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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미스박카스·이라크-중외수액국내 제약회사들의 세계화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필리핀에서는 '미스 박카스'가 탄생했고, 이라크 보건부 관계자들은 중외 당진공장을 방문 수액 제조공정을 견학하고 돌아가 화제다. ◆"미스 박카스가 한국을 알린다" 필리핀에서 '미스 박카스'가 탄생했다. 동아제약은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현지 파트너인 동아파마필(Dong-A Pharmaphil Inc.)과 5년간 3,000만불 규모의 박카스 수출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세계 3대 에너지 드링크의 격전장(500억원 규모, 매년 10~15% 성장)인 필리핀에서는 현재 레드불(Red Bull)이 45%, 리포비탄(Lipovitan)이 11%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동아는 250ml 캔 형태의 박카스 제품 출시로 병 타입인 경쟁제품을 누르고 주력시장인 마닐라에서 23% 정도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동아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현지에서의 박카스 시장 점유율을 3년 내 1위로 끌어올려 필리핀을 해외 시장개척의 전초기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아는 현지화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WBO세계타이틀전을 후원했고, 3월에는 ‘2007 미스 필리핀’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미스 박카스'가 탄생했다. 동아 관계자는 "박카스는 현재 26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약 156억병을 팔았다"며 "오리지널 에너지드링크의 강점을 살려 필리핀은 물론 세계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라크, 중외제약에서 배운다" 이라크 지역 의료진들은 중외제약 당진공장을 방문했다. 이라크 KRG(Kurdistan Regional Government: 쿠르드 자치정부) 보건부 관계자들로 구성된 방문단은 최근 중외 당진공장을 방문, 군수 필수의약품 중 하나인 기초수액에 대한 제조공정을 배웠다. 방한 연수단은 카리드 알리 압둘라 보건총괄국장을 비롯해 의사, 간호사, 연구원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현재 이라크 내에는 수액제 공장이 전무한 상태며, 전량 해외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공장견학을 마친 후 카리드 압둘라 보건총괄국장은 “중외제약의 선진의약품 제조 기술은 향후 KRG의 의약품 공장 건설을 비롯한 보건체계를 구축하는데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 5월 준공된 중외 당진공장은 군수 필수시설로 지정돼 매년 일정량의 수액제를 군납하고 있다. 또 최대 1억개 이상의 Non-PVC 수액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수액전문공장으로는 미국 박스터, 애보트, 독일 프레지니우스 카비, 일본 오츠카제약에 이어 4번째다.2007-03-06 10:12:2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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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의료기임상기관 1호 지정식약청은 6일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에 관한 규정'에 따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을 의료기기 임상시험실시기관 1호로 지정, 공고했다. '제001호'로 등록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은 임상시험 기관 내에 자체 심사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앞서 의료기기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 중소전문병원의 의료기기임상시험 참여를 가능하게 하고,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피험자 보호를 위해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에 관한 규정'을 고시한 바 있다. 고시에서는 전문화된 중소병원에서도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가능하게 하는 것과 의료기기임상시험기관의 시설, 체계, 인력 등 요건을 사전평가한 후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하는 것 등이다. 또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중소 전문병원이 자체적으로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를 둘 수 없는 경우, 외부 임상시험실시기관 IRB를 활용해 임상시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2007-03-06 10:05:1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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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암-보완통합의학 장단점 옥석가린다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합지식향상위원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3층 동아홀에서 "암-보완통합 의학이 할 수 있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국내외 암 치료 관련 보완의학 요법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보완 통합의학의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암 치료 분야에서 암 환우에게 희석될 수 있는 현대의학의 장점을 재조명하고, 현재 많은 암환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암에 대한 보완요법의 옥석을 가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 향후 이 분애에 대한 심도있는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제1부 해외 보완의학병원 소개와 제2부 국내 보완의학 소개로 나눠지며 거슨요법, 니시의학, 비타민C 고용량요법, 미슬토요법, 국내 보완의학 암 분야의 평가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2007-03-06 09:47:1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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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국 향정식욕억제제 단속 3~4월 실시다이어트 열풍 속에 오남용 우려가 일고 있는 향정 식욕억제제를 무분별하게 취급하는 병의원, 약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단속이 진행될 방침이다. 식약청은 이달부터 4월까지 두달간 향정신성의약품 식욕억제제 오남용에 의한 부작용 발생 등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병의원, 약국 등 향정 식욕억제제 취급자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주석산펜디메트라진, 염산펜터민, 염산디에칠프로피온 등 향정 식욕억제제 사용이 많은 의원급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처방전에 의하지 않은 마약류 투약행위, 보관관리 적정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전년도 단속을 통해 위반 빈도가 가장 높았던 처방전에 의하지 않은 식욕억제제 투약(61%), 마약류관리대장 일부 미기재(12%), 실 재고량과 마약류관리대장과의 불일치(9%), 마약류 보관상태 불량(5%) 등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마약류관리대장 미비치, 사용기한 경과제품 사용, 처방전 미기재, 의료기관 조제실 제제 미신고 등도 점검 리스트에 포함시켰으며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은 식약청 마약관리팀 주관으로 각 지방청 및 시도 마약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처방전 없는 투약행위 등 위반사례가 많은 사항들을 위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은 향정 식욕억제제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05년 "4주 이내 단기간 동안만 사용할 것과 다른 식욕억제제와 병용투여하지 말 것" 등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변경하고,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 바 있다. 또 병의원, 약국 등 식욕억제제 취급자 157개소를 점검해 관계법령을 위반한 59곳에 대해 고발 등 의법조치한 바 있다.2007-03-06 09:45:35정시욱 -
팜다이렉트, 대체식품 약국 직거래감기보조제, 장기능 개선 식품 등을 생산하는 ‘팜다이렉트(대표 노재목)가 중간유통과정 없이 약국과 직거래를 실시한다. 약사 10여명의 연구진을 보유한 팜 다이렉트는 현대인 체질에 맞춘 대체식품을 직판형태로 약국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업체측은 "감기보조제·장청소 보조제·산삼배양근·상황버섯 등을 지역 약국 거점방식으로 판매할 예정"이라면서, "가격이나 유통마진 등에서 경쟁력이 있는 이 제품들이 약국경영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유통마진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1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할 경우, 장청소제품·홍삼·석류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이를 원치않을 경우에는 본사와 상담후 거래 단가를 더 낮춘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 *문 의: 080-456-1010, www.pharmdirect.co.kr2007-03-06 09:42:51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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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 만성신질환 예방치료법 강좌원자력의학원은 오는 7일(수) 오후 2시부터 의학원 내 국가방사선 비상진료센터 1층 강당에서 ‘만성신질환 예방과 치료법’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의는 ▲콩팥병이란 무엇인가(상계백병원 김상현) ▲콩팥병의 예방과 치료(원자력병원 정명아) ▲고혈압, 당뇨과 콩팥병(원자력병원 정명아) ▲말기신부전, 투석과 이식(을지병원 황영환) 등이다. 참가자들은 무료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강의가 끝난 후 바로 검사결과와 관련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강의는 ‘세계 콩팥의 날’을 기념해 원자력의학원 신장내과와 대한신장학회과 주관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등록 없이 참여할 수 있다.2007-03-06 09:42:1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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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임증책임 전제로 형사특례 논의돼야"의료사고 발생시 의사의 입증책임을 전제로 형사특례 조항이나 조정전치제도 등에 대해 논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보건복지위)과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을 위한 시민연대’는 6일 오전 국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의료사고의 특성을 고려할 때 피해구제를 담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과실추정에 의한 입증책임 전환 뿐”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의료행위 중 발생한 의료사고는 그 특성상 과실과 무과실을 구분하기 어렵고, 이를 계량화할 수 없다”면서 “의료기관이나 보건의료인의 과실 여부를 입증할 수 있는 유일한 증거인 진료기록은 사고 당사자인 보건 의료인들에 의해 작성되고 보관되는 한계로 인해 피해자나 가족들이 과실여부를 입증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운전자에게 형사책임특례를 인정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동차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을 원칙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전제가 깔려있기 때문”이라며 “피해구제법은 환자에게 손해배상 권리가 원칙적으로 보장돼 있지 않으면서도 보험에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형사책임특례를 인정하는 것은 법의 논리나 균형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즉, 어느 한쪽에게 유리한 규정만을 벤치마킹한 채, 불리한 조항인 과실추정 및 입증책임전환 규정을 빼놓는 것은 균형을 잃어 설득력을 상실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따라서 이들은 “정부나 국회는 입증책임전환을 전제로 한 이 법 제정은 더 이상 미루지 말아야 한다”면서 “입증책임전환을 전제로 피해구제가 담보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든 후 형사특례나 조정전치제도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5년 12월 ‘의료사고 피해구제법’제정안을 국회에 발의했던 이 의원은 “20년 가까이 의료분쟁과 관련된 법안은 국회에 발의됐지만, 사회적 합의를 이루지 못해 처리되지 못하고 폐기됐다”면서 “이 법안이 조속히 17대 국회에서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실련 신현호 변호사도 "의료사고에 관한 입증책임의 전환을 골자로 하는 이기우 의원의 법안이 반드시 17대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2006년 의사 출신인 안명옥 의원이 ‘보건의료 분쟁의 조정 등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 결국 회기 내 논의조차 못하고 이 의원의 법안과 함께 올해 임시국회에서 병합 심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은 “과거 의사들이 발의했던 ‘의료분쟁 조정법안’이나 안 의원의 법안이 의료행위나 의료사고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상의 피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구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지 강력히 의문을 제기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 의원과 안 의원의 법안, 시민단체가 청원한 법안을 놓고 공청회를 개최한다.2007-03-06 09:40:15홍대업 -
경기 부천시약, 복지단체에 의약품 지원경기 부천시약사회(회장 서영석)가 지역 복지단체에 의약품을 기증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2일 동남아시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빈민 구제 선교활동을 벌이는 풍성한 생명선교회에 비타민을 지원을 했다. 풍성한 생명선교회 김이항 약사는 "부천시약사회에서 지원해준 비타민은 빈곤과 기아에 허덕이는 동남아시아 어린이들에게는 생명을 되살려줄 수도 있는 귀한 선물"이라며 "꼭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약사회 인보사업에는 서영석 회장을 비롯해 이광민 총무위원장, 풍성한생명선교회 김이항, 신송자 약사가 함께했다.2007-03-06 09:39:52강신국 -
병협, "병원 장례식장 설치 선처해달라"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가 5일 일반주거지역 내에서의 병원 장례식장 설치와 관련한 건의서를 대법원과 대검찰청, 경찰청 그리고 보건복지부와 건설교통부 등에 냈다. 이 건의서는 병원들이 장례식장을 운영하여 건축물의 용도를 변경했다는 이유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기소하고 대법원이 유죄판결을 내린데 따른 것이다. 병원협회는 이 대법원 판결 이후 장례업자에 의해 1차로 103개 병원이 고발됐고 올 들어서도 고발이 지속돼 해당 병원들이 경찰 및 검찰조사를 받거나 병원에 따라 벌금처분, 기소유예 또는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병원협회는 현재 대부분의 병원들이 일반주거지역에 있으면서 장례식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폐쇄할 경우 병원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큰 불편과 함께 사회적 비용을 부담시키게 되고, 새로운 민원이 제기되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야기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건의서에서는 "병원은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있고, 진료를 받던 환자가 사망을 했을 때 병원 내 장례식장을 이용, 유가족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장례식장이 병원 내에 있어 주거환경이나 통행인들에게 혐오감이나 불편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우리나라의 장례문화를 감안할 때 현실적으로 병원에 부설된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것이 관습화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주거지역 내 병원 장례식장을 신증설 할 때 법 집행기관으로부터 법적으로 하자가 없음을 확인했음에도 대법원 판결로 처벌 또는 철거명령을 받게 될 경우 병원들에게 일반적인 손해를 강요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덧붙였다. 병원협회는 이런 점을 들어 주거지역 내에 장례식장을 갖고 있는 병원들이 입법미비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련법령을 개정할 때까지 처분을 유예해 줄 것을 검찰청과 경찰청에 건의했다.2007-03-06 09:35:5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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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약대, GMP 실무전문가 워크숍 개최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BK21사업단은 16일 오전 9시부터 수원 캠퍼스 대강당에서 'GMP 실무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GMP 규정의 개정안(식약청 설효찬 과장) ▲공장건축의 디자인 및 적격성 평가(오츠카 박홍진 상무) ▲일탈관리 및 일탈조사(한독약품 윤병호 전무) ▲Vendor Audit(한독 허성회 팀장) ▲변경관리(오츠카 이외동 팀장) ▲효율적인 자율점검(환인제약 이승우 전무) ▲2007년 차등평가 및 약사감시 계획(식약청 김명호 사무관) 등 주제가 발표된다. 사전 등록비는 1인당 20만원이며 회사당 3번째 참가자부터는 1인당 10만원이다. 또 현장등록의 경우 1인당 25만원이다. |문의| 031-290-7790 (정은미)2007-03-06 09:08:5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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