사는 "약사는 약사법에 따라 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조제하여야 하므로 의사의 과잉처방으로 인한 조제투약에 대하여는…약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2001년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의에 대한 복지부 회신에 근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의료기관이 비록 부적절한 원외처방을 하여 건강보험공단에 손해를 입혔다고 해도 보험공단으로부터 보험급여비용을 받은 요양기관은 약국 등 제3자이지 의료기관이 아닌 만큼 직접 부당이득금을 징수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례를 들었다. 전 변호사는 의료기관에 대한 약제비 환수가 잘못된 것임을 강조하면서 “이런 판례에도 불구하고 보험공단은 약제비에 대한 환수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당하게 환수된 약제비를 반환 받으려면 별도로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 경우 행정소송을 제기하기 보다는 바로 부당이득금 반환 또는 요양급여비용 지급청구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전 변호사는 이와 함께 요양급여비용 지급청구소송을 제기하는 경우 요양급여비용을 지급할 의무가 발생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제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06-12-22 09:00:1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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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자, 과장급 월급 최대 114만원 격차35개사 과장급 이하 임금 분석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사의 과장급 이하 직원의 순수 월 임금(직책·고정수당만 포함) 격차가 최대 114만원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화학노련)이 집계한 35개 제약사 올해 임금자료에 따르면 상하위 격차가 가장 큰 과장급 월 임금은 국내사가 196~243만원으로 283~310만원인 다국적사에 비해 크게 114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대리는 국내사가 163만~226만인데 반해 다국적사가 246~266만원으로 양측간 최대 격차가 103만원이었으며 주임은 국내사가 161~212만원, 다국적사가 211~230만원으로 양측간 최대 69만원의 차이가 있었다. 이는 다국적사의 대리급 월 임금이 국내사의 차장급 수준에 해당되고, 다국적사 과장은 국내사 부장급 임금을 받는다는 의미다. 실제로 다국적사인 A사 대리 월 임금은 266만원으로 중하위권 국내사인 B사 차장 수준이었고 A사 과장급은 309만원으로 중상위사인 C사 부장급보다 2만원 많았다. 주임 이하 직원들은 학력에 따라 40~50만원까지 월 임금 격차가 다양하게 나타났다. 경우에 따라 일부 매출 상위 국내사의 월 임금은 다국적사를 앞지르기도 했다. 대졸 남성 월 임금은 국내사가 144~182만원, 다국적사가 185~200만원으로 다국적사가 국내사를 앞섰다. 반면 대졸여성은 다국적사 169~186만원, 국내사 129~181만원으로 국내사 중 유일하게 D사(186만원)의 월 임금이 다국적사인 E사(181만원)보다 높았다. 또 생산직 고졸 남성은 국내사 112~154만원, 다국적사 150~162만원으로 국내사인 F사(151만원)가 다국적사인 E사(150만원)를 앞섰고 생산직 고졸 여성은 국내사 96~138만원, 다국적사 131~136만원으로 국내사인 D사가(138만원) 통틀어 가장 많았다. 이외에 국내사에만 해당되는 전문대 졸업자는 남성은 136만~164만원, 여성은 108~154만원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35개 제약사의 임금은 전년에 비해 4.3% 인상된 가운데 직급별로 대졸남성의 인상률(6.4%, 평균 9만8천원↑)이 가장 높았다. 이어 고졸남성(5.7%, 7만6천원↑), 고졸 생산직 여성(5.4%, 6만2천원↑), 전문대졸 남성(5.4%, 8만원↑), 전문대졸 여성(4.5%, 6만원↑), 주임(4.2%, 7만6천원↑), 고졸 관리직 여성(4.2%, 5만1천원↑), 대졸여성(3.7%, 5만5천원↑), 대리(2.4%, 4만8천원↑), 과장(0.7%, 1만7,000원↑) 등의 순이었다.2006-12-22 06:56:1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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