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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약사들 "성분명공약 발언 회피에 실망"27일 노무현 대통령이 데일리팜 등 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와 가진 회견내용에 대해 일선 약사들은 한마디로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다. 대통령 공약사항인 성분명처방 실현에 대한 질문에 즉답을 피하는 모양새에 약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노 대통령은 성분명처방 실현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면서도 "대체조제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노 대통령은 "대체조제 활성화는 필요하다"면서 "하루 아침에 왕창할 수 없고, 점차 늘어가고 있다"고 밝혀 점진적인 입장을 취했다.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약사들은 "공약을 믿고 지지한 약사들의 기대를 저버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남은 임기동안이라도 공약실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서울시약사회 한 임원은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고 하더니 딱 그런 상황"이라며 "한마디로 배신감을 느낀다"고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대구 중구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40대 개국약사는 "대체조제가 잘 되고 있다고 하지만 그게 대통령의 의지 때문은 아니다"면서 "대통령 공약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이날 회견내용을 직접 방청한 한 약사회 인사는 "약효동등성에 따른 대체조제 활성화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한 점은 높이 평가하지만 성분명에 대한 답을 피하는 모양새는 실망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미추홀'이라는 한 네티즌은 "의사들 눈치를 보는 것이 문제로 이해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라는 것은 무책임하다"며 "정말 무엇이 국민을 위한 약제비 절감방안인지 대통령 스스로 자문해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2007-02-27 22:06:2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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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5개 정책단-상임위원회 2곳 신설경기도약사회 박기배 집행부 상임이사 선임이 완료됐다. 그러나 부회장 7명 외에 5개의 정책단이 신설됐고 상임위원회 2곳이 늘어 조직이 비대화됐다는 평가다. 도약사회는 최근 도약사회관에서 신임 집행부의 상견례를 겸한 상임이사 워크숍을 개최하고 새 임원진을 확정 공개했다. 박기배 회장은 ▲약국경영혁신정책단장-차용희(덕성) ▲학술교육개선정책단장-박덕순(숙대) ▲대외홍보협력정책단장-위성숙(이대) ▲분회행정지원단장-김희섭(중대) ▲한약건기식활성화정책단장-임형균(중대) 씨를 각각 선임했다. 새롭게 선임된 상임이사 면면을 보면 ▲총무-이상수(중대) ▲재무-박성진(조선) ▲약국-강인호(우석) ▲홍보-현기원(중대) ▲사회참여-김필녀(경희) ▲정책-조양연(중대) ▲윤리-서미영(숙대) ▲연수교육-구자영(서울대) ▲정보통신-홍승표(중대) ▲편집-정시현(덕성) ▲근무약사-송희순(이대) ▲건강보험-한동원(조선) ▲국제-박경진(우석) ▲한약정책-최용희(삼육) ▲약사지도-안화영(덕성) ▲약학-오흥설(중대) ▲건기식-조민성(삼육) ▲공직-왕영애(숙대) ▲병원약사-구본기(영남) ▲제약유통-김경자 씨(중대) 등이다. 이번 구성된 집행부의 특징을 보면 5개 정책단이 신설됐고 호칭이 상임위원장에서 상임이사로 변경됐다. 또한 과거 집행부에 없었던 총무위원회를 총무이사와 재무이사로 구분했고 약사지도위원회, 국제위원회가 신설됐다. 박기배 회장은 "5개 정책단을 통해 선거공약인 3·6·5 Fun Project 구체적 실행을 할 것"이라며 "상임이사는 분회장들의 추천을 통해 선임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3년 동안 같이 연구하고, 고민하며 전국 최고의 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7명의 부회장 외에 5명의 정책단장이 추가 선임돼 조직이 비대화 됐다는 평가다. 역삼각형 구조로 조직이 기형화 됐다는 비판도 나왔다. 또한 대한약사회도 상임이사 수가 19명인데 비해 무려 20명을 상임이사진에 포진시켜 자리 늘리기에 치중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부회장, 정책단장, 상임이사 중에 성대 출신이 단 한명도 선임되지 않았다. 한편 부회장은 ▲김현태(중대) ▲강희윤(중대) ▲이혜련(숙대) ▲박영달(중대) ▲서영준(조선대) ▲최광훈(중대) ▲차숙희(동덕) 씨로 지난 정기총회에서 선임된 바 있다.2007-02-27 20:19:47강신국 -
을지대병원, 전공의 61명에게 임명장 전달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27일 오후 5시 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2007년도 전공의 수료 및 임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 이민경 씨를 비롯 전공의 61명이 임명장을 받았고, 홍성균 씨 등 수련기간을 마친 전공의 46명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됐다. 다음은 임명자 및 수료자 명단. ◆인턴-고봉석, 권의석, 김도형, 김민정, 김선오, 김영화, 김준면, 김형태, 노정현, 박은수, 박지훈, 박효, 배경완, 안근수, 연명호, 오현정, 유상곤, 유지형, 윤대영, 윤창식, 이능기, 이상준, 이안구, 임계홍, 임훈철, 정지훈, 조성래, 최성현, 황진환 ◆레지던트-김기방(내과), 김동필(내과), 김용환(내과), 김정호(내과), 박찬웅(내과), 송호섭(내과), 이민경(내과), 김수연(소아과), 임미혜(소아과), 김태민(정신과), 백현숙(정신과), 박종명(외과), 신동훈(외과), 김정혁(외과), 명진철(흉부외과), 권원조(정형외과), 이도현(정형외과), 차용한(정형외과), 손희언(신경외과), 윤치선(성형외과), 문정기(이비인후과), 이종현(비뇨기과), 박영진(재활의학과), 이강근(마취통증의학과), 이인호(마취통증의학과), 박병사(영상의학과), 박숙진(영상의학과), 황다경(가정의학과), 성현경(응급의학과), 산업의학과(전성순) ◆인턴-김기방, 김동필, 김선희, 김세영, 김수연, 김용환, 김정호, 김태민, 명진철, 박숙진, 박영진, 박종명, 박찬웅, 백현숙, 성현경, 손희언, 송성권, 송영동, 송호섭, 이민경, 이재준, 이정은, 이종현, 임미혜, 차용한, 최아영, 황다경 ◆레지던트-서동현(내과), 안주의(내과), 이정윤(내과), 조욱(내과), 황규엽(내과), 김태형(신경과), 홍성균(정신과), 권오상(외과), 박혜원(외과), 나규현(정형외과), 성환일(정형외과), 양동현(정형외과), 류지훈(산부인과), 민병강(산부인과), 이재수(이비인후과), 김범식(비뇨기과), 조정하(마취통증의학과), 정성섭(가정의학과), 조성현(가정의학과)2007-02-27 18:45:53최은택 -
현대, 2010년 매출 3천억원 달성 비전 설정현대약품은 26일 본사 대강당에서 ‘현대약품 2010 비전 선포식’을 갖고 사명 변경과 새 CI를 발표했다. 지난 12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현대약품공업’에서 ‘현대약품’으로로 사명변경을 승인받은 바 있다. 또 현대는 이날 73년부터 33년간 사용한 CI도 변경했다. 새 CI는 지식, 명석함, 다산과 풍요 그리고 가족과 행복의 상징이었던 토끼 심볼을 블루계열로 형상화했다. 이와함께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고객만족을 지향하는 경영철학을 형상화 하기위해 토끼의 귀 모양도 강조했다. 현대는 이날 제약사업부문 2,000억원, 비제약 부문 1,000억원 등 총 3,000억원 매출을 2010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비전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현대는 제네릭 시장 적극 공략, 다국적 기업과의 판매 제휴 등을 골자로 한 영업기반 확대, 전체 매출 7% R&D 투자 등을 추진한다. 또 사업 다각화를 위해 환경, 건강, 진단 KIT, 생활용품, 기능성 화장품 등 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한 5개 신사업 분야도 설정했다. 를 설정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2007-02-27 18:21:5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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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대상포진치료제 '클로비어' 발매동화약품은 대상포진에 의한 피부손상 및 급성통증 치료제인 '클로비어'를 발매했다. 클로비어는 위장관 및 간 활성체인 penciclovir로 빠르게 대사된 후, 대상포진이나 생식기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에서 바이러스의 DNA 복제 및 합성을 선택적으로 억제한다. 특히 세포내 반감기가 10시간(7~20시간) 정도 길어 기존의 대상포진 치료제(아시클로버)가 1회 4정, 1일 5회 복용하는 것에 비해 1회 1정, 1일 3회 복용만으로 탁월한 치료효과를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클로비어의 보험약가는 4,664원으로 오리지널 보다 35% 이상 낮다. 보험코드는 A05705751.2007-02-27 18:17:50박찬하 -
태평양, 보통주 13%-우선주 14% 현금배당태평양제약(대표이사 이우영)은 27일 아모레퍼시픽 10층 강당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13%, 우선주 14%를 현금배당키로 했다. 이우영 사장은 영업보고에서 "2006년도 매출액이 전년대비 16.8% 증가한 1,224억원, 당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9% 증가한 80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특히 2001년 이후 두 자릿 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중 처방의약품도 23.3% 성장한 852억원을 달성, 처방약 위주 회사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또 대형 브랜드 육성, 피부계 제품 메디톡신 성장, 바이오 벤처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 경쟁력 확보 등을 통해 혁신과 성장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아모레퍼시픽 지주회사의 계열사 이미지 통합에 따라 태평양제약은 ‘Pacific Pharm.co.,Ltd’을 ‘PACIFICPHARMA Corporation’으로 변경했으며 안원준 상임이사도 재선임했다. 한편 태평양제약은 지난해 매출 1,224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경상이익 142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을 달성했다.2007-02-27 18:11:2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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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팜, 고혈압치료제 '레니핀정' 출시한국알리코팜은 최근 고혈압치료제 ‘레니핀정’을 출시함으로써 기존 ‘펠딘지속정’과 함께 2종류의 CCB계열 고혈압약을 확보하게 됐다. 염산레르카니디핀(10mg) 성분의 레니핀정은 황색의 원형 필름코팅정제로 혈관세포막에 대한 지질친화성이 높아 혈관세포의 지질이중막에 결합하고 순차적으로 방출돼 24시간 동안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혈압강하 효과를 나타내는 3세대 칼슘채널차단제다. 또 혈관선택성이 높아 심장기능이 저하된 환자나 심부전 환자에게도 안정적인 투여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알리코팜측은 "칼슘채널차단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종, 안면홍조 등 부작용 발현율이 매우 낮으며 약물 상호작용으로 인한 이상반응 발현율이 매우 낮다"고 강조했다. 레니핀정의 보험약가는 정당 364원이다.2007-02-27 18:04:0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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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3천원 정액부담은 감기할인제" 공방|건강보험공단, 본인부담조정 방안 공청회| “원래 경증질환의 의료남용에 부담을 주려고 만든 제도가 ‘감기할인제도’로 변색해 버렸다.” 연세대 정형선 교수가 지난 12일자 모일간지 시론에서 ‘본인부담제’ 중 소액환자 정액부담금을 빗대어 언급한 말이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27일 개최한 본인부담 조정 및 보장성 강화방안 공청회에서 소액환자 정액본인부담제를 두고 ‘감기할인제냐, 아니냐’는 공방이 이어졌다. 논란의 불을 당긴 것은 공단 이재용 이사장. 이 이사장은 이날 공청회 인사말에서 “정형선 교수가 일간지 시론에서 언급했듯이 원래 경증환자의 의료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던 정액본인부담이 감기할인제도로 변색됐다”고 지적했다. 제도 도입취지와는 달리 중증질환자의 부담이 더 크고, 경증환자가 적게 부담하는 모순된 구조를 갖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의협 최종욱 이사 "정액제 경증질환 치료에 공헌" 패널토론자로 참석한 의사협회 최종욱 보험이사는 이에 대해 “감기할인제도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듣기 불편한 얘기”라고 응수했다. 그는 “감기를 방치했다 중증질환으로 악화되면 국민 건강은 물론 재정부담도 더 커질 수 있다”면서 “정액제가 경증질환 치료와 재정절감에 공헌해왔음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주노총 김태현 정책실장도 “정액제가 감기할인제도라는 말이 자주 언급되고 있는 데, 경증질환자의 자발적 희생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면서, ‘감기할인제’라는 용어에 반감을 나타냈다. 연세대 정형선 교수는 ‘감기할인제도’에 대한 토론자들의 언급이 거듭되자, “시론에서 언급하기는 했지만 제도의 모순점을 쉽게 설명하기 위한 것이었지 좋아서 쓴 용어는 아니었다”고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10원·100원 단위 진료비 계산 행정비용 유발" 한편 토론자들은 완전 정률제로 전환될 경우, 10원이나 100원 단위로 진료비가 계산돼 불편이 예상된다면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경증’, ‘중증’ 용어선택에 대한 부적합성에 대한 언급도 거듭 제기됐다. 약사회 신광식 보험이사는 “약사가 혼자 근무하는 1약사 약국이 많은 상황에서 정액제를 폐기하면 행정비용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면서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복수약사나 보조인력의 활용이 권장될 수 있지만 영세한 약국의 형편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세대 정형선 교수도 “10원이나 100원 단위로 진료비가 계산되면 의원이나 약국은 물론이고 환자들도 불편이 뒤따를 수 있다”면서 “적절한 행정대안을 내놔야 한다”고 주문했다. '경중·'중증'의 용어사용에 대해서는 의사협회 최종욱 보험이사가 “전세계 어디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분류체계로 혼란만 초래할 수 있다”면서, 용어선택의 부적절성을 꼬집었다. 경북대 감신 교수는 이에 대해 “진료비 부담측면에서 많고 적음이 분류기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고, 방청석 발언을 신청한 공단 이평수 재무상임이사는 “경증·중증보다는 소액·고액으로 바꿔쓰는 것이 맞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와는 별개로 의사협회와 약사회 보험이사는 질병예방시스템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의협 "정액제 질병예방" vs 약사회 "검진이 더 효율적" 의사협회 최종욱 보험이사는 “경증질환을 제 때 치료하는 것이 중증질환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면서 ‘소액환자 정액제 폐지, 정률제 전환’에 대해 반대입장을 피력했다. 약사회 신광식 보험이사는 그러나 “중증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질병조기발견 시스템은 경질환에 대한 의료이용을 확대하는 것보다 건강검진을 강화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라고 맞섰다. 이와 함께 의사협회와 민주노총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이용을 제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률제 전환에 우려감을 표시한 반면 경총은 중증환자의 보장성을 강화하는 등 전체적인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는 것이 오히려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약사회는 취약계층의 의료이용 부분은 소득보장과 재분배의 문제로 귀결될 수 있으므로 보험영역에서 다루기에 부적절하다는 이견을 내놨다.2007-02-27 17:58:59최은택 -
일화 식품사업부, 우수 대리점 초청 간담일화 식품사업부는 26일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 체리홀에서 '2007년 우수 대리점 초청 간담회'를 110여개 대리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성균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영업의 전초 기지인 지역 대리점의 수익 창출이야말로 일화의 성장 동력"이라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강화해야 경쟁이 치열한 음료시장에서 선두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맥콜상’, ‘초정탄산수상’, ‘천연사이다상’ 등 대표제품 이름을 걸고 진행된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됐다. 일화 식품마케팅 관계자는 "올해 영업성과에 따라 내년도에는 행사의 규모와 참석 인원을 더욱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007-02-27 17:44:19박찬하 -
"대체조제, 하루 아침에 되는것 아니다"[노 대통령 취임 4주년 인터넷신문협회 합동회견] 노무현 대통령이 공약사항으로 밝힌 성분명처방 실현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면서도 "대체조제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데일리팜 등 인터넷신문협회 소속 16개 사 공동 주최로 열린 '취임 4주년 노무현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약제비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대체조제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노 대통령은 "대체조제 활성화는 필요하다"면서 "하루 아침에 왕창할 수 없고, 점차 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생동조작 파문을 의식한 듯 "검사결과 숫자를 고치는 한국병이 잔존해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며 "검사기관의 신뢰를 쌓아서 한꺼번에 되는 것보다 차근차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체조제 활성화가)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내건 성분명처방 실현에 대한 질문에는 즉답을 회피했다.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의료법 개정과 관련해서 노 대통령은 "간호진단이 핵심이 아니라 의료과정에서 국민의 알권리를 좀더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정부도 국민의 권리를 확대시키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의사도 국민권리를 확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법 개정으로 인한 갈등해결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영역이라서 전문가들이 갈등이 생겼으니까 판단하고 타협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이 문제는 대통령이 결정하는 게 적절하지 않고 전문가들이 타협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대통령 탈당으로 인한 개각 문제에 대해 "특별한 일이 없으면, 그냥 가려고 한다"며 "오늘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당적에 관계없이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고 밝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의 교체 가능성을 부인했다.2007-02-27 17:30:1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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