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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커틀러 "의약품분과 이번주 집중 논의"웬디 커틀러 대표는 8일 한미FTA 협상과 관련 “의약품 분야가 이번 주에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커틀러 대표는 한미FTA 8차 협상이 시작된 이날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의약품 분과는 이번주 협상에서 매우 집중적인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라며 “한국측과 긴밀히 협상해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쇠고기 재개방 문제와 관련 “쇠고기 시장의 완전 재개방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강조한다”면서 “미 의회가 분명히 했던 것은 한국 쇠고기 시장의 완전 재개방 없이는 FTA가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 협상의 난항을 예고했다.2007-03-08 16:45:0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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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청장 "생동파문 등 힘든 1년이었다"문창진 식약청장이 생동조작 파문, 식중독 사건 등 다사다난 했던 취임 1년을 회고하며, 식약 안전행정이 정말 힘겨웠다는 소회를 털어놨다. 문 청장은 8일 출입기자들과의 오찬장에서 "식품과 의약품 안전행정은 솔직히 힘들고 국민 관심이 많은 업무인만큼 잘하면 칭찬받는 대신, 못하면 욕먹는 특성을 가졌다"고 취임 1년을 회고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생동조작 파문, 6월 식중독 파문, 연말 트랜스지방 건 등 꾸준한 이슈가 제기되면서 직원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한 일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문 청장은 이 자리에서 "과거 식약청은 만두소, PPA사건, 김치파동 등 몇몇 단어로 기억하다보니 신뢰하기 어렵다는 막연한 평가가 소비자들에게 깔려있다"며 올해는 '네거티브 이미지'를 '포지티브 이미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 입장에서는 이례적으로 "식약청의 효자종목들을 키워 핵심 브랜드로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의약품 인허가 혁신, 어린이 먹거리 안전 등을 중점 추진할 뜻을 피력했다. 문 청장은 이와 함께 의약품 관련 고시, 지침을 백지상태에서 전면 재검토해 안전과 관련없는 관례적 규제는 대폭 정비해 민원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허가심사자가 바뀔 때마다 업무처리가 달라지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 '표준 업무지침 매뉴얼'을 만들어 객관적이고 투명한 행정을 지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창진 청장은 식약청 내 혁신구호로 '합심불패(合心不敗)'를 제창, 식약청의 기조를 밝히기도 했다.2007-03-08 15:52:08정시욱 -
병원 등 임상시험기관 70곳 실태조사 진행식약청은 8일 임상시험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임상시험 결과보고서 제출시 실태조사 하던 방식에서 최초 피험자 투여시, 중간시점, 종료보고시 매번 임상시험계획에 대해 실태조사하기로 했다. 특히 임상시험 실시기관에 대해서는 정기실태조사 계획을 세워 분기별로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원칙적으로 모든 임상시험 실시기관에 대해 2년에 1회 정기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며, 올해는 총 117개 기관 중 약 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 임상시험 실시기관 정기실태조사는 해당 기관의 임상시험 관리체계 전반에 대해 평가할 계획이라며 조사대상 기관은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받고 3년 이내 실태조사를 받은 적이 없거나 현재 수행하고 있는 임상시험이 많은 기관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실사에서는 또 피험자의 안전을 점검하고 신뢰성 있고 윤리적인 임상시험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약품 허가시 임상시험자료에 대한 신뢰성조사 없이 평가 결과만으로 허가해 민원처리기간이 단축되도록 했다. 이에 1사분기에는 15개 기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기관당 최소 3인에서 8인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본청과 관할 지방청이 합동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실태조사 결과 피험자 보호를 소홀히 하는 등 임상시험 실시기준을 위반한 사례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2007-03-08 15:47:1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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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약, 회관 개보수 기금 10만원 인상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박규동)는 6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 구약사회는 약국 신규 개설시 가입비는 그대로 유지하고 회관 개보수를 위한 기금은 10만원 인상된 30만원으로 결정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사무국 직원의 퇴직금은 매년 정산키로 했다. 박규동 회장은 이어 김연수(천세약국), 여경주약사 (온누리천수약국)에게 이사위촉장을 수여했다.2007-03-08 15:13:21강신국 -
심평원, 8일 '1기 최고위자과정' 입학식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H.E.L.P(HIRA Executive Leader Program)와의 특별한 만남’ 행사를 겸한 제1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입학식을 8일 오후에 갖는다. 제1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공공기관에서는 처음으로 개설하는 최고위자 교육프로그램으로, ‘보건의료환경의 변화’, ‘심사·평가 주요사항’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돼 있다. 1기 과정에는 150여명이 지원해 무려 5대 1의 경쟁을 보였으며, 이중 34명이 선발됐다. 선발자 중에는 의약계 인사와 약사, 한의사, 제약사 CEO 등을 보건의료계 고위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심평원은 “HELP라는 단어처럼 참가자들에게는 건강보험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이러한 과정들이 더욱 발전돼 국민 보건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07-03-08 14:43: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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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이식 사전심의 포탈시스템 구축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병원협회와 공동으로 37개 조혈모세포이식 실시기관 실무자들과 9일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는 새로 구축된 조혈모세포이식 사전심의제 포탈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공동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서면 접수에 의한 오프라인 방식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간담회에서 사용자 지침서를 배포한다. 심평원은 특히 실시기관으로부터 시범운영 결과에 따른 개선점을 수렴하는 등 고객 중심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2007-03-08 14:33: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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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란드, 건강보험 실무대표 구성합의한국과 폴란드가 양국의 건강보험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무대표단을 구성키로 합의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하 공단)은 국제사회보장기구협회(ISSA) 제5차 회의에 참석한 이재용 이사장이 폴란드 건강보험공단(NFE) 이사장인 안드레이 소스니예츠와 회담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은 특히 폴란드 소니스에츠 이사장이 한국의 건강보험 통합에 큰 관심을 표명했고, 이재용 이사장은 폴란드의 건강보험 통합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폴란드는 지난 2003년 건강보험을 통합했지만, 아직 정착단계에 도달하지 못하고 상당한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국제사회보장기구협회 5차 회의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2007-03-08 14:25:44최은택 -
"FTA 체결시 약값 연2조원 이상 추가 지출"시민사회단체가 한미 FTA 8차협상이 열리는 서울 하이앗트호텔 인근에서 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한국백혈병환우회, 심장암환우회, 뇌종양환우회 등 환자권리를위한인권모임과 한미FTA저지보건의료대책위, 한미FTA저지지적재산권공대위는 미국의 요구대로 FTA 협상이 타결될 경우 국민 부담액이 얼마나 증가할지 분석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협상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또 독립적 이의신청기구 설치 및 신약의 최저약가 보장, 식약청과 특허청의 허가 연계, 유사의약품 자료독점권 보장이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 및 손실액에 대해 별도의 기자간담회도 열기로 했다.2007-03-08 14:15: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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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자 FAPA회장, 첫 회장단회의 대만 출국남수자 아시아약학연맹(FAPA) 회장(서울시약사회 여약사담당 부회장)이 11일부터 3일간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약학연맹 첫 회장단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10일 출국한다. 이번 대만회의는 지난해 11월 요코하마총회에서 FAPA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새로운 집행부로서는 처음 여는 회의다. '브레인스토밍 워크숍'으로 명명된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약사들의 발전을 위해 임원들의 사고를 개혁해 시대가 요구하는 학술단체로 거듭 나자는 취지로 열린다.2007-03-08 14:01:30정웅종 -
약사 처방응대 반영, 행위별수가 대폭 조정처방전 검토 등 약사의 처방응대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약국의 행위별 상대가치점수가 대폭 조정된다. 또 조제료 산정구간도 4단계에서 10단계로 세분화 된다. 7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상대가치운영기획단은 지난 2003년부터 상대가치점수 전면 재조정을 위한 연구를 진행, 이 같이 약국의 행위분류별 점수를 개정키로 했다. 그러나 의료·약화사고, 소송 등의 위험비용을 반영한 진료위험도 상대가치 별도인정 여부를 놓고 이견이 존재해 연내 시행은 불투명한 상태다. 약국 상대가치점수 개편내용을 보면, 약국행위분류는 현재처럼 5개 유형으로 유지하되 ‘기본조제기술’을 ‘조제기본’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행위정의를 처방전 검토, 병용·연령금기 확인 등 처방응대로 분명히 했다. 또 행위료 비중도 약사직역의 전문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조제기본'과 '복약지도'는 현행 대비(100%) 각각 650%, 117%로 확대하는 반면, '약국관리'는 58%, '의약품관리'는 일별 54~86%로 축소한다. '조제료'도 '내복약'의 경우 일별 65~98%, '외용제' '단독' 69%, '내복동시' 96%로 하향 조정한다. 이와 함께 '조제료' 일별구간은 1일~15일, 90일 이상은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16일~30일은 16일~25일, 26일~30일로 2단계로 구분한다. 또 31일에서 90일은 10일단위 6단계로 세분화 한다. 약사회는 “이번 신상대가치 개편은 약사조제행위에 투여되는 자원(업무량·진료비용·위험도)의 반영기전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기본조제' 등에 대한 정의를 보다 명확히 함으로써 일부에서 제기된 행위의 불명확성을 해소, 행위별 가치의 진정성과 객관성을 제고 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그러나 “행위분류시 의약품의 제형, 품목수, 향정·마약 등 행위에 수반되는 조제환경 변화가 행위의 특성에 반영되지 않은 부분은 향후 상대가치연구시 반영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번에 마련된 신상대가치점수는 위험도 상대가치 반영여부, 신상대가치점수 반영비율(매년 20%씩 5년간 반영), 침술행위 등 상대가치총점의 증가 등 의약계의 이견으로 연내 적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2007-03-08 12:43: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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