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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부장관 "7차 협상 상당한 진전 있었다"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은 “(7차 협상에서) 3월말 협상 타결을 위한 강한 의지를 (한미)상호간 확인했다”며, 미 의회의 무역촉진권한(TPA) 만료기한인 3월말 이전 협상타결 가능성을 강력 시사했다. 송 장관은 20일 국회본관에서 열린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를 통해 “(한미양국은) 중소쟁점에 대해 상당수 협의를 도출했고, 주요 쟁점에서는 절충안을 모색해 향후 타결기반을 마련하는 수준의 진전을 달성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나 “양측은 고위급의 강한 타결의지와는 대조적으로 분과차원에서는 치열한 공방이 있었고, 특히 자동차·섬유·농산문 등 각자 민감 쟁점에 대해서는 신중한 자세를 고수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3월말 협상 타결을 위해서는 자동차·무역구제·의약품 분야에 대한 절충안을 조속히 마무리해 협상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 함께 “주요 쟁점에 대한 확인 후 협상 전체 차원의 타결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8차 협상전 고위급간 협의를 활용해 주요 쟁점에 대한 사전 조율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의약품분야 협상결과에 대해서는 “투명성 조항, 윤리적 영업행위, 의약품 위원회, 의료분야 상호인정 등에 대해 이견 축소 및 절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또 지재권분과에서는 특허권과 지적권, 상표, 집행보호 등 분야별 주요쟁점 위주로 집중협의하면서 절충안 마련 작업을 진행했고, 총칙분과에서는 투명성 강화차원에서 법령 제·개정 입법예고기간을 현행 20일보다 연장하는 방안이 협의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미 FTA 8차 협상은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미 양측은 관세 양허안 및 서비스/투자 유보안 보완을 추진하는 등 각 분과별로 회기간 협의를 통해 협상전에 이견을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2007-02-20 19:59:38최은택 -
한서제약, 계열사 H.S.P AFRIC 추가한서제약은 H.S.P AFRIC(대표이사 권철)을 계열회사로 추가했다. H.S.P AFRIC는 한서제약의 아프리카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며 현지 의약품 입찰과 Diagnostics test kit의 생산공장 현지화, 주변 12개국 클러스터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2007-02-20 19:53:0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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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화, 시가대비 2.5% 주당 600원 현금배당근화제약은 시가대비 2.58%인 주당 6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배당총액은 19억여원. 또 3월 16일 오전 10시 본사 대강당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서는 장홍선 현 대표이사 회장의 재선임 안을 의결할 예정이다.2007-02-20 19:49:3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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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 노르믹스, 서울대·아산병원 등 랜딩한올제약 '노르믹스정(성분 리팍시민)'이 주요 대학병원에 연이어 랜딩됐다. 한올은 작년 11월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12월 서울아산병원, 2월 가톨릭중앙의료원 등 현재 20여개 종합병원에 랜딩됐으며 신촌세브란스, 삼성의료원 신약상정으로 올 상반기 중 모든 주요 종합병원에 랜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한올은 2월부터 각 지역별 내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Rifaximin)의 장관질환 치료에서의 임상적 가치 및 장내 세균의 역할 ▲IBS와 SIBO, 감염성 설사에서의 Rifaximin의 치료효과 등이 발표된다. 회사 관계자는 "심포지엄을 통해 노르믹스의 임상적 가치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을 넓혀 나가겠다"며 "소화기계 전문 항생제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올은 2월 부산과 대구, 3월 대전과 광주·서울, 4월 인천에서 심포지엄을 열 계획이다.2007-02-20 19:39:2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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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일본 도레이와 패혈증치료제 계약코오롱제약(대표이사 임영호)이 일본 도레이사와 패혈증 치료제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코오롱은 16일 도레이와 중증 패혈증 환자를 겨냥한 혈액투석필터 도레이믹신의 국내도입 조인식을 가졌다. 패혈증은 세균감염에 의해 과다한 전신반응을 보이는 질환으로 장기기능 상실이나 사망에 이르는 난치성 질환. 미국의 경우 10만명당 300명의 발병률을 가진 다빈도 질환으로서 30-50%에 이르는 높은 사망률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치료수단이 없었다. 최근 10년간 10여개의 치료제 개발이 있었으나 임상에 적용된 예는 드물었다는 것이 코오롱측의 설명이다. 따라서 도레이와의 국내도입 계약은 국내 최초로 중증 패혈증 치료 수단이 마련되었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도레이믹신은 패혈증의 원인인 혈액 내 병원균의 세포벽을 흡착해 제거하는 원천적인 치료방법으로,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코오롱측은 설명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국내의 허가를 거쳐 2008년 말경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며 출시 후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2007-02-20 19:31:4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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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제주대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성상철)은 제주대학교병원(원장 김상림)과 지난 9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연구 및 진료에 있어 상호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은 ▲진료지원 ▲의학정보 교환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학술대회 참여 ▲의료정보 시스템 구축 ▲의료기술 자문 및 견학 등을 지원 하게 된다. 성상철 서울대병원장은 "통합의료시스템을 통해 선진화된 의료서비스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양 병원 병원장과 정희원 보라매병원 원장, 오병희 강남검진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2007-02-20 19:29:02이현주 -
동아, 코큐텐 함유 영양제 '씨엔큐' 발매동아제약(대표이사 회장 강신호)은 최근 '코엔자임Q10 (Coenzyme Q10)' 성분이 함유된 '씨엔큐(CNQ)'를 발매했다. 씨엔큐는 만성피로 및 손발 저림, 눈의 건조와 시력저하, 혈액순환 저하 및 갱년기 장애 증세에 효과적인 종합영양제다. 씨엔큐에 함유된 코엔자임Q10은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안정시키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와 질병을 예방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비타민Q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우리 몸의 에너지 합성을 돕는 중요한 성분이다. 20세 이후에는 체내에서 생성되는 ‘코엔자임 Q10’의 양이 현저히 줄어 들기 ??문에 외부로부터 섭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지혈증 치료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일반인보다 더 많이 감소되기 때문에 외부 섭취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씨엔큐연질캡슐에는 코엔자임Q10이 일일 최대 섭취량인 10mg 함유돼 있다. 또 시력보호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A가 26.7mg,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가 400mg,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비타민 E가 500mg가 들어있다. 이밖에 심장질환 예방에 좋은 셀레늄과 피부유지 기능이 있는 아연 등 각종 미네랄 성분도 들어 있다. 복용방법은 1일 1회 1캡슐. 동아 관계자는 "젊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싶은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종합영양제 씨엔큐와 새롭게 리뉴얼한 어린이 종합비타민 미니막스가 위축된 약국가에 새 활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 920-8382.2007-02-20 19:24:28박찬하 -
박영근 회장, 국선변호사 감독위원에서울 영등포구약사회 박영근 회장이 국선변호사 감독위원에 선임됐다. 박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부터 국선변호사 감독위원으로 선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에는 부장판사, 형사부장, 법대교수, 변호사, 민간단체 대표 등 10인으로 구성된다.2007-02-20 19:11: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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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 최첨단 유방암 진단기 도입고대 안암병원(원장 김린)은 지난 15일 종합건강진단센터에 이어 23일에는 영상의학과에도 최신 디지털맘모그라피(digital mammography)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방암을 검진하는 디지털맘코그라피는 촬영한 영상을 필름으로 현상하지 않고 PACS로 이미지를 전송해 판독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기존의 맘모그라피보다 영상이 뚜렷하고 선명해 판독이 어려웠던 유방질환까지 판독이 가능해져 유방암 진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 영상의학과 김윤환 교수는 “이번 디지털 맘모그라피 도입으로 적은 양의 X-선 조사로도 정확하게 유방암을 발견하고 진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도입되는 디지털맘모그라피는 이달 말께 첫 시동에 들어간다.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07-02-20 18:36:4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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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부터 의료법까지 '동상이몽'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보건의료계가 상생을 모색하기엔 아직 봄이 오지 않은 걸까. 2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는 의약계 등 6개 보건의료단체가 모여 상생에 관해 머리를 맞댔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관계라는 것만 확인한 채 토론회를 끝마쳤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주최한 ‘보건의료계 상생과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Ⅲ’에서 단체장들은 각 단체의 입장을 적극 대변하면서도 다른 단체를 은근히 견제했으며, 지정토론자들 역시 각자의 입장을 고수하는 발언만을 쏟아낸 것. 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은 최근 복지부의 의료법 개정작업을 빗대며 “법도 그렇고 의약분업도 그렇고 너무 서두른다”면서 “병원에 약국이 없어지는 난센스가 발생하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그동안 너무 급하게 갔던 정책들이 좋은 방향으로 재검토해서 갔으면 한다”고 밝혀, 의료법을 둘러싼 입장표명이 곤란하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은 “의료법 개정이 34년만에 이뤄지는데 충분한 논의없이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의료법이 민의를 반영해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차기 정부에서 의료법이 논의돼야 한다”고 덧붙여, 현 정부에 대한 불신감을 강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의료계가 의료법 등에 대해 성토하고 나서자 한의사협회 엄종희 회장은 한발 비껴나 “이날 토론회는 알력과 진료영역의 다툼이 아니라 국민보건에 얼마나 보건의료계가 이바지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엄 회장은 그러면서도 “공공의료에 한의계도 힘을 싣겠다”고 밝혀, 양방과의 전투에서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타직능의 상호인정 및 상호존중을 강조했지만, 말미에는 “투쟁이나 길거기에 나서는 일이 아닌 것에 대해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우회적으로 최근 의료계의 대규모집회를 비판했다. 이와는 별개로 치과의사협회 안성모 회장은 스케링 급여확대를 촉구하면서 “병원 식대는 건강보험에서 보전해 주는데, 스케링은 되지 않는다”며 “차기 정부에 국민의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지정토론자의 발표에서도 현 정부의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도 특정사안이나 쟁점에 대해 관련단체에 양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특히 각 단체가 정권교체를 기대라도 하듯 차기정부에 요청사안을 건의하는 모양새를 취하기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2007-02-20 18:12:2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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